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플러스 다산점에서 만나는 '임산부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
출산·육아용품 멀티샵 베이비플러스 다산점에서는 가장 편안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임산부 전문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구매보다 오프라인에서 직접 제품을 보고 만져보며 구매하는 것을 선호하는 엄마들에게 방문을 추천한다.프라하우스는 임산부 전용 수유브라와 팬티, 내의, 속바지를 비롯해 산전·산후 복대와 손목 보호대, 회음부 방석, 바디필로우, 수유패드 등을 출시해 임신과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임산부와 아기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속옷전용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인체와 자연에 무해한 덴마크산 프리미엄 6종 효소로 만든 고체형 타블릿 발포세제로, 형광증백제 4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일산병원에서 사내복지용으로 프라하우스 제품을 증정하고 있다"면서 "임산부는 물론, 태아의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들로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라하우스는 카카오채널 추가 시 1만원 적립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4-28 15:27:49
임신부 혈액순환 개선하는 생활습관은?
임신부가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손, 발 저림이나 부종 등으로 고생할 수 있으므로 임신 초기부터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부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시에는 얼굴이나 손, 하체 부기가 나타날 수 있고,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자궁근종, 빈혈, 치질, 치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부의 혈액순환을 개선해주는 생활습관을 소개한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걷기나 요가, 스트레칭, 수영 등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일주일에 3회 정도 무리가 오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하되,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임신부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태아의 건강한 발달에 도움을 주고, 산후 회복을 빠르게 해주는 등 장점이 많다.족욕으로 하체를 따뜻하게혈액순환이 잘 되려면 몸이 따뜻해야 하는데, 족욕이나 반신욕이 하체 쪽의 혈액순환을 도울 수 있다. 족욕은 일주일에 3~4회, 잠자기 전 10~15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하다. 40~42도 정도 되는 온도의 물을 발목까지 붓고 발가락을 오므렸다 폈다 하면 효과적이다. 족욕 후에는 땀을 많이 흘렸으므로 물을 한 잔 마시도록 한다. 음식은 되도록 싱겁게 먹기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 부종이나 정맥류 증상이 심해지는데, 이때 음식을 짜게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에도 좋지 않으므로 되도록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요리할 때는 소금이나 간장의 양을 줄이고, 국물 섭취량도 최소화하도록 한다. 과자나 햄 등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도 염분이 많이 들어
2022-04-22 16:42:31
모유수유를 위한 완소템, 프라하우스 몰드브라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어느 하나 간단히 지나갈 관문은 없다. 많은 준비와 노력, 시행착오가 필요한 과정들이다. 엄마가 초산이라면 모든 것들이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과 적절한 출산·육아템들이 꼭 필요하다.특히 모유수유를 계획하고 있다면 챙겨야할 것들이 많기 때문에 미리 필요한 것들을 체크하고 모유수유 관련 정보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젖이 잘 나오는 식단을 챙겨 먹어야 하고 가슴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대처할 수 있는 요령 등을 익혀두어야 한다. 수유를 위한 나만의 ‘완소템’ 리스트가 있으면 더욱 좋다. 수유브라, 패드, 쿠션 등 수유를 도와주는 아이템들을 준비하면 보다 수월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수유브라는 임신부터 출산 후까지 오랜 시간 착용하므로, 편안하고 몸에 잘 맞는 제품으로 선택해야 한다. 30여년 경력의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슴 핏을 원하는 엄마들을 위해 몰드브라를 추천한다. 몰드브라는 가슴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노와이어 풀컵 스타일로, 가슴을 볼륨감 있게 모아주기 때문에 옷맵시를 살릴 수 있다. 수유 시에는 앞면만 간단하게 분리해 바로 수유를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며, 후면 3후크 9아이 적용으로 체형 변화에도 걱정 없이 착용 가능하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안전도 성능시험에서 20여가지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폼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30여가지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프라하우스 몰드브라는 스킨색으로 출시됐다. 사이즈는 D컵까지 다양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
2022-04-15 17:09:34
"임산부 속옷 다 모였네" 프라하우스, 코베 베이비페어 참가
프리미엄 임산부 속옷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0회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프라하우스는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수유브라, 팬티, 임산부 복대, 내의, 손목보호대, 회음부 방석, 수유패드 등 임산부들이 자주 찾는 필수템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인체에 무해한 덴마크산 효소로 만든 친환경 임산부·아기 속옷 전용 고체 세탁 세제와 섬유 유연제도 선보인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들은 임산부의 체형 변화뿐만 아니라 태아에게 미칠 영향까지 고려해 안전하고 세심하게 만들었다"면서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임신과 출산 과정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한번에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프라하우스는 A-16부스다. 한편,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는 17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4-14 14:27:56
산욕기 회음부 통증, 어떻게 관리할까
산욕기는 임신으로 인해 야기되었던 모든 신체적 변화가 임신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는 시기로, 보통 분만 후 6주까지를 의미한다. 이 시기 산후조리를 잘하면 산후 부작용이나 후유증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몸이 회복될 수 있다. 특히, 출산 시 절개한 회음부 상처를 방치하면 상처가 덧나거나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 시기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회음부 통증은 분만 시 절개로 인한 것으로, 통증은 산후 2~3일 정도 걷거나 앉는 동작이 거북할 정도로 아프다. 보통 3~4일 후면 통증이 많이 완화되고 보통 2~3주 정도에 회복된다. 봉합을 위해 사용하는 실은 흡수되는 실을 사용하므로 제거할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좌욕을 1일 2~3회정도 해주는 것도 좋다. 좌욕은 상처가 난 회음 절개 부위의 세균 감염 위험을 줄여주고, 손상된 산도를 빨리 아물게 해준다. 따뜻한 물에 둔부를 담그고 있으면 회음부 근육이 이완되면서 통증이 덜해지고, 가려움증도 진정되는 효과가 있다. 좌욕을 할 때 물 온도는 38~40도 정도가 적당하다. 너무 오래하면 좋지 않으므로, 1회에 10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울 시에는 가운데가 오목하게 파인 회음부 방석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하체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켜 산모가 보다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회음부 방석을 선보이고 있다. 회음부 방석은 넓은 면적으로 제작되어,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시키고 하체의 자극을 줄여준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허리와 골반을 바르게 감싸주기 때문에 올바른 자세를
2022-04-08 14:21:43
풍성한 혜택 놓치지 말자! 부산베이비페어 방문 전 프라하우스 현장 이벤트 체크하기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오는 10일까지 부산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엄마들을 만난다.▲수유브라 ▲임부팬티 ▲임부복대 및 손목보호대 ▲임부내의 및 브라탑 ▲수유패드 등 각종 임부용품을 선보이는 프라하우스는 좋은 소재와 임산부 맞춤형 디자인을 적용해 우수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프라하우스는 이번 부산베이비페어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풍성한 현장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프라하우스 전 제품을 최대 45%까지 할인하며,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박람회가 개최되는 기간 동안 현장에서 구매를 하면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라하우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를 현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프라하우스 프리미엄 수유패드를 선물로 받을 수 잇다. 부산베이비페어는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며 프라하우스 부스 위치는 A-16,A-17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2-04-07 13:08:52
임신 중기, 몸이 편안해지는 속옷 고르기
본격적으로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 임신 중기(4~7개월). 엄마의 몸과 마음이 안정기에 접어들지만 태아가 활발하게 자라는 시기다. 잘 먹고 잘 쉬어야 하며, 몸을 편안하게 해주어야 한다. 무엇보다 배를 압박할 수 있는 속옷이나 몸을 꽉 조이는 옷은 피해야 한다. 자궁을 비롯한 장기를 압박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태아의 성장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임신복은 배를 감싸주면서도 입고 벗기 편안한 것이 좋다. 날씨가 더워질 때는 흡수성이 좋은 제품을, 겨울에는 보온성이 뛰어난 모 혼방 제품을 추천한다.속옷은 몸이 불어날 것을 고려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넉넉한 사이즈를 선택해야 한다.브라는 후크 부분의 폭이 넓고, 후크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것, 가슴 전체를 충분히 감싸주는 제품이 입기 편하다. 수유할 때도 입을 수 있도록 앞이 트인 제품도 있으므로 잘 따져보고 고르면 산후에도 입을 수 있다. 팬티는 신축성이 뛰어나고 통기성이 좋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고무줄이 배를 압박하지 않을 정도로 여유 있고, 분비물의 이상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패드 부분이 흰색 소재로 된 것을 고르면 좋다. 친환경 임산부 전문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임산부의 체형을 고려해 가장 알맞은 편안함을 제공하는 '요일팬티 5종 세트'를 추천한다. 국내산 프리미엄 엘라스토머 탄성소재를 사용해 복부 전체를 편안하게 감싸주며, 폼알데히드, 아릴아민 등 각종 화학물 검출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산전부터 산후까지 사용 가능하며, 몸매 보정력이 뛰어난 후면 노라인 햄원단을 적용해 옷맵시까지 살릴 수 있다. 패드 부분은 흰
2022-04-01 16:50:22
임부복·속옷 잘 고르는 방법
임신 전에 입었던 옷이 불편해지거나 조이기 시작하면 임부복으로 전환할 시기다. 상의는 기존에 입었던 옷을 입어도 되지만, 하의는 배 부분이 수축되는 전용 입부복이 훨씬 편안하다. 속옷은 몸을 조이지 않고 배를 감싸줄 수 있는 해주는 제품이 좋다. 고르도록 한다. 임신부 속옷·입부복 잘 고르는 팁을 소개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옷으로 고를 것 날씨가 더워지면 에어컨으로 냉방병에 걸리기 쉬운데, 가디건 등의 겉옷을 항상 갖고 다니면서 체온을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목과 가슴 윗부분이 차가우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므로 머플러나 폴라티 등을 착용해 따뜻하게 해주도록 한다.배와 하체를 조이지 않는 원피스는 임산부가 즐겨 입는 아이템이다. 원피스를 고를 때는 길이가 너무 길거나 짧아 불편하지 않는 제품으로 고르면 좋다. 걷기에 편하고, 속에 속바지를 입어도 무리가 없는 것으로 착용할 것을 추천한다. 임부용 레깅스 역시 임산부가 자주 찾는 아이템으로, 원피스 안에 함께 입으면 하체를 따뜻하게 할 수 있다. 레깅스는 출산 후에도 산후풍이 생기지 않기 위해 자주 입으므로, 임신기부터 구비해놓으면 오래 입을 수 있다. 임산부용 바지는 배 부분을 감싸주는 천이 덧대어 있어 배를 편안하게 해주고 따뜻하게 해주는데, 스판끼가 부족해 흘러내리지 않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해야 한다. 속옷은 편안하면서도 안전한 소재인지 확인할 것 임신부용 속옷은 신축성이 뛰어나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소재로 골라야 한다. 임신 후에는 가슴 사이즈 변화가 크기 때문에 가슴을 압박하지 않는 제품으로 고르고, 밑가슴 둘레 역시 계속 늘어나므로 둘레
2022-03-25 16:40:37
모유수유 전, 이것만은 체크하자
모유수유는 아기에게 이상적인 영양분을 공급하고, 정서발달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선호하고 있다. 모유수유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관련된 주의사항을 미리 알아두고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초보맘이라면 공부가 필수초보 엄마라면 출산 전부터 모유수유 방법을 미리 공부해두어야 모유수유를 할 시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아이를 낳고 나면 정신이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임신 기간에 수유 전문가 강의를 듣거나 출산을 한 친구들을 통해 경험담을 들어보는 것이 좋다.엄마의 영양상태가 중요해요 모유수유를 할 때는 먼저 엄마의 영양상태가 중요하므로 미리 잘 챙겨먹는 것이 좋다. 하루 세끼,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특히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잘 먹어야 한다. 술이나 커피, 인스턴트음식은 되도록 피하고 약물 복용에 있어서도 전문의와 반드시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모유의 90%는 수분을 이루어져 있으므로, 모유 수유 전후로 1컵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수분이 부족할 시에는 변비나 피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모유수유 트러블, 미리 알아둬요모유수유 시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도 미리 알아두도록 한다. 모유수유 기간에는 젖 몸살이나 유선염 등을 앓을 수 있는데, 아기에게 젖을 자주 먹여 젖을 비워주고 세균감염이 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가슴을 조이지 않는 노와이어 브라를 착용하면 수유 트러블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모유수유 아이템 구비하기모유수유를 도와주는 준비물들도 미리 구비해 두도록 한다. 유축기와 모유저장팩, 수유쿠션, 수유패드,수유용 브라 등을 준비하면 보다 수월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
2022-03-18 17:01:25
출산 후 손목 시큰거린다면...임산부 손목 보호대 필수
많은 임산부와 산모들이 손목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임신 중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대가 약해지고, 산후 육아를 하면서 과도한 손목을 사용해 손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시큰거리는 느낌의 손목 통증이 나타나면 손목 사용을 최대한 덜 하는 것이 좋다. 통증이 심할 때는 핫팩으로 손목 찜질을 해주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아기를 안을 때 한쪽으로 자주 안지 않도록 한다. 임산부 전용 손목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프리미엄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약해진 임산부의 손목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손목보호대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손목보호대는 국내산 최고급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스포츠테이핑 원리를 적용해 효과적으로 손목을 지탱해 준다. 스포츠 테이핑은 운동 선수들이 부상 방지를 위해 관절과 근육, 인대에 테이프를 감는 것으로 범위를 제한해 안정감을 주고 근육의 회복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또한 손가락 스트랩과 매직 벨크로 등으로 압박 강도의 조절이 가능해 안정적이면서도 자유롭게 손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그레이, 스킨색으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자사의 손목보호대는 압박력, 밀착력, 복원력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강조하면서 "통기성이 좋아 사계절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1 17:04:04
출산 전 모유수유 미리 준비하기
모유수유를 계획 중이라면 출산 전부터 수유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수유가 용이하도록 미리 가슴을 케어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먼저 모유수유에 관한 책을 보거나 강좌를 듣는 등 기본 지식을 알아두면 좋다. 모유수유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과 궁금했던 점들을 숙지하고 있다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다. 아기가 잘 물 수 있는 젖꼭지인지 미리 확인해보는 과정도 필요하다. 양쪽 다 제대로 튀어나와있는지, 가운데가 안으로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등을 체크해보도록 한다. 유두가 제대로 튀어나와 있지 않으면 나중에 젖을 먹일 때 고생할 수 있으므로 미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임신 4개월 이후부터 꾸준히 가슴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유선의 발육을 촉진해 출산 후 젖이 잘 돌 수 있다. 가슴 마사지는 하루에 한번, 2~3분 정도가 적당하며, 몸이 편안한 상태인 잠자기 직전이나 목욕 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단, 심하게 자극하면 자궁이 수축할 수 있으므로 과도하게 하지 않도록 한다. 모유수유 용품은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입원 준비물을 챙길 때는 수유 쿠션과 수유용 브라, 수유 패드 등도 빼먹지 않고 준비해야 한다. 특히 수유 브라는 수유 기간 내내 입을 수 있으므로, 몸에 잘 맞고 수유가 편리하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고르도록 한다.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선보이고 있는 수유랩브라는 노와이어 랩 스타일로, 산전부터 산후까지 불편감 없이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수유랩브라는 수유 시 컵을 간편하게 오픈할 수 있으며, 내부의 시크릿 포켓으로 수유패드를 탈착할 수 있어
2022-03-03 17:24:29
꿀맛 휴식 보장하는 임산부용 바디필로우
임신 기간 동안 여성의 몸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에 자주 피곤해지고 긴장 상태에 놓이기 쉽다. 따라서 임신기부터 올바른 생활 리듬을 지키고 몸을 항상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최상의 몸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겁게 운동을 하도록 한다. 식사는 철분과 칼슘이 모자라지 않게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취침 시간이 늦어지면 수면 부족으로 생활 리듬이 깨지고, 아침 식사를 거르게 되어 예민해지기 쉽다. 또한 아침 햇볕을 쬘때 분비되는 '세로토닌' 호르몬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수면을 촉진하는 '멜라토닌'은 세로토닌을 재료로 만들어지므로 올빼미 생활을 하고 있다면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배가 불러오면서 일찍 잠을 자고 싶어도 허리가 아파서 자주 깬다거나, 자세가 편하지 않아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옆으로 누워 한쪽 다리를 구부린 후, 다리 사이에 쿠션을 놓아 발의 위치를 높이면 종아리와 발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피로가 풀리고 잠이 잘 올 수 있다. 편안한 수면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프리미엄 임산부 이너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몸의 체압을 분산시켜 숙면을 도와주는 바디필로우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임산부 바디필로우는 솜의 중량을 조절할 수 있어 개인에게 맞는 사이즈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 타입에, 배받침 쿠션을 최적의 길이로 사용할 수 있어 내 몸에 맞춘 듯 편안한 휴
2022-02-25 15:32:58
심해지는 임산부 발목 통증, 관리법은?
출산 후에는 인대가 늘어나 있는 상태로, 평소에 많이 쓰는 관절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시큰거리는 통증이 생기기 쉽다. 늘어나 있는 상태의 관절은 작은 충격에도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만약 출산 전후로 발목이 붓는 등 통증이 나타난다면 기본적으로 뼈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칼슘과 비타민D가 들어있는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걷기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약해진 관절의 통증 부위를 케어하는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발목 관절과 인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임산부 전용 발목보호대를 선보이고 있다. 프라하우스 발목보호대는 스포츠 테이핑의 원리로 제작되어 편안하면서도 단단하게 발목을 잡아주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을 덜어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뒷꿈치 스트랩과 매직 벨크로로 제작되어 개인의 체형에 따라 압박강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착용 후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또한 통기성과 흡수성이 좋고 가벼워 실내나 실외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색상은 스킨, 블랙으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산부 전용 제품인만큼 국내산 최고급 피부 친화적 신소재를 사용했다”라고 강조하면서 “출산 후는 물론 임신 중후기 이후부터 체중이 늘면서 발목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은데, 평소 발목이 약하다고 생각한다면 미리 발목보호대로 케어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18 17:13:55
출산 후 몸매 회복하려면
많은 예비맘들이 출산 후 체중을 되돌리는 것에 고민하지만, 체중보다는 체형을 관리하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다. 열심히 운동을 해서 체중을 감량해도 배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있고 아이를 돌보느라 구부정한 자세가 지속되면서 체형이 비뚤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포기하기엔 이르다. 산후 6개월까지는 뼈 결합이 이완되어 있으므로, 올바른 식생활과 더불어 적절한 관리를 해주면 몸을 확 바꿀 수 있다. 물론 기본적으로 출산 후에는 잘 먹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체형을 관리하겠다고 식사를 거르거나 지나치게 운동을 하는 것은 병을 얻는 지름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체형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산후 부기를 빼야 한다. 산후 부기를 방치하면 그대로 살로 변해 나중에 빼기가 더 힘들 수 있다. 출산 후 3~4일부터 1개월까지가 부기를 빼기 가장 좋은 시기로, 팔다리를 중심으로 마사지를 해주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마사지를 하면 막힌 기가 뚫려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데, 산후 2주까지는 산모의 손가락 관절이 아플 수 있으므로 직접 마사지하는 것은 좋지 않고 타인의 도움을 받도록 한다.스트레칭을 잘 해주는 것도 부기 빼기에 효과적이다. 몸의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은 혈액과 기의 순환을 도와준다. 스트레칭을 할 때 주의할 점은 배에 과하게 힘을 주지 않는 것이다. 자궁벽이 아직 얇아 무리를 줄 수 있다. 걷기운동도 꾸준히 할 것을 추천한다. 산후 부기를 빼는 데는 물론 체중 감량에도 좋다. 유산소 운동인 걷기나 조깅, 수영 등 모두 도움이 된다. 걸을 때는 등을 세우고 배를 긴장시킨 상태에서 땀이 날 정도의 빠른 걸음으로 하루 2
2022-02-10 16:17:54
프라하우스, 산뜻하고 가벼운 '임산부 속바지' 론칭
임산부 언더웨어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가 일상 속에서 가볍고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심리스 소재의 임산부 속바지를 선보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산전부터 산후까지 착용 가능한 프라하우스 임산부용 속바지는 만삭의 배를 감싸는 기장으로 체온을 유지시켜주며, 봉제선이 없는 심리스 소재로 피부에 부드럽게 닿아 소재에 민감한 임산부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임산부 속바지는 땀 흡수와 통풍이 우수해 봄과 여름에도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답답하거나 조이지 않아 임산부가 매일 입기에 좋은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프라하우스 임산부 속바지는 신축성이 좋아 입고 벗기 편하며, 체형에 맞게 늘어나면서 엉덩이와 허리 살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기 때문에 말려 올라가거나 조이지 않아 평소 임산부들이 자주 입는 원피스나 바지 속 이너웨어로 착용하기에 좋다. 색상은 스킨, 블랙으로 출시됐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임산부용 속옷이 꽉 끼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다면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구매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자사의 제품은 건강관리에 민감한 임산부들이 언제 어디서나 데일리 아이템으로 가볍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라고 전했다.한편, 프라하우스의 전 제품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안전도 성능시험을 거쳤으며, 각종 알러지성 염료 무검출, 발암물질 무검출 확인을 받았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03 17:3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