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베트남 사는 근황..."딸 유치원 등록, 정신없어"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27일 인스타그램에 “짐 정리, 혜정이 유치원 등록한다고 시간이 정신없이 지나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혜정이랑 쇼핑도 다니고 일본 여행 간 남편 기다리면서 따뜻한 일상 보내고 있다. 남편 도착하면 우린 또 다른 나라로 여행 갈 준비를 할 거다. 휴식이라 그런지 멍 때리는 시간도 많아졌다”라고 덧붙였다.앞서 함소원은 “2023년은 휴식기를 가지기로 했다. 인생에서 이런 시간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일 년 쉬러 베트남과 방콕에 간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함소원은 2017년에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30 09:00:01
"자식 키우는 재미"...함소원♥진화, 발레하는 딸 보며 흐뭇
방송인 함소원이 발레하는 딸의 영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레리나 #혜정리나 #사는재미 #자식키우는재미#행복의소리, 남편과저는 요즘 혜정이 한테 푹빠져있네요~^^"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에서 발레를 선보이고 있는 혜정은 아빠 진화를 쏙 빼닮은 모습이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에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0 11:00:02
함소원, 외출 못해 혼자 클럽놀이 중..."누가 좀 말려요~"
방송인 함소원(45)이 혼자 노는 영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럽놀이. 혜정이 엄마 누가 좀 말려요 ~혜정이 재우고 출근해서 지금 회사에서 뭐혀요 ~여기 클럽 아녀요 ~~코로나로 오랫동안 클럽 못 가서 지금 난리났네유~~"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긴 머리에 늘씬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에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키우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21 10:00:23
함소원♥진화, "결혼 후회한 적 단 한번도 없어"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던 함소원과 진화가 화해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의 불화로 집을 떠났다가 돌아온 진화가 어머니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화의 어머니 마마는 잠시 집을 나갔다 돌아온 진화에게 "이혼은 절대 안 된다"고 했고, 진화는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다.또 함소원은 진화에게 "화가 나면 화를 낼 수는 있다. 말 안하는 건 무섭다. 그건 정말 못 견디겠다. 난 너무 답답하다"고 말했다.그러자 진화는 "말하면 소리 지르고 장모님은 일어나 나가시면 내 기분은 어떨 거 같나. 기분 나쁘면 소리 지르고. 내가 당신을 모르냐. 말만 그렇지 또 소리칠 게 뻔한데. 내가 왜 집을 나갔는지 모르겠나. 방에 들어갔는데 굳이 문 열고 싫다는데 계속 얘기하자고 하고. 나는 어떻겠나. 대화가 무슨 소용이나. 싸우기 밖에 더 하냐.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만 하지 않나"라며 답답해했다. 이에 함소원은 "솔직히 얘기해 봐라. 조금이라도 나랑 이혼할 생각 있었나"라고 물었고 진화는 "이 말만 하겠다. 난 지금까지 당신과 결혼한 걸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 잘 키우자는 생각밖에 없다"고 대답했다. 또 시어머니 마마는 진화에게 자신도 결혼한 후 집을 나간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마마는 "가출하니까 애들부터 생각나더라. 계속 눈앞에서 아른거려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갔다.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참고 견뎌야지"라고 말했다.스튜디오에 나온 함소원은 여러모로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잘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
2021-03-24 09:25:16
함소원, 진화와의 결별설 입장 밝혀..."이 가정 지켜낼 것"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대해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함소원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너무나 사랑하여 결혼하였습니다. 우리의 사랑 앞에선 나이도 사람들의 시선도 국경도 그 어떤 장애물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나 사랑했기에..."라는 글과 함께 진화와 입맞춤 하는 사진을 올렸다. 또 함소원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같습니다"라며 "저는 이 가정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들 부부 측근의 말을 인용해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져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이에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고 적었다. 이후 2차 보도에서는 "진화는 마음 정리를 끝냈으며, 중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에 결혼했다. 이 커플은 18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2-26 10:44:46
함소원♥진화 또 불화설..."아무 말도 안하고 싶다"
함소원·진화 부부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24일 한 매체는 부부의 측근 말을 빌려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지면서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안다"라고 보도했다. 또 "진화가 결별을 결정하고 최근 출국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시어머니가 둘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불화설을 의식한 듯, 자신의 SNS에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으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침묵’이란 해시태그를 첨부했다. 두 사람의 불화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9월에도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의혹을 일축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2-25 09:34:57
'진화♥' 함소원, "엄마 안마해주는 착한 효녀 혜정이"
함소원이 효도하는 딸 혜정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6일 함소원은 SNS에 '#효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엄마힘들엇다고 안마해주는착한효녀"란는 글을 올렸다.영상 속에는 작은 손으로 엄마와 할머니의 다리를 주물러주는 사랑스러운 혜정이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스러운 혜정이 손은 약손^^","혜정이 기특하네요","혜정이 너무 귀여워요"와 같은 답글을 남겼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이를 키우고 있다.(사진= 함소원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1-08 09:00:01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딸 혜정이 고열에 '멘붕'
27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의 고열로 병원을 찾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날 혜정이의 체온은 39.5도로 고열이었다. 깜짝 놀란 함소원은 "콩 성분이 서늘해 열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다"면서 두부 한모를 꺼내 민간요법을 쓰려했지만 혜정이의 울음은 계속됐다. 결국 병원에 가기 위해 나섰지만 차키를 찾지 못했고, 이를 보며 답답해 하던 진화를 혜정이를 안고 집을 나섰다. 겨우 택시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부부. 이어 병원에서 혜정이의 주민등록번호를 물었지만, 패닉에 빠진 함소원은 뒷번호를 기억하지 못해 2차 '멘붕'에 빠졌다. 게다가 진화가 가져온 것은 아기수첩이 아닌 산모수첩이었다. 두 사람은 병원 접수대 앞에서 언성을 높였고, 다행히 함소원의 휴대폰 안의 여권사진으로 혜정이는 병원 접수에 성공했다. 이어 혜정이는 단순 목감기라는 진단을 받았고, 세사람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함진'부부는 아수라장 된 집을 정리하고 혜정이를 재우며 자장가를 불러줬다. 이 날 '아내의 맛’ 121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8.1%를 기록,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치솟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0-28 09:26:25
"못 견뎌" '아내의 맛' 함소원, 고부갈등에 부부싸움까지
함소원과 중국 시어머니 '마마'의 고부갈등이 부부싸움으로까지 번졌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이웃집 아이들과 놀아주는 '마마'의 모습이 그러졌다. 일명 '짠소원표 어린이집'을 오픈한 마마와 함소원은 아이들을 위해 구연동화를 펼쳤다. 이후 함소원이 잠시 외출한 사이 마마는 물감이 든 물총놀이를 하며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줬지만, 온 집 안이 물감으로 쑥대밭이 돼버렸다.집에 돌아온 함소원은 엉망이 된 집 안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참다 못한 함소원은 결국 마마에게 언성을 높였고, 마마는 함소원에게 미안해하며 "안 지워지면 새로 사면된다" 라고 말했지만 함소원은 쉽게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급기야 함소원은 진화에게 "못 견디겠다"면서 하소연 했고, 고부간의 문제가 부부싸움으로 번지고 말았다. 함소원과 진화의 목소리가 커지자 마마는 미안해 하며 "내가 다 청소하겠다, 증국으로 돌아가겠다"면서 "너희 마음만 상하고 피해주려던건 아니었다"고 말했다.마마의 사과에도 함소원이 마마의 중국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됐다. 당시 심경에 대해 함소원은 "조금이라도 떨어져 있으면서 생각해보고 싶은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 89회분은 10.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 시간대 지상파와 종편 프로그램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3-18 10:10:04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교통사고에 '폭풍 눈물'
진화가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해 함소원이 눈물을 터뜨렸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선 진화, 함소원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은 녹화중 진화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듣고 황급히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 도착한 함소원은 깁스를 한 채 병상에 누워있는 진화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진화는 "어쩔 수가 없었다. 택시를 탔는데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어젯밤에 몇 번이나 말하지 않았나. 밖에 나가지 말라고"라고 말하며 언성을 높였다. 전날 진화는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늦은 밤 밖으로 나갔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함소원은 “이상하게 느낌이 안 좋아서 나가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런데 나간 거다. 남편이 택시를 탔는데 음주 차량이 들이 박았다. 남편이 다친 상황이었음에도 도망가는 차량을 택시가 쫓아갔다”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1-27 09:46:23
함소원♥진화, 재산 공개…"부동산 5채 소유, 부족해"
함소원·진화 부부가 부동산 자산을 공개했다.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에 출연한 함소원·진화부부는 재무 설계를 위해 상담사를 찾았다.“현재 재산을 알아야 상담을 해줄 수 있다”고 재무설계사의 말에 함소원은 "아파트 2채, 빌라 2채, 또 전원주택이 있다"며 "그 중 부동산 4개가 경기도에 있고, 하나는 서울 방배동에 있다”고 덧붙였다. 함소원은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은 제 느낌에 너무 적다”며 “미스코리아 시절부터 돈을 모으는 재미로 살았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나는 아직 내 재산이 충분하다고 생각 안 한다. 부족하다"며 "중국 친구들은 한국에 와서 건물을 한 채씩 턱턱 사 간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내가 갖고 있는 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했다. 이어 진화의 재산은 비자금 3000만원과 임대 수입이었지만, 이 또한 함소원이 관리하고 있었다. 전문가는 "그건 진화씨 돈이 아니다"라며 웃었다.재무설계사는 함소원에게 “투자 전략을 바꿔야 한다”면서 “종잣돈을 늘리는 건 능사가 아니다. 행위는 있지만 목적이 없다. 불안했던 일들만 떠올리며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고 조언했다. 평소 알뜰하기로 유명해 '짠소원'이라고 불리는 함소원과 씀씀이가 큰 진화는 금전문제로 충돌을 빚어온 바 있다.한편,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4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5.8%를 기록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9-18 09:53:57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역술가 사주풀이 어떻길래? "충격적 결과"
함소원, 진화가 같은 공간에서 다른 속내를 내비친다. 오늘(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미래 설계 시간을 갖는다.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과 진화는 은행과 역술가를 찾아가 이사와 육아에 대한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내의 맛' 공식 대표 짠순이 함소원이 진화와 은행을 방문한 후 은행원 앞에서 제대로 물 만난 듯 인간 계산기로 돌변하는 것. 특히 함소원은 앞으로 자라날 딸 혜정이를 위한 특별 플랜을 계획하며 '저세상 집중력'을 선보이는 현실 엄마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하지만 함소원이 눈에 불을 켜고 은행 업무에 몰두한 사이 진화는 슬그머니 다른 은행원에게 다가가 통장 개설에 관해 물어보는 의문스러운 행동을 보였다. 이내 진화는 은행원의 답변에 "비자금 통장을 만들 수 있다고요?"라며 눈을 번쩍이더니,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소식에 진지하게 상담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함소원은 업무를 마친 후 진화에게 은행원과의 대화 내용을 물었고, 이에 당황한 진화가 금리와 환율에 대해 상담했다고 둘러 부치자, 진화의 속내를 알지 못한 채 뿌듯함을 내비쳤다. 심지어 함소원은 곧바로 엄마에게 진화가 경제 관념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고, "내친김에 남편에게도 돈 관리를 맡겨라"라는 엄마의 말에 경제권 위임에 대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이후 함소원은 진화와 이사와 앞으로의 결혼 생활 운명을 점쳐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았다. 그러나 그곳에서 충격적인 사주풀이를 결과를 듣게 되면서 부
2019-09-03 14:04:04
서울시 '여성안심택배'의 진화…'보내는 서비스' 신설
그동안 택배를 받을 때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울시 ‘여성안심택배’를 앞으로는 택배를 보낼 때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지자체 최초로 ‘보내는 여성안심택배’를 도입,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앱스토어에서 ‘CJ대한통운 택배’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무인락커’ 메뉴를 선택해, 가까운 여성안심택배함을 검색해 예약하고 2시간 내에 물품을 보관하면 된다. 2시간 안에 물품을 보관하지 않으면 예약이 자동으로 해지된다. 평일 15시까지 보관한 상품은 당일 수거해 발송되며, 휴일에 접수된 상품은 월요일에 수거한다. 물품의 경우 2일 이상 보관 가능한 상품만 가능하며 냉동‧냉장류, 화폐, 귀금속, 중고상품 등은 제한된다.보내는 여성안심택배는 서울시가 운영 중인 232개(4,470칸) 택배함 중 131개 택배함에서 이용 가능하다. 상세 장소는 ‘CJ대한통운 택배’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여성안심택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택배 도착알림 메시지를 단문→장문으로 변경하고 ▴택배도착 확인용 앱 신규 제작 ▴민원처리용 콜백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집 주변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택배기사를 가장한 강도사건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13년 7월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시는 상반기 중 21개소를 추가 설치해 8월부터 기존 211개소(4,119칸)에서 총 232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다. 올해는 혼자
2019-08-27 10:20:01
"알콩달콩" 일터로 나온 함소원♥진화 커플
함소원·진화 커플이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했다. 12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휴식끝 #일터 로나온 #맞벌이부부“라는 글과 함께 남편 진화와 찍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함소원과 진화는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이쁜 커플인데 방송에서는 갈등이 깊어지는 것 같아서 염려되네요 ㅠㅠ 부디 서로 싸우지말고 배려하며 잘 지내셨으면”,“알콩달콩 토닥톡닥 서로에게 한번씩양보하고 한번씩 더안아주고 사랑하며 사세요~~ 과거트라우마는 잊고”와 같은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함소원·진화 커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13 11:59:00
함소원♥진화, 베이비시터 고용 문제로 의견 충돌
함소원·진화 부부가 베이비시터 고용문제로 갈등을 겪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베이비시터 고용 여부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이날 함소원은 육아에 지친 진화를 위해 베이비시터를 구하는게 어떠냐고 제안했다. 하지만 진화는 "3살까지는 안정감을 줄 사람이 필요하다. 베이비시터를 구해도 어쨌거나 바깥 사람이다"라는 의견을 보이며 반대했다. 특히 진화는 "(시터는) 절대로 부모만큼 정성들여 아이를 봐주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중국에 유명한 말이 있다. 3살 때 모든 인생이 결정된다. 3살까지 아이를 잘 키우느냐 못 키우느냐에 따라 그 후의 인생이 결정된다"고 말했다.진화의 단호한 모습에 지친 함소원은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하소연했다. 내용을 들은 시어머니는 진화가 베이비시터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 "어릴 때 베이비시터 품에서 자라서 그런 것 같다. 그래서 거부감이 심한 것 같다"고 전했다. 시어머니로부터 진화의 과거를 듣게 된 후 함소원은 "남편이랑 부딪힐 때마다 너무 힘들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7-31 10:3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