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도 가르치는 '뽀통령'…교육콘텐츠 캐릭터로 등장
여성가족부가 '뽀로로와 친구들' 캐릭터를 등장시킨 '유아용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배포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 교육콘텐츠는 3~7세 유아기부터 다문화에 친숙해지고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문화 관련 내용으로 이뤄져있다. 주요 시청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인 뽀로로가 여러 문화권의 친구들을 만나서 나라별 인사를 배우고 전통 의상을 입어 보는 방식으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 새로...
2017-12-05 12:01:50
부모 마음 같지 않은 아이, 2단계 자녀교육법 실천해보세요
책에서 읽은대로 부모가 A를 말하면 아이가 B 혹은 C를 말하거나 행동하기를 기대하는가? 만약 그렇지 않은 아이 모습을 보고 실망했다면 부모가 자아성찰을 먼저 하길 바란다. 아이는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섣불리 예상하거나 단정지어서는 안 된다. 현재 중국에서 자녀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인 청모추의 저서에 따르면 양육 시 자녀를 무대의 주연으로서 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를 파악하고 양육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덧붙인다. 양육 원칙에는 ▲ 아이의 삶에서 한 발 물러난다 ▲ 아이에게 지나친 관심을 쏟지 않는다 ▲ 아이의 노력을 함부로 부정하지 않는다 ▲ 아이를 또래와 비교하지 않는다 ▲ 아이의 말을 경청한다 ▲ 아이에게 평등과 존중이 담긴 말투로 말한다 가 있다. 여기에 부부간 상의를 거쳐 추가하거나 대체하면 된다. 아이를 키울 때는 흔들림 없는 일관성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 번 정한 원칙은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수정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이 과정에서 부모의 성향이 결정된다. 원칙에 따라 아이에게 비춰지는 부모의 모습이 곧 부모의 성향이다. 원칙이 정해졌다면 다음은 실전이다. 아이가 자신감을 갖게 하려면 칭찬하고 격려하며 존중해야 하고 아이가 그것을 느껴야 한다. 대표적으로 범하는 실수 중 아이를 충분히 기다리지 않고 부모가 나서서 문제 해결을 대신하는 것이 있다. 해결 단계의 가장 마지막에 살짝 아이 이름을 얹어 마치 아이가 전부 다 했다는 식으로 얘기하지만 아이는 부모의 의도를 알아챈다. 자신감 결핍으로 곧장 이어지는 행동이다. "착하지", "부모님 말을 잘 들어야지"라
2017-12-04 07:07:00
서울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 실시…오는 14일까지
서울시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2018학년도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2017학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으며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취학통지서를 확인한 후 배정된 초등학교로 제출할 수 있도록 해 바쁜 맞벌이 부부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일부터 시행된 이 서비스는 취학 아동의 보호자가 서울시 홈페이지에 접속, 공인인증서로 보호자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자는 취학 아동의 세대주, 부모, 조부모다. 자녀와 따로 거주하는 부모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온라인 제출 신청 후 서류 출력을 원하면 민원결과 화면에서 인쇄가 가능하다. 이외에 초등학교 입학 아동이 필수로 예방 접종해야 하는 목록과 ‘방과후 돌봄서비스 수요조사서’ 안내문도 확인 및 출력할 수 있다.온라인 제출 서비스가 종료되는 14일 오후 6시 이후에는 동 주민센터 직원 혹은 통장을 통해 12월 중 통지서를 전달받아 해당 초등학교로 제출해야 한다.서울시는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이용한 학부모도 아이가 입학할 초등학교 예비 소집일에는 참석해 입학 관련 사항을 안내받아야 한다"고 권고했다.2018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만6세로 2011년 1월 1일부터 2011년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출생 신고가 된 7만7000여 명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7-12-03 12:14:56
성공하는 엄마표 영어 교육법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에서 방송된 NBC 유명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에 국내 정상 보이 퍼포먼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서는 K-POP 아이돌의 미국 유명 프로그램 진출보다 리더인 RM(본명 김남준)의 출중한 영어실력이 더 화제다. 미국 유학이나 어학 연수 없이 독학으로 영어를 공부해 자유자재로 구사하기 때문이다. 영어 사교육 시장이 특히 뜨거운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잘 한다는 것은 부러움의 ...
2017-11-30 15:51:28
아이들과 함께하는 추억 나눔 축제 '추억의 그때 그 놀이'
한국민속촌이 오는 12월 2일부터 세대공감 복고축제 '추억의 그때 그 놀이'를 진행한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온 이번 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아 1차와 2차 기간으로 장기 편성되어 앞으로 4개월 동안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다. 7080 시대로 변신한 민속촌 한가운데 들어서는 '민속 초등학교'는 주말 오후 1시부터 매시 정각에 시작한다. 이곳에서는 담임선생님 캐릭터와 관람객이 함께하는 받아쓰기 시...
2017-11-29 08:29:00
가족과 함께하는 오감체험,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능률 향상은 물론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가장 좋은 교육 방법 중 하나로 꼽히는 체험학습이 눈길을 끈다. 경남 사천에 위치한 ‘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우주관, 자유수호관으로 구성된 실내 전시관과 직접 보고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어있는 야외전시장, 첨단 항공우주과학을 주제로 하는 각종 다양한 전시물 3,600여점을 공개하고 있다. 실내 전시관에는 항공 발달사, 태양계 8행성 탐험, 우주...
2017-11-27 13:33:16
D-1 수능, ‘지진’ 대처 단계별 가이드라인 확인하세요
연기된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또다시 지진이 일어나지 않을까 불안감이 높은 가운데 교육부는 ‘지진 대처 단계별 대처 가이드라인’과 수험생 유의사항 등을 발표했다.교육부는 1주일 연기되어 23일(목)에 실시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예비소집 실시, 출근시간 조정, 시험장 주변 소음방지 등 관계부처 및 지자체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수능 예비소집일은 22(수) 전국 85개 시험지구 1,180개 시험장별로 예비소집이 실시되며, 수능 응시생은 포항지역 6천98명을 포함 전국적으로 59만 3천 527명이다.포항지역 비상수송계획 마련교육부와 경상북도교육청은 시험장 안전점검 결과, 학생 심리 및 선호도, 관계기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포항지역에서 수능시험을 실시하기로 했다.하지만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추가 여진 발생에 대비한 예비시험장 12곳을 영천․경산 등 포항 인근지역에 마련했으며, 예비시험장은 이동거리 시간 등을 고려하여 당초 시험장으로부터 1시간 내외 거리의 학교로 선정했다.22일 예비소집일 이후 수능시행이 곤란할 정도의 여진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하여 포항 관내 12개 시험장 학교운동장에 총 244대의 버스를 대기하도록 준비 하는 등 비상수송 계획도 함께 마련했다.버스는 시험장 시험실 수, 수험생 및 감독관 수를 고려했으며, 지각수험생을 위한 예비차량도 운용한다.지진 대처 단계별 대처 가이드라인수능 도중 발생하는 지진에 대한 대응 단계는 가, 나, 다 3단계로 나눠 이뤄진다. ‘가’ 단계는 진동이 느껴지나 경미한 상황인 경우 중단 없이 시험을 계속 치르는 게 원칙이다. '나' 단계는
2017-11-22 11:31:04
서울종로 경찰서-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아동학대 근절' 캠페인 진행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 경찰서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아동학대 근절” 캔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종로경찰서에서는 아동학대 근절 관련 학대전담경찰관(APO) 역할 소개, 아동학대 신고번호 퀴즈, 신고방법 설명 등을 진행했다. 초록우산 서울아동옹호센터는 시민들이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할 수 있도록 OX 퀴즈를 비롯하여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
2017-11-20 18:01:48
'환경호르몬'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12가지 생활 습관
“애 참 쉽게 키우네.” 프리랜서로 이지선(31) 씨는 또래 아이를 키우는 지인에게 들은 충격적인 한마디에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일이 바빠 아이 반찬을 신경 쓰기 힘들었다는 이 씨는 일주일에 세 번 업체를 통해 아이 반찬과 국을 배달시켰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가 밥 먹는 시간에 옆집에 사는 이웃이 놀러 왔고 이 씨는 평소대로 배달 온 국을 뜯어 전자레인지에 돌렸다. 아이 밥 차리던 ...
2017-11-20 17:27:30
우는 아이 안아주면 정말 버릇 나빠 질까?
아이가 울고 있을 때 바로 안아줘야 할까? 바로 안아 달래 주면 응석받이가 되지는 않을까?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했을 법한 고민이다. 5개월 된 딸아이를 키우는 승무원 김현정(31) 씨는 “산후조리를 도와주던 어머님이 아이가 울 때 바로 안아주면 버릇 나빠진다”며 ”손 타지 않게 키우라고 조언해주셨다”고 말했다. 김 씨는 “어머님 말씀대로 아이가 울 때 시간을 뒀...
2017-11-16 16:48:35
'보육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말처럼 보육과 교육의 주체가 되는 보육교사 역시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 수 있다. 하지만 고된 근로 시간과 낮은 임금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아정책연구소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15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교사들은 매일 약 9.5시간 근무하고 있지만 월 평균 임금은 200만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이 불포함 된 시간으...
2017-11-15 15:22:13
부모 '등골브레이커' 된 육아용품, 정말 다 사야할까?
“ 비교 안 하려고 하지만,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공연히 기가 죽네요” 첫 아이를 임신한 직장인 김민희(27) 씨는 SNS상에서 ‘필수육아용품’을 검색했다가 제품 가격을 확인하고서는 공연히 기가 죽었다. 김 씨는 “첫 아이를 가졌다는 기쁨을 가지기도 전에 값비싼 육아용품을 확인하고는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가 등골브레이커가 된 것 같았다”며 “정말 아이를 위한 건지 의...
2017-11-14 17:12:00
"노키즈존 지도 확인하세요" 문전박대 당하는 아이들
인터넷에 '노키즈존(No kids zone)' 카페와 음식점 지도가 만들어 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엄마들이 모여있는 한 지역 카페에서는 “여행 가기 전에 노키즈존 지도 확인하세요”라며 “괜히 갔다가 못 들어가면 슬프지 않냐”는 글이 올라왔다.노키즈존 지도란 유명 관광지를 비롯한 전국의 노키즈존 카페와 음식점을 지도에 표기해서 아이가 문전박대 당하는 설움을 느끼게 하지 말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대표적인 국내 관광지인 제주도 역시 노키즈존 지도 논란을 피해갈 순 없었다. 제주도를 즐겨 찾는 관광객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제주특별자치도 홈페이지 '제주자치도에 바란다'를 통해 "제주도 내 노키즈존 지도를 제작하여 관광객에게 배포해 주십시오"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내용인 즉슨 "최근 몇 년간 제주도 내에 카페, 식당, 게스트하우스 등 여러 장소에서 어린이 손님을 거부하는 이른바 '노키즈존'임을 표방하며 제주도를 방문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불쾌감을 주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다"며 "노키즈존인지의 여부를 모르고 방문했을 때 거절당하면 매우 불쾌하고 여행을 망치게 되기 때문에 제주도청 관광과에서 '제주도 내 노키즈존 지도'를 제작하여 배포하실 생각은 없는지 문의한다"는 것이다.글쓴이는 "아이를 데리고 식당에 방문했을 때 다른 곳을 또 찾아 가기란 무척 힘들다”며 “아이는 배고픔을 참기 어렵고 어른보다 체력이 약해 쉽게 지치며, 여행지에서 문전박대 당하는 기분을 아이도 느끼게 되어 상처가 된다"고 덧붙였다.실제로 제주도의 많은 카페와 음식점에서는 '노키즈존'을 표방한
2017-11-13 13:54:18
주니어용 카시트 500개 무상 보급신청 마감 임박!...”12일까지 신청 하세요”
주니어용 카시트 500개를 무상 보급카시트 착용시 영아는 71%, 3~12세는 54% 사망감소무상보급 신청기간 11월 12일(일)까지 교통안전공단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공동으로 주니어용 카시트 500개를 무상 보급한다고 밝혔다.어린이 교통사고에 있어 카시트 착용은 매우 중요하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교통사고 발생시 머리 상해치가 1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미국 도로교통안전청의 자료에 따르면 카시트를 사용할 경우 1~2세의 영아는 71%, 3~12세는 54%의 사망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6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시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는 머리로 전체의 60.6%를 차지하였고, 다발성손상 14.1%, 목 10.7%, 상‧하지 7.4%, 체간 7.3%순 이었다.특히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외상성 머리손상은 27.7%였으며, 이중 카시트를 착용한 아이의 18.6%가,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은 아이에서는 31.7%가 외상성 머리손상을 입었다. 카시트 미착용 시 외상성 머리손상 위험이 2.1배 높아지는 셈이다.도로교통법 제 50조에 따라 6세 미만 영유아에게 유아보호장구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카시트는 반드시 뒷자석에 설치하고 연령에 맞는 것을 사용해야 한다.하지만 질병관리본부 조사에 따르면 교통사고로 응급실에 내원한 6세 미만 어린이 3천240명 중 31%만이 카시트를 착용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카시트 착용률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시트 착용률은 12개월 이하 36.5%,1세 41.1%, 2세 33.3%, 3세 26.9%, 4세 23.7%, 5세 17.3%순으로 연령이 높아질 수록 카시트 착용률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문가들은 “아이가 카
2017-11-10 13:24:14
[수능 D-7] 수험생 둔 학부모에게 전하는 ‘수능 필승 전략’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 컨디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불안한 마음에 공부 시간을 무리하게 늘리거나 몸에 좋은 보양식을 섭취하는 등 평소 생활 방식과 다른 변화를 주면 몸이 적응하지 못하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각 분야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완성한 ‘수능 필승 전략’을 소개한다.◆ “부모, 수험생 자녀보다 더 긴장한 모습 보이지 않아야”수능이 다가올수록 부모와 수험생 자녀 모두 긴장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부모의 경우 자녀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을까 눈치를 보거나 자녀보다 더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김미현 청소년 심리 상담사는 “수능이 다가오면 자녀의 마음을 공감하고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며 ”자녀의 눈치를 보거나 일부러 말 한마디 건네지 않으려는 모습은 오히려 자녀에게 부담이 된다”고 지적했다.이어 “자녀가 불안해하면 언제나 부모가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자녀를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수능 보약보다 비타민·따뜻한 물”자녀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게 부모의 마음이다.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은 오죽할까. 하지만 평소에 복용하지 않던 보약을 먹거나 약물을 복용하게 되면 몸이 적응하지 못해서 탈이 나거나 약물 반응으로 두뇌활동이 방해받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전문가들은 보양식 보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고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를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대한영양사협회에 따르면 “
2017-11-09 15: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