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유튜브 예능 '고기클럽' 선보여
홈플러스의 ‘덕후 마케팅’이 무섭게 진화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고기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 멤버십 ‘미트클럽 The M’ 론칭과 ‘선상 고기파티’에 이어 이번에는 유튜브 방송 ‘고기클럽’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고기클럽’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에만 집중하는 국내 최초의 ‘육식 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자...
2019-08-23 09:51:59
유튜브 32억 뷰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 앱으로 즐겨요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2억 회를 돌파한 인기동요 ‘아기상어’와 상어가족의 바닷 속 이야기로 가득한 놀이 교육앱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을 출시했다.<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32억 회를 돌파한 인기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는 ‘아기상어’와 상어가족 캐릭터의 이야기를 담은 놀이 교육앱이다. ‘핑크퐁 아기상어’의 주인공인 ‘아기상어’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돋보인다. 이야기를 자동으로 읽어주는 ‘읽어주세요’ 기능 외에도 직접 페이지를 넘기며 읽는 ‘내가 읽을래요’ 기능을 지원해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또, 책 한권을 모두 읽고 나면 퍼즐, 스티커 놀이 등 각 이야기와 관련된 재미있는 놀이 학습이 총 10가지 준비되어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 스토리북>은 2016년 출시돼 전세계 77개국 앱 마켓 교육앱 부문 랭킹 10위권에 오른 <핑크퐁! 상어가족> 앱의 후속작이다.이번 앱은 ‘핑크퐁 아기상어’의 해외 팬들을 위해 모든 이야기와 놀이 활동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총 4개 언어로 서비스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아마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한편, 스마트스터디는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스토리북 전체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인 17,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핑크퐁 스토어에 가입한 회원들은 추가로 10% 할인된 가격인 1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이진경
2019-08-13 10:46:01
서울시교육청, 팟캐스트·유튜브 통해 유·초·중등 교육 정보 제공
서울시교육청은 소통하는 부모·행복한 자녀 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부모 및 일반시민에게 자녀교육 관련 교육정보를 제공한다. 시교육청 대변인실은 서울시교육청의 팟캐스트 '서울교육 톡톡!! 시즌4'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22일부터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교육이 교육기관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의 연장선상에서 학교와 가정의 협력을 이루고자 제작했다. 유·초·중등 학...
2019-07-22 15:45:47
제로투세븐, 유튜브 '알로앤루TV·알퐁소TV'' 시작
제로투세븐의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 알퐁소(alfonso)가 제로투세븐 유튜브 채널에서 '알로앤루TV'와 '알퐁소TV''를 선보인다. 제로투세븐은 지난 2013년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자사 브랜드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생동감 있게 전하며 고객과의 소통창구로 활용해 왔다. 알로앤루TV와 알퐁소TV에서는 시즌별, 상황별 패션팁 소개 영상 등 자녀의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에게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향후에는 교통안전이나, 손 씻기 교육 등 육아맘, 육아대디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담은 영상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투세븐은 알로앤루TV와 알퐁소TV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알로앤루, 알퐁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구독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제로투세븐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 ▲제로투세븐 유튜브 채널 구독의 미션을 수행한 뒤 ▲유튜브 구독자 수가 포함된 스크린샷 이미지를 알로앤루 또는 알퐁소 인스타그램 DM으로 보내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여름 휴가철 해변에서 입기 좋은 알로앤루 ‘레드캡 비치가운’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영상으로 소개되는 시즌별 자사 제품들은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주기적으로 선물할 예정이다.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 Z세대 중심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영상 콘텐츠 소비량이 높은 가운데 고객들과 보다 원활하고 재미있게 소통하기 위해 알로앤루TV와 알퐁소TV를 시작하게 됐다"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하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2019-07-15 13:22:52
유튜브, "모든 어린이 콘텐츠 '유튜브 키즈'로 이전 검토 중"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가 모든 어린이용 동영상을 어린이 전용 앱인 '유튜브 키즈'로 옮기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유튜브 임원들이 어린이용 콘텐츠 전체를 유튜브 키즈 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린 이용자들이 불쾌한 동영상에 노출되는 것을 더 잘 차단하기 위해서다. 유튜브 키즈는 지난 2015년 출시된 어린이 특화 앱으로, 선별된 콘텐츠 목록...
2019-06-20 15:20:00
유튜브 “만14세 미만 어린이 혼자 생방송 금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가 만 14세 미만 유튜버의 단독 라이브 스트리밍 (실시간 방송)을 금지한다.10일 구글에 따르면, 유튜브는 지난 3일 글로벌 공식 블로그에 “유튜브는 미성년자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는 제목의 공지를 올렸다. 이어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13세 미만 (한국은14세 미만) 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불허한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미성년자를 부당하게 이용하는 행위’ ‘미성년자에게 위험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조장하는 행위’ 등을 금지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분기 아동보호 정책을 위반한 동영상 80만개를 삭제했다고 했다. 다만 유튜브는 생방송 외에 사전 제작물에 한해선 만 14세 미만도 단독 출연을 허용한다. 이 영상의 경우에도 댓글은 제한된다. 유튜브 측은 "댓글이 유튜브 경험의 핵심적인 부분이며, 많은 크리에이터가 시청자와 교감할 수 있는 기능"이라며 "미성년자 출연 콘텐츠 댓글 차단 정책이 미성년자와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중요한 방법인 만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6-11 09:31:50
식약처, 유튜브 '마이나슈 TV' 시작…"나트륨·당 줄이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 확산과 건강한 먹방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3일 ‘건강 식생활 소통데이(day)‘ 포럼을 개최하고, 유튜브를 통해 ‘마이나슈 TV‘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이나슈 는 '마이너스+나트륨+슈거'를 합친 단어로 `나트륨·당을 줄인다` 의미다.식약처는 이달부터 매주 나트륨·당류를 줄인 레시피와 체험활동 영상을 담은 콘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다. 나트륨을 줄인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을 찾아 당도 및 염도를 측정하거나 가공식품 속 나트륨·당류 함량을 알아본다.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트륨·당류 줄이기 홍보채널을 통해 건강 식습관 인식을 고취시키고, 국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해당 콘텐츠는 나트륨·당류 줄이기 페이스북과 블로그, 유튜브 채널(마이나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건강 식생활 소통데이(day)’ 포럼을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이한규 EBS PD와 파워 유튜버인 ‘윰댕’이 각각 ‘음식과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강연한다.(사진: 식약처)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6-04 09:21:30
초등생 75% 매주 유튜브 시청…시청 규칙 등 필요
초등학생 10명 중 7명이 매주 유튜브를 시청하지만 자극적인 영상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시청 규칙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초등 스마트홈 러닝 프로그램 아이스크림에듀는 초등생 2만7,317명을 대상으로 유튜브 사용 실태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4.4%가 매주 시청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매일 본다고 응답한 초등생은 32.3%, 일주일에 3번 이상 본다고 말한 학생은 20.8% 였다. 일주일에 1번 본다고 답한 학생이 21.3%다. 종합하면 조사에 참가한 전체 초등학생 중 74.4%가 매주 유튜브를 시청하고 있다고 응답한 셈이다.또 유튜브를 '매일 본다’'고 답한 응답자는 학년별로 1학년 26.8%, 2학년 23.3%, 3학년 24.2%, 4학년 28.4%, 5학년 34.4%, 6학년 43.7%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유튜브 시청 빈도가 잦아지는 경향을 보였다.한편 '유튜브를 전혀 보지 않는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총 3,398명으로 전체의 12.4%를 차지했다. 이들이 유튜브를 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부모님께서 보지 말라고 하셔서'(40.6%)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그냥(이유 없음)'이 26.6%, '흥미가 없어서'가 15.0%로 그 뒤를 이었다.유튜브를 보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는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영상 보는 것이 좋아서'가 39.9%로 1위, '관심 있는 분야의 영상을 찾아 볼 수 있어서'가 35.1%로 2위를 차지했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튜브 영상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9,220명(33.8%)의 응답자가 '게임 방법/게임 소개 영상'을 선택해 1위를 차지했고 '장난감 소개, 놀이 소개'와 '개그/웃긴 영상'을 가장 좋아한다는 응답자도 각각 3,437명(12.6%), 3,107명(11.4%
2019-04-04 15:06:16
유튜브, 어린이 나오는 동영상 댓글 기능 차단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가 어린이가 나오는 거의 모든 동영상에 댓글을 차단하기로 했다.AP통신에 따르면 유튜브는 이미 지난주부터 수천만 건의 동영상에서 댓글을 차단하고 있다.또한 유튜브는 부적절한 댓글을 두 배 이상 식별하고 삭제하는 시스템을 갖춘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다.이러한 조치는 최근 유튜브가 소아성애자의 선정적 동영상 공유에 이용되고 있다는 논란이 나온 데 따른 조치다.실제로 논란이 커지자 지난주 네슬레나 AT&T, 인기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의 제조사 에픽게임스 같은 광고주가 유튜브에서 광고를 철회하기도 했다.일부 어린이가 나오는 동영상 채널의 경우 댓글을 허용하지만, 이를 유튜브에 알려야 하며 동시에 유튜브가 제공하는 감시 도구에 따라 댓글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하지만 유튜브의 이러한 조치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수전 워치츠키 유튜브 CEO는 이런 우려를 인식하고 있다며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보다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적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3-01 21:21:48
육아 멘토·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 유튜브 채널 '오은영TV' 론칭
'육아 멘토', '육아의 신' 오은영 박사가 이번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부모의 육아 고민을 해결한다. 오은영 박사는 지난 2015년에 종영한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현재까지 회자될 만큼 탄탄한 육아정보로 대중들에게 인지도와 신뢰를 쌓았다. 이 외에도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학교생활처방전>, <오은영의 마음처방전>,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등 저서와 한국일보에서 정기 연재하는 상담 코너 <오은영의 화해> 등을 통해 부모뿐만 아니라 부부간의 고민, 인간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해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오 박사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파트너십을 쌓은 방송인 이기상과 '오은영 TV'를 선보인다. 이기상은 진행자 역할을 맡아 매끄러운 진행을 도맡고 오 박사는 육아 상담 외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 젊은 세대의 연애, 취업, 인생 고민, 중·장년층 세대의 고민, 인생 이야기 등 인간 관계 전반에 대해 구독자와 소통할 예정이다.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오은영 박사는 "(유튜브 방송이) 기대된다. 강연이나 방송과는 또 다른 색다른 경험이고 유튜브는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쌍방으로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이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더 큰 기대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론칭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동안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해오면서 아이의 문제는 결국 부모의 문제로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부모 또한 사람이고, 부모가 처음이기에 이들이 겪는 여러 가지 일들을 보면서 ‘사람’에 대한 상담을 해보는 건 어떨까 하고 유튜브 채널 오픈을
2018-12-19 11:33:00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는 '마이린TV'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리 언니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현상에서 한 걸음 나아가 아이들이 직접 콘텐츠의 주인공 겸 제작자로도 활동하는 사례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이름하여 '키즈 크리에이터'. 어리다고 엉성하게 기획할거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프로의식으로 중무장한 꼬마 콘텐츠 창작자를 만났다. KIZMOM 마이린TV를 시작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2014년 말쯤 아빠가 '마인크래프트'라는 유튜브 영상을 하나 보여주셨어요. 정말 재미있어서 그때부터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관심을 두게 됐죠. 그리고 다음 해에 '유튜브 키즈데이' 행사에 갈 기회가 있었어요. 참여하면 장난감도 주고, 채널 만드는 방법도 알려준다고 했거든요. 그때를 계기로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하게 됐어요. KIZMOM 첫 촬영 당시 소감은 어땠나요첫 영상은 책상 위에 장난감 하나 놓고 노는 내용이었어요. 원래 활발하고 말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때는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것도, 화면에 얼굴이 나오는 것도 부끄러웠어요. 마이린TV는 도입부의 인사말 외에는 별도의 대본 없이 즉흥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 긴장됐었죠. KIZMOM 영상 제작 과정이 궁금해요아이템은 시청자 댓글, 다른 유튜버분들 영상을 참고하거나 친구들과 의논해서 선정해요. 영상 제작은 가능한 혼자 해결하려고 해요. 예를 들면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해서 혼자 찍는다던가, 사진, 자막 넣기 등 영상 편집도 직접 하죠. 제가 움직이는 모습을 촬영해야 하거나 추가로 편집할 부분이 생겼을 때는 부모님이 도와주세요.KIZMOM 시청자 반응을 확인하나요? 최고로 기분 좋았던 댓글을 말해주세요영상에 달린 댓글도
2017-08-02 14:25:50
유튜브 스타 자매가 쓰는 일상 일기 '간니닌니 다이어리'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캐리 언니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현상에서 한 걸음 나아가 아이들이 직접 콘텐츠의 주인공 겸 제작자로도 활동하는 사례를 자주 찾아볼 수 있다. 이름하여 '키즈 크리에이터'. 어리다고 엉성하게 기획할거라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프로의식으로 중무장한 꼬마 콘텐츠 창작자를 만났다. KIZMOM 대본이 따로 있나요가흔 대본은 따로 없지만 촬영 중간중간에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방향을 잡아주세요.KIZMOM 기억에 남는 영상이 있나요가흔 오코노미야키 만들기요. 맛있어서 촬영하는 내내 즐거웠어요. 만드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제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잖아요. 그래서 정말 재미있었어요. 리흔 저는 가루쿡이요! 가루로 음식을 만드는 건데 만들고 난 후 맛있게 먹었어요. 언니랑 유튜브에도 출연하고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KIZMOM 영상을 본 친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가흔 재밌다고 해요. 키즈 콘텐츠크리에이터는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 알려달라고 하는 친구들도 있어요. 나중에 친구들과 함께 방송을 하나 만들고 싶어요.KIZMOM 영상에 언니(가흔)와 같이 출연하는 소감을 말해주세요리흔 언니가 평소에는 학교나 학원에 가야 하거나 친구들을 만나느라 바쁜데, 영상을 찍을 때만큼은 저랑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신나요. <가흔·리흔 자매 부모에게 물었다>KIZMOM 유튜브 제작에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나요엄마 주중에는 학교와 학원 등 일정이 있어서 촬영은 주로 주말에 해요. 편집에는 한 편당 5시간 가까이 소요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촬영 시간은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까지도 찍어요. KIZMOM 영
2017-07-31 19:23:24
"내 아이가 감독이라고?" 키즈 크리에이터 인기몰이 중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동요로 드러냈던 아이들의 바람이 현실로 다가왔다.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1인 크리에이터가 보편화되면서 연령대가 내려가 초등학생, 유치원생도 콘텐츠 생산자로 활동할 수 있는 시대가 개막됐다. '키즈 크리에이터'라는 전문용어도 탄생했다. 키즈 크리에이터는 자신만의 동영상을 제작하고 각종 플랫폼에 올려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콘텐츠 생산자...
2017-07-31 11:3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