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우스, 편안한 임산부용 '리베팬티' 제안
임신 기간은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겪는 시기로, 다양한 트러블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먹는 것부터 입는 것까지 꼼꼼하게 골라야 한다. 특히 임신 중기로 접어들면 눈에 띄게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때 기존에 입던 팬티를 입다보면 불편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몸이 부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임산부의 체형을 고려해 제작된 전용 팬티를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 팬티를 구매할 때는 사이즈를 잘 살펴봐야 한다. 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배와 서혜부를 압박할 수 있고, 사이즈가 너무 넉넉해도 임신 중에 불어난 살이 그대로 늘어지게 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큰 것도 좋지 않다. 고무줄이 느슨하지 않으면서도 배를 압박하지 않는 느낌이어야 한다. 통기성은 좋은지, 소재는 안전한지 등도 체크해보면 좋다.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산전·산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리베팬티를 선보이고 있다. 리베팬티는 극세사 하이게이지 원단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앞면 2중 패턴 봉제로 배의 압박을 줄여준다. 또한 하단은 타월지로 처리해 분비물의 이상을 쉽게 체크할 수 있다. 국내산 최고급 소재로 피부에 부드럽게 닿으며, 한?의류시험연구원에서 각종 발암물질과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확인을 받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그레이, 스킨색으로 출시됐다.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리베팬티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몸에 맞춘 듯한 편안함을 제공해 임산부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27 16:47:53
'완모'를 위해 알아두면 좋은 모유수유 노하우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있는 모유. 모유는 아기의 면역력을 높여 질병을 예방하고, 엄마와의 유대관계를 형성해 아기의 정서 발달을 도와주며 산모의 빠른 회복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완모’를 목표로 한다면 몇 가지 요령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모유수유는 엄마와 아기에게 이롭지만, 누구나 아무런 문제없이 먹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먼저, 젖이 잘 나오는 식단을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다. 출산 이후 미역국과 사골 국물을 꾸준히 먹으면 모유가 잘 나온다. 모유의 맛과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 뿌리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특히 시금치는 철분을 많이 함유하고 흡수율도 높은 편이라 모유수유를 하는 산모들에게 추천되는 식품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흰 살 생선과 해조류 등도 자주 챙겨먹도록 한다. 젖이 부족할 때는 유방 마사지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모유량이 부족할 때는 먼저 손을 잘 씻고 따뜻한 물을 적신 타월로 유방을 닦은 후 마사지를 해주거나, 뜨거운 수건으로 5분 정도 찜질을 해주는 것도 좋다.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유선이 확장되면서 젖이 잘 돌게 된다. 잠을 충분히 잘 자는 것도 중요하다. 출산 후 2~3개월 간 산모는 피로감을 심하게 느끼게 되는데, 산모가 피로하거나 긴장되어 있으면 젖을 생성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분비가 억제되어 젖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집안일을 조금 미루더라도 피곤할 때는 언제든지 쉬도록 한다. 또한, 모유수유를 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더 자주 돌아오므로 보다 수월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
2022-01-20 17:38:04
임산부 손목 케어 필수템은?
출산 후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에는 신체 회복이 느려지고 자칫 만성 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몸 관리가 필요하다. 아기를 낳은 직후 산모의 몸은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매우 약한 상태로, 젖몸살이 생기거나 방광염 등을 앓을 수 있다. 또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에 손상으로 인해 손목이나 발목 등 평소에 많이 쓰는 관절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젖몸살이 생긴 경우에는 38도 이상의 열이 나면서 온몸이 쑤시고 유방이 빨갛게 부풀어 오르기도 한다. 이는 잘못된 수유 방법으로 유두에 상처가 나 균이 침입해 염증이 생긴 것으로, 브라가 가슴을 너무 조이지 않게 하고 수유시 유방을 완전히 비우는 것이 좋다. 열이 지속된다면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고 항생제와 해열제를 복용하도록 한다. 또 출산 직후에는 방광의 감각이 둔해지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수 있는데 보통 2주 정도가 지나면 나아진다. 산후 방광염은 분만 시 방광이 압박을 받으면서 상처를 입거나 소변이 잘 배출되지 못해 방광 내 소변이 고이면서 세균이 번식해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이때는 소변을 참지 않도록 하고 외음부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좌욕을 꾸준히 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다. 손목이나 발목은 산욕기 동안은 무리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하지만, 아기를 안아주느라 손목을 많이 사용하다보면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한다. 또 심해지면 손가락 마디까지 아플 수 있으므로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손목에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빨래를 비틀어 짜거나 아기를 한 쪽 팔로만 자주 안아주는 것도 좋지 않다. 통증이 계속된다면 핫팩으로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n
2022-01-14 17:10:21
겨울철 임산부 건강 지키기...내의로 따뜻하게
힘든 임신과 출산의 과정을 거치면서 임산부의 몸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약해지기 쉽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등 컨디션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겨울에는 실내와 실외 온도 차이가 심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고 이로 인해 감기와 같은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실내 적정온도는 18~20도 정도로,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것은 좋지 않다.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하고,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 내복을 착용하는 것도 체온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이다. 임신부라면 초기부터 만삭까지 체형의 변화가 크므로, 신축성이 좋고 활동하기에 편한 제품의 내복이 좋다. 산후 모유수유를 할 계획이라면 수유하기에 편리하게 제작된 V넥 제품이 사용하기 편하다.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따뜻하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텐셀임부내의'를 추천하고 있다. 산전부터 산후까지 입을 수 있는 텐셀내의는 천연목재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원단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닿으며 복원력과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에 편하다. 특히, 모유수유가 편리하도록 V넥 라인으로 디자인되어 활용도가 높다.또한 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국내산 최고급 소재를 사용했으며,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텐셀임부내의는 고객만족도가 높아 재구매를 많이 하시는 제품”이라고 강조하면서 “텐셀 내의로 편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31 16:00:01
임신 중기에 알아두면 좋을 건강 상식
임신 4개월 이후부터는 배가 불러오면서 요통이 심해지고 튼살이 생기는 등 다양한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임신 중기 엄마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팁을 소개한다. 철분과 칼슘을 섭취하자 임신 중기부터는 모체의 적혈구가 크게 증가하고, 태아가 필요로 하는 철분량이 늘어나므로 적정량을 섭취해주어야 한다. 임신부에게 필요한 철분량은 하루 30mg 으로 철분제를 복용하거나 철분이 많이 들어있는 해조류, 어패류, 녹황색 채소, 동물의 간 등을 먹으면 좋다. 칼슘 섭취도 중요하다. 임신 5개월부터는 태아의 뼈가 단단해지는 시기이기 때문. 칼슘이 부족하면 유산이나 조산, 난산의 위험이 있고 산후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칼슘은 우유, 치즈, 뼈째 먹는 생선, 아몬드 등에 풍부하다. 태아에게 필요한 칼슘량은 하루 30mg정도다. 충치 치료받기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와 면역력 저하로 치아 질환이 생기기 쉽다. 입안 세균은 혈액을 타고 운반되어 전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태아의 순조로운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미리 케어에 힘쓰는 것이 좋다. 임신 초기에는 입덧 등으로 인해 양치질을 하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기존의 충치나 구강질환이 더 악화되기 쉬우므로 임신 안정기인 중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도록 한다. 치과 치료를 받을 때는 의사에게 임신 중임을 반드시 알려야 한다. 튼살은 예방이 최선 임신 중기부터는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피하 조직이 늘어나는데, 이때 튼살이 생기기 쉽다. 튼살은 한번 생기면 없어지지 않고 출산 후에도 흰 선으로 남으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
2021-12-16 17:43:00
출산한 아내를 위한 센스있는 선물은 '이것'
자연분만을 할 때 회음부 절개를 하면 산도가 넓어져 분만이 쉬워지고 열상이 생기는 것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동양 여성은 회음 절개를 하지 않고 조직의 손상이 없이 낳는 것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어렵고, 절개 부위 회복 속도도 개인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음부 회복을 위해서는 따뜻한 물에 좌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좌욕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기 때문에 회음부 절개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고 통증을 가라앉혀 준다.기본적으로 회음부 상처를 자극하는 자세나 행동은 피해주는 것이 좋은데 이럴 때 회음부 방석을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가운데 구멍이 뚫린 회음부방석은 몸의 체압을 분산시켜 주기 때문에 자극없이 편안하게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준다.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회음부 상처 회복을 도와주고 허리와 골반의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 주는 회음부 방석을 제안하고 있다. 프라하우스 회음부 방석은 둔부와 허벅지 근육을 받쳐주어 벌어진 골반을 안정적으로 모아주고,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 해준다.또한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안정감 있게 앉아있을 수 있으며, 통풍성이 뛰어난 메쉬 원단으로 4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휴대성이 좋은 점도 장점이다. 가벼우면서도 옮기기가 쉬워 언제 어디서나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출산 후 집안이나 회사에서도 사용하기에 좋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회음부 방석은 건강한 좌식생활을 돕고 회음부 상처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면서 "힘든 출산을 마친 아내들을 위해 남편들이 준비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선
2021-12-10 16:31:01
임신 초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팁
다소 불안정한 임신 초기(1주~12주)에는 신체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몸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시기다. 몸에 열이 나거나 입덧 증상이 나타나고 피곤함이 느껴질 수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고 몸을 편안하게 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질 수 있는 생활 팁을 소개한다.임신부에게 좋은 음식 먹기 임신부는 양질의 단백질과 채소, 곡류를 적절하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한 곡류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해주어야 한다. 또한 고기, 생선, 달걀, 콩류 같은 단백질은 임신 기간 중 태아의 성장발달에도 매우 중요하고, 엄마의 몸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채소와 과일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채소에 함유된 비타민과 무기질은 생활에 활력을 주고 피로감을 줄여 준다. 매일 1회 이상 녹황색 채소를 먹고, 미역이나 다시마, 김 등의 해조류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나 과다섭취 시 칼로리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임신부 간식으로는 바나나와 푸룬, 토마토, 찐 고구마, 단호박, 요구르트 등이 좋다. 긍정적인 생각하기 임신 초기에는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나 육아에 대한 부담감으로 두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이럴 때는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거나 지인들과 자신의 감정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보면 마음이 안정되고 두통이 잦아들 수 있다. 불규칙한 생활은 두통을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다. 유튜브나 TV에서 너무 자극적인 프로그램
2021-12-03 16:19:41
산후 회복기간, '회음부 방석'이 필요한 이유
출산을 마친 산모의 몸은 '회복모드'로 변하면서 몸 상태가 급격히 달라진다. 이때는 몸을 충분히 쉬게 하여 체력을 회복해야 하는 데 근육통, 유선염, 산후풍 등 여러 가지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연분만 시 회음부 절개를 한 산모는 회음부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회음부 절개는 산모의 골반크기, 조직 탄력성에 따라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 아이의 머리가 나올 때 회음부가 급격히 찢어지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민감한 부위를 절개하는 것이 겁이 날 수 있으나, 회음부 쪽은 혈관이 잘 발달해 상처 회복이 잘 되므로 1주일 이내에 통증이 줄어들고 상처도 비교적 잘 아무는 편이다. 물론 아무는 기간 동안에는 통증으로 인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때 회음부 방석을 이용하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회음부 방석은 방석 가운데가 뚫려 있어 회음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산후 산모가 편안하게 앉아서 좌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회음부 방석을 선보이고 있다. 회음부 통증으로 인해 불편하게 식사를 하거나, 앉아있기가 힘든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넓은 면적으로 상체 체중을 받치는 엉덩이와 회음부 쪽 압력을 분산시켜주고, 허리의 부담을 줄여 준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허리와 골반을 편안하게 해주며,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착석감이 좋다. 통풍성도 좋아 4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회음부 방석은 회음부 통증을 줄여주고, 골반을 안정적으로 모아주기 때
2021-11-24 17:16:53
임신부 산전복대, 이렇게 편안할 줄이야
임신 중·후반기에 들어서면 배가 나오면서 몸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이때 잘못된 자세를 유지하다보면 척추에 압박이 가해져 허리에 무리가 가고 출산 후에도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허리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임신 전부터 허리가 좋지 않았다면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 허리 통증이 있다면 평소에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매일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면서 신체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 좋은데 너무 무리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으므로 허리에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한다. 통증이 생길 때는 따뜻한 찜질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생활 속 습관을 개선시켜도 허리 통증이 계속된다면 산전복대를 착용해 볼 것을 권한다. 산전복대는 편안하게 허리를 지지해주고 피부 친화적 소재로 제작된 것이 좋다. 임신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허리를 안정감 있게 지지하며 체형을 교정해주는 산전복대를 제안하고 있다. 프라하우스 산전복대는 다기능성 신소재를 사용해 편안함을 극대화했으며,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탄탄하게 허리를 받쳐주어 요통 완화에 도움을 준다. 벨크로 타입으로 제작되어 입고 벗기가 편리하며, 인체에 무해한 피부 친화적 소재를 사용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스킨색으로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체형에 잘 맞는 복대는 임신부의 척추 자세를 올바르게 세워주고 배를 압박하지 않아 편안하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가벼우면서도 통기성이 좋은 프라하우스 산전복대는 많은 임신부들이 찾으시는 제품”이
2021-11-19 16:52:13
출산 후에도 쭉 입는 임산부 '순면 팬티 3종'
힘든 임신·출산의 과정을 거치다보면 뭐든지 '편한 게 최고'가 된다. 특히 임신 후에는 가슴이 커지거나 부종이 생기는 등 신체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크므로, 최대한 몸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체내 분비물을 잘 흡수할 수 있는 편안한 속옷을 입는 것이 좋다. 배에 직접적으로 닿는 임산부 팬티는 너무 조여서 혈액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신축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고르도록 한다. 피부에 편안한 면 소재인지, 통기성은 좋은지, 세탁 후 변형이 있는지, 공인 기관에서 안전 확인 절차를 받았는지 등을 따져보고 선택한다면 구매 실패할 확률이 줄어든다.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의 순면 팬티 3종 세트는 예비맘들 사이에 만족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다. 산전부터 산후까지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고, 사이즈 종류가 다양해 체형에 구애 없이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산 프리미엄 40수 순면을 사용했으며, 분비물 처리를 위해 하단 부분은 순면 광폭 타올지로 제작했다. 만삭의 복부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디자인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보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해 안전성 확인도 꼼꼼하게 체크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에서 폼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알러지성 염료와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스킨으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90(M)~110(XXL)까지 나왔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산부 순면팬티 3종 세트는 임신부는 물론, 출산 후에도 엄마들이 찾으시는 제품”이라며 “배를 편안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데일리 속옷으로 추천하고 있
2021-11-11 17:00:15
깔끔쟁이 모유수유맘들을 위한 수유패드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이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녹아있는 모유는 아기에게 훌륭한 완전식품이다. 모유는 아기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DHA와 아라키돈산(AA)이 풍부해 두뇌, 망막, 신경조직의 발달을 촉진시켜준다. 엄마 품에 안겨 모유를 먹는 아이는 태내 환경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에 정서발달에도 좋다. 이러한 다양한 이점들 때문에 출산 직후부터 완모를 계획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모유수유를 할 때는 필요한 것들이 꽤 많아 출산 전부터 미리 목록을 작성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모유수유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모유의 양이 많아 새거나 흘러내릴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수유패드가 있으면 가슴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임산부용 속옷을 비롯해 다양한 출산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프라하우스는 깔끔한 모유수유를 위한 수유패드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프라하우스 프리미엄 일회용 수유패드는 통기성이 뛰어난 방수층을 사용해 가슴을 뽀송뽀송하게 유지해주며, 미국 GP사 분쇄펄프의 강력한 흡수력으로 잔여 모유를 흡수한다.대칭의 샘 방지선으로 모유가 옆으로 흐르지 않도록 해주는 동시에 이중 접착 테이프로 확실하게 고정시켜주기 때문에 외출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안감으로 예민해진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주어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모유가 흐르면 속옷이 젖어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고 위생상으로도 좋지 않으므로, 일회용 수유패드를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다”라면서 “프라하우스 수유패드는 통기성과 흡수력이 좋아 깔끔한 모유수유를 도와주는 아이템으로 추천한
2021-11-04 16:00:53
조리원 가방에 '수유나시브라탑' 꼭 챙기세요
출산 후 가슴이 처지는 것을 걱정하는 산모들이 많다. 산후 가슴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고단백의 식품을 섭취하고 올바른 브래지어를 착용해 모양을 잡아주면 예쁜 가슴라인을 만들 수 있다. 가슴에 있는 유선에는 많은 지방조직이 쌓여있는데, 이 지방조직의 크기에 따라 가슴 크기와 유선이 나타나는 모양이 달라진다. 지방조직이 너무 많거나 없으면 가슴이 늘어지거나 처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주는 고단백 식품을 섭취해야 예쁜 모양의 가슴이 된다. 단백질은 여성 호르몬을 촉진해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어주므로, 매 끼니마다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 이소플라본을 함유한 콩, 에스트로겐과 비타민C가 담긴 석류, 닭 가슴살, 게, 현미, 견과류 등도 가슴 탄력을 높여준다. 올바른 브래지어를 착용해 가슴 모양을 바로 잡아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출산 후 1개월 간은 가슴 모양이 틀어지기 쉬운 시기인데, 산욕기에는 답답하더라도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가슴 처짐 예방이 된다. 몸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는 가슴을 망가뜨리고 탄력을 잃게 하므로, 불어난 가슴 사이즈에 잘 맞으면서도 가슴을 효과적으로 모아주는 수유브라를 착용할 것을 권한다. 보통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가는 예비맘들은 수유브라는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자신에게 가장 편안한 브라를 챙기는 것이 좋은데, 나시 형태로 제작된 수유브라는 추운 계절에 배를 따뜻하게 해주고 이너웨어로도 간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추천한다. 산전부터 산후까지 착용 가능한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은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부드러운 텐셀 원단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고 편안하게 닿는
2021-10-29 16:26:16
출산 후 앉아있기 힘들다면...회음부 방석 사용해보세요
자연분만 시에는 아기가 나올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회음부를 절개하는 경우가 많다. 회음부 상처는 치유가 빠른 편이지만 염증 발생 우려가 있고 며칠간 상처 부위에 불편감이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관리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회음 절개 상처, 언제 아물까? 회음 절개 후 2~3일 간은 걷거나 앉는 것이 거북할 정도로 회음 부위가 아프고 땅기는 듯한 통증이 생긴다. 3~4일 정도 지나면 부기가 빠지고 상처가 벌어지지 않게 되며 통증이 줄어드는 것이 느껴진다. 회음부에 염증이 생기지 않았다면 봉합한 실은 자연스럽게 몸으로 흡수가 되며 상처가 아문다. 만약 2주가 지나도 얼얼한 통증이 계속된다면 상처에 화농이 생기거나 드물게는 혈종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진찰이 필요하다. 회음부 관리법은? 산후 좌욕을 해주면 회음절개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상처 부위 통증을 줄일 수 있다. 또 좌욕은 산도 손상을 빨리 아물게 해주고 오로가 잘 배출되도록 해주며, 치질 예방, 붓기 제거해도 효과적이기 때문에 제왕절개를 했더라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좌욕은 38~40도 정도의 온도에서 하루 2~3회 정도 하는데, 너무 오래하는 것보다는 10분 정도가 적당하다. 세정제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청결을 위해 패드도 자주 갈아주도록 한다. 편안한 좌식생활을 위한 아이템출산 후 식사를 하거나 앉아 있고 싶을 때 통증으로 인해 힘들다면, 가운데가 오목하게 파인 회음부 방석을 사용해볼 것을 추천한다. 회음부 방석은 하체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주고 허리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보다 수월하게 앉아있을 수 있다.프리
2021-10-20 16:48:00
출산 전, 바디필로우로 꿀맛 휴식을
출산을 앞둔 시기에는 몸도 무거워지고 출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긴장이 되기 쉬우므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 관리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긍정적인 사고와 긴장을 푸는 방법을 미리 익혀두면 출산에 대한 불안함을 떨치는 데 도움이 된다. 출산 전 권장하는 릴렉스 요법을 소개한다. 순산 이미지 트레이닝 하기 출산이 가까워져오면 출산의 흐름을 미리 알아두고, 진통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는 것이 좋다. 출산에 걸리는 시간과 통증 정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출산 진행을 예습하고, 어떤 식으로 호흡을 해야할지, 자세는 어떻게 취해야 하는지를 미리 머릿속에 그려보면 훨씬 안정감이 들 것이다.요가로 몸의 긴장 풀기 요가를 하면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뱃속 아이와 상호 작용을 하면 좋다. 요가를 할 때는 호흡을 의식하면서 동작을 천천히 진행하도록 한다. 연습을 계속하다보면 호흡이 익숙해지고,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려 강한 진통으로 힘들 때도 차분함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출산 시 필요한 근육을 단련해 유연성이 생기고 체력을 높일 수 있다. 요통이나 부종에도 효과적이다. 아로마 & 족욕 힐링하기 좋아하는 향기는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단, 아로마 오일은 에스트로겐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오일 종류가 있으므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족욕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10~15분 정도 족욕을 하면 피로와 긴장이 풀린다. 물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40도 정도로 맞춰 너무 뜨겁지 않도록 한다. 바
2021-10-15 16:00:01
수유맘心 잘 아는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들어있는 모유. 산후 1주일쯤까지 나오는 초유에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물질이 많아 아이를 병으로부터 지켜준다. 또 모유에는 '비피더스 인자'라고 불리는 물질이 있어 아기의 장을 건강하게 해주고 호흡기 감염도 적게 걸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같은 장점들 때문에 다소 번거롭더라도 모유수유를 고집하는 엄마들이 많다. 본격적으로 모유수유가 시작되면 하루에도 몇 번씩 수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수유하는 시간은 최대한 편안해야 하고, 모유가 나오는 가슴도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수유전용브라는 일반브라와 다르게 앞쪽에 포켓을 간단히 벌리면 바로 수유를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수유브라를 구매할 때는 유선을 압박하지 않도록 와이어가 없고 부드러운 소재로 가슴을 감싸주는 것으로 선택할 것을 권한다. 프리미엄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탑을 선보이며 수유맘들의 마음을 꾸준하게 사로잡고 있다.수유브라 겸 나시로 활용할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탑은 출산 전부터 출산 후까지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천연 유칼립투스에서 추출한 텐셀원단을 사용해 부드럽게 피부에 닿고, 볼륨업 소프트몰드 캡을 내장에 가슴을 압박하지 않으면서도 안정감있게 받쳐준다. 원터치 수유고리로 제작되어 수유할 때 번거로움이 적고, 비침과 외부 봉제선이 없어 실내복이나 외출복으로도 입을 수 있다. 색상은 네이비, 그레이, 블랙, 스킨으로 출시됐다.
2021-10-01 1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