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음료는?
물 대신 음료와 약을 먹고 싶을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전문가들은 음료의 종류에 따라 약의 성분과 결합해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일부 감기약은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커피나 콜라와 함께 먹으면 카페인 섭취 과다로 심장이 두근거리거나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다.또 음료나 초콜릿 등 식품에 든 카페인은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소염진통제로 인한 속쓰림을 악화시키기도 한다탄산음료는 탄산 성분 자체가 위벽을 자극해서 약이 위에 주는 자극감이 더욱 커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우유도 피해야 한다. 우유나 유제품에 든 풍부한 칼슘이 일부 항생제나 항진균제 성분과 결합해 약의 체내 흡수를 막고 약효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또 고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을 먹고 있는 경우 약을 먹기 전후로 자몽주스를 피해야 한다.김보현 서울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은 "자몽주스에 있는 성분이 고혈압약이나 고지혈증 약의 분해를 막는다"면서 "고혈압 환자는 저혈압 부작용이 올 수 있고, 고지혈증약은 근육 독성(근육통 등)의 부작용을 높인다"고 설명했다.가장 권고되는 방식은 한 컵 분량(200~250ml)의 미지근한 물과 약을 함께 먹는 것이다.알약이 삼켜질 정도의 적은 물만 마시면 약이 식도에 걸려 위까지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 심하면 식도 벽에 알약이 달라붙어 식도염을 유발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만약 식후에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 밥을 제때 섭취하지 못하거나 거른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일반적으로 위점막에 자극을 주는 진통제는 정해진 시간보단 식후에 먹는 것이 중요하다.하지만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는 복용 시간이 중요
2022-06-14 15:06:59
임신한 불륜녀 음료에 낙태약을...붙잡힌 英 고위 공무원
임신한 상간녀에게 낙태약이 섞인 음료를 권유한 영국 고위 공무원이 붙잡혔다. 영국 데일리메일과 미러 등의 언론이 2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내무부 긴급 서비스 이동통신 프로그램 부국장인 대런 버크(43)는 임신 중인 불륜 상대 로라 슬레이드의 오렌지 주스에 약을 타서 유산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됐다.버크는 아내와 자녀가 있는 유부남으로, 2005년부터 알고 지냈던 슬레이드와 2020년부터 바람을 피우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다 2020년 11월 슬레이드가 임신하고 아이를 낳겠다는 의사를 전하자 버크는 "아이를 낳으면 내 삶이 파괴될 것"이라며 불륜이 탄로날 것을 두려워했다. 같은 해 12월 두 사람은 슬레이드의 집에서 만났고, 버크가 건넨 차를 슬레이드가 거부하자 버크는 굴하지 않고 부엌에서 음료 두 잔을 가져왔다.그는 자신이 가져온 오렌지주스를 슬레이드가 마실 것을 강요했으나 슬레이드는 끝까지 음료를 마시지 않았다. 이후 슬레이드는 버크가 집에 돌아가기 전 싱크대에 음료를 붓는 과정에서 컵 테두리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보고 곧바로 버크를 경찰에 신고했다.잔여물 조사 결과 해당 물질은 임신 초기 낙태를 유발하는 약물인 것으로 드러났다.체포된 버크는 경찰 조사에서 "온라인에서 낙태약을 구입했다"고 말했지만, 유산을 목적으로 낙태약을 음료에 넣은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4-27 13:30:16
아이와 '니모' 보며 주스도 한 잔, '수족관 카페' 어때요?
어른도 아이도 재밌게 구경할 수 있는 이색 놀이터 '수족관 카페'가 뜨고 있다. 사방에 알록달록한 색깔의 열대어와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주인공 니모를 똑 닮은 주황빛 귀여운 물고기도 만날 수 있다.수족관 카페는 테이블 앞에 앉아 물고기와 수초 등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또 대부분의 수족관 카페는 '먹이주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어 아이가 직접 참여해볼 수 있다. 수족관 용품이나 관상어 구입도 가능하다.수족관 카페에 입장하려면 대개 음료나 디저트를 인원수에 맞게 구입해야 한다. 음료의 가격대는 보통 한 잔에 6천~1만 원 정도다. 일반 카페에 비해 높은 가격이지만 전문가들의 손길을 거친 인테리어 수족관과 테라리움(유리병 안에서 정원을 가꾸는 것)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싸지 않다는 의견이 대다수다.수족관 카페를 방문한 진병무(33)씨는 "집에서 물고기를 키우고있다"며 "수준 높은 전시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처음 왔는데, 재방문 의사도 있다"고 말했다.수족관 카페는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평소에 만나기 힘든 화려한 외관의 어류를 구경하고 직접 먹이를 급여하는 체험은 연령 불문 신기한 경험이다.다만 수족관카페의 1인 1메뉴 정책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이영숙(70대) 씨는 "지난번엔 아이들을 데려왔는데 36개월 이상이면 1인당 1메뉴를 시켜야 해 당황했다"며 "당시엔 디저트를 시켜 입장할 수 있었지만 연령 기준이 완화됐으면 한다"는 의견을 냈다.간혹 일부 수족관 카페는 내부 관리가 잘 되지 않아 물비린내가 나거나 습도가 높다는 후기가 있지
2022-03-29 12:34:42
천호엔케어x퓨어플러스x오크스트리트 어린이를 위한 100% 유기농 "마이마음 주스" 출시
30년 유기농 음료를 생산해온 퓨어플러스(주)가 직접 개발하고, 건강식품전문기업 천호엔케어와 제휴하여 생산, 어린이를 위한 "온라인 전용 제품인" 100% 유기농 마이마음오렌지100ml, 마이마음포도100ml 2종 제품이 출시되었다. "마이마음 유기농 주스 2종"은 'Quirante Fruits' 유럽-스페인의 원료 제조 전문회사로 (유럽의 2005년 유기농 생산자 라벨 인증 획득, 2006년부터 IFS, BRC 및 KOSHER 품질관리 인증 획득 등)부터 퓨어플러스 (주)가 직접 원료를 수입 검수하였으며,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인 "천호엔케어의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및 생산이력정보시스템 적용 시설에서 농축산식품부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받은 제픔으로 안전하게 제조하였다. "마이마음 유기농 주스 2종"은, 어린이들도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개발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기농주스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오크스트리트(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2월 4일(입춘)부터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오크스트리트(주)는 퓨어플러스(주)의 오랜 유기농 노하우와 비건의 컨셉을 바탕으로 2022년 새롭게 오픈 된 온라인 전문 플렛폼 회사이다. 오크스트리트(주) 관계자는 "내 아이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스럽게 모든 공정을 전문가 손길을 거쳐 제품을 출시했으며, 성장기 어린이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마실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2-23 17:00:01
스타벅스 음료 가격 올린다…'원두, 부재료 가격 상승"
스타벅스 음료 가격이 13일부터 인상된다.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달 13일부터 음료 메뉴 중 일부 가격을 100~400원씩 올린다고 7일 밝혔다.스타벅스는 "현재 판매하는 음료 53종 중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를 포함한 46종의 가격이 인상된다"며 "최근 원두 가격과 각종 원·부재료 가격의 상승, 코로나19로 인한 국제 물류비 증가 등이 가격에 압박을 줬다"고 가격 인상 이유를 밝혔다.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은 2014년 7월 이후 약 7년 6개월만이다.카페 아메리카노·카페 라떼·카푸치노 등 23종은 400원, 카라멜 마키아또·스타벅스 돌체 라떼·더블 샷 등 15종은 300원, 프라푸치노 등 7종은 200원, 돌체 블랙 밀크티 1종은 100원이 인상된다.스타벅스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직간접적인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내부적으로 흡수해왔다"며 "앞으로 개인컵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1-07 09:57:54
식품 가격 줄줄이 인상…우유·탄산음료·주스값도 ↑
장바구니 물가가 연이어 상승하는 가운데 우유와 탄산음료, 주스 등 음료 가격도 오른다.올해 즉석밥, 과자, 캔참치, 라면 등 가격이 줄줄이 오른 데 이어 음료까지 가격이 상승하자 소비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29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LG 생활건강은 내달 1일부터 코카콜라·해태htb 제품 총 36종의 편의점 납품 가격을 평균 5.9% 인상한다.이중 '갈배사이다' 500㎖는 2천원에서 2천100원으로 5.0% 오르고, '스프라이트' 250㎖는 1천400원에서 1천500원으로 7.1%, '환타 오렌지' 250㎖ 또한 1천200원에서 100원이 더 오른 1천300원으로 8.3% 오른다.'썬키스트 모과' 280㎖는 1천600원에서 1천700원으로 6.3%, '아침에사과' 500㎖는 1천700원에서 1천800원으로 5.9% 인상될 예정이다.가격 인상에 대해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페트와 알루미늄 등 주요 원부자재 가격이 연초보다 30% 이상 상승한 데 따른 것"이라며 "이번 인상에서 코카콜라와 씨그램 등은 제외됐다"고 덧붙였다.웅진식품의 경우 2012년 4월 이후 9년 6개월 만의 가격 인상이 이뤄진다.'하늘보리' 500㎖는 1천500원에서 1천600원으로 6.7%, '아침햇살'·'초록매실' 180㎖는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8.3% 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다.앞서 우유 매출 1위 업체인 서울우유는 원유 가격 인상 등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 모든 우유 ㅈ제품의 가격을 평균 5.4% 올린다고 밝힌 바 있다.따라서 편의점 기준 흰우유·저지방 우유·딸기우유·초코우유 200㎖는 950원에서 1천원으로 5.3% 높은 가격에 판매된다.서울우유를 시작으로 매일유업, 남양유업 등 다른 업체도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우유업계
2021-09-29 11:18:29
플라스틱제로, 용기를 바꾸는 작은 용기
시민단체 환경운동연합은 지구환경을 파괴하는 요인을 지적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전국 연대 성격의 환경단체다. 과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지구 환경이 병들어가는 요즘, 환경운동연합의 '플라스틱제로' 캠페인이 국민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해마다 지구에 쌓여가는 플라스틱이 늘어나고 있다. 2018년 한 해동안 집계된 국내 플라스틱 배출량은 6,325톤으로, 매년 6000톤이 넘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오고 있다. 2018년 기준 우리나라 플라스틱 사용량은 무려 632만 5천 톤에 달한다. 이 정도 양이면 대한민국 면적을 5번 뒤덮을 수 있다. 대부분의 환경 연구 결과에 따르면 500㎖ 페트병 하나가 분해되는데 통상 500년이 걸린다고 한다. 그것도 추측일 뿐 정확한 분해 시간은 아무도 알 수 없다. 우리나라는 전세계 분리수거율 2위에 오를 만큼 분리수거가 자주 이뤄지는 나라지만, 쓰레기가 다시 사용되는 비율은 34.4%에 불과하다. 즉 분리수거를 잘한다고 해서 플라스틱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플라스틱 양을 실질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안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따라서 플라스틱 포장 등을 사용하는 제조 기업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앞장서야 한다.이를 위해 환경운동연합은 4가지 제안을 만들었다. 첫째는 제품에 들어가는 플라스틱 원료를 줄이는 것이다. 둘째는 세척만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포장 용기로 대체하기, 셋째는 필요한 만큼 살 수 있도록 무포장 제품을 늘리기, 마지막으로 넷째는 제품에 들어가는 포장 용기 등을 플라스틱 대신 재활용 가능 소재로 대체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한 용품을 만드는 대기업들 중 6곳(서울
2021-07-19 13:40:58
식품 특성 표기 더욱 명확하고 눈에 띄게…식약처, 지침 개정
비알코올 음료와 유산균 요구르트등 등 포장지에 식품의 특성이 더욱 정확히 기재되도록 당국이 지침을 개정한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식품 등의 표시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7월 26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특정 식품에 대한 정보를 더 명확히 알리기 위해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비알코올 식품의 알코올 함유 여부를 더욱 확실하게 표시하도록 했다. 현행 규정은 알코...
2021-05-25 10:13:32
술이야? 음료야? 패키지 춘추전국 시대…"아이는 혼란"
▲편의점의 주류코너. 겉보기에는 일반 음료수와 차별점이 보이지 않는다.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른바 ‘저도주’의 유행으로 알록달록한 디자인의 주류 브랜드가 우후죽순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임산부와 어린이들이 주류 제품을 일반 음료와 혼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주류업체들의 잇따른 디자인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2018-06-22 15:11:18
어린이음료 당류·산성 함량 높아…과다 섭취 주의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음료 14개 제품의 안전성, 품질 등에 대한 시험 및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일부 제품의 당류 함량이 기준치보다 높다고 3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 사과맛 △마시는 오비타 △미닛메이드 쿠우 젤리 포도 △선키스트 로보카 폴리 사과맛 △캐리달콤 사과 △코코몽 사과 △포도에 퐁당 △포켓몬 포도·사과 △퓨어플러스 터닝메카드 사과 △홍초먹은 기운센 어린이 청포도...
2018-05-03 12:14:31
웅진식품, 레몬에 깔라만시·사과즙 더한 신제품 몬스터에이드 출시
12일 웅진식품이 신맛으로 상큼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는 과즙 음료 신제품 몬스터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몬스터에이드는 레몬 과즙을 기본으로 새콤한 맛의 두 가지 과일을 더해 정신이 번쩍 드는 신맛이 특징이다. 레몬에 열대 과일 칼라만시 과즙을 더한 '몬스터에이드 깔라만시'와, 사과 과즙을 더한 '몬스터에이드 배드애플' 2종 구성이다.패키지에는 캐릭터 프랜차이즈 기업 스위트몬스터와 함께 개발한 ‘깔라만시몬’과 ‘배드애플몬’ 캐릭터를 넣었다.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캐릭터가 패키지에 다양한 모습을 선보여 아이들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다. 신제품은 340mL 단일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의 소매점과 CU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000원이다.웅진식품 주스 마케팅 담당 전기성 브랜드 매니저는 "새롭고 상큼한 자극이 필요할 때 몬스터에이드가 입안 가득 청량함을 선사한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4-12 11:14:06
국내 유통 음료류 벤젠 걱정 없어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지난해 국내 유통 음료류를 대상으로 벤젠 검출 수준 조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인체에 위해가 없는 안전한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벤젠은 비타민C와 보존료로 사용된 안식향산의 화학반응에 의해 자연 생성되며, 비타민C 함유 음료에서 벤젠이 검출돼 논란이 됐던 지난 2006년 이후부터 저감을 위한 노력이 지속해서 이뤄졌다. 이번 조사는 음료류 제조과정 중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는 벤젠 검출 수준을 ...
2018-02-28 11:05:02
제철 딸기로 만든 '딸기 스무디'
1월의 제철과일인 딸기는 봄까지가 제철이다. 딸기는 과일 중에서는 비타민 C가 가장 많은 편이어서 적당한 크기의 딸기 4~5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량을 채울 수 있을 정도다. 딸기는 피로해소, 면역력증진, 빈혈예방에 좋은 비타민 C는 피부에 특히 좋은데 그 이유는 호르몬을 조절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왕성하게 하기 때문이다. 특히 딸기에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해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준다. 또한, 엽산의 함유량이 높은 편이라 임산...
2018-02-05 17:51:49
믿을 수 있는 어린이 음료 브랜드, 웅진식품 '코코몽'
웅진식품의 음료 라인업 중 '코코몽'의 인기가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코코몽'은 웅진식품이 지난 2013년에 출시한 어린이 음료 브랜드로, 웅진식품의 음료 기술력에 인기 애니메이션인 '냉장고 나라 코코몽'의 캐릭터를 더해 만들어졌다. '냉장고 나라 코코몽'은 소시지, 계란, 당근 등을 캐릭터화해 어린이들에게 바른 식습관을 권장하는 내용을 담아 어린이는 물론 부모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웅진식품이 코코몽 브랜드 론칭과 함께 출시한 과즙음료 '코코몽'은 어린이 전용 5無 과즙 음료다. 유화제, 증점제, 보존료, 색소, 탄산을 빼고 칼슘과 아연 등 성장기 아동에게 좋은 미네랄을 더했다. 이처럼 좋은 성분만 담은 코코몽은 자녀를 위한 건강한 간식을 찾는 부모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또한 웅진식품은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한 어린이 음료도 선보이고 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유기농 보리와 현미 등을 깨끗하고 순하게 우려낸 어린이 보리차 ‘유기농 하늘보리’와, 유기농 과일과 야채를 골고루 담아 만든 어린이 주스 ‘자연은 잘자란 유기농’은 내 아이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해 출시된 '코코몽 젤리킹'은 달콤한 딸기맛과 망고맛 2가지가 있으며, 재미있게 먹을 수 있는 ‘워터 젤리’ 형태다. 이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에게 결핍될 수 있는 비타민과 칼슘을 더해 '영양 간식'으로 통한다. 웅진식품 이종원 브랜드 매니저는 "웅진식품의 코코몽은 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 음료다"라며 "앞으로도 언제나 안심하고 자녀에게
2017-11-23 10:5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