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에 따른 여름철 영·유아 건강관리
무더운 여름,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에어컨을 주기적으로 켜는 실내는 냉방병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을 발병시킬 수 있고, 야외의 강한 자외선은 아이의 피부와 눈을 손상시킨다. 키즈맘이 장소에 따른 여름철 어린이 건강관리에 대해 소개한다. ◇집안에서, 실내 · 외 온도차 5도 정도가 적당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여름철 에어컨을 켤 때 온도를 주의하자. 실내·외 온도차는 ...
2016-07-27 14:57:39
365일 진료 가능한 소아전문응급센터 9개소 신규 선정
보건복지부에서 소아전문응급센터 9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어린이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365일 24시간 동안 전문적인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경증환자는 '달빛 어린이병원', 중증 이상 환자는 '소아전문응급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에 선정된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인천길병원, 고대안산병원, 분당차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2016-07-26 11:07:34
우리 아이 첫 비행, 이렇게 준비하세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 여행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하지만 아이와 첫 해외여행이라면 비행기 탑승 수속부터 착륙할 때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다. 아이와 즐겁고 편안한 비행을 위해서 이용하면 편리한 서비스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이를 위한 항공 서비스는 뭐가 있을까? 1. 비행 시작, 패스트트랙 이용하기 패스트트랙은 7세 미만의 유·소아와 임산부, 70세 이상의 고령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제도다. 패스...
2016-07-25 09:41:51
불쾌지수 내리는 여름 육아 노하우 7가지
장마와 푹푹 찌는 듯한 무더위로 어른도 참기 힘든 날씨인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아이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선 여름 육아 노하우가 필요하다. 여름, 무더위와 장마로 아이들의 건강이 위험해 아이들은 평균 체온이 36.5°C ~37.5°C로 어른보다 높다. 또한, 체온 조절 기능이 미숙하고 기초 대사량도 높아 땀을 많이 흘린다. 냉방 기구를 많이 사용하는 여름철, 땀을 흘린 상태로 있게 되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땀띠와 짓무름 같...
2016-07-22 15:58:12
베이비키즈몰, 에이원베이비 · 토드비 카시트 총 3종 온라인 최저가 한정 판매
베이비키즈몰에서 리뉴얼 오픈 이벤트로 카시트를 온라인 최저가로 한정 판매한다. 에이원의 조이 트릴로 주니어 미드나잇은 베이비키즈몰을 통해 온라인 최저가인 49% 할인된 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조이 트릴로 주니어 미드나잇은 측면 충돌보호 시스템으로 전체 충격을 보호하고 흔들림 없는 안전성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의 성장에 따라 간편하게 헤드레스트 조절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00번 이상의 충돌테스트를 실시해 안전성까지...
2016-07-19 16:40:42
여름철 아기들의 수분 보충이 중요한 이유
폭염이 지속되면 땀 배출이 많아져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다. 특히 의사 표현을 정확하게 하지 못하는 영유아의 경우 수분 부족으로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우리 가족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준비는 깨끗한 물 하나면 충분하다. ◆ 수분 보충이 중요한 이유물은 생명의 근원으로 체중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몸의 지방과 단백질은 50% 이상이 사라져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지만, 수분은 1%만 감소해도 심한 갈증을 호소하고 10% 이상 부족해지면 생명을 유지하기 힘들어진다. 아이들의 경우 체온 조절 능력이 부족하고 기초 대사량이 높기 때문에 조금만 더워도 땀을 많이 흘려 탈수 증상이 쉽게 일어난다. 또한, 성인은 자신의 몸무게에 70% 이상이 수분이지만 아이들은 그보다 더 많은 80~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더 많은 물이 필요하다. ◆ 물은 어떤 역할을 할까?물은 여러 가지 영양소를 녹여 체내 장기와 조직으로 영양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영양소를 생성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작용으로 생기는 신체의 열을 낮춰주는 등 체온을 조절해준다. 이 외에도 지방과 근육 등 신체 세포와 조직을 구성하고 타액과 소화액 등 소화기능을 구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물은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을까?여름철이라고 차가운 물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찬물은 체내 온도를 낮춰서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장 활동을 저하시킨다. 마시는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낮은 22~25℃ 도가 적당하다.0~1세 영아의 경우 1일 적정 수분 섭취량은 1kg당 150㎖, 만 1~6세는 100㎖다. 의사 표현이 미숙한 아이들의 경우 스스로 물을 찾는 횟수가 적
2016-07-19 09:40:54
아이 물놀이 시킬 땐 00 주의하라…'수영장 안전수칙'
더운 여름철에는 시원한 수영이 제격이다. 특히 수영은 아이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유연성 및 심폐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운동이다. 건강에 효과적인 수영, 안전수칙을 잘 지켜 즐거운 여름을 보내보자. ◇입수 전 스트레칭은 필수, 손과 발 먼저 담가 온도 확인 입수 전에는 준비운동을 철저히 한다. 갑자기 차가운 물에 들어갈 경우 심장마비가 날 위험이 있다. 5~10분 정도 가벼운 스트레칭 후 입수하고, 손과 발을 담가 물의 온도를 체감한 다음 천천히 ...
2016-07-18 20:29:06
자외선 차단제, 귀·발·목 빠짐없이 바르고 있나요?
대부분의 사람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얼굴만 신경 써서 바른다. 하지만 자외선 지수가 높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는 얼굴뿐만 아니라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는 목, 귀, 턱, 발 등에도 신경 써서 발라야 한다. 흐린 날, 맑은 날 상관없이 사계절 내내 발라야 하는 자외선 차단제. 올바로 바르는 방법을 알아보자. ◆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을 잘 잊어버리는 부위는? 1. 귀 돌출되고 둥근 곡선으로 되어있는 귀는 자외선 노출이 많은 부위로 피부암...
2016-07-18 10:02:10
[카드뉴스] 잠투정 심한 아이, 잠 잘 재우는 비결 7가지
그래픽 : 박주현
2016-07-14 09:45:01
엄마의 이유식 자신감 키우기 가이드
이유식을 어떤 재료로 만들고 어떻게 먹일지는 초보 엄마에게 두려운 숙제다. 하지만 기본만 충실해도 이유식 자신감은 쑥쑥 늘어난다. 글 류신애, 김경림 1. 이유식은 언제 시작하나? 생후 4~5개월 된 아기는 허리를 받쳐 주면 스스로 앉을 수 있고 주변 환경을 호기심 있게 바라본다. 이 때부터 아기의 입에 음식이 담긴 작은 숟가락을 넣어보자. 혀로 밀어내지 않는다면 이유식을 시작해도 된다는 의미다. 2. 이유식 다음에 모유 혹은 분유 ...
2016-07-12 09:48:21
아이 장 건강 지켜주는 유산균 어벤져스
분유나 모유만 먹던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 장속에 해로운 균이 생겨난다. 유해균은 잡아주고 면역력은 높여주는 똑똑한 영유아용 유산균 제품들을 소개한다. 글 노유진 사진 방문수(도트스튜디오) 여름철,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에 주목하자. 장은 우리 몸에 존재하는 면역 세포의 70~80%가 존재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장에 문제가 생기면 면역 계통 질병이 발병하기 쉽다. 장기적으로 성장이나 발육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016-07-06 11:17:02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때 보내는 신호
어른만큼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직 어린데, 무슨 스트레스가 있겠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아이도 성장하기 위한 발달 과업을 수행하고 새로운 상황에 맞닥뜨리면서 세상을 배워나가야 하기에 이 모든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 문제는 스트레스가 과하게 누적되었을 때다. 어른들은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해소를 하지만 아이는 스트레스가 뭔지도 잘 모를뿐더러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도 인식...
2016-07-01 17:26:01
'여름철 복병' 땀띠 예방법
무더운 여름, 땀띠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끊임없이 배출되는 땀으로 온몸은 끈적끈적해지는 데다가 과도한 피지와 노폐물로 땀구멍이 막히면 땀띠가 많이 생긴다. 특히 살이 겹쳐 땀이 차는 목 주위나 겨드랑이, 이마, 팔꿈치 안쪽 등에 빨간 색이나 흰색의 깨알 같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가렵다면 땀띠를 의심해볼 수 있다. 더욱이 신생아는 몸에 열이 많고 체온 조절이 미숙해서 땀띠가 더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 상태를 ...
2016-06-30 11:05:01
좋은 어린이집, 어떻게 골라야할까?
어린이집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자주 옮기게 되면 아이의 정서와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모와 떨어진 공간 안에서 생활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원을 자주 이동하게 만드는 것은 불암감을 키울 뿐만 아니라 분리불안장애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때문에 어린이 집을 선택할 때는 아이를 위해 까다롭게 고를 필요가 있다. 이에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 줄 좋은 어린이집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 또래 엄마들의 의견을 참고한...
2016-06-29 09:51:00
아빠가 아기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6가지 방법
요즘은 아빠 육아가 대세다. 각종 육아 예능 프로그램만 보더라도 예전의 권위적인 아빠의 모습은 사라지고 친구같은 아빠, 섬세한 아빠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초보 아빠들은 이런 상황에서 아기와 어떻게 '잘' 놀아줄지 고민이 크다. 하지만 잘 놀아주고 보살펴주기 위해서는 아기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급선무다. 이에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확실한 6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1 기저귀를 갈아준다 뻔한 방법이지만, 말 그대로 '손을...
2016-06-29 09:4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