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부터 어린이집에 '연장보육 전담교사' 배치
내년 3월부터는 어린이집의 기본보육시간과 연장보육시간이 구분되고, 오후 4시부터 7시30분까지 연장보육 전담교사를 배치하여 보육서비스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는 2020년 3월부터 연장보육 전담 교사를 배치하는 등 보육지원체계 개편의 세부사항을 담은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10월 말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기존에는 맞벌이냐 홑벌이냐 등에 따라 보육시간을 맞춤반과 종일반으로 구분하는 맞춤형 보육이 시행돼 왔다. 전업주부의 0~2세 영아는 맞춤반(오전 9시~오후 3시), 그 외 0~2세 영아와 3~5세 유아는 종일반(오전 7시 30분~오후 7시 30분)을 이용했다. 개정된 영유아보육법에 따르면 앞으로는 모든 아동들에게 오후 4시까지 제공되는 기본보육과 오후 4시 이후 7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연장보육으로 구분된다. 3~5세반은 연장보육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며, 0~2세 반은 맞벌이, 다자녀, 취업준비 등 장시간 보육 필요성이 확인돼야 가능하다. 다만, 연장보육을 신청하지 않았어도 긴급한 보육수요가 발생하면 연장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을 전담해 돌보는 연장보육 교사가 투입됨에 따라 담임교사들의 업무부담이 적어지고 근무여건이 나아지면서 보육서비스의 질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연장보육교사는 오후 3시에 출근해 4시부터 7시 30분까지 연장반을 전담해 돌보게 되며, 교사 1명당 아동 정원은 만1세 미만 3명, 1∼2세반 5명, 3∼5세반 15명이다.어린이집이 연장반을 구성하고, 연장보육 전담교사를 채용하면 정부가 인건비를 지원한다. 연장보육반 전담교사는 기존 보육교사와 동일하게 보육교사 123급 자격
2019-09-18 14:13:52
천안시, 신규 '열린 어린이집' 30개소 공모
천안시는 시설 개방으로 보호자의 일상적인 수업참관이 가능한 '열린 어린이집'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규 열린 어린이집은 30개소를 공모로 선정한다. 기존에 선정된 13개소는 80점 이상이면 재선정해 총 43개소 열린 어린이집을 10월 내에 선정한다는 계획이다.열린 어린이집 선정 요건은 △공간 개방성 - 참관실, 창문, 투명창, 부모공용 공간 조성여부, 정보공개 실시여부 △참여성 - 부모 오리엔테이션, 부모개별상담, 운영위원회, 부모참여프로그램, 부모만족도 조사 실시 여부 등이다. 아동학대, 보조금유용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는 선정이 취소된다.열린 어린이집으로 최종 선정되면 어린이집의 자율운영 보장을 위해 운영 실태점검과 모니터링 등 조사를 받지 않는다. 향후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선정과 국공립어린이집 재위탁 심사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보조교사 지원도 우선 배정 받을 수 있다.공모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으로 신청서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9-08 09:00:01
다둥이맘 정주리, 바빠도 한 컷…“어린이집 차 놓칠 뻔”
다둥이맘 정주리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6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늦잠자서 어린이집 차 놓칠뻔..”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포대기에 아들을 업은 채 셀카를 찍은 정주리는 리얼 육아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옛날생각나네요.예뻐요❤세상에서 가장예쁜모습”,“포대기가편하죠ㅎㅎ”,“저 푸근 포대기ㅋㅋ저도 애셋은 포대기로ㅋ”와 같은 댓글을 달았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9-06 10:58:19
복지부, 2020년도 예산안서 가정양육수당 동결
가정양육수당이 지난 2013년부터 동결돼 내년에도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가정양육수당은 어린이집·유치원·종일제 아이 돌봄서비스 등을 이용하지 않는 만 0∼6세 가정양육 영유아에게 연령별로 매월 10만∼2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0년 예산안에서 이 수당에 대한 지원 단가가 동결된다. 하지만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 보육료 지원예산은 올해 3조452억8200만원에서 3조45...
2019-09-05 09:51:55
경찰, '만 1세 아동학대' 어린이집 교사 입건
청주흥덕경찰서는 지난 7월 청주시 성화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해당 교사를 입건했다. 흥덕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모 민간어린이집 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 12일 한 어린이집 교사가 만 1세 여자 원아를 학대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를 벌여왔다. 피해를 주장하는 부모는 경찰에서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 팔을 잡고 강하게 들어 올려 다쳤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학대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 외에 다른 교사들의 추가 학대 정황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9-04 10:20:01
권익위, 어린이집 폐원 신고 늦어 과태료 부과는 가혹
폐원 절차를 정상적으로 밟은 어린이집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늦게 신고했다는 이유로 500만원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하는 것은 가혹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어린이집 폐원 요건을 완료했지만 사전에 신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과태료를 부과 받은 것은 억울하다'는 A씨의 고충 민원과 관련해 해당 지자체에 과태료 처분을 취소하라는 의견을 보냈다. A씨는 공동주택 1층을 임차해 어린이집을 운영하던 중 집주인이 소송에 휘말려 ...
2019-08-19 13:22:14
용인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참여 어린이집·유치원 모집
용인시는 오는 21일까지 아침밥 먹기 캠페인'토마야! 아침밥 먹자'를 함께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모집한다.이번 캠페인은 한창 성장하는 시기의 어린이들이 아침밥을 먹고 충분히 영양소를 섭취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우려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캠페인 참여 안내판과 아침밥 먹기 실천판을 배부해 아이들이 아침을 먹은 날 직접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아침 식사와 관련된 활동지를 제공해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희망하는 학부모에겐 상담과 설문조사 등을 제공해 아이의 식습관을 분석해준다. 별도 온라인 영양교육 자료도 제공된다. 캠페인은 9월16일부터 11월8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대상은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으로 참여를 원하는 곳은 토마야 놀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19 09:16:04
한수원, 전사 어린이집에 '하이브리드 가로등' 설치
한국수력원자력이 본사와 중앙연구원, 원전본부 사택 등에 있는 직장어린이집에 하이브리드 가로등 총 7본을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하이브리드 가로등은 태양광발전모듈(330W)과 소형풍력발전기(500W)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 가로등이다.낮에는 LED 전광판으로, 밤에는 가로등으로 활용해 효율성을 높였으며 전기를 저장할 수 있어 햇빛이 없거나 바람이 불지 않는 날에도 최소 7일 동안 작동할 수 있다.류명석 업무지원처장은 “하이브리드 가로등으로 전기 생산은 물론 어린이집 아이들에게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좋은 현장 교육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18 09:00:02
두 살배기 때린 어린이집 교사·원장 벌금형
자신이 근무하는 어린이집의 아동을 폭행한 교사와 원장이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평택지원 형사4단독 박소연 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교사 A(28)와 원장 B(41) 씨에 대해 각각 벌금 500만원,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물통을 가지고 장난을 친다는 이유로 C(2)양의 엉덩이를 3차례 때려 넘어뜨려 입술 부위가 찢어지는 상처를 나게 ...
2019-08-12 10:00:25
서대문구, 9월부터 '어린이집·유치원 건강급식' 운영
서울 서대문구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9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구는 지난해 10월 지원센터를 민간 위탁하기 위해 구의회 동의를 거쳤으며, 올해 7월에는 공모와 심의를 통해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협약을 맺었다. 서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센터는 관내 원아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위해 △어린이 급식용 식단 개발 △표준 조리법 제공 △어린이·조리원·원장·학부모 대상 영양 및 위생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양관리 순회방문 지도, 영양통신문 발간, 식단 모니터링, 위생 컨설팅을 추진한다. 신선도 높은 고품질 식재료를 공급하는 ‘서대문구 공공급식센터’와 연계해 보다 안전하고 균형 잡힌 어린이 급식을 위한 ‘계절별 맞춤 식단’도 제공할 계획이다.참고로 100인 이상 원아가 있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자체 영양사를 배치하도록 돼 있어 일반적인 지원 대상에서는 제외되지만 센터의 각종 자료는 활용할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서대문구 어린이급식관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인증 신청을 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평생의 입맛과 건강을 좌우할 수 있는 영유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하고 균형 잡힌 어린이 식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센터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8-09 15:00:01
노원구, ‘어린이집 차량지원 사업’ 호응…1석 3조 효과
노원구가 영유아들의 생태 친화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어린이집 차량지원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차량 운행을 지원하는 곳은 유아 현장 체험학습에 최적의 장소인 불암산 힐링타운 내 나비정원을 비롯해 유아숲 체험장, 상계동 마들스타디움 내 노원에코센터, 중계동 중계근린공원 내 노원우주학교, 수락산과 중랑천 등이다.차량 운행 시간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25인승 버스 2대이며 노원구 육아 종합 지원센터에 위탁 운영한다.이용대상은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 및 공동 육아방이다. 신청은 노원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구가 차량 지원 사업을 펼치게 된 것은 유아들의 자연친화적 생태 활동 지원을 통한 창의성과 사회성 학습이 중요한데도 현실은 아이들의 효율적인 체험학습이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 지역 내 414개소의 어린이집 중에서 통학 차량을 운행하는 곳은 56개소에 그치고 있다.지난 4월부터 시작한 차량 지원 사업은 6월말까지 어린이집 120개소, 2076명의 영유아가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향후 차량 구매도 검토 중이다.구는 이번 사업 시행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유아는 다양한 외부 체험과 교육활동의 기회가 많아지고, 어린이집은 차량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현장학습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가정에서는 현장학습 때마다 부담했던 차량 대여비를 절감할 수 있다.오승록 구청장은 “도시에서 낳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자연은 감성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며 “이번 차량 지원사업이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해 아이
2019-07-19 09:51:57
서울시, 2022년까지 '생태친화 어린이집' 125곳 연다
서울시는 교실 안 학습교재·교구 중심의 보육과정을 벗어나 영유아의 생태체험과 놀 권리를 보장하는 거점형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2022년까지 자치구별 5개소, 총 125개소를 조성·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는 자치구별 공모를 통해 4개 구에서 20곳을 선정할 예정이다.생태친화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텃밭에서 식물을 기를 수 있고, 유아숲체험원, 태양의 놀이터 등 서울시 생태시설과 연계해 아이들의 야외활동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또한 시는 정해진 일정에 따른 학습과 수업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고 아이 주도적 놀이시간을 늘리기 위해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서울시는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보육공동체 인식개선 활동도 함께 진행해 생태친화형 보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7-15 16:23:41
성남시, 국공립 전환 어린이집 최대 1억원 지급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아파트 단지의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면 관리 주체인 입주자대표회의에 최대 1억원 단지 시설개선비를 지급한다.시는 15일 ‘성남시 보육사업 운영에 관한 개정 조례’ 시행에 들어갔다.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아파트 단지는 해당 시설의 보육 정원 규모에 따라 ▲40명 이하는 5000만원 ▲41~60명은 6000만원 ▲61~80명은 8000만원 ▲81명 이상은 1억원의 시설개선비를 차등 지급 받게 된다.이는 입주자대표회의가 민간어린이집 운영자에게 받던 임대료 수입 포기분을 보전해주는 차원이다. 민간어린이집을 성남시가 10년간 국공립으로 사용할 때 내야 하는 임대료 대신 지급하는 사업비이기도 하다.현재 성남지역에 있는 610곳(국공립 66곳 포함) 어린이집 중에서 아파트 단지 내 민간어린이집은 44곳이다.또한 시는 올해 5곳 단지 내 어린이집이 국공립 전환 신청할 것을 예상해 사업비 2억8000만원을 확보해 둔 상태다. 오는 9월 25일부터는 ‘영유아보육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500가구 이상 아파트를 신축하는 사업 주체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아동보육과 관계자는 “출산율 저하로 보육 수요가 감소해 신설보다는 기존의 민간어린이집을 전환해 국공립어린이집을 늘려나갈 필요가 있다”면서 “전국적으로는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에서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아파트 단지에 시설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7-15 09:24:01
충남도, 어린이집 원장 100인 토론회 개최
충남도는 10일 서산문화복지센터에서 초저출산 위기 의식을 공유하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어린이집 원장 100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양승조 충남지사와 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론회는 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초저출산 사회,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보육 현장의 책임자로서 실천할 수 있...
2019-07-11 09:14:47
영유아 10명 중 3명 "어린이집·유치원 입소 전 대기"
0∼5세 영유아 10명 가운데 3명 가량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들어가기에 전에 대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지난해 6월 2천530여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보육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조사 대상자의 33% 가량이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소 전에 대기를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같은 대기 경험 비율은 2012년 22.6%, 2015년 27.7% 등보다 높아진 것이다. 보육연령별로 보면, 2세의 대기 경험 비율이 43.4%로 가장 높았고, 3세 37.7%, 5세 34.9%, 1세 34.2%, 4세 32.7%, 0세 21.0% 등 순이었다. 거주지역별 대기 경험 비율은 대도시가 40.6%로 중소도시 33.9%나 읍면지역 15.4%보다 높았다. 대기 경험과 대기기간이 해마다 지속해서 느는 것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는 영유아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연구팀은 분석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7-10 10:3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