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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날씨 전국이 맑음…미세먼지는 곳곳이 '나쁨'

3일은 전국이 맑을 전망이다. 3일에는 오전까지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은 정도로 바뀌겠다. '구름이 많다'는 하늘 60∼80%를 구름이 덮은 상태로, 가끔 구름이 많은 날씨는 맑다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날이 개면서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청 내륙, 광주와 전라 동부, 영남, 제주 남부 등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곳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황이 이어지겠다.3일 아침 최저기온은 0∼7도, 낮 최고기온은 11∼18도로 예상된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광주 6도와 17도 ▲인천 5도와 13도 ▲대전·대구 5도와 17도 ▲울산 5도와 14도 ▲부산 7도와 15도다.3일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의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오전과 밤에는 서울과 경기 북부, 대전, 세종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겠다.늦은 오후엔 국외 미세먼지가 재차 유입될 전망이라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밝혔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원/달러 환율 다시 하락…1,466.6원에 마감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1,460원대로 내려왔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5.3원 내린 1,466.6원을 기록했다.이날 환율은 1,471.5원에서 하락 출발해 1,473.4원까지 상승했다가 계속해서 하락했다. 정오 무렵 1,464.8원까지 떨어진 환율은 이후 횡보하다가 1,466원대에서 주간 거래를 마무리했다.같은 시각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02% 내린 104.244를 나타냈다.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78.06원이었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82.25원보다 4.19원 내렸다.엔/달러 환율은 0.07% 내린 149.950엔이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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