'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키즈맘…11회 '서울 베이비페어' 개최
영유아 전문 매체 키즈맘은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세택(SETES)에서 제 11회 서울 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영육아 용품 ▲영유아 교육 ▲산모를 위한 건강 정보 등 총 3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영육아 용품관은 수유 및 침구, 내의 및 유아의류, 스킨케어, 유모차, 카시트, 분유, 영양제, 인테리어 소품 등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양질의...
2018-05-02 13:15:20
'인구 늘리기 사활' 남원시…'출산 돌봄 거점형 네트워크' 구축
남원시가 출산 정책을 통한 인구 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26일 남원시에 따르면 현재 시 인구는 1965년, 18만7000여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해 2015년 7월 현재는 8만5800명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산율 저하를 근본적인 문제로 진단한 시는 출산장려 시책에 매진하고 있다. 우선 출산 전에는 난임부부 시술비지원, 한방 난임 치료 지원, (예비)부부 산전검사, 임신육아교실운영 등을 운영하여 안정적인 출산환경...
2018-04-26 11:53:17
안동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대상자 확대
안동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지원과는 별도의 시 자체 정책으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 대상자를 확대 시행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은 기본 지원 대상인 기준 중위소득 80%이하 가구와 예외지원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별도의 대상 및 소득기준을 정해 승인한 출산가정에 한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출산 산모, 기준 중위소득 9...
2018-04-24 15:54:41
"아가야 어서 만나자" 아가방, 예비맘 산모교실 성료
아가방앤컴퍼니가 산모교실 전문 기업 '소리맘'과 함께 새해 첫 산모교실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유아업계 1등 기업으로서 그동안 축적된 태교, 육아에 관한 노하우를 가지고 산모교실 전문 기업 소리맘과 함께 산모교실을 진행했다. 산모교실은 태교부터 출산, 육아에 관한 전반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예비 엄마들의 필수 코스로 비용 부담이 없어 매번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인기가 좋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산모 약 3...
2018-01-25 10:44:01
산후조리원 계약 취소 시 기간별 환불액 달라져
앞으로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때 입소예정일을 9일 남기고 계약을 취소하면 환불받지 못한다. 지난 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가이드라인인 '소비자분쟁 해결기준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 예고했다. 해당 개정안에 따르면 산후조리원은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인한 경우 계약금의 100%를 돌려받을 수 있지만 소비자의 귀책사유로 계약을 백지화할 경우에는 입소예정일로부터 일정 기간 별로 환급 금액이 다르다...
2018-01-03 11:18:09
[임산모 A씨의 산모일기] 임신 중 이게 왠 날벼락?!
임신 5개월차 A씨. 산부인과에 검사를 받으러 갔다가 청천병력 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바로 그녀가 임신성 당뇨라는 사실. 임신 전, A씨는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단 음식이나 기름기 많은 음식을 즐겨 먹지도 않았다. 임진 중에도 입덧이 심해서 오히려 몸무게가 줄었다가 17주가 지나서야 겨우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당뇨라니... 그녀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다시 병원을 찾았다. A : 선생님, 제가 임신성 당뇨라고 하셨는데 제...
2017-07-31 19:51:15
40대 산모, 여관서 홀로 출산 후 의식불명…영아 사망
40대 임신부가 혼자 출산을 하다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졌다. 13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동래구의 온천동 모 여관에서 임신부 A씨가 출산을 하다가 119 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발견 당시 영아는 숨진 상태였으며 탯줄과 태반이 연결돼 있었고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침대에 누운 상태로 하혈을 하며 통증을 호소했다.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의식불명 상태이다. 경찰은 A...
2017-01-13 18:4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