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시작, 인플루엔자·수두·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주의
질병관리본부는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인플루엔자 , 수두 , 유행성이하선염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하여 주의를 당부했다 . 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2 월 1 일 이후 유행주의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올해 1 주 (12.31~1.6) 외래 환자 1000 명당 72.1 명으로 정점을 이루고 ,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8 주 (2.18~2.24) 는 18.8 명...
2018-03-02 10:19:41
정부,설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
질병관리본부가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연휴를 대비해 전국 보건기관과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운영한다. 이에 설 연휴 발생이 우려되는 감염병에 대비해 '설 연휴 감염병 예방수칙'을 발표했으며 국민에게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인천공항을 비롯한 전국 공항·만 국립검역소에서는 연휴 기간 해외여행객 증가를 대비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메르스 등 해외 감염병 예방·주의를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을 14일까지...
2018-02-14 09:20:00
초중고생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환자 급증···주의 당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초중고생을 중심으로 A 형과 B 형 인플루엔자가 모두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2 월 1 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4 주만에 6.2 배 규모인 71.8 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 연령별로 보면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집단생활을 하는 아동과 청소년 사이에서 특히 인플루엔자가...
2018-01-08 10:08:54
인플루엔자 환자 증가…임신부 접종 서둘러야
질병관리본부가 지난 12월 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환자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전 연령에서 인플루엔자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특히 7~12세(외래 환자 1000명당 144.8명), 13~18세(외래 환자 1000명당 121.8명)에서 발생 비율이 높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 중 미접종자는 빨리 예방접종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18-01-05 18:05:52
[독감 Q&A] 매년 유행하는 독감 '이것' 궁금해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독감 예방법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독감은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유행하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임신부, 노약자의 경우 폐렴과 뇌수막염 등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의 도움을 받아 알기 쉽게 Q&A로 알아봤다. Q 독감이란? ‘인풀루엔자’라고 불리는 병으로 독감 바이러스가 호흡기(코, 인두, 기관지, 폐 등)를 통하여 감염되어 ...
2017-11-06 15:30:15
6~59개월 독감 무료 접종…내달 4일부터
오는 9월부터 생후 6~59개월 영유아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이 가능해진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생후 6~59개월 어린이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백신의 효과와 안전한 접종을 고려해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영유아의 경우 지난해 생후 6~12개월까지 무료 접종 혜택을 받았던 것에 비해 큰 폭으로 대상자를 확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존 32만 명에서 2...
2017-08-21 17:3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