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왕실태교 프로그램 운영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25일까지 예비부모 및 출산예정 가정을 대상으로 임신, 출산, 양육의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한 ‘왕실태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왕실태교 교육프로그램은 왕실태교의 전반적인 내용과 함께 ▲배냇저고리 만들기 ▲우리아기 태명적기 ▲산모와 아이의 건강 ▲임산부를 위한 다도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상반기(5월~7월), 하반기(9월~11월) 각 6주 과정으로 진행한다.조선왕실 태교에 대한 지식 및 체험을 통해 건강한 아이를 출생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왕실태교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12시까지 운영되며 교육 참가비는 3만원이며 인원은 20명이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왕실의 전통적인 태교방법에 대해 배우고 임신, 출산의 즐거움과 휴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참여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 문의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박물관(031-8082-4173, 4189)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15 11:46:12
하남시, '셋째' 낳으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2018년부터 '셋째 아 출산가정'에 대하여 소득과 무관하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확대를 위해 1억 2천여만 원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여‘셋째 아 출산가정’의 정부지원 바우처 금액에 대해 지원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7년도 셋째 아 출산가정의 이용자가 38명으로 사업 시행시 지원 대상자는...
2018-05-15 09:16:41
도봉구,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 살펴보니
도봉구가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을 통해 양육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다.이 사업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를 모두 아우르는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임산부와 신생아다. 신청 방법은 도봉구 보건소 3층 아이맘건강센터를 방문해 임산부 등록과 함께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등록지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출산과 양육에 관한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영유아건강간호사가 직접 신청 가정을 방문해 엄마와 아이 모두의 건강 및 정신증진을 도우며 사전에 방문 일정을 조율할 수 있도록 해 예비 엄마를 배려했다.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보편방문 서비스와 지속방문 서비스 2가지로 운영된다. 보편방문 서비스는 출산 후 6주 이내의 산모와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며 모유수유, 산후우울증 검사, 아이돌보기 상담, 예방접종 등을 안내한다.지속방문 서비스는 간호사가 등록지를 검토 후 임신 20주 이상의 고위험군 임산부를 출산 전부터 아이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최대 25회까지 방문해 관리 및 지원한다.또한 구는 '엄마모임'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엄마모임'은 보편방문 서비스를 받는 가정 중 초산이며 출산 후 8~10주 이내 산모들을 대상으로 한다. 김상준 도봉구보건소장은 "태아기부터 만 2세까지는 아이의 두뇌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많은 임산부가 영유아건강간호사의 가정방문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5-14 15:02:24
신보라 의원, 행복한 육아 패키지 4종 법안 발의
지난 10일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행복한 육아 4종 패키지 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에는 자유한국당 청년정책TF 소속 예비맘, 경력단절맘, 워킹맘 6명이 함께했다. 신 의원도 오는 9월 출산하는 예비 쌍둥이 엄마다. 주요 내용은 ▲근로자의 난임 휴직을 최대 90일까지 보장 ▲난임시술 당 1일 체외수정 시 최대 2일까지 난임 휴가 보장 ▲육아휴직 부부 동시사용과 분할사용 허용 ▲아빠 육아휴직 순서 상관없이 육아휴직급여 최대 상한액 보장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 배우자 대상 임신, 출산, 육아 정보 전달 의무 등이다. 현행법상 근로자의 난임휴직을 보장하지 않고 연간 최대 3일의 난임휴가만 가능하다. 하지만 난임 시술 시 1회 시술 당 최소 2회 이상 지정된 날짜에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상황에서 연간 3일의 난임 휴가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20~30대 기혼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막고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사회적 차별을 방지, 건강한 육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정안을 발의했다. 신 의원은 "임신,출산,육아를 경험한 2030 청년 여성들의 눈높이에서 여성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후에도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며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육아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보라 의원 인스타그램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5-11 15:16:34
고양시, 임산부 '모유수유' 돕기 위해 팔걷어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임산부 및 수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모유수유교실은 미리 모유수유에 대해 준비함으로써 모유수유 중 느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한 심리적 극복, 모성역할에 대한 자신감 상승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는 모유수유 실천율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소그룹 형태로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장점, ▲올바른 수유자세, ▲유방관리법 등에 대해 교육하며 아기 인형과 수유쿠션 등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유수유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막상 출산 후에 모유수유를 시작하면 겪는 어려움이 많다"며 "미리 보건소의 모유수유교실에 참여하면 추후 모유수유 시에 발생하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의 오는 6월 모유수유교실은 둘째·셋째 주 수요일이 모두 공휴일인 관계로 20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11 10:57:56
D-7 서울베이비페어 최종 점검 초읽기…오는 17일 개막
서울베이비페어가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돌입했다. 서울베이비페어는 행사 준비를 끝내고 점검 단계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막바지 작업인 업체별 부스 배치도를 확인 중이며, 관람객들도 부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곧 공식 홈페이지에 도면을 게재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또 관람에 있어 일부 변경된 사항을 놓고 확인을 요청했다. 무료 셔틀버스가 외부 사정으로 인해 기존 송파 탄천 주차장에서 수서역 공영주차장을 순환하게 ...
2018-05-10 13:49:15
고양시,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지원
고양시는 올해 출생한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은 출생 시 유전자 이상에 의한 특정 효소 결핍으로 인해 그 효소에 의해 대사돼야 할 물질이 그대로 신체에 축적돼 인체에 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질환이다.신생아 선청성대사이상 검사 지원 항목은 ▲페닐케톤뇨증, ▲갑상선기능저하증, ▲호모시스틴뇨증, ▲단풍당뇨증, ▲갈락토스혈증, ▲선천성부신과형성증의 6종으로 출산한 산부인과 등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1차 검사결과 이상이 발견되면 신속히 2차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으로 확진 시 검사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선천성 갑상선 기능저하증 환아의 경우 만 18세까지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다.그 외 특수조제분유와 저단백 식품이 필요한 선천성 대사이상 환아는 신청일 기준 만 18세까지 소득과 관계없이 특수조제분유 및 저단백 식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진단서, 의료비 및 약제비 영수증, 진료 세부내역서,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09 09:29:08
전국 18개 병원서 온라인 출생 신고 가능하다
앞으로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는 온라인으로도 출생신고가 가능하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자부)는 8일 이와 같이 밝히고 법원행정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온라인 출생신고 캠페인'을 실시했다.행사에서는 100여 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출생신고 제도와 신청 방법을 소개하고 산모 2명이 직접 인터넷으로 출생신고를 하는 시연 과정을 보여줬다.기존에 출생신고는 신고 의무자(출생아의 부모)가 출생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구-읍-면-동을 방문해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신고해야 했다. 온라인 출생신고는 가족관계등록시스템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시스템을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으로 연결해 출생정보(산모성명 및 생년월일, 출생자, 출생일시 및 성별)를 전송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가능해졌다. 산모가 분만 후 출생정보 제공에 동의하면 병원은 심평원으로 정보를 전송하고 심평원은 병원에서 받은 정보를 가족관계등록 시스템으로 전송한다. 이후 출생아 부모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본인확인 후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출생증명서를 스캔 또는 촬영해서 제출하면 가족관계등록 부서에서 병원이 송부한 출생증명정보와 대조, 일치하는 것을 확인하고 출생신고를 처리한다. 참여병원은 서울 지역 4곳, 전북 1곳, 대전 1곳, 경기 6곳, 인천 1곳, 대구 2곳, 광주 1곳, 부산 1곳, 전남 1곳이다. 김부겸 행자부 장관은 "국민의 98.7%가 병원에서 아이를 낳고 많은 부모들이 맞벌이를 하는 현실에서, 온라인 출생신고제가 시행되면 아이를 출산한 부모가 부담 없이 출샌신고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
2018-05-08 18:21:23
11회 서울베이비페어 회원가입 이벤트…최단 기간 '1천명 돌파'
서울베이비페어 회원가입 이벤트 응모인원이 1000명 선을 돌파했다. 주최 측인 키즈맘은 8일 이와 같은 내용을 공식 확인, 발표했다. 특히 역대 최단 기간으로 이벤트 응모자 1000명을 넘겨 관람객 숫자도 최대치를 경신할 거라는 예상이 흘러나오고 있다. 회원가입 이벤트는 서울베이비페어와 키즈맘 홈페이지 회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다. 현재 거주지, 서울베이비페어 방문 예정일자, 방문 이유를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
2018-05-08 17:55:25
임신에서 출산까지 '썬앤베이비'와 함께 준비하자
출산유아용품 전문업체 '썬앤베이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 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8일 썬앤베이비에 따르면 이날 부스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아이를 위한 배냇저고리, 속싸개, 겉싸개와 손발싸개 등 신생아를 위한 용품은 물론 방수요, 아기손톱가위, 면100%손수건, 콧물흡입기, 신생아면봉, 치발기 등 출산준비에서부터 영유아들의 연령별 필요한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서...
2018-05-08 15:28:00
고양시 "셋째 이상, 산후조리 누구나 신청하세요"
고양시는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소득기준과 상관없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맘(MOM)편한 산후조리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맘(MOM)편한 산후조리지원 사업’이란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및 신생아 건강관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관내 주소지를 둔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이라면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분만 예정일 40일 전부터 분만 후 30일 이내며 신청은 관할 보건소나 ‘복지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다양한 지원을 통해 산모와 태아 건강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자들이 좀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각 구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08 10:32:00
'구매'보다 중요한 육아용품 '관리·보관'
육아는 장비빨이란 이야기가 있지만 사실 육아용품에 있어서 구매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보관과 관리법이다. 게다가 면역력이 약한 아이가 항상 쓰고 있는 물품이라 올바른 관리가 바로 아이의 건강에 직결된다는 사실. 하지만 초보맘, 초보대디에게 육아용품 사용법도 낯선 마당에 관리법까지 숙지하고 있기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야말로 육아용품에 제대로 알아보자. 알아두면 쓸모 있는 ‘육아용품’ 기초상식 5 1. 모든 육아용품은...
2018-05-07 17:03:00
서울시, 미혼모에 100만원 상당 출산용품 '꿈틀박스' 지원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아이를 낳겠다고 결심은 했지만 당장 출산준비와 예방접종 등 의료비 지출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등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의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출산 시 100만원 상당의 ‘꿈틀박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꿈틀박스’는 ▴유모차(세피앙) ▴젖병(유미) ▴아기띠((주)포그내) ▴배냇저고리(블랑101) ▴분유 1단계(권필환 개인) ▴수면조끼(한국두리모지원협의회)로 구성된다. 구성 물품은 지역사회의 적극적 후원을 통해 마련되며, 서울에 거주하면서 임신 중인 미혼모 혹은 출산 3개월 이내인 미혼모 중 기준 중위소득 80%인 미혼모 100명에게 지원한다. 또, 센터는 미혼 한부모(미혼모․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자녀 1인당(생후 12개월 미만 영유아) 24만원 상당의 ‘선택적예방접종비(로타텍)’를 올해 첫 시범 지원한다. 25명에게 총 3회에 걸쳐 지원한다. 이와 관련해 센터는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사)소롭티미스트한국협회로부터 금 6백만원을 후원받았다. 선택적 예방접종은 국가지원사업 영유아 무료 17종 필수예방접종(폐렴구균 외 16종)을 제외한 기타 예방접종으로,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지만 유료접종으로 의료취약계층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크다. 꿈틀박스 및 선택적 예방접종 지원은 5월 8일부터 서울시 한부모가족지원센터 전화(02-861-3020) 또는 홈페이지로 신청받는다. 한편,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09년 설립돼 서울시 한부모와 미혼모, 미혼부 가족의 생활안정 및 자립 역량강화를 위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부모가족을
2018-05-07 15:50:00
이유식, 편리하게 보관하는 법은?
글로벌 주방용품 제조 브랜드 코렐의 '빨간 눈금 계량컵'으로 잘 알려진 파이렉스(Pyrex)에서 이유식 용품을 깐깐하게 고르는 부모들을 겨냥, 건강한 유리 소재와 용량 조절 눈금 표시로 더욱 편리한 이유식 용기 6종을 새로 론칭했다.파이렉스 이유식 용기는 모두 4면 밀폐, 스팀홀, 다용도, 멀티 쿠커 등 총 6가지로 구성되어 초보 부모를 위한 실용적인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6종 모두 파이렉스의 시그니처 포인트인 계량 눈금이 새겨져 있어 아이의 월령에 맞는 편리한 용량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환경호르몬 걱정 없는 건강한 유리 소재로 내용물 식별이 용이할 뿐 아니라 전자레인지부터 냉동실, 식기세척기와 열탕 소독까지 모두 가능하여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먼저 ‘파이렉스 4면 밀폐 이유식 용기’는 4면 결착 날개 뚜껑을 통해 이유식을 샐 틈 없이 막아주어 외부로 이동할 때에도 안심하고 이유식을 보관할 수 있으며, 각각 원형과 정사각형의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팀홀 이유식 용기’는 실리콘 원터치 뚜껑에 스팀홀이 내장되어, 이유식을 덥히거나 해동을 위해 전자레인지 사용 시 음식을 골고루 데워 주고 증기를 배출해준다. 원형과 정사각형의 2종으로 구성.또한 200ml, 360ml의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다용도 이유식 용기’는 이유식 외에도 재료 보관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용기로, 소분해 나눠 담을 일이 많은 부모들을 위해 실용성을 더했다.이유식 제조부터 계량,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파이렉스 이유식 멀티 쿠커’는 일일이 다양한 그릇을 써가며 요리할 시간이 없는 부모들에게 안성맞춤인 이유식 용기다. 초기 이유식
2018-05-02 17:43:03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정점, 구비(GUBI)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엄마와 아기가 행복해지는 유아브랜드 구비(GUBI)가 5월 17일부터 3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 에서 열리는 제 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구비'는 이번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자사의 대표 육아용품인 유아식탁의자와 유모차를 선보인다. 유럽인증 EN188 표준을 획득한 구비 유모차는 거친길도 문제없이 다닐 수 있도록 4바퀴 충격완화 장치를 장착해 흔들림을 최소화 했으며 상체를 모두 감싸주며 어깨, 허리, 양쪽 다리까지 고정시켜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 필수인 5점식 밸트를 장착해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충격 완화 장치는 목근육이 덜 발달 된 아이의 머리가 심하게 흔들리거나 충격을 받을 시 뇌에 그 충격이 그대로 전달 돼 뇌출혈, 안구망막 출혈 등이 발생될 수 있어 유모차에 꼭 필요한 기능이다.또한 유모차의 4단계 등받이 각도조절이 가능해 최대 165도까지 눕힐 수 있으며 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손쉽게 휴대가능한 크기로 변환히 가능해 실용성까지 잡았다.'구비'는 유모차 뿐만 아니라 이유식을 시작하는 생후 6개월부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해 아이의 정서발달을 도와줄 수 있는 유아식탁의자도 함께 선보인다.구비 유아식탁의자는 천연고무나무와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 친환경적 소재를 이용함은 물론 모서리 부분의 부드러운 마감처리와 2중 안전벨트를 사용해 안전을 생각했으며 안전벨트 고정 후에도 아이의 피부가 직접 닿는 곳의 쓸림이 없도록 하는 세심함까지 챙겼다. 스웨덴 브랜드 답게 다양한 색상을 준비해 인테리어 효과도 높힐 수 있을 것이다.한편 '구비'를 만나 볼 수 있는 서울베이비페어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rs
2018-05-02 15:4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