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입학기 자녀돌봄' 부담 덜어드려요!
고용노동부는 초등학교 1학년 입학기, 아동부모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지원계획 등을 구체화 한「고용창출장려금․고용안정장려금의 신청 및 지급에 관한 규정」을 26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7일 저출산위원회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초등학교 입학기 자녀돌봄 등 지원대책」의 후속조치이다. 아울러, 유연근무제 활성화를 위해 선택근무제 지원요건도 완화한다. 사업주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자녀를 둔 노동자의 요청으로 노동자가 1일 1시간 ...
2018-02-26 14:54:00
아가방-넥스트맘 "어린이집 준비물 베스트 아이템을 한눈에"
아가방앤컴퍼니는 어린이집 입학 시즌을 앞두고 등원 준비에 필요한 제품을 최대 30%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어린이집 등원 준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몰 넥스트맘에서 제안하는 어린이집 필수 아이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집 이불세트>이번 기획전 제품 중 어린이집 준비물 1순위로 꼽히는 엘츠의 충전식 어린이집 이불세트는 잠자리 환경에 민감한 아이라면 꼭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자동 충전 매트와 이불, 전용 가방으로 구성됐으며, 매트의 밸브 뚜껑을 돌리면 자동으로 에어가 충전되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입으로 불거나 기구를 사용하지 않고도 매트의 에어를 폭신하게 충전할 수 있다. 뛰어난 복원력과 내구성을 자랑하며 에어가 충전된 상태에서도 손쉽게 접어 전용 가방에 보관이 가능하다. 이불을 접었다 펴야 하는 어린이집 선생님들의 편의를 고려한 간편한 사용방법이 장점이다. <빨대컵세트>베베리쉬의 스텐빨대컵세트는 아이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유아용 텀블러다.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진공 단열구조로 내용물의 온도를 유지해 변질되는 것을 막아준다. 생후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한 실리콘 빨대 구조는 세척이 간편하도록 구성물이 모두 분리된다. 빨대 중간에 십자 마개가 있어 음료의 역류를 방지하고 침이나 음식물이 들어가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는다. <물티슈>어린이집 필수품인 퓨토의 시크릿 물티슈는 5가지 약초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있으며, 깨끗한 9단계 정수 시스템
2018-02-22 12:00:04
우리 아이, 체계적으로 스키 세계 입문하려면? <개코아빠 스키스쿨 上>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일정이 반환점을 넘어 막바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주요 관심사는 상대적으로 성적이 좋은 빙상장에 가 있지만, 선수들의 열정은 눈 덮인 슬로프에서도 뜨겁다. 이 열기가 경기 중계를 시청하는 아이들에게까지 전해졌다. 스키 혹은 스노보드에 호기심을 보이며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 스키 교육 업체에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아이가 즐거워 할 거라는 생각에 무턱대고 모든 장비를 사들이거나, 사...
2018-02-21 13:53:46
미래가 원하는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아빠, 엄마가 둘 다 공대 출신인 세라는 인형보다는 기차에 더 관심이 많다. 말문이 트여 이제 곧잘 제 의사를 말한다는 세라를 보며 데이터경영연구소 문석현 소장은 자신의 인생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세라에게 하나씩 알려줄 생각이다. "제가 어렸을 때 미리 알았더라면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게 있어요. 하지만 제가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는 없죠. 그래서 학생에게 강연할 때 ‘여러분 40...
2018-02-20 15:37:57
국립중앙과학관, 영유아 대상 꿈아띠체험관 재개관
국립중앙과학관은 취학 전 유아들의 전용 과학체험 공간인 '꿈아띠체험관'을 시범운영을 거쳐 20일 재개관한다.'꿈아띠체험관'은 과학기술관 내 지하 1층에 약 1,279m2 규모로 전시품 및 전시환경을 새로 구성했으며, 관람객의 접근이 더욱 편리하도록 출입구를 개선했다.세부적으로, 꿈아띠체험관을 성인 관람객과 동선을 분리하여 유아 전용 독립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차장으로부터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출입구를 새로 조성했다.또한, 기존의 인체·자연·생활탐구·영유아놀이터 외에 예술을 주제로 한 체험영역을 신설했다. 전시공간도 확장하여 1회 최대 관람인원이 기존의 90명에서 120명으로 증가하였다. '예술탐구 영역'에는 빛으로 만든 그림, 바람길, 나도 예술가, 멜로디 볼, 신기한 색 등 예술적 감성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전시품 10점이 설치되었다. 그리고 '인체·자연·생활 탐구영역'에도 내 몸이 커졌어요, 간질간질 터널, 은하수 기차여행, 미래의 우리집 등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를 도와주는 체험전시품 15점이 신규 설치되었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나에 대한 탐구를 시작으로 우리를 둘러싼 일상생활, 나아가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꿈아띠체험관을 탈바꿈했다"며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환경에서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꿈아띠체험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이용을 희망하시는 관람객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일정을 예약하고 방문해야 한다.송새봄
2018-02-20 13:02:26
독립운동가 부부 '육아일기'로 보는 우리역사
서울도서관이 독립운동가 양우조, 최선화 부부의 육아일기인 '제시의 일기'를 만화로 재구성한 박건웅 작가의 <제시이야기>의 일부 작품이 서울시청 로비와 서울도서관에서 특별 전시를 오는 20일부터 3월 11일까지 열린다.'제시의 일기'는 양우조, 최선화 부부가 독립운동 상황에서 딸 제시가 태어난 1938년 7월부터 성장모습과 가족사를 기록한 육아일기다.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일본 공군기의 공습을 받으며 광주, 유주, 기강을 거쳐 중경으로 이동한 과정과 실상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 임시정부 국무위원회 주석 김구 선생과 임시정부가 일본이 연합군에 무조건 투항했다는 패망소식을 알게 된 사실도 볼 수 있다. 특히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동을 시기별로 정확하게 알려주는 유일한 자료기도 하다.'제시의 일기'를 보면 중‧일전쟁이 한창이던 시기에 태어나 공습의 위험 속에서 아이를 키우던 양우조, 최선화 부부의 고민과 기쁨을 엿볼 수 있다. 최선화 선생은 제시의 귀를 씻어주며 제시의 귀에 포탄소리와 경보음 소리가 아닌 고향 산천의 새소리, 바다소리, 소복소복 속삭이는 정다운 이야기 소리들이 들리도록 해주고 싶다는 가슴 아픈 일기를 남기기도 했다.박건웅 작가는 이런 '제시의 일기'를 따뜻한 그림과 손글씨를 통해 한 편의 흑백 장편영화처럼 <제시이야기>를 그려냈다.서울시청 로비에 <제시이야기> 원화 48점이, 서울도서관엔 20점이 전시된다. 또한 <제시이야기>에 등장하는 김구, 조소앙, 차리석, 이동녕 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 도서와 박건웅 작가의 <노근리 이야기>, <짐승의 시간> 등도 함께 전시된다.한편, 서울도
2018-02-19 09:43:24
설 맞이 세계유산 다큐멘터리 <3일간의 낭만기행>
시공미디어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다큐멘터리가 설 연휴를 맞아 TV조선에서 특집 방영된다.디지털 교육기업 ㈜시공미디어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모습을 담은 문화 예술 다큐멘터리 <3일간의 낭만기행> 총 세 편을 종합편성채널 TV조선에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설 연휴 동안 방영되는 <3일간의 낭만기행>에서는 최근 한국인이 즐겨 찾는 여행지이자 유럽인이 선호하는 관광지 스페인, 그 중에서도 예술의 성전 바르셀로나(Barcelona)와 제국의 수도 마드리드(Madrid), 톨레도(Toledo)를 돌아본다. 이어 대항해 시대의 중심지였던 포르투갈의 리스본(Lisbon)을 기행하며 역사, 문화, 미술, 건축 등 세계유산의 아름다운 정취를 다룬다. 설 당일인 16일에는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 지방의 항구도시 바르셀로나를 기점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건축물과 파블로 피카소, 안토니오 가우디 등의 예술 작품 등을 소개한다. 17일 ‘마드리드와 톨레도’ 편에서는 스페인 왕궁, 국립 극장 등이 위치한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와 아름다운 예술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도시 톨레도를 소개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리스본’ 편에서는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유럽에서 가장 매혹적이고 그림 같은 도시 리스본을 탐험하며 전 세계 바다를 주름 잡던 과거의 영광을 재조명 한다.TV조선 <3일간의 낭만기행>은 KBS '생방송 오늘-김용범의 세계 문화 유산 탐사', '문화 기행, 세계의 유산', SBS '김용범의 세계 유산을 찾아서' 등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다큐멘터리 전문 프로듀서 김용범 감독의 손에서 탄생했다. 김 감독은 자동차로 세계를 일주(22만5000km)하는 등 중남미, 시
2018-02-14 17:46:00
정부, 국공립 유치원 2600여개 확대…2022년까지
오는 2022년까지 국공립유치원 2600개 학급이 신·증설된다. 지난 12일 교육부는 유아교육 국가책임 확대를 위한 '국·공립 유치원 비율 40% 달성'을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내놨다. 이날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대전 소재 산내유치원을 방문해 학부모 간담회를 하고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전국 국공립유치원의 신·증설 학급 수는 총 497개로 단설유치원 31개원, ...
2018-02-13 09:15:00
[오늘의 키북] 엄만 너를 사랑해 - '아가야, 사랑해'
뜨거운 것을 갑자기 잡았을 때, 친구가 깜짝 놀라게 했을 때 우리는 이렇게 말하지 “엄마야!”아빠에게는 미안하지만 우리는 이럴 때 늘 엄마를 찾아. 힘든 순간에는 더더욱 엄마가 간절해져. 언제나 엄마를 찾으라고 누가 알려준 건 아니야. 이게 바로 본능이지. 동물 친구들도 마찬가지야. 우리가 보기에는 말도 제대로 안 통하는 동물들이지만 엄마와 아이 사이의 감정은 인간과 똑같아. '아가야, 사랑해'는 부모를 둔 모든 존재가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울음을 그치지 않는 물범도, 물을 무서워하는 해달도 그리고 겨울바람에 발이 시린 펭귄도 모두 보듬어 줄 엄마가 있다.그런 엄마도 때로는 아이를 섭섭하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가 무언가를 하지 못하게 할 때조차도 엄마는 아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임을 잊지 말라는 메시지가 뚜렷하게 전달된다. "아가야, 꼭 기억해! 언제까지나 엄마는 너의 가장 좋은 친구야!"감정 표현에 서툰 부모들 중 아이에게 마음을 보여주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편지를 쓰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직접 말로 하는 것보다 문장으로 전하는 마음이 아이에게 더 깊이 스며든다. 아이를 위한 태교 도서로도 손색이 없다. 거친 느낌이 나는 캔버스지에 여러 번 붓질을 한 듯한 자연스러운 그림은 독자에게 안정감을 준다. 좋은 것만 보고, 예쁜 것만 읽어야 하는 임신부에게 권하며, 첫째가 태어날 동생을 위해서 엄마에게 읽어주는 것도 좋겠다. POINT아이가 지금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지 물어본다. 책을 읽고 난 아이는 엄마가 자신의 힘든 점을 공감해 주고, 고민의 무게를 덜어주려 노력해줄 거라는 걸 알고 있는 상태라
2018-02-07 15:20:00
[오늘의 키북] 생각하는 습관을 키우는 '어린이 철학 교실'
"엄마, 나 오늘 유치원에서 하나랑 신나게 놀았어. 그런데 내가 하나랑 노는 것을 보고 두나가 왜 하나랑 놀고 자기랑은 안 노냐고 물어봤어. 나는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거든. 엄마, 친구란 어떤 거야?"쉬운 질문이지만 대답하기는 어렵다. 아이의 가치관 형성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질문이라 섣불리 대답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유명한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친구를 '두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라고 말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누군지는 차차 알려줘도 되지만 '두 몸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라는 정의는 당장 써먹을 수 있다. 이외에 아이가 엄마에게 묻는 철학적인 질문들을 한데 모은 책이 있다. '생각하는 습관을 키우는 어린이 철학 교실' 속 주인공인 필과 소피(빨리 말하면 '필라소피(philosophy,철학)'가 된다)는 일상에서 있을 법한 에피소드를 통해 철학에 다가간다. '나만의 사색 공간이 있나요?'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진짜로 있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을 아름답다고 느낄까? 등 대부분의 주제는 아이가 문득 궁금해하는 물음이다.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정의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분명 존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기 때문에 아이 입장에서는 답답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다. 이 책과 엄마의 도움이 끼어들어야 할 시점이다. 다만 전제가 있다. 아이와 함께 읽거나 아이가 먼저 읽게 하기보다는 우선 엄마가 읽는 게 좋다. 일상에서 주제를 가져왔다고 해도 철학이라는 학문 자체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기란 쉽지 않다. 즉, 엄마도 술술 읽힌다고 한번 읽고 끝낼 것이 아니라 몇 번을 읽으며 엄마 본인의 생각을 정리할 필
2018-02-06 13:38:00
[키즈맘스쿨] 빌리엘리어트 원데이클래스➀
겨울방학을 맞은 학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특별한 클래스 '빌리엘리어트 원데이클래스'를 다녀왔다.요즘 아이에게 추억과 경험, 즐길거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체험학습부터 문화공연까지 검색하는 부모님들이 많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공연과 체험활동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를 발견, 키즈맘이 직접 취재했다.지난해 SBS '영재발굴단'에서 방영 된 뮤지컬 <빌리엘리어트>의 주인공 '빌리'를 찾는 방송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탭댄스, 발레, 아크로바틱 등 춤에 재능이 있고 노래와 연기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소년들과 그 소년들이 오디션에 통과하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이 방송을 통해 가감없이 드러났고 마침내 그 결실의 무대가 된 뮤지컬 <빌리엘리어트>는 막을 올린 후 지금까지 열혈한 반응에 힘입어 현재 공연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뮤지컬이 되었다.발레와 탭댄스를 배우는 '빌리스쿨'이처럼 화려하고 인기있는 뮤지컬는 물론 많은 이들이 다섯 명의 소년들이 진정한 '빌리'가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을 알고 싶어했다. 이에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빌리' 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 된 이번 '빌리 엘리어트 원데이클래스'는 탭댄스와 발레 클래스로 이뤄져 있다. 탭댄스 클래스에서는 현재 공연 중인 '빌리'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질 수 있었으며 발레스쿨에서는 '발레걸스'와 함께 <빌리엘리어트>의 한장면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발레클래스에서는 레페토(repetto)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해 발레슈즈를 제공, 숙련자들은 물론 초심자들도 발레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원데이스쿨
2018-02-05 18:12:13
D-30 초등학교 입학 전 '이것' 궁금해요!
3월 새 학기 시작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초등학생 앞에 ‘예비’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는 학생들의 떨림이 절정에 달할 시기. 수능을 며칠 앞둔 상태에서는 새로운 것을 학습하기보다는 컨디션을 조절하며 평소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게 중요하듯이, 초등학교 입학이 코앞인 지금 새로운 습관을 가르치기보다는 아이의 불안감을 달래고 설렘을 잘 다스릴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다. 내 아이의 현주소...
2018-02-02 17:21:52
'빈 공간의 재탄생' 초등학교 빈 교실 어린이집으로 활용
학교 빈 교실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사용하는 것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 1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학교 내 교실 활용 원칙'에 의견을 모았다. 교육부·복지부는 빈 교실 활용 3대 원칙으로 ▲학교 안 활용 가능 교실은 지역사회 수요 순으로 적극 활용 ▲ '활용 가능한 교실'은 교육부가 객관적 산정 기준 마련 ▲학교 내 돌봄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가이드라인...
2018-02-02 14:45:12
프뢰벨,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프뢰벨이 5월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 유아 교육의 아버지 프리드리히 프뢰벨이 고안한 통합교육·전인교육 프뢰벨은 어린이 교재 및 교구 개발에 주력하는 브랜드다. 1970년 우리 나라 최초의 유아 교재 전문 출판사로 교육계에 발을 들여놓은 프뢰벨은 40년이 넘는 교육 노하우로 '아이의 첫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가 열리는 기간 동안 프뢰벨 부스를 찾으면 내 아이에게 적절한 수준의 교재를 추천받을 수 있다. 프뢰벨은 단계별로 교재가 준비돼 있기 때문에 첫 아이라 어떤 교재를 사야 좋을지 판단하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교육 방향을 설정해 줄 것이다. 프뢰벨이 참가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17~20일까지 나흘 동안 이어지며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최신 임신·출산·유아교육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다양한 주최 측과 참가업체의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나들이를 겸해서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전시장에 한꺼번에 많은 주차 인파가 몰리는 점을 감안해 인근의 수서역 공영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수서역 공영주차장↔SETEC 전시장 간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해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도 배려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2-02 12:01:01
도서 전집 고민 해결! '터전아동도서'…5월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터전아동도서가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도서 브랜드를 선보인다. 여원탄탄, 아람, 브레인나우, 그레이트북스를 취급하는 터전아동도서는 아이 눈높이에 맞는 여러 소재의 책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곳은 유아 및 어린이 전집 30년 전통 쇼핑몰로 전국최대서점은 물론 해외배송까지 가능한 대규모 전집매장이다. 비용과 자리를 차지한다는 이유로 전집을 구매하기 꺼리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교육용으로 전집 한 질 정도는 책장에 마련해 놓고 싶을 ...
2018-02-01 09:4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