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주차 벌금 100엔' 한국어로 또박또박 경고한 日, 왜?..."나라 망신"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대마도)를 찾은 일부 한국 관광객이 몰상식한 행동을 해 '한국인 출입 금지' 조치를 당한 것에 대해 서경덕 교수는 "나라 망신"이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나타냈다.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런 상황들이 일본 내 SNS를 통해 널리 전파되고 있어 '혐한(嫌韓)'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 나라 망신"이라고 지적했다.일본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쓰시마의 와타즈미 신사는 지난 23일부터 신도와 참배객을 제외한 사람들의 경내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매체는 한국인 관광객이 신사 안에서 쓰레기 투기, 흡연, 돌 던지기 등 상식 밖의 행위를 했고, 심지어 22일에는 신사 직원이 폭행당하는 일도 발생했다고 보도했다.서 교수는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에서의 추태가 날로 심해져 가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다"고 말했다.실제로 지난 2월 일본 후쿠오카 공항 내 촬영금지 구역에서는 한국 아이돌 멤버를 촬영하려다 이를 제지하는 일본 세관 직원을 폭행한 한국인 여성이 체포됐고, 지난 1월에는 여행 중인 한국인 10대 청소년이 오사카에서 일본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서 교수는 "해외에 나가는 한국인들은 기본적인 '글로벌 에티켓'을 잘 지켜 대한민국 이미지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28 14:23:50
SNS에 미성년자 접속 제한만으로 교육 효과 있을까?
SNS에 접속을 제한하는 것만으로는 교육적인 효과를 보는 데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버밍엄대 빅토리아 굿이어 교수 등 전문가들은 28일 의학 학술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BMJ)에서 이러한 내용을 언급했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어린이에게 안전하지 못하고 해롭다는 전제 아래 이를 금지하는 국가가 늘고 있으나 이는 근거가 부족하다며 적합한 교육으로 뒷받침되는 권리 기반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안한 것. 연구팀은 최근 세계 각국에서 18세 미만 어린이·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소셜미디어 접근을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런 제한 조치에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어린이에게 안전한 환경이 아니라는 광범위한 인식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연구팀은 그러나 많은 정책 입안자와 학교, 학부모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본질적으로 해롭다는 주장을 믿지만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어린이에게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에 대한 증거는 명확하지 않다고 밝혔다.또 교내 스마트폰 제한이 청소년들의 전반적인 스마트폰 및 미디어 사용량 감소 또는 소셜미디어의 문제적 사용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연구팀은 아이들에게 기술이 없는 시간과 공간은 중요하지만, 전면적인 제한은 "디지털 공간에 대한 아이들의 건강한 참여와 기술이 가득한 세상에서 청소년기와 성인기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이들은 대신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의 건전한 사용을 촉진하는 동시에 어린이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것을 권고하는 유엔아동권리협
2025-03-28 14:17:42
이재명 지지율 34%, 오차범위 밖 우위...민주당 41%·국힘 33%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4%,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8%로 이재명 대표가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33%로 집계됐다.한국갤럽이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3.1%포인트) 결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대표가 34%로 1위를 기록했고,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8%,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 5% 순으로 높았다.이어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3%,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 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1% 순으로 조사됐다.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1%, 국민의힘이 33%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정의당은 3%, 기타 정당은 2%, 무당층은 21%로 확인됐다. 3주 차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1%p 하락했다.'현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기를 기대한다'는 정권 교체 의견은 53%,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을 기대한다'는 비율은 34%로 나타났고, 13%는 의견을 내지 않았다.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탄핵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60%,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34%로 조사됐다. 20~50대에서는 '탄핵 찬성' 비율이 높았지만, 60대에서는 찬성과 반대가 각각 47%, 50%로 비등했다. 70대 이상은 찬성이 34%, 반대가 59%로 집계됐다.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3.0%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지도자, 정당, 정권교체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28 13:40:51
우리나라 청소년 운동량, 세계적으로 특히 낮아…WHO 권고안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운동량이 세계적으로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 질병관리청이 발간한 '국민건강통계플러스' 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청소년이 하루 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혹은 주3일 이상 근력강화운동을 하는 비율은 작년 기준 17.3%다. 해외와 비교하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청소년 신체활동 실천율을 조사한 146개국 중 최하위이며, 특히 고등학생만 보면 미국보다 32.9%포인트나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중학교 남학생의 신체활동 실천율 증가 폭이 컸는데 고등학교 여학생은 뚜렷한 변화 없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 청소년의 신체활동 실천율은 25.1% 여성 청소년(8.9%)보다 3배 가까이 높았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 고등학생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각각 21.5%, 12.9%였다.세계보건기구(WHO)와 보건복지부는 청소년에게 중강도 이상의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을 하루 60분 이상, 고강도 유산소 신체활동과 근력운동은 주3일 이상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또한 일상생활에서 걷기는 물론 학교에서 체육활동이나 스포츠팀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아침식사 결식, 스트레스 인지 등이 낮아 건강행태가 더 양호했다. 비만율도 신체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이 10.3%로 미참여 군(11.8%)보다 낮았다. 특히 학교 체육시간에 주3회 이상 직접 참여하거나 스포츠팀에 2개 이상 참여하는 학생들이 미참여 학생에 비해 신체활동 실천율이 약 2.5배 높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과 학교에서의 체육활동의 적극적 참여는 정신건강, 비만 등 건강지표에도 바람직한 영향을 미치므로, 청소년의 신체활동 증가를 위
2025-03-28 12:39:21
'아보하' 운동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건강 챙기자
'아보하'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아주 보통의 하루'를 의미한다. 건강에도 '아보하'를 적용해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해보자. 매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신체의 각 부위의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스트레칭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몸에 활력을 줘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여기에 더해 근육이 퇴화되거나 경직되지 않도록 근육강화 운동을 병행하면 몸에 체온을 높이고 관절 건강도 지킬 수 있다.기본 동작을 익히고 피로하지 않을 정도의 스트레칭을 수행해야 한다.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몸 상태에 따라 운동 강도와 횟수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해서 많이 하는 것보다 꾸준히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또한 스트레칭을 할 때는 기본적인 원칙을 지켜주면 좋다. 전신을 대상으로 하면서 큰 근육부터 작은 근육 순으로 해주고, 근육이 긴장감을 느끼되 과한 통증이 없는 수준의 강도로 부드럽고 천천히 해준다. 스트레칭 시에는 각 관절의 운동 범위를 최대한 가동한 후 약 15~30초 정도 유지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걷기 운동도 무리하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체지방을 줄여주고 심폐기능을 강화하며, 걷는 동안 뼈에 지속적으로 자극이 가해져 뼈 밀도가 높아져 관절이 유연해지는 데 효과적이다. 하루 30분씩 꾸준히 걷기 운동을 할 경우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등 각종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걷기 운동은 중저 강도 운동으로 주 4~5일, 하루 40~60분씩 규칙적으로 실시하면 체중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생활 속
2025-03-28 12:01:07
산불 진압 소방관, 빈약한 저녁 식사에 '안타까움'..."미역국에 김치·콩자반"
경북 북부를 휩쓴 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진화작업에 투입돼 온종일 산불을 끄고 온 소방대원이 미역국, 콩자반, 김치 정도가 전부인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한 누리꾼이 스레드(thread)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불 끄고 온 소방관의 저녁 식사'라며 올린 사진 한 장이 확산했다.사진에는 방화복으로 추정되는 옷 옆에 일회용 그릇 2개가 방바닥에 놓인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릇 하나에는 밥 말은 미역국, 다른 그릇에는 약간의 김치, 콩 반찬이 들어 있다.산불 현장에서 온 사진이라고 밝힌 A씨는 "진수성찬은 아니어도 백반 정도는 챙겨줄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힘들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의 처우가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적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교도소 식단도 저것보다 나은데", "목숨 걸고 일하는 분인데 대우 개선이 필요하다", "소방관 처우 개선돼야 한다", "너무 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반면 또 다른 누리꾼은 "산불로 동원된 모든 사람과 주민들이 온전치 못한 식사와 휴식을 하고 있다. 고생하는 것은 아는데, (상황이 이런 만큼) 소방관에만 국한된 건 아니다"며 너무 감정적으로 보지 않길 바란다는 의견을 나타냈다.한 지역에서 의용소방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다른 누리꾼은 "불이란 게 갑자기 발생하고 시골이나 산 특성상 갑자기 반찬 몇 가지가 있는 도시락이 준비되긴 힘들다"며 "부실해 보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저게 최선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김주미 키즈맘
2025-03-28 11:50:38
"강동구 싱크홀은 인재...9호선 연장, 최적의 설계 적용됐나" 국토부 규명 촉구
최근 서울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땅 꺼짐)의 원인을 국토부에서 규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성명을 통해 "지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서울시가 아닌 국토교통부가 즉시 사고조사위를 구성·운영해 (싱크홀)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경실련은 이날 "서울시는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이튿날 국토부와 함께 사고조사위를 구성해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했으나, 법령상 사고조사위 구성·운영 주체는 국토부임을 명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번 사고는 인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서울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공사에 최적의 설계 제안이 적용됐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경실련은 "최근 10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싱크홀은 2천85건에 달한다"며 "정부는 조속히 사고조사위를 구성하고, 원인 규명을 토대로 싱크홀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이달 24일 강동구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 지름 20m, 깊이 20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30대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싱크홀에 빠져 숨졌다.한편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실이 서울시로부터 받은 '서울도시철도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건설공사 지하 안전 영향평가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발생 지점 인근은 지반이 연약하고 침하량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보고서는 "(사고 지점 인근) 939정거장 단층대 구간은 침하량이 비교적 커, 이 구간에 대한 굴착공사를 하거나 가시설을 설치·해체 공사를 할 때 계측
2025-03-28 11:23:44
아토피 있는 아이, 정부가 10만원 이용권 드려요
정부가 아토피피부염이나 비염 등 환경성 질환 진료비나 예방 상품을 지원받을 어린이를 모집한다. 이번에는 1만명 규모로 모집한다. 환경부는 10만원 상당의 환경보건이용권을 받을 1만명을 31일부터 모집한다.대상은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13세 미만 어린이이다.해당하는 어린이와 함께 거주하는 성인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추첨을 거쳐 다음 달 말부터 이용권이 제공된다.환경보건이용권은 환경성 질환 진료비나 관련 상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8500명)과 실내 환경 진단 이용권(1500명)으로 나뉜다.실내 환경 진단을 선택하면 전문가가 가정을 방문해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환경성 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이 얼마나 있는지 측정하고, 관리 방안을 안내한다. 아울러 환경 개선이 시급한 250가구에 대해서는 개선 공사도 진행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8 11:20:03
뇌진탕 경험했다면 뇌졸중 위험 약 1.9배 증가
뇌진탕 등을 경험했다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약 1.9배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자호 교수·최윤정 연구교수팀은 28일 전국 50세 미만 외상성 뇌손상 환자와 일반인 등 104만명의 뇌졸중 발생 위험을 비교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외상성 뇌손상은 교통사고와 낙상 등 외부 충격으로 인해 뇌에 발생하는 손상으로, 경미한 뇌진탕부터 뇌부종, 지속적 혼수, 뇌출혈, 두개골 골절 등을 모두 포함한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18∼49세 인구 104만명을 외상성 뇌손상 환자군, 이들과 연령·성별이 일대일로 매칭되는 대조군으로 분류한 뒤 뇌졸중(뇌경색·뇌출혈·지주막하출혈) 발생 위험을 7년 이상 추적했다.그 결과 외상성 뇌손상 환자군은 대조군보다 뇌졸중 발생 위험이 1.89배 높았다.뇌졸중 유형별로 보면 뇌출혈 발생 위험이 2.63배, 지주막하출혈이 1.94배, 뇌경색이 1.60배 증가했다.외상성 뇌손상을 겪은 후 1년이 지나도 뇌졸중 위험은 여전히 지속했다. 외상성 뇌손상 발생 후 1년이 지난 환자만 별도 분석한 결과 전체 뇌졸중 위험이 대조군 대비 1.09배 높았다.아울러 뇌진탕 외 손상인 외상성 뇌부종이나 지주막하출혈, 지속적 혼수 등을 경험한 환자는 뇌출혈 위험이 9배 증가했다. 두개골 골절군에서는 5배 높아졌다.두 유형보다 비교적 경미한 뇌진탕군도 뇌출혈 위험이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자호 교수는 "50세 미만이라도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했다면 정기 검진을 통해 혈당·콜레스테롤 등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해 일찍부터 뇌졸중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김경림 키즈맘
2025-03-28 10:44:43
3월 28일 금시세(금값)는?
3월 28일 현재 시각 국내 금시세, 국제 금시세는 상승세다.금시세닷컴에 따르면 28일 오전 10시 17분 기준 순금 한 돈(3.75g)은 팔 때 533,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2,000원 올랐고, 살 때 632,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6,000원 올랐다.18K는 팔 때 393,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 대비 1,000원 올랐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14K는 팔 때 305,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1,000원 올랐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8일 같은 시각 순금 한 돈은 팔 때 533,0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에서 5,000원 올랐고, 살 때는 626,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에서 6,000원 올랐다.18K는 팔 때 391,800원, 14K는 팔 때 303,800원으로 직전 거래일에서 각각 3,700원, 2,900원 올랐다.국제금시세는 현재 시각 기준 트로이온스당 3,077.00달러로 0.52% 상승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28 10:20:48
봄철 주의할 식중독균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 어디에 많을까?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봄철 도시락, 김밥 등 배달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배달 음식 프랜차이즈 업체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기온이 상승하는 봄(3∼5월)에는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균에 의한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퍼프린젠스균은 육류를 주원료로 하는 조리식품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열에 강한 '아포'를 만들어 살아남기 때문에 충분히 끓인 음식이라도 다시 증식할 수 있다.아포는 퍼프린젠스균 등 특정 세균이 고온, 건조 등 생존이 어려운 환경에서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아포 형태로 휴면상태를 유지하다가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아포에서 깨어나 증식하고 독소를 생성한다.김성곤 식품안전정책국장은 "대량으로 조리하는 배달 음식은 취급에 부주의한 경우 집단식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식재료 준비와 조리·보관·운반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8 10:11:25
백종원, 이번엔 '덮죽' 광고 논란 "자연산 새우 아닌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연일 원재료 함유량, 가격 논란 등 구설에 휘말린 가운데, 이번에는 '덮죽' 제품의 원산지 허위광고 의혹이 제기됐다.26일 고발인 A씨는 "더본코리아가 '덮죽' 유통 과정에서 '자연산 새우'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는 허위 사실"이라며 국민신문고를 통해 강남구청에 형사 고발 요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문제가 된 제품은 백종원 대표가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가게의 '덮죽'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간편식 제품 'The 신촌's 덮죽'으로, 해당 제품은 '국내산 다시마, 새우 멸치를 사용해 만든 특제 비법 죽육수', '덮죽 토핑의 화룡점정 자연산 새우'등으로 광고했다.이를 본 소비자는 원재료가 국내산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제품 원재료명에는 '베트남산 새우'라고 적혀 있다.A씨는 "우리나라에 수입·유통되는 베트남산 흰다리새우는 양식 원료 품목임에도 광고엔 '자연산 새우'로 표기해 소비자가 원재료 품질과 출처를 오인하게 했다"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이 같은 논란에 더본코리아는 해당 제품 소개 문구를 '국내산 다시마를 사용해 만든 특제 비법 죽육수', '덮죽 토핑의 화룡점정 통통한 새우'로 변경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28 10:03:45
한덕수 총리, 의대생들에게 "잊지 말아 달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지난 27일 집단 휴학 중인 의대생들에게 서둘러 복학할 것을 호소했다. 국무총리실은 한 권한대행이 이날 교육부를 통해 전국 40개 의과대에 '의과대학 학생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서한을 보냈다. 한 대행은 "그동안 여러분이 진로에 대해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지 생각하면 정부를 이끄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또한 여러분보다 먼저 세상을 산 어른으로서 안쓰럽고 미안한 마음"이라고 썼다.이어 "여러분을 기다리는 미래의 환자들을 잊지 말아 달라"며 "여러분을 성심껏 뒷바라지한 부모님의 노고를 떠올려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는 여러분이 학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5-03-28 09:41:06
이미지 생성 AI, '폭발적 인기'에 과부화..."GPU 녹아내릴 정도"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카툰, 포스터 등 이미지를 생성하는 챗GPT의 이미지 생성 AI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27일(현지시간)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챗GPT의 새로운 이미지 생성 AI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서버에 과부하가 걸리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사람들이 이미지 모델을 좋아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즐겁다"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가 녹아내리고 있다"며 이미지 생성 AI의 인기를 설명했다. 사용자들이 몰리면서 GPU가 녹을 정도로 서버에 과부화가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다.그는 이어 "성능을 개선하는 동안 해당 기능의 사용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오픈AI는 지난 25일 '챗GPT-4o(포오) 이미지 생성'(ChatGPT-4o Image Generation) 모델을 출시했다.오픈AI에 따르면 이는 시그니처 멀티모달 AI 모델인 챗GPT-4o와 결합한 이미지 생성 모델이다. 텍스트와 이미지를 통합한 첫 모델이기도 하다.원하는 이미지를 받아보기 위해 프롬프트를 하나씩 입력해야 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새로운 모델은 이용자의 의도를 파악해 이미지를 만들어준다.특히 텍스트를 이미지에 삽입하는 기능이 크게 개선됐다. 예를 들어 '여러 종류의 고래를 보여주는 포스터를 만들어 줘'라고 입력하면 고래의 종류와 이름을 정확히 매칭한 이미지를 생성한다.기존 모델은 객체 속성 관계를 잘 이해하지 못해 글씨가 깨지곤 했지만, 새 모델은 훨씬 더 복잡한 지시도 문제없이 수행한다.다이어그램, 인포그래픽, 명함, 로고 등 다양한 종류의 이미지와 카툰, 반려동물의 맞춤형 그림 제작, 프로필 사진 편집 등 창작 작업
2025-03-28 09:32:51
해외 직구 플랫폼서 국내 기준 150배 초과 어린이 청바지 적발
해외직구 플랫폼에 올라온 어린이 청바지에서 국내 기준치를 157배 초과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서울시는 테무·쉬인·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어린이용 섬유 제품과 완구 41종을 대상으로 유해 화학물질 검출 여부와 내구성을 검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검사 결과, 어린이용 31종과 완구 5종, 선글라스 2종, 가방 3종 등 41종 가운데 10개 제품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동용 섬유제품 5종이 유해 물질 기준을 초과하거나 물리적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여아 청바지는 고무 단추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국내 기준치 대비 157.4배 초과 검출됐다.남아 청바지 주머니감에서는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보다 1.2배, 여아 치마 원단에서도 1.02배 초과했다.유아용 섬유제품에서도 납, 카드뮴 등 유해 물질이 초과 검출됐다.유아 블라우스에 부착된 브로치에서는 납이 기준치의 1.7배, 카드뮴은 기준치의 1.8배 초과했다. 해당 브로치의 핀은 날카롭게 제작된 점도 문제로 지목됐다.유아 레깅스 3개 색상 제품 모두 리본 장식 길이가 국내 기준치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흰색 제품은 리본 원단의 pH 수치가 8.3으로, 국내 기준 범위를 벗어나 피부 자극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형 2개 제품은 금속지퍼가 날카로워 찔림, 베임 등의 위험이 있었다.자동차 완구의 내부 흰색 연질 전선에서는 납이 기준치 대비 57.7배, 카드뮴은 1.5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157배 초과 검출됐다.다른 붉은 연질 전선에서도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81.7배 초과했다.시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해당 플랫폼에 판매 중단을 요청했으며 다음 달에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할 것으
2025-03-28 09: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