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9층서 '툭'...전자제품·가구 내던진 20대 체포
아파트 9층에서 전자제품과 가구 등을 밖으로 내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뒤 응급입원 조치했다.A씨는 23일 오전 11시쯤부터 자신이 거주하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9층에서 창문밖으로 가구와 전자제품 등 각종 집기류를 던졌다. A씨는 약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고함을 지르며 TV, 노트북, 컴퓨터 모니터, 선풍기 등 수십개의 물건을 내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다행히 물건들은 상가 2층 옥상으로 떨어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즉시 현행범으로 체포했고 자해 및 타해 위험성이 있고 급박한 상황이라고 판단해 A 씨를 응급입원 조치했다. 경찰은 추가적 위해가 발생할 긴급성이 있는 대상자에 대해 의사의 동의를 받고 응급입원 조치를 할 수 있다. 응급입원 조치는 72시간 동안 지속되며 이후 입원 연장은 의사의 판단에 달려있다.한편 다수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A 씨의 이상행동은 이번이 3번째로 주민들은 재범 가능성에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다.(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26 11:00:02
한살 아기에게 보드카 먹인 영국 엄마...학대로 체포
영국에서 생후 1년이 채 안된 아기에게 보드카를 먹이는 부모의 영상의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켄트주에서 한 부부가 아기에게 보드카를 주는 영상이 공개된 이후 켄트 경찰이 이들 부부를 아동학대로 체포했다고 밝혔다.앞서 온라인에는 14초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아이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은 아기의 뒷목을 잡고 술을 먹였다. 이같은 행위가 딱 한 번 등장하지만 아이의 얼굴과 팔다리는 이미 빨개진 상태였다. 이들 뒤에는 아이의 아빠로 추정되는 남성도 있었지만 여성을 제지하거나 나무라지 않았다.켄트주 경찰은 이 영상을 보고 즉각 수사에 나섰다. 이후 켄트주 도버시에 있는 한 주택가에서 두 사람을 아동 학대 혐의로 붙잡았다.아동학대 혐의를 받은 이 두 사람은 당시 구금됐으나 현재는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보드카를 마신 아이 역시 여전히 부모와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켄트주 의회 대변인은 "사회복지기관들이 문제를 파악했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08 13:56:42
정치성향 다르다고...70대 모친 폭행한 아들 체포
정치성향 문제로 다투던 어머니(72)를 폭행하고 협박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2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존속협박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40분쯤 강서구 등촌동 자택에서 자신의 모친을 이불로 덮은 뒤 손과 발 등을 이용해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정치 성향 문제로 모친과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된 A씨에게 경찰은 주거지 퇴거 조치했다. 피해자는 임시숙소에 보호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남성을 조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02 17:13:25
자녀들 수면제 먹이고 극단 선택 시도, '자진신고' 한 엄마
생활고에 시달리던 40대 엄마가 자녀 네 명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가 경찰에 자진 신고 뒤 체포됐다.충남 아산경찰서는 1일 A(40)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아산시 자택에서 미성년 자녀 4명에게 수면제를 먹여 숨지게 하려 하고,자신도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오후 10시께 직접 119에 전화를 걸어 신고했다.네 자녀의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수면제를 먹였는데도 잠들지 않는 아이들을 보고 갑자기 죄책감이 들었다"고 말했다.A씨 부부는 최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범행 당시 A씨의 남편은 타지로 일을 나가 집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의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8-01 10:17:06
스티커 빵으로 초등생 유인해 추행...편의점 직원 체포
스티커 빵을 주겠다며 초등학생을 유인해 추행한 혐의로 편의점 직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0대 남성 A 씨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서울의 한 편의점에서 근무하는 A 씨는 어제 오후 6시쯤 초등학생 B 군을 상대로 '스티커 빵을 주겠다'는 취지로 유인해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범행 경위를 파악 중"이라며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17 23:17:47
"아내 성폭행한 줄 오해" 동료 공무원 살해한 40대 체포
동료 공무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이날 0시5분께 인천시 옹진군 대청도 한 거리에서 동료 공무원인 5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후 112에 신고해 자수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아내를 성폭행해 살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오해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12 11:00:02
소년원 출소 한 달만에 또...금은방 턴 10대 체포
소년원에서 나온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10대가 전북에 이어 대전, 충남지역 금은방에서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19)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A군은 지난 2일 오전 3시께 군산 시내 한 금은방에서 시계와 팔찌 등 귀금속 250만원 상당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범행 10시간여 만에 고창의 한 PC방에서 A군을 붙잡았다.조사 결과 A군은 미리 준비한 둔기로 출입문과 진열대를 부수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진열대 유리창이 깨지자마자 귀금속을 들고 달아나 범행에는 수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금은방 주인이 값비싼 물품을 금고에 보관한 덕에 피해는 크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A군은 사전에 도주로를 물색하고 입은 옷을 갈아입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범행 경위를 거듭 추궁해 A군이 대전과 충남의 금은방에서도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사실을 들춰냈다.A군은 과거에도 유사한 범죄를 여러 차례 저질러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범행도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범행 수법으로 미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구체적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7-05 15:00:03
美 초등생, 문자 메시지로 대규모 총격 위협했다가 체포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이 문자메시지에 대규모 총격을 가하겠다는 내용을 올렸다가 체포됐다. NBC 방송은 30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의 리카운티 보안관실이 지난 28일 초등학생이 총격 위협 문자메시지를 남긴 것을 인지해 이를 지역의 학교위협단속팀에 즉각 알려 수사에 나서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학교위협단속팀은 초등학교 5학년인 열 살 된 남학생을 조사해 글을 통해 대규모 총격을 수행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로 기소했다.당국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이 소년이 연행되는 과정에서 경찰차에 탑승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리카운티 보안관은 성명에서 이번 사건이 19명의 어린 학생과 2명의 교사가 희생된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 총기 참사 이후 며칠 만에 발생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최근 텍사스 유밸디 참사 직후여서 이 학생의 행동은 우리를 몸서리치게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작은 범죄행위 같은 것도 해서는 안 될 때"라면서 "이 아이는 가짜 위협을 가했지만, 지금 진짜 끔찍한 결과를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대응팀은 이 사건을 조사하는 데 단 1초도 주저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이는 유밸디 초등학교 총기 참사 때 경찰이 즉각 학교에 진입하지 않아 더 많은 희생자가 발생했다는 비난을 의식한 언급으로 보인다.앞서 지난 24일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는 고등학생 살바도르 라모스(18)의 총기 난사로 어린이 19명과 교사 2명 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31 09:46:17
포켓몬 빵으로 아동 유인해 성추행한 편의점 직원 체포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 빵을 찾아준다며, 초등학생을 편의점 창고로 유인해 성추행한 편의점 직원이 체포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후 8시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자신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입하던 초등생 B양을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강제추행) 혐의다.A씨는 편의점에 포켓몬 빵을 사러온 B양에게 "빵을 찾아주겠다"며 편의점 안 창고로 유인한 뒤 성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에 체포된 A 씨는 성범죄 경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다. 경찰은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22 09:22:59
디즈니 전·현직 직원 4명,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
디즈니의 전·현직 직원 4명이 아동 성범죄 혐의로 체포됐다.미국 CBS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경찰이 6일동안 위장 수사를 벌여 아동 성범죄 혐의 등으로 108명을 체포했고, 연행된 범죄자 중에 디즈니 직원 4명도 포함됐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디즈니 리조트에서 인명 구조대원으로 근무 중인 하비어 잭슨(27)은 14살 소녀로 가장한 수사관에게 부적절한 사진과 메시지를 보냈다가 덜미를 잡혔다.또 디즈니월드 근로자와 디즈니의 정보기술(IT) 부서 직원, 전 디즈니 소프트웨어 개발자 등 다른 3명은 성 매수를 시도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경찰은 "디즈니는 달가워하지 않을 소식이겠지만, 체포된 4명은 위험한 사람들"이라며 "우리는 범죄자들로부터 어린 소녀를 지켜냈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8 11:00:05
"집 수리 안 해줘서"...집 주인 살해한 60대 긴급 체포
집 수리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며 불만을 품고 집 주인을 살해한 세입자가 긴급 체포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60대 여성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16일 오후 4시50분께 도봉구 창동의 한 빌라에서 집주인인 60대 여성 B씨를 둔기로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112 신고를 통해 자수했다.A씨는 평소 B씨에게 집 내부 수리를 요구했으나 이를 들어주지 않고 자신을 정신질환자 취급한 것에 불만을 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7 11:15:01
생후 2개월 된 아들 살해한 30대 여성 체포
생후 2개월된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14일 생후 2개월 된 아들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30대 여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39분께 음성군 맹동면의 한 아파트서 생후 3개월 된 본인의 아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직후 직접 112에 신고해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 신청 등 신병 처리를 검토할 계획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4 09:30:02
8kg 아사 상태로 숨진 3살 여아...친모 긴급 체포
3살 여자아이가 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울산경찰청은 20대 친모 A씨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3분께 "집에 왔더니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A씨 신고가 울산소방본부에 들어왔다.소방 당국은 A씨 집으로 출동해 27개월 된 A씨 딸 B양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당시 B양의 몸무게는 7㎏ 정도로 또래들 보통 몸무게(15㎏가량)보다 훨씬 적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병원 측은 B양이 사실상 아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B양에게는 15개월 된 남동생이 있는데, 역시 건강 상태가 매우 나쁜 채로 발견돼 관련 기관에 인계됐다.경찰은 A씨가 자녀들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고, 집안에 방치하는 등 방임해왔던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또 경찰은 A씨의 현 동거남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04 12:00:01
부부 동반 술자리서 친구 아내 흉기로 찌른 60대 체포
부부 동반으로 모인 저녁 식사 자리에서 친구의 아내를 흉기로 찌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용인시 처인구 자택에서 친구의 아내 B씨를 흉기로 한 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오랫동안 친구로 지낸 C씨와 그의 아내인 B씨를 집으로 초대해 부부동반으로 술자리를 가졌다. 이후 술을 마시는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아내와 C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집 안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찌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직후 C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03 09:51:47
비·김태희 집 찾아가 수차례 초인종...40대 女 체포
가수 비(정지훈)와 배우 김태희 부부의 집에 수차례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 27일 오후 7시께 비와 김태희 부부가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를 받고 있다.부부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A씨는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이들 부부 집을 찾아 초인종을 누른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28 1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