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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에 고양시·과천시 포함…관련 문의는 어디로?

앞으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 지역에 고양시와 과천시도 포함된다. 서울시는 올해 2∼3월 해당 지자체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후속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고양·과천 지하철 구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시스템 개발과 점검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서비스 확대 구간은 3호선·경의중앙선·서해선 등 3개 노선의 고양시 구간(26개 역사), 4호선 과천시 구간(5개 역사)이다.이에 3호선의 경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역에서 서울시 송파구 오금역까지 모든 역사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경의중앙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역에서 구리시 구리역까지, 서해선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역에서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역까지,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역까지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양시를 경유하는 서울 시내버스 28개 노선과 과천시를 경유하는 6개 노선은 이미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범위에 포함돼 있어, 서울과 고양·과천을 통근·통학하는 약 17만명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기후동행카드의 서비스 지역 확대를 위해 다른 경기도 지자체와도 논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기후동행카드의 고양시, 과천시 확대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과천시,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김포, 남양주, 구리에 이어 이번 고양·과천 확대로 경기도 동서남북 주요 시군까지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대중교통 혁신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도권 지역 서비스 확대와 편의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김경

11월 21일 금시세(금값)는?

11월 21일 현재 시각 국내 금시세, 국제 금시세는 상승세다.금시세닷컴에 따르면 11월 21일 낮 12시 20분 기준 순금 한 돈(3.75g)은 팔 때 445,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 대비 5,000원 올랐고, 살 때 503,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 대비 5,000원 올랐다.18K는 팔 때 328,0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보다 4,000원 올랐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 14K는 팔 때 254,0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 대비 2,000원 올랐고, 살 때 제품시세를 적용한다.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21일 같은 시각 순금 한 돈은 팔 때 440,000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 대비 2,000원 올랐고, 살 때는 508,000원으로 직전 거래일 가격보다 5,000원 올랐다. 18K는 팔 때 323,400원, 14K는 팔 때 250,800원으로 전 거래일 가격보다 각각 1,500원, 1,200원 올랐다.한편, 국제금시세는 현재 시각 기준 트로이온스당 2,654.40달러로 0.10% 상승세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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