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슈돌 하차..."유튜브 채널 개설합니다"
장윤정·도경완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도경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서 "KBS 퇴사로 인해 저희 도플갱어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하차를 하게 됐습니다. 촬영분에 의한 방송분만 남아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저희 가족, 특히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 보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
2021-04-12 09:47:56
유튜브 생방송하다 딱 걸린 국밥집 '깍두기 재탕'
한 유튜버가 친척이 운영하는 국밥집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다 깍두기를 재사용하는 과정이 고스란히 찍혀 논란이 일고 있다. 유튜브와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파이(본명 강다온, 29)는 지난 7일 고모가 운영하고 있는 부산의 한 돼지국밥집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식당에서 서빙하는 자신을 보러 온 이들이 낸 매출의 2배를 기부하기로 한 것. 기부금은 코로나19 로 힘든 이들에게 쓰겠다고 했고, 팬들은 이에 동참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하...
2021-03-08 11:55:01
"집콕 음악소풍" 서울시, 유튜브서 '숲 뮤직 테라피' 공연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울감을 앓고 있는 시민들과 곧 수능을 끝마치는 수험생들을 위해 '뮤직 테라피' 온라인 공연을 준비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12월 3일(목) 저녁 7시 ‘서울의 산과공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공연 '북서울꿈의숲 음악소풍-뮤직테라피'가 공개된다.'북서울꿈의숲 음악소풍'은 지난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한 북서울꿈의숲 공원 일대에서 올 봄과 가을에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온라인 행사로 전환됐다. 최고의 가창력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실력파 가수 ‘알리’와 다양한 장르와의 작업을 통해 독특하고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밴드 ‘두번째달’이 참여해 시민들과 수험생들에게 위로와 힐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악인 이해인, 소프라노 한송이, 테너 이헌, 베이스 유준상으로 이루어진 팝페라 그룹 ‘팬텀’과 함깨 가을로 물들었던 북서울꿈의숲을 배경으로 서정적인 영상을 공개한다. 북서울꿈의숲 공원 내 창포원 일대에서는 ‘서울의 산과공원, 그 일상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프라인 전시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중부공원녹지사업소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원사진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만끽할 수 없었던 공원의 풍경과 시민이 채워주었던 소중한 공원의 일상을 기록한 사진으로 마련됐다.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한정훈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시민들과 수능을 끝마친 수험생들이 음악으로 채워진 무대를 보며 지치고 힘든 마음이
2020-11-25 15:00:02
예뻐지고 싶다면 구독해야 하는 유튜브 채널!
여자들의 평생 관심 키워드 뷰티, 다이어트. 그래서인지 뷰티, 다이어트 관련 유튜브 채널이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솔직한 입담과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하며 많은 구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다면 비싼 관리를 받는 것 못지 않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로 셀프 뷰티,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구독하러 가도 좋다. Happyrim혜림쌤 따라 하기 쉬운 데일리 메이크업 방법을 소개하는 유튜버 혜림쌤. ...
2020-11-24 17:20:22
서울대공원, "유튜브에서 멸종위기종 코뿔소 만나요"
서울대공원은 '세계 코뿔소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종 코뿔소에 대해 사육사가 들려주는 교육 영상을 유튜브에서 공개한다.9월 22일은 계 자연보호기금(WWF)에서 지정한 ‘세계 코뿔소의 날’로 서울대공원에서는 매년 코뿔소를 위한 특식이나 행동풍부화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하여 동물원에서 사육사가 진행하던 특별설명회는 진행하지 않고, 서울대공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영상은 유튜브 ‘서울대공원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이번 영상에서는 후각이 예민한 코뿔소를 위해 사육사들이 직접 다양한 장난감을 설치하고 허브향 아로마를 뿌려 동물의 감각을 자극해주는 행동풍부화 모습을 볼 수 있다.또한 코뿔소에 대해 사육사가 교육적인 이야기와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들려준다.서울대공원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국내 최대 동물원 관람과 자연 속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이다. 코로나 예방을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 대신 다양한 이야기를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9-22 10:40:02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 유튜브에서 만나요
사육사들의 밀도 있는 하루를 만날 수 있는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가 유튜브 '서울대공원tv'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코끼리 전담반 브이로그는 총 4회로 제작돼 10일부터 매주 금요일 한 편씩 차례로 게재된다.사육사란 직업을 단순히 먹이를 주고 방사장을 청소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면 ’사육사 브이로그‘를 꼭 감상해보자. ’해양관 브이로그’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이번 ‘코끼리 전담반의 하루’에서는 사육사들의 꽉 찬 하루 일상은 물론 가까이에서 촬영된 코끼리들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공원 대동물관의 코끼리는 모두 4마리로 아시아코끼리 암컷이다. 아프리카코끼리보다 덩치가 작은 편이지만 최고 3~5톤까지 자라며 수컷은 긴 상아를 가지고 있다. 귀도 아프리카코끼리보다 작다. 가운데가 움푹하고 양쪽이 둥글게 튀어나온 모습의 이마도 아시아코끼리만의 특징인데 서울대공원 코끼리 중에선 키마에게서 가장 두드러진다. 사육사들의 하루도 흥미롭다. 코끼리 전담반은 보통 아침 7시까지 출근하여 코끼리에게 먹이로 건초를 주고 코끼리들의 상태를 점검한다. 안전미팅을 하고 나면 그제야 8시 30분경, 그때부터 방사장과 내실 청소, 소독, 사료정리와 먹이 준비 등을 바쁘게 해내는 것이 오전의 일과다. 오후에는 행동풍부화 및 모니터링과 다양한 훈련, 먹이 급여,발 관리 등 중요한 일정이 계속된다. 그중에서도 긍정적 강화 훈련은 코끼리와 사육사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하는 중요한 훈련이다.특히 발관리가 필수인 코끼리들에게 부정적인 방법이 아닌 긍정적인 보상과 칭찬을 통해서 관리나
2020-07-11 09:00:08
아동·청소년, 유튜브에 3시간 연속 출연 못한다
앞으로 아동 · 청소년은 유튜브에서 3시간 이상 연속으로 방송을 해서는 안 되고, 아동학대로 오인될 수 있는 콘텐츠 제작도 제한된다. 30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인터넷 개인방송에 출연하는 아동‧청소년 보호 지침을 발표했다. 해당 지침은 인터넷 개인방송 콘텐츠를 제작‧진행하는 아동‧청소년과 그 보호자, 기타 제작자들을 대상으로 한 자율 준수 지침으로,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다. 방통위는 "아동&mid...
2020-06-30 17:20:02
이혼·입양 때 받는 교육 유튜브 영상으로도 제공
이혼과 입양 등 가정법원에서 받아야 하는 대면 교육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해 유튜브에도 서비스한다고 대법원이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워지자 이러한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했다. 영상은 ▲협의이혼 절차 ▲협의이혼 자녀 양육 안내 ▲미성년자 입양 예비 부모 교육 ▲미성년후견인 교육 등 6가지 과정이며 총 17개다. 대법원은 거동이 불편해 대면 교육이 어려웠던 노인과 장애인도 대한민국 대법원...
2020-06-17 10:55:04
"생후 한 달된 귀여운 아기낙타 유튜브에서 만나요"
아기낙타의 귀여운 영상을 유튜브 서울대공원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대공원은 지난 5월 8일 오후 1시경 단봉낙타 1수(암컷)가 태어나 현재 낙타사에서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단봉낙타는 소목 낙타과에 속하는 포유류 동물이다. 임신기간은 13개월 가량으로, 현재 야생종은 전멸됐고 북북아프리카와 아시아 남서부에서 가축으로 사육되거나, 사막의 교통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기록에는 BC 3000년경부터 이미 가축화가 되었다고 나와있다. 단봉낙타는 등에 솟아있는 혹이 가장 눈에 띈다. 지방으로 이루어진 혹은 먹이가 없을 때 영양분이 되어주는데, 낙타가 지쳤거나 영양이 나빠졌을 때는 혹이 작아지기도 한다.또한 사막에서 사는 특성에 맞춰 뜨거운 모래 위를 잘 걸을 수 있는 넓적한 발바닥과, 열에 강한 굳은살로 덮인 무릎도 관찰할 수 있다. 모래가 들어가지 않게 여닫을수 있는 콧구멍과 먼지로부터 눈과 귀를 보호해주는 긴 속눈썹을 지니고 있다.지난달에 태어나 한달여 된 아기는 암컷으로, 아빠(포도)와 엄마(주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서울대공원측에 따르면 낙타의 임신기간이 워낙 길고 초반에는 임신을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웠으나 출산 두 달쯤 전부터 낙타의 상태가 달라지기 시작했다고. 사육사들은 낙타의 분변을 체득해 종보전연구실에 호르몬 분석을 의뢰 했고, 출산이 임박할수록 호르몬 수치가 크게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아기 낙타는 태어나자마자 다리힘이 없어 잘 일어서지 못했으나, 엄마가 꼬리를 물고 일으키는 등 계속해서 일어나는 법을 알려주었다. 엄마 낙타는 이번이 첫 출산이었으나 아기를 일으켜 걷
2020-06-08 11:50:01
학교 쉬는동안 '안전한 TV유튜브'서 교육 받으세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코로나19로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교의 개학이 연기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안전교육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내용은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이 알아야 할 안전수칙과 교통사고 예방법, 미세먼지 안전수칙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진행된다. 또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 생방송 '학교 휴업기간, 집에서 안전교육 받자!'도 '안전한TV 유튜브'채널에서 세 차례 방송될 예정이다. 1회는 3월 15일, 2회는 4월 1일, 3회는 4월 8일에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45분간 진행한다.행안부 관계자는 "현재 일부 지역 교육지원청과 교사들이 개학 전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면서"코로나19 극복은 물론, 안전한 일상을 위해서 안전한 TV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달라"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3-23 09:35:01
동창에게 12분간 폭행 당한 2급 장애 유튜버
심장 문제로 2급 장애 판정을 받은 유튜버가 같은 도시에 살고 있는 중학교 동창에게 12분간 폭행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네티즌의 분노를 사고 있다. 지난 14일 유튜버 김재석 씨는 또 다른 유튜버 '정배우'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정배우:사건사고이슈'에 출연, 최근 지인 A 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 앞선 11일 김재석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중학교 동창 A 씨와 그의 지인인 B 씨와...
2020-03-16 11:37:28
서울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유튜브 생방으로 알린다
서울시가 유튜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을 매일 생방송으로 알린다.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오늘(30일) 오후3시부터 매일 의료 전문가와 시 관계자가 출연하는 서울시 유튜브를 통해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을 알기 쉽게 안내한다. 그동안 시는 매일 오후 2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체계 강화 및 대시민 안내 등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방역물품 대시민 긴급배포 등 발빠르게 대처해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 인체감염 7개 코로나바이러스 중 하나다.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설사등의 증상을 보이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 상담이 필요하다. 30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4명이다. 보건당국은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공항에서 온 국내 입국자 2천991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1-30 17:32:00
아이가 유튜버 꿈나무라면 참고하세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1인 미디어 창작자를 위한 저작권 안내서'를 발간했다.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개인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등 1인 미디어 창작자가 늘어나면서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분쟁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콘텐츠를 생산 및 공유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저작권 침해와 그에 따른 분쟁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직접 생산 및 창출한 창작...
2019-12-19 10:45:40
유튜브, 아동 개인정보 불법수집…벌금 2천억원
구글과 그 자회사인 유튜브가 어린이들의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 혐의로 2천억 원대의 벌금을 내게 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연방거래위원회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4일, 유튜브에 아동 개인정보를 부모 동의 없이 불법 수집한 책임을 물어 약 2천50억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회사 측과 합의했다.이는 부모 승낙 없이 13세 미만 이용자들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이들을 표적으로 삼은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한 미국의 아동 온라인 사생활 보호법(COPPA)이 마련된 이후 부과된 최대 규모의 벌금이다. 유튜브는 승낙도 없이 인터넷을 통해 이용자 행동을 추적할 수 있는 이른바 '쿠키'(자동으로 생성되는 사용자 정보)를 이용해 어린이를 겨냥한 시청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혐의를 받았다.뉴욕주 검찰총장은 "구글과 유튜브가 광고 수익을 위해 고의적, 불법적으로 모니터하고 타깃 광고를 제공해 어린이들을 위험에 빠트렸다"고 지적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9-05 09:21:01
유튜브, 아동용 사이트 분리해 별도 운용한다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가 어린이 이용자 보호를 위해 아동용 사이트를 분리해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유튜브는 현지시각 28일 성명을 통해 이번 주 안에 아동용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 사이트는 2015년 출시된 어린이 특화 앱 '유튜브 키즈'의 웹 버전이 될 것이라고 유튜브는 설명했다. 유튜브는 이동용 사이트와 앱 이용자들을 4세 이하 미취학 아동과 5∼7세, 8∼12세 집단으로...
2019-08-30 10: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