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코로나19 확진 임산부, 치료 중 사망
코로나19에 확진됐던 임산부가 처음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국내에 보고된 첫번째 임산부 코로나19 사망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산부가 사망한 것은 처음이다.방대본에 따르면 사망한 임산부는 A씨는 임신 32주차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기저질환이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지난해 12월 24일 확진 판정 후 같은 달 28일 아이를 출산했으며 이후 증상이 악화돼 지난 4일 사망했다. 방대본은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예방접종력은 없다”고 전했다.A씨가 출산한 신생아는 현재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을 보이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07 16:36:47
코로나 확진 40대 임산부, 폐렴 증세에도 무사 출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임신부가 아기를 무사히 출산한 사실이 알려졌다. 아기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6일 경남 창원경상국립대병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4일 오후 7시35분께 35주차 임신부 A씨가 이 병원에서 출산했다.A씨는 창원 한 산부인과에 입원 중이던 지난해 12월17일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처음 보였고, 예정일을 한 달 앞두고 건강상 문제가 생기자 24일 출산을 위해 부산의 한 대학병원으로 전원했다.그곳에서 A씨는 폐렴 증상을 보이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창원경상국립대병원으로 다시 한 번 병원을 옮겼다. 이 병원은 세 차례 코로나19 확진 분만 수술에 성공한 전력이 있는 이유에서다.A씨의 분만 수술에는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마취과, 수술실, 감염관리실 등 전문 의료진 11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평소 제왕절개수술에 참여하는 인력보다 2~3배 많다.의료진들은 방호복과 멸균 가운, 호흡 보호구 등을 착용하고 제왕절개술을 진행했고, 1시간30분의 수술 끝에 A씨는 건강한 여자아이를 출산했다.산모는 음압격리병실에서 코로나19 치료까지 무사히 마치고 지난 4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다.수술을 집도한 조현철 산부인과 교수는 "방호복 차림으로 수술을 해서 일반 제왕절개술보다 움직임이 불편했지만, 코로나19 환자 수술을 대비해 철저히 준비했기 때문에 수술 자체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어려운 상황과 낯선 환경에서 분만해야 했던 산모와 건강하게 태어나준 아기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07 10:50:59
강남구·서대문구서 어린이 집단감염 발생…총 35명
서울시는 강남구 초등학교와 서대문구 어린이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나 총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4일 강남구 초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처음으로 환진된 뒤 지금까지 총 23명(전국 기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가운데 학생이 16명, 가족은 7명이다.방역당국은 확진자가 나온 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서대문구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0일, 원아 가족 1명으로 시작해 전날까지 원생 7명, 가족 4명, 종사자 1명 등 총 12명(서울 기준 1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동자구 어린이집에서는 전날 2명이 추가 확진자에 포함돼 서울 기준 누적 확진자는 52명으로 증가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2-24 12:22:29
신규 확진 7천850명 역대 최다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천85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천850명 늘어 누적 53만6495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최대치인 지난 8일(7174명)보다 676명이나 더 많은 수준이다.전날 5567명과 비교하면 2283명이나 급증했다. 전날부터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확진자 수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위중증 환자도 전날보다 58명이나 증가해 900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8일 840명 이후 엿새 연속 800명대를 기록하다 전날 처음 900명대를 넘어섰다.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70명으로,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준을 기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축소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안을 검토하겠다며 사실상 일상회복 '중단' 방침을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15 10:26:24
'슬의생' 신현빈, 코로나 확진...또 돌파감염
배우 신현빈(36)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14일 "신현빈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9월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고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며 스케줄에 참여해왔다"라고 밝혔다. 또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 통보를 받았으며, 그 즉시 PCR 검사를 진행한 후 보류 및 경계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실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말했다.소속사 측은 “현재 건강 상에 이상은 없으며, 당사는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은 신현빈은 최근 JTBC '너를 닮은 사람'에 출연했다. (사진= 신현빈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14 17:08:12
성남 분당구보건소 직원 13명 코로나19 확진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보건소에서 이틀 동안 직원 13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전날 9일 해당 보건소 직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체 직원 230명 중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1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9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는 3개 부서에서 나왔다.나머지 직원들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었다.성남시는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1개 부서 직원 30~40명에게 재택 근무를 하도록 조치했고, 나머지 2개 부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면 근무 형태를 조정하기로 했다.또 이날 분당구보건소의 일반 민원 업무를 오전까지만 하도록 했다. 단, 선별진료소는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아직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아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12-10 15:18:29
윤은혜, 코로나19 확진..."큰 증상없어"
가수 겸 배우 윤은혜(38)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윤은혜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전해 드릴 소식이 있어 급하게 글을 남긴다”라고 말했다.이어 “우리집 식구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혹시 몰라 PCR 검사를 받았는데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소식 듣자마자 나도 바로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9일 확진 소식을 전달 받았다”라고 덧붙였다.그는 “즉시 방역당국의 안내에 따라 격리 조치하고 회복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속상한 소식 전하게 되어 너무 너무 죄송하다. 다행히 난 큰 증상없이 잘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여러분들도 건강 잘 챙기고 건강 조심하세요"라고 전했다. (사진= 윤은혜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10 09:05:39
코로나19 확진 산모, 무사히 출산 마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실신과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실에 실려온 산모가 미숙아를 무사 출산했다. 한양대학교병원은 고령 산모 A(41)씨에게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시행해 28주 미숙아(남아, 1,480그램) 출산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외에서 코로나 확진 산모를 대상으로 한 제왕절개 수술 성공 사례는 많았으나, 임신 제2 삼분기(14주~28주차) 확진자 산모의 수술 성공 사례는 극히 드문 일이다.A씨는 건강을 회복해 이날 퇴원했다. 미숙아는 코로나19 음성 진단을 받고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 의료서비스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14일 새벽 실신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내원하자마자 음압격리 병실로 옮겨졌다. 당시 산모는 기도 삽관이 필요할 정도로 위중한 상태였고, 태아의 상태도 위험해 의료진은 신속하게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진행했다.수술은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팀(금지현 교수 및 전임의)과 소아청소년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수술실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수술을 집도한 최 교수는 "태아가 28주밖에 안 된 미숙아여서 수술을 결정하기 쉽지 않았지만 산모의 산소포화도가 점점 감소해 기도 삽관을 결정해야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다”며 “산모는 건강하게 퇴원한 만큼 미숙아도 건강하게 자라서 퇴원할 수 있을 때까지 의료진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06 18:00:03
전남 무안, 괌 다녀온 여행자 2명 코로나 확진
전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추가로 발생하고 있다.전남 순천 아파트 공사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5명이 모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무안에서는 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2명이 확진됐다. 6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자정 이후 22명이 추가 확진자로 판명돼, 도내 누적 확진자가 4천691명이 됐다. 순천에 위치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 중 1명이 서울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진단검사를 받은 후 확진됐고, 이후 함께 일하는 동료 근로자 4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 나주에서는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에서 일하던 2명이 감염됐고, 광양에서는 타지역 방문으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4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무안에서는 괌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2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전날(5일)에도 전남 목욕탕과 사우나를 중심으로 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모두 3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지역별로는 여수 6명, 무안 5명, 목포·구례·고흥 각 4명, 나주·화순 각 3명, 순천·광양·영광·신안 각 2명이다.고흥에서는 목욕탕 선제검사를 통해 종사자 1명이 확진됐음을 알렸고, 이용자 1천200명을 모두 검사하고 있다. 같은 지역 사우나 1곳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전남도는 목욕탕과 사우나에서 일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진단검사를 받게 하는 등 확산을 막기 위해 대응책을 마련했다.해외입국 확진자들에게 시행한 오미크론 여부 검사 결과, 모두 델타 변이로 확인됐다.이날 현재 광주전남 병상 가동률은 47.8%이며, 위중증 병상은 11개가 남아 있다.재
2021-12-06 12:22:36
이지애·김정근 부부, 코로나19 확진
방송인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일 이지애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은 “이지애씨가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현재 자가격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애씨는 기저질환으로 인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지 않았다. 접종 시기를 조율 중이었다”고 덧붙였다.남편 김정은 아나운서도 기저질환으로 인한 백신 미접종 상태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MBC 측은 “김정근 아나운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라며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전 녹화에서 접촉한 제작진 등에 대해 PCR 검사 시행했다. 현재 추가 확진자는 없는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로나 확진에 따라 이지애 김정근 부부가 진행 중이던 MBC ‘생방송 연금복권 720+’는 당분간 다른 아나운서가 맡을 예정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03 09:16:52
배우 고경표, 코로나19 확진..."돌파감염"
배우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경표 소속사 측은 "고경표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현재 스케줄을 취소하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고경표는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돌파 감염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경표의 확진으로 인해 넷플릭스 '서울대작전' 촬영도 일단 취소됐다. '서울대작전' 측은 "고경표 배우의 확진 소식을 전해듣고 예정된 촬영 일정을 취소했다"라며 "스태프들도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일정도 검사 결과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사진= 고경표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30 15:03:10
블랙핑크 리사, 코로나19 확진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입장을 내고 "리사가 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3명의 다른 멤버는 아직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진 않았으나 리사의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통보받은 즉시 PCR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소속사 측은 "관련 내용을 관계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유, 보건당국 지침 이상의 강도 높은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와 주변 스태프들의 건강을 최우선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리사는 지난 9월 첫 솔로 싱글 앨범 '라리사(LALISA)' 를 발매했다. (사진= 리사 인스타그램)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25 09:08:04
슈퍼주니어 신동, 코로나 확진..."현재 자가격리 중"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36)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신동 소속사 SJ레이블은 12일 "신동이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앞서 앞서 신동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0일 PCR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신동과 동선이 겹치지 않아, 코로나19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신동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비롯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JTBC '아는 형님'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1-12 13:58:56
창원 정신과 병동서 117명 확진...돌파감염 추정
경남 창원의 한 정신과 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7명이 발생했다. 29일 창원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창원의 한 병원 정신과 병동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27일 실시한 고위험시설 선제검사 다음 날 병동 관계자 3명이 확진된 이후 추가 진단검사를 한 결과 이날 114명이 더 확진 판정을 받았다.117명 중 환자가 110명, 직원이 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들은 지난 5월~6월 사이 코로나19 관련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여서 시는 사실상 전원 돌파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시는 지난 28일부터 해당 병동을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를 하고 주변 방역을 하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29 10:49:20
배우 강예원, 코로나19 확진..."자가 격리 중"
배우 강예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예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강예원이 21일에 진행한 코로나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컨디션 난조로 인해 23일에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은 뒤 24일 확정 판정을 받았다. 방침에 따라서 집에서 격리 중이다"라고 25일 밝혔다.또한 소속사 관계자는 "매니저 등 강예원 배우와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 사람만' 촬영이 없는 주간이라 작품에 함께 출연하거나 촬영장에 함께 하는 스태프들에게 확산 피해가 더해지지는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강예원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 인생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이 되어가는 휴먼 멜로 드라마로, 1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0-25 13:3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