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부모가족 위한 가이드라인 발간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2023년 한부모가족 복지서비스 종합안내서'를 발간했다.해당 안내서에는 임신·출산, 양육·돌봄, 시설·주거, 교육·취업, 금융·법률 등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이 게재됐다. 한부모가족을 위한 임신·출산 관련으로는 진료비와 의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출산 전·후 입소 가능한 시설 서비스 내용을 담았다.또한 저소득 한부모·조손가족을 위한 아동양육비 지원, 아동수당, 보육료 및 가정양육수당 등 복지급여 지원과 아이돌봄서비스와 공동육아나눔터 등 돌봄 지원 내용도 들어있다.한부모가족의 안정적 자녀 양육에 필요한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형 매입임대주택, 공공주택 지원 등 주거 지원 서비스 내용도 찾을 수 있다.여가부는 "한부모가족에게 먼저 다가가 필요한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것은 복지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2023년 한부모가족 복지서비스 종합안내서를 통해 한부모가족들이 새로 달라지는 제도 정보를 얻고, 필요한 서비스를 빠짐없이 신청하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1-18 16:47:36
서민금융진흥원, 한부모가정에 의료보험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이 한부모가정의 의료비 부담 절감을 위한 ‘한부모가정 의료보험’을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발간한 ‘2021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에 따르면 한부모들이 병의원에 가고 싶었지만 가지 못한 경우는 16.1%로 나왔다. 가지 못한 이유로는 경제적인 이유가 47.6%였다. 이러한 경우에 지원받을 수 있는 한부모가정 의료보험은 만 13세 이하의 자녀를 둔 한부모에게 지원되는 단체보험으로 서금원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다만 한부모 생계·의료급여 대상자는 제외된다. 해당 상품은 한부모의 질병·상해 후유장해와 아동의 질병·상해 후유장해, 골절진단비, 암진단비, 수술 위로금 등을 보장한다. 한부모가정 의료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한부모가정이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금 청구 등은 한부모가정 의료보험 전담 고객센터나 전담 이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이재연 원장은 "한부모가정이라면 서금원의 한부모가정 의료보험(저소득층 아동보험2)을 꼭 알아보시어 의료비 부담을 줄이시길 바란다"면서 "한부모가정 의료보험(저소득층 아동보험2)을 몰라서 못 쓰는 일이 없도록, 유관부처 및 기관과 함께 홍보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9-29 16:09:50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한부모 가정,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도 이중 수혜 가능해져
앞으로는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이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며 산후조리도우미 서비스 등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을 담은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 개정으로 유사 서비스 등 이용자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제외 규정이 삭제됐다. 기존에는 국가유공자,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은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경우 이용 요금의 전부 혹은 일부를 감면받을 수 있었다. 다만 유사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유사 급여를 수령할 경우에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됐다. 하지만 이제는 취약계층 등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를 감면받고 동시에 추가적인 산후조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다. 또한 그 동안에는 시·군·구만 가능했던 공공산후조리원의 설치와 운영 주체에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가 추가됐다.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하고 운영할 수 있는 주체가 확대된 것이다. 최영준 복지부 출산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출산지원정책에 대한 지자체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출산 전후에 있는 취약계층을 두텁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가정에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6-07 11:00:27
'싱글맘' 김나영, 한부모가정 위해 1억 기부
김나영이 한부모가정을 위해 유튜브 하반기 수익을 기부했다. 지난 19일 김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하반기 수익을 결사해보니 8000만원에 달하는 수익이 생겼다고 고백했다.그는 "'내가 키운다' 방송을 시작하면서 유튜브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면서 "8월 수익이 16,876,067원을 달성했고, 아직 결산하지 않은 12월까지 1000만원 이상 수익이 생겼거나 예상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 수익에 제가 좀 더 보태서 1억을 아름다운 재단을 통해 구독자 이름으로 한 부모 여성 가정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한 부모 여성 가장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최선의 방법을 아름다운 재단 측과 논의해서 수익금을 뜻 깊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번 기부도 구독자 여러분들이 해주신 것"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한편, 김나영은 2019년부터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의 열애설로 주목을 받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20 14:00:07
외국인 한부모도 혼인 여부 관계없이 양육 지원
앞으로 대한민국 국적의 아동을 양육하는 다문화 한부모도 혼인 여부와 관계없이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기존에는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하지 않은 외국인 한부모는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다문화 한부모에 대한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다.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다문화 한부모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과 이행 관리 등 절차를 규정한 ‘한부모가족지원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2021-04-06 17:59:51
강동구, 지자체 최초 한부모가정에 양육비 지원
서울 강동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양육비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에 최장 9개월 동안 매달 20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강동구에 1년 이상 거주하며 미성년자를 키우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75%이하의 한부모 가정은 양육비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에는 ▲ 양육비 직접지급명령 결정문 ▲ 담보제공명령 결정문 ▲ 일시금 지급명령 결정문 ▲ 이행명령 결정문 등 양육비 채권을 입증할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지원사업은 12월 1일부터 시행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나 긴급복지지원법의 생계지원, 한부모가족지원법의 아동양육비 또는 정부로부터 한시적 양육비 긴급지원을 받는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다음달부터 거주지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1-05 10:22:01
혈연 아니어도 친밀한 관계면 '가족'…개인적 수용도 높아져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가족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를 알 수 있는 ‘가족다양성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는 ▲가족의 의미에 대한 인식 ▲다양한 가족에 대한 사회적 및 개인적 수용도 ▲다양한 가족에 대한 정책 지원 및 차별 폐지 필요성 ▲다양한 가족 포용을 위한 제도 개선에 대한 동의 정도를 확인하기 위햇 진행됐다. 결과에 따르면 가족 개념이 전통적 혼인과 혈연 중심에서 확장되고 있는...
2020-07-01 11:25:29
서울시, 한부모가정에 134만원 '육아용품·접종비' 지원
서울시는 자녀를 출산한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110만원 상당의 육아용품 꾸러미 '꿈틀박스'와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가 제공하는 '꿈틀박스'는 한부모가정의 자녀 출산을 축하하고 한부모와 아기 모두 꿈틀꿈틀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육아용품으로, ▴유모차 ▴아기띠 ▴수유용품 ▴젖병세척용품 ▴아기 칫솔 ▴유아 식기 ▴천연세제 ▴물티슈 등 꼭 필요한 육아용품들로 구성됐다.특히 올해는 지원대상 기준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서울시 거주 출산 6개월 이내 기준중위소득 72%이하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출산 12개월 이내 한부모라면 소득에 관계없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시가 모든 가정에 지원하는 10만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로타바이러스는 영유아 위장관염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아직 치료제가 없어 예방접종이 중요하지만, 무료 예방접종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취약한 미혼한부모 가정에는 큰 부담이 된다.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 대상자는 서울시 거주 출산 6개월 이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2인 가구 기준 2,991,980원) 미혼한부모 가정이다. 자녀 1인당 최대 24만원씩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한부모의 자녀양육을 지지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SK텔레콤 구성원, 세피앙, ㈜포그내, 옐레드꿀꺽, ㈜플레인컴퍼니, ㈜제이웨이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꿈틀박스' 및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비 지원은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김복재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아기를 출
2020-04-22 17:30:02
시흥시,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에 월 20만원 지원
경기도 시흥시가 저소득층 한부모가족에 아동양육비와 무료 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 저소득층 한부모가족의 양육부담을 덜고 자립기반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18일 시는 한부모가족의 당해 연도 기준 중위소득 52%이하인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만 18세 미만 자녀에게 1인당 월 20만원 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 또는 모가 만 24세 이하 청소년일 경우에는 중위소득 60%이하 가정까지 확대한다. 또 취약계층인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인권보호 및 법률 복지 증진을 돕기 위해 무료법률서비스를 지원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 법적 분쟁 발생 시 무료법률구조를 통해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저소득 한부모가족 신청은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 후 약 30일 이내 결정 여부를 통지한다. 관련 문의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흥시청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2-18 11:20:02
풀무원녹즙, 홀트아동복지회와 '미혼한부모가정 이유식 지원' 협약 체결
풀무원이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잡고 미혼한부모가정의 영유아 건강증진에 나선다. (주)풀무원녹즙(대표 김기석)은 서울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 본사에서 풀무원녹즙 김기석 대표와 홀트아동복지회 김호현 회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혼한부모 이유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녹즙과 홀트아동복지회는 영양 균형을 고려한 이유식이 평생 건강의 기초임에도 사회적 지원은 부족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이번 협약...
2019-09-07 09:00:01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 한부모가정 위한 나눔콘서트 연다
도서관형 카페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이 5월 11일(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나눔콘서트 ‘이웃사촌’ 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에서 열리는 나눔콘서트 ‘이웃사촌’은 ‘우리는 서로의 이웃사촌’이라는 메시지로 한부모 가정을 재정적으로 돕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본 행사는 카페 내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아티스트 차빛나, 밤구석(with 전은혜), 스페셜티, 소낙, A:MI, CONVEY.G JEH, COCOLOLA가 참여하며, 단체로는 커피랑도서관, 이로, 이웃을 웃게 하는 이웃이 함께한다.더불어 커피랑도서관 가락센터점은 이전부터 시민들과의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위해 <성경통독반>, <목수특성화 과정>, <독서 마라톤>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어쿠스틱, 인디 밴드, 토크쇼 및 ‘스바시바’ 독립영화제, 유투버들의 전국모임 ‘나는 북튜버다’ 등 여러 방면의 문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왔다.커피랑도서관 본사인 가락센터점은 핸드드립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형 카페로 책과 커피가 함께 하는 문화 컨셉으로 창업주들과 고객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문화 이벤트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 잡았다. 커피랑도서관 장덕성 대표는 “도서관형 카페라는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장소를 문화와 소통의 장으로 재탄생시키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소통을 통한 다양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나눔콘서트 ‘이웃사촌’에서는 아티스트들의 미니콘서트와 플리마켓을 함께 즐길
2019-05-02 16:00:00
이천시, 한부모가정 자녀양육비 지원 확대
이천시는 올해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족·미혼가족·조손가족 자녀에게 지급하는 자녀양육비를 확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까지 중위소득 52% 이하 한부모가족의 만14세 미만 자녀 1인당 월 13만원의 양육비를 지원했으나, 올 1월부터는 만18세 미만 월 20만원으로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 부 또는 모의 연령이 30세 미만인 한부모 가구는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1촌 직계혈족-부모,자녀) 기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 정도가 수급자 선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 됐다. 이번에 부양의무자 기준 적용에서 제외되는 것은 생계급여와 의료급여이며, 생계급여 수급자로 선정될 경우 해당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에 따라 생계급여액이 결정된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총 13억 2600만 원의 저소득 한부모가정지원 예산을 확보하여 확대 지원 중이며, 이는 지난해 8억 2천만 원보다 약 61% 증가한 예산이다. 자녀양육비 등 지원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복지로한부모가정 신청안내'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녀양육비 지원 확대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한부모가족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생계와 양육의 어려움에 처한 한부모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2-28 10:21:13
[여가부 업무보고] "한부모 양육비 지원, 월 13만원→20만원 확대"
정부가 한부모 가정 아동양육비 지원금액을 확대하는 등 양육 부담 해소에 나선다.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 이하 여가부)는 20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양성을 존중하는 성평등 포용사회 실현’을 주제로 ‘2019년도 여성가족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는 문 대통령이 여가부를 직접 방문한 가운데 열렸으며, 당·청 인사 40여 명도 함께...
2018-12-20 16:59:44
화성시, 한부모 부자가정 대상 별자리 여행 개최
화성시 드림스타트가 평소 가족여행의 기회가 적은 한부모 부자(父子)가정을 위해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지난 1일부터 1박2일간 '아빠와 별 볼 일 있는 겨울밤 별자리여행'을 개최했다. 0세~12세까지 자녀와 아버지로 이뤄진 한부모 부자가정 총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아빠들 간의 연대감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지름 15m 입체 돔 영사관에서 별자리와 신화를 배웠으며, ...
2018-12-04 13:32:54
한부모가정 차별하는 '육아휴직급여제도' 보완책 시급
육아휴직급여제도를 둘러싸고 한부모가정에 대한 충분한 고려가 없다는 감사원의 지적에 따라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육아휴직급여지원제도란, 만 8살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키우는 노동자가 최대 1년 동안 육아휴직을 쓰고, 휴직기간에 정부가 통상임금의 일정비율(초기 3개월 80%, 이후 40%등)을 지원하는 제도로써 고용보험법 70조 등의 규정에 따라 육아기 노동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
2018-07-18 14: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