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바닥에 널브러진 캔 쓰레기인 줄…폐기 직전 회수
네덜란드의 한 미술관에 전시됐던 작품이 알루미늄 캔 쓰레기로 오인돼 버려졌다가 폐기 직전 회수됐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8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네덜란드 소도시 리세에 있는 LAM 미술관에서 일하던 한 정비공은 미술관 엘리베이터 안에 찌그러진 맥주캔 두 개가 놓인 것을 보고 쓰레기라고 생각해 쓰레기통에 가져다 버렸다.그러나 맥주캔은 사실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라베이 선보인 작품이었다.'우리가 함께 보낸 모든 좋은 시간들'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아크릴 페인트로 겉을 색칠한 것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갔다고 미술관 측은 설명했다.LAM 미술관 대변인은 AFP 통신에 이번 작품이 예상치 못하는 곳에서 전시하려는 의도로 선보인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이를 알지 못한 정비공은 작품을 쓰레기통에 버렸고, 며칠 뒤 출근한 큐레이터가 작품이 사라진 것을 알고는 완전히 폐기되기 직전 회수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미술관 측은 당분간은 이 작품을 보다 '전통적인' 위치에 받침대에 올려두고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미술관 대변인은 정비공에 대해 "그는 그저 자기 일을 한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10-08 17:14:37
도심속으로 떠나는 어린이 여행!
입추가 지난 이 때, 더위가 살짝 꺾이는 주말에 아이들과 도심 나들이를 떠나보자. 전시와 공연, 과학 체험, 숲 체험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만날 수 잇는 훌륭한 놀이터가 도시 곳곳에 숨어있다. 강북구 > 북서울미술관북서울 미술관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전시회가 열린다. 특히 '서도호와 아이들:아트랜드'는 어린이들이 직접 작품 창작에 참가하는 '어린이 참여형' 전시로, 재활용 용기를 사용해 만든 토대 위에 참가자들이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요소를 아트랜드에 자유롭게 덧붙이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일상의 활동이 예술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게 될 것이다.tip : 점토는 전시장에서 제공되며 한 타임에 10팀씩 참여할 수 있어요!송파구 > 소마미술관아이에게 예쁜 사진을 남겨주고 싶다면 소마미술관으로 가자. 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마련되어 있다. 재미있는 미술 작품을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면서 아이들의 감수성이 쑥쑥 성장할 것이다.tip : 네이버예약을 하면 현장보다 저렴!광진구 > 서울상상나라과학놀이, 물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즐거운 체험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기획전시도 열리고 있어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성하다. 과학관에서는 바람관 속에 공을 넣는 놀이, 문화놀이관에서는 건축가 체험, 댄스마루에서는 춤을 추며 전기를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나는 프로그램이 아주 많다.tip : 티켓을 잃어버리지 않으면 당일 재입장도 가능해요!종로구 > 국립어린이과학관과학의 숲에서 에너지, 도드레, 토네이도 생성 등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곳이다. 양 뼈 퍼즐, 식물과 곤충 확대경
2022-08-12 16:23:39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어린이 위한 찾아가는 미술관 운영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지리적으로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미술관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운영하는 'MOKA 움직이는 미술관 2022'는 보다 많은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혼합 학습 방식을 활용했다.현대어린이책미술관이 온라인 전시 URL과 전자책, 작가 도서, 실습학습지 등으로 구성된 전시 체험 키트를 각 학교로 보내면 이를 자율적으로 교육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제주와 충북, 전북 지역 초등학생 2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2018년부터 움직이는 미술관을 운영해 지금까지 1만1천여명의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했고,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유네스코한국위원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기도 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5-19 15:02:01
가정의 달인데 박물관에 갈까, 미술관에 갈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오는 22일까지 ‘2022 박물관 및 미술관 주간(이하 박미주간)’을 개최한다. 이 기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가 박물관과 미술관의 중요성과 사회 문화적 역할을 대중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년 5월 18일로 지정된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박미주간은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개막식 진행은 박미주간 홍보대사이자 강연과 인터뷰로 한국 예술을 알리고 있는 방송인 마크 테토씨가 맡는다. 행사 주간에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전시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뮤지엄’ 6개 ▲일상에서 박물관 및 미술관을 향유하는 ‘거리로 나온 뮤지엄’ 2개 ▲박물관의 힘을 주제로 한 교육 및 체험 중심의 ‘주제형 프로그램’ 23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참여형 행사 ‘뮤궁뮤진과 뮤지엄꾹’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번에 처음 도입되는 ‘함께 만드는 뮤지엄’은 실험적 방식의 전시 기획이 돋보인다. ▲헬로우뮤지엄에서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현대 미술작가 5명이 참여한 소리예술, 촉감 설치물 등을 만날 수 있다. ‘거리로 나온 뮤지엄’ 프로그램에서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은 3차원 영상과 그래픽을 활용해 조선시대 이상향을 색다르게 구성한 ‘거리에서 통하다:증강현실로 연결되는 전통과 현실의 이상향’을 용산역 대계단과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선보인다. 이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므로 공식 홈페이지 ‘뮤지엄위크’에서 확인하자. 해당 정책 담당자는 "올해 박미주간은 박
2022-05-09 11:18:25
코로나19에 지친 일상 박물관·미술관서 힐링해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일상의 위로, 나를 위한 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내달 14일~23일까지 ‘2020 박물관 및 미술관 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문체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4개 권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지역 특색을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 9개를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지침을 준...
2020-07-24 09:24:51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움직이는 미술관' 운영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경기도 평택시 홍원초등학교에서 '움직이는 미술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움직이는 미술관'은 문화예술 경험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움직이는 미술관'에서는 인도를 주제로 문화 다양성과 환경 등을 주제로 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인도 출판사 ...
2019-12-11 13:28:30
오늘(1일)부터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소득공제 시행
이달 1일부터 박물관과 미술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가 시행된다. 이는 지난해 7월부터 도서 구입, 공연 관람비 소득공제에 이어 이번에 소득공제 대상에 박물관과 미술관을 추가한 것으로 국민들의 문화생활 확대를 위한 지원 중 하나로 꼽힌다.앞으로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 소득공제는 기존 도서 및 공연비 소득공제와 같이 총 급여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적용되며 공제율은 30%, 공제한도는 도서와 공연비를 포함해 최대 100만원이다. 적용은 이달 사용분부터 2019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에 들어간다. 다만 박물관과 미술관의 전시 관람과 교육 및 체험에 참여하기 위해 구입한 관람권, 입장권에만 적용된다. 교육 체험비의 경우는 당일 입장에 유효한 일회성 교육 및 체험에 대해 지불한 비용만을 의미하며, 박물관과 미술관 내 기념품, 식음료 구입비용은 해당되지 않는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이 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박물관 및 미술관 입장료 소득공제 제공 사업자'를 접수 중이다. 온·오프라인 사업자 중 소득공제 준비가 완료된 사업자는 문화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243곳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참여했고 역시 문화포털을 통해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박물관 및 미술관 입장료 소득공제 혜택 부여를 계기로 국민들이 박물관, 미술관을 더욱 활발하게 방문해주기를 기대한다"면서 "새로이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현장 박물관, 미술관들과 협력해 제도 안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7-01 10:22:04
19일까지 박물관·미술관 주간…전국 무료 할인 혜택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사)한국박물관협회,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세계 박물관의 날(5.18)을 맞이해 오는 19일까지 '2019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을 비롯한 전국 박물관·미술관 435개관에서 열리며, 박물관·미술관 정책이 통합된 이후 사립미술관협회·사립박물관협회도 전폭 협력하여 전년 대비 참여관이 3배 이상 확대되었다.행사 기간 중 참여관에 방문하면 무료 관람 또는 할인 혜택(관람, 교육체험, 문화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열리는 ‘박물관 교육박람회(5.18~19)’에서는 전국 박물관·미술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한국박물관협회가 개최하는 바자회(5.13~19)에서는 전국 박물관·미술관의 도록과 문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도 문화상품 쇼핑 주간(5.11~19) 동안 다양한 박물관 기념품과 서적 등을 할인 판매하고, 기증받은 도록 및 학술서적으로 헌책방도 운영한다. 이 헌책방을 통해 얻은 판매 수익은 전액 불우이웃돕기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계박물관협회(ICOM) 한국위원회 등, 학회와 단체 21개가 참여하는 '한국박물관 국제학술대회(5.17~18/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가 '문화 중심으로서의 박물관: 전통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함께 참여한 가운데 박물관·미술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예정이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를 통해
2019-05-10 15:50:55
디뮤지엄, 오감만족 아동 창의 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디뮤지엄(D MUSEUM)은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와 연계한 연령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 미술교과를 바탕으로 감상과 창작활동을 통해 학교 밖 예술 교육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디뮤지엄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키즈워크룸: 마음날씨연구소’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와 연계한 본 프로그램은 작품 속 다양한 날씨의 모습과 느껴지는 감정을 오감을 활용해 작품을 감상하고 날씨의 생김새, 소리, 맛, 향기, 촉감 등을 온 몸으로 표현해보는 오감 날씨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어, 자신의 기분, 감정, 추억과 관련된 날씨 이야기를 날씨박스 안에 입체적으로 표현해보는 창작활동도 마련돼 있다. 총 120여 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은 신체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놀이하듯 흥미롭게 예술을 체험하면서 풍부한 감성을 일깨우고, 창의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5세에서 13세 어린이들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인터파크 및 디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나만의 날씨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표현해보는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 ‘틴 랩: My Weather Diary’도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평소 나에게 날씨가 어떤 의미였는지 생각해보고 글로 적어보는 사전 탐구활동, 작품 속 다양한 날씨의 모습과 감성을 시각적 사고 전략(Visual Thinking Strategies, VTS)을 통해 알아보는 감상활동에 이어서 자신의 추억 속 날씨의 모습을 포토몽타주와 글짓기로 표현해보는 창작활동 3가지 단계로 이뤄진다. &
2018-06-11 11:12:51
11일부터 열흘간 '박물관·미술관 주간'…120곳 무료 관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박물관협회와 '2018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를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박물관·미술관 120개 관에서 연다.5월 18일 세계 박물관의 날을 맞이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전국의 국·공·사립 대학 박물관 및 미술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특별 전시, 박람회다. 관람객은 행사 기간 개인 혹은 동반 1인까지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다.행사 주간인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박물관 교육박람회'는 전국 박물관·미술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바자회가 열려 전시도록과 문화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박물관 및 미술관 관계자는 물론 일반 국민도 참여하는 학술대회를 진행해 박물관과 미술과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어린이를 위한 행사도 준비돼 있다. 18일에는 오전 9시부터 3시간 30분 동안 '제43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기 잔치'가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과 대강당에서 전국 초·중·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명(으뜸상), 국립중앙박물관장상 56명(창의상) 등 총 60명을 선발해 시상한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이번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를 통해 박물관·미술관이 사람들의 일상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서 국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5-09 10:15:00
설 연휴, 국립박물관·미술관 무료 개방···다양한 공연·체험행사
문화체육관광부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5 일부터 18 일까지 문체부 소속 국립박물관 ・ 미술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단 16 일 설 당일은 휴관한다 . 설 연휴 기간 동안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풍물 , 탈춤 , 사자춤 등 전통 연희를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는 설맞이 특집공연이 열린다 . 12 개의 지방 국립박물관과 전북 익산 전시관에서는 가족 , 친지...
2018-02-09 14:01:00
미술관에서 과학원리를 배우다? ‘키즈워크룸: 투명 디자인 연구소’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에서는 ‘PLASTIC FANTASTIC: 빛·컬러·판타지’전시와 연계한 ‘키즈워크룸: 투명 디자인 연구소’를 진행한다. ‘키즈워크룸: 투명 디자인 연구소’는 문제 해결과 창의적 사고의 과정을 체험하고, 창작과 감상 그리고 미술관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디뮤지엄의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PLASTIC FANTASTIC: 빛·컬러·판타지’는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예술적 감성과 플라스틱의 무한한 가능성이 만나 탄생한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인 만큼 전시와 연계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사물들의 재료와 그 성질을 탐구하고, 그중 플라스틱이라는 재료와 과학 기술 그리고 디자이너의 상상력이 만나 완성된 디자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아이들은 총 120여 분 동안 여러 가지 플라스틱 재료로 조형요소와 과학원리를 담은 오토마타 작품을 만들어보는 창작 활동을 통해 단순히 작품을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작품을 탄생시켜 보는 과정을 경험한다. 이와 더불어 디뮤지엄에는 유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전시와 연계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미술관 경험을 심어 주기 위한 잊지 못할 생일 파티 ‘해피 버스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색다르고 심도 있는 작품 감상 프로그램 ‘감:상’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키즈워크룸: 투명 디자인 연구소’ 5세에서 13세 어린이들에 한해 전시입장료 포함 1인 2만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디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오유정 키
2018-01-08 14: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