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영유아·임산부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 모집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저신장·저체중·빈혈 등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교육과 상담, 보충식품 패키지 지원으로 영양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임산부 스스로 식생활 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상 자격은 가구 규모별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 가정(4인 가족 건강보험료 ...
2019-07-16 15:28:01
논산시, 오는 15일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확대 지원
논산시보건소가 오는 15일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 및 기간을 확대한다. 기존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은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 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등 총 11종이다. 이번에 추가 되는 질환은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등 8종이며 조기진통 지원기간 또한 기존 34주 미만에서 37주 미만으로 확대해 더 많은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 내 고위험 임신질환 진단 및 입원치료를 받은 임산부로 비급여 및 전액 본인부담금 90%(지원한도 300만원)를 지원하며 상급병실료, 환자특식, 치료와 관련 없는 치료재료대 등은 제외된다. 의료비 지원을 원하는 산모는 분만 후 6개월 이내 신청가능하며 예외적으로 지난 1∼2월에 분만한 임산부 중 신규 8종에 해당되는 경우는 다음달 31일까지 신청가능하다.보건소관계자는 "최근 결혼과 출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위험 임산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확대를 통해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7-14 07:14:01
안산시, 고위험군 임산부에 최대 300만원 지원
경기도 안산시가 오는 15일부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을 현재 11종에서 19종으로 확대한다. 시는 그동안 ▲고위험군 임산부의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 조기박리 ▲전치 태반 ▲절박 유산 ▲양수 과다증 ▲양수 과소증 ▲ 분만전 출혈 ▲자궁경부 무력증 등 11종의 질환에 대해 지원했다. 하지만 앞으로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 과다구토, 신질환...
2019-07-12 13:47:01
'태아 다운증후군' 검사 정확도 높이는 표준물질 나왔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상열)은 비침습적 산전검사(NIPT)용 다운증후군 표준물질을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태아의 기형 여부 진단의 신뢰성을 높이며 임산부의 추가 검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비침습적 산전검사(NIPT, Noninvasive Prenatal Test)는 임신 10주차부터 혈액으로 태아의 기형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검사다. 임산부 혈액에 존재하는 미량의 태아 DNA를 분석해 다운증후군과 같이 특정 염색체 개수에 대한 이상 여부를 판별한다. 다운증후군은 2개 있어야 할 21번 염색체가 3개 존재해 생기는 염색체 이상 질환이다.KRISS 바이오분석표준센터 연구팀은 독자적인 DNA 정량분석 기술을 활용, 다운증후군에 양성인 혈청표준물질을 개발했다. 다운증후군 표준물질로는 세계 최초로 혈청 형태로 개발돼 실제 임산부 혈액의 DNA 형태와 99%이상 일치한다.KRISS 바이오분석표준센터 권하정, 배영경, 정지선, 양인철 박사 연구팀은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새로운 표준물질을 제조하기 위해 신개념 측정기술을 이용했다. 안정동위원소표지 DNA(SILD, Stable Isotope Labeled DNA)를 활용한 DNA 정량분석 기술을 최초로 개발한 것이다. 그 결과 정제되기 전인 혈청 상태로 다운증후군 표준물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권하정 선임연구원은 “이번 표준물질 개발에 활용한 DNA 정량분석 방법은 복잡한 매질에서 DNA 양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라며 “질병의 진단부터 혈액이나 식음료 등 정제되지 않은 다양한 시료의 품질 평가까지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양인철 책임연구원은 “검사기관이 표준물질로 NIPT를 수행하면 21번 염색체가 3개라는 확실한 답이
2019-06-18 16:01:22
서울시, 임산부 전용 주차 구역 실질 운영 돌입
서울시가 존재는 했었으나 사실상 유명무실했던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을 실질적으로 운영한다. 27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정진철 의원에 따르면 시는 '서울특별시 임산부전용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에 따라 시는 지금까지 '여성 우선 주차구역'과 겸용으로 지정한 경우가 많았던 임산부 전용 구역을 별도로 지정할 계획이다. 또한 정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에 따라 임산부가 요청하면 임산부가 탑승한 차임을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표지를 발급, 임산부 구역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적용 대상은 주차대수 30대 이상의 모든 공영주차장과 공공시설 부설주차장이다. 서울의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은 지난해 1월 조례가 처음 제정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기존 여성 우선 주차구역과 겸용하는 등의 문제로 실질적으로 운영되지 않았다.정 의원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보호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책무"라며 "여러 불편으로 출산을 기피하는 일이 없도록 깊은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5-28 09:29:58
영양플러스사업 효과 '톡톡'…임산부·영유아 영양상태 개선
빈혈이나 저체중을 겪는 저소득층 임산부 및 영유아에게 정부가 '영양플러스사업'을 실시한 결과 대상자들의 영양 상태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양플러스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불량과 같은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저소득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보충식품과 함께 영양교육,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해 전국 252개 보건소에서 영아 3만712명, ...
2019-05-27 17:14:00
서울대공원, 임산부·영유아 위한 '전동카트 투어' 운영
서울대공원이 도보 관람이 어려운 만 3세 미만 영·유아, 70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와 같은 보행약자가 편안하게 동물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전동카트 투어’ 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투어는 핵심적인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2개의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전동카트를 타고 관람할 수 있으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동물해설사가 차량에 직접 동승해 동물원에 대한 생생한 해설과 에피소드를 들려주기 때문에...
2019-05-13 09:49:22
임산부 배뭉침·조기진통, '조산 가능성 신호' 의심
임산부는 주수 별 급격한 신체적 변화를 경험한다. 태아가 무럭무럭 자라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신체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자궁은 태아 성장 여부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신체 기관으로 꼽힌다.임신 후 1~3개월은 초기, 4~7개월은 중기, 8~10개월은 후기로 구분할 수 있다. 특히 임신 7개월에 접어들면서 수시로 배가 당기고 뭉치는 증상을 경험한다. 이는 출산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태아가 성장해 나타나는 모체 신호라고 볼 수 있다.임산부 배뭉침 증상은 자궁이 커지면서 배가 불러 나타난다. 대부분 자궁 근육이 수축하면서 생기는 증상으로 가진통이라고도 부른다. 자궁은 신축성이 뛰어난 근육으로 이뤄져 있다.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자궁이 커지면 반작용 힘을 야기해 배뭉침 증상을 겪는다.이러한 배뭉침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배뭉침 현상은 안정을 취할 경우 금방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만 30분 이상 안정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상 증세를 의심해야 한다. 자궁이 뱃속 태아를 강제로 밀어내려는 증상일 수 있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배뭉침이 동반되면서 태동이 없는 경우, 배뭉침과 함께 출혈이 나타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이는 곧 유산, 조산 가능성을 암시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특히 임신 37주 이전에 규칙적인 배뭉침이 나타나면서 자궁경부 변화가 있는 경우 조기진통으로 볼 수 있다. 조기진통 증상으로는 생리 때처럼 배뭉침을 느끼는 경우, 골반이 눌리고 처지는 느낌을 받는 경우, 허리 아래가 아픈 경우, 점액성 냉이 나타나는 경우 등이 있다.조기진통 주요 원인으로는 조기 양막 파수, 양수 또는 양
2019-02-25 11:57:21
노원구,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 건강 챙긴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영양 취약계층인 임산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영양플러스 사업은 6개월~1년 간 영양교육과 상담, 보충식품패키지 등을 제공해 영양 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스스로 식생활관리 능력을 키우는 사업이다.신청대상은 주민등록 상 노원구 거주자로 가구 규모별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및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상태) 중 한 가지 이상을 보유한 임산부 및 66개월 미만 영유아다.구는 접수자를 대상으로, 키, 체중, 빈혈검사 등의 간단한 영양평가 실시 후, 저신장·저체중·빈혈이 있는 대상자를 판정해 신규대상자로 등록하고 정기적 영양교육 가정방문 등을 통한 개별 상담 영양가 높은 보충식품 공급 등 대상자별 영양 상태를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패키지별 ‘보충식품’ 가정배달식도 공급한다. 대상은 영유아, 임신·수유부, 출산부, 완전모유수유부 등으로 쌀, 야채, 달걀, 우유, 검정콩 및 김·미역 등의 식품을 1개월 단위로 월 2회 배송한다. 이외에도 구는 의료 지원 사업과 연계한다. 임산부, 영·유아의 구강관리와 예방접종,아토피 교실운영이다. 이밖에 출산 후 체중관리 및 건강증진을 위한 평생건강관리센터와 연계한 출산교실, 모유수유 클리닉, 산후도우미 지원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을 돌볼 계획이다. 한편 구는 19일 오후 1시 30분, 20일 오전 10시 30분 노원평생교육원에서 영양위험 요인이 있는 임산부 및 영·유아 50여 명을 대상으로 ‘현명한 엄마, 건강한 아기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
2019-02-18 10:19:37
광주광역시남구, 저소득 임산부·영유아에 '영양 보충식품' 지원
광주 남구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 섭취 상태를 개선하고 영양 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9년 통합건강 영양 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구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통합건강 영양 플러스 사업 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 불균형과 저체중 등이 예상되는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 120명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영양 플러스 사업을 실시하게 된 배경과 대상자 준수사항, 당사자들에게 제공하는 영양 보충식품의 보관 및 이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올 한해 영양 플러스 사업 지원 대상자에게는 연령대에 맞춰 총 6가지 식품 패키지로 구성된 보충 식품이 지원되는데 보충 식품에는 조제분유를 비롯해 쌀, 달걀, 닭가슴살, 우유, 계란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남구는 설명회를 여는 동시에 영양 플러스 서포터즈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하기로 했다. 사업 대상자 가운데 영양 플러스 서포터즈 활동을 지원한 임산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올 한해 동안 식품 검수 활동 및 영양 플러스 사업과 관련한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이밖에 사업 설명회 장소 주변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와 보충식품 패키지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영양 수급에 있어 위험요소를 가진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최상의 보충 식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이 이뤄지도록 한다"며 "영양교육 상담을 통해 이들이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
2019-01-11 14:24:26
동작구,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 모집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영양상 위험이 큰 임산부, 영유아 건강증진을 위해 2019년도 영양플러스 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대상자의 영양상태 등에 따라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보충식품을 지원해 영양상태 개선 및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참여 기준은 주민등록상 동작구 거주자로 소득수준이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이하며, 빈혈이나 저체중, 저...
2019-01-09 11:20:47
“임신부라면 신청하세요!” 키즈맘, ‘임신부 선물팩’ 이벤트 진행
예비 엄마들이라면 ‘꼭 신청해야 할 이벤트’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키즈맘 임신부 선물팩’ 이벤트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진행된다. 매달 100명의 당첨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키즈맘 임산부 선물팩’은 키즈맘이 엄선한 실속 있는 임부·신생아 생활 제품들로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때문에 신생아 제품들을 미리 사용해보고 따져보며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올 1월 임산부 선물팩은 ▲군기저귀(에리에르) ▲프리미엄 물티슈, 킵밴드 소형기저귀(앙블랑) ▲프리미어 물티슈 슬림캡,범범크림(베베숲)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대원제약) ▲친환경 페이셜 각티슈(바스틀리) ▲출산준비체험팩(마더케이) ▲3배 고농축 베이비 섬유유연제(베베스킨) ▲헤어샴푸컨디셔너 6종(씽크네이처) ▲베이비크림(베이비하트) ▲스튜디오 촬영권(감성더하기) ▲베이비스타 3스텝 샘플(리틀마마)로 총 11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키즈맘 임신부 선물팩’은 예비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키즈맘 홈페이지에 가입 후 ‘임신부 샘플팩’ 게시판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모집기간은 1월 1일부터 1월 22일까지이며, 정성껏 작성한 후기일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더 자세한 내용은 키즈맘 홈페이지,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1-03 17:40:51
무안군, '행복한 임산부 출산준비교실' 운영
무안군은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주 과정으로 남악 건강생활 지원센터에서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반기 행복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임산부 출산준비교실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임산부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임신에 따른 신체적 변화와 출산에 대한 두려움 극복 방법과 신생아 돌봄 방법 등 행복한 육아를 돕기 위해 시행됐다. 교육 내용은 ▲ 임산부 건강관리교육·신생아 돌봄 방법 ▲아이 기질에 맞는...
2018-11-06 13:57:25
마포구, 임신부터 산후관리까지…모자건강센터 운영
마포구가 보건소 2층에 모자건강센터를 개설해 현재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자건강센터는 임신 전 건강검진부터 산후관리까지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이는 지난 4월 서울시 모자건강센터 및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 동선에 중점을 둔 공간 구성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센터는 기존 시설을 철거하는 한편 재배치가 이뤄졌으며 보건소를 찾은 영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오감발달존과...
2018-10-30 16:04:45
성남시, 임산부전용 주차구역 '얌체족' 예방 아이디어 공모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가 다음 달 30일까지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에 차를 대는 얌체족을 없애기 위해 대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일반 차량의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점유 문제 해결, 침범 금지, 위반차량 근절, 시민의식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성남시가 개설한 네이버 폼 주소를 접속해 자유롭게 의견을 적어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2월 7일까지 16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해 1등 30만 원(1명), 2...
2018-10-29 17: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