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에서 뚱뚱? 소아비만 처방전
포동포동해서 귀엽기만 하던 아이가 통통을 넘어 뚱뚱해지는 순간이 왔다면 엄마아빠의 관리가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당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찌기 쉽다. 당은 몸 속에 들어가자마자 혈관으로 흡수돼 혈당을 올린다. 혈당이 올라가면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고, 별다른 쓸모가 없는 경우 지방으로 바뀌어 몸 안에 쌓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에는 설탕이 너무나 많이 들어 있다. 피자나 햄버거를 먹으면서 콜라를 먹는 일이 당연해지고, 심지어 운동을...
2016-06-24 17:33:00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8계명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자녀를 가진 사람이라면 100% 공감할 것이다. 하지만 과연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 부모'인지 궁금하다면 최소한 다음에 소개하는 8가지 원칙은 반드시 기억할 것. 1 애정과 친밀: 다정한 말과 몸짓으로 사랑을 표현하라 장난감을 더 사주거나 먹을 것에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이와 같은 사랑은 아이와 애착을 맺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보다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
2016-06-23 09:51:00
'떼 쓰지 않는 아이' 만드는 자기 조절법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는 아이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떼를 써서 부모를 난처하게 만든다. 이럴 때의 해결책은 아이에게 자기 조절법을 가르치는 일이다. 자기 조절법은 아이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자각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다. 부모는 들뜬 상태의 아이에게 차분함을 알려 줘야 한다. 아이는 어른처럼 자기가 왜 화가 났는지 말하는 능력이 미숙하며, 분노를 진정하는 방법에 대해 잘 모른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습관적으...
2016-06-23 09:49:00
자기주도성 강한 아이, 이렇게 코칭하세요
본인 행동에 책임감을 갖는 아이는 자기주도성이 강하다.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의도대로 할 수 있는 자기주도성의 반대급부가 '책임'이라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성향을 지닌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하지는 않더라도 아이를 존중하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눈에 띄게 성장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는 단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지 않은 채 무조건 대신 판단...
2016-06-23 09:31:01
휴가 전 필수, 영유아 미아방지 교육 꼭 필요해
아이와 휴가를 떠나기 전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영유아 미아방지 교육. 간단한 정보를 외우게 하거나 지문사전등록제를 통해서 아이를 잃어버리는 것을 예방해야 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우리나라 실종 아동 발생 건수는 한 해 평균 2만 건이 넘는다고 한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3년 2만3089건, 2014년 2만1591건, 지난해 1만9428건으로 나타났다. 그중 3세에서 7세 사이 아동의 미아 발생률이 전체 3,179명...
2016-06-22 09:30:00
아이의 자존감을 쑥쑥 올리는 공감 대화 십계명
아이와의 대화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얼마만큼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느냐는 것이다. 아이와 대화를 하다가 부모들은 종종 자신들의 생각을 주입시키려 하거나 강요하는 경향을 보인다. 아이가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적으로 부모의 가치관을 주입하려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 이에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대화 방법 십계명을 소개한다. 1.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자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소유물...
2016-06-21 09:50:01
아이가 원할 때 먹여라
아이가 잘 먹지 않으면 엄마는 불안하다. 특히 ‘잘 먹지 않아서’ 다른 아이들보다 체중도 적게 나가고 키도 작다고 생각되면 엄마의 불안감은 가중된다. 먹기 싫다는 아이에게 억지로 먹이려 해보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다. 떠먹여도 잘 먹지 않으면 매번 식사 시간마다 아이도, 엄마도 스트레스이기 때문이다.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1 아이는 배고프면 먹게 되어 있다 아이는 배고프지 않은데 엄마가 억지로 먹이는 것이 문제다. 먹이...
2016-06-20 15:43:01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 좋은 '종이접기 뚝딱!'
아이가 3세가 되면 손으로 무언가 만들기를 즐겨하게 된다. 이 시기 색종이 접기나 모래 놀이등 손근육을 사용하면 두뇌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액티비티북 브랜드 어스본 코리아는 감각적인 패턴의 색종이 100장으로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종이접기 뚝딱!』을 출시했다. 종이를 한 장씩 뜯어 친절한 설명을 따라 접으면 돛단배, 개구리, 여우, 백조, 나비가 완성되는 『종이접기 뚝딱!』은 원색 위주의 기존 색종이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
2016-06-18 02:30:00
세븐에듀, '서술형 마스터클래스' 책자 무료배포 이벤트 진행
고등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세븐에듀에서 2016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한 ‘서술형 마스터클래스’ 책자 무료배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세븐에듀의 강좌를 구매하는 모든 회원들에게 서술형 완전정복을 위한 ‘서술형 마스터클래스’ 책자를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패키지나 단과 구분 없이 국어·영어·수학·물리·논술 등 그 어...
2016-06-16 14:02:00
[카드뉴스] 임신 중 철분제 섭취, 제대로 알고 먹자
그래픽: 박주현
2016-06-15 09:47:01
[카드뉴스] 집에서 아빠와 할 수 있는 '문센' 프로그램
그래픽: 박주현
2016-06-03 09:50:01
존댓말이 아이의 인성을 키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여기서 '말'은 유창한 말솜씨를 뜻하지 않는다. 타인의 마음을 움직여 감동케 하는 소통 능력을 가리킨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소통 능력은 곧 성공 밑천이다. 그런 의미에서 존댓말 교육은 인성 교육의 출발점이자 사회화의 첫걸음인 셈. 존댓말 교육은 우리 아이의 소통 능력을 키워주는 기초 훈련이다. 존댓말 교육은 곧 존중을 가르치는 것이고, 존중이야말로 소통의 절...
2016-06-01 09:48:00
영어교육 시작 나이 평균 4.8세…뱃속 태교부터 5.8%
자녀에게 영어를 처음 가르치기 시작하는 나이가 평균 4.8세로 조사됐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5월 말 자녀를 둔 부모 466명을 설문한 결과, 자녀가 영어교육을 시작한 나이는 평균 4.8세(우리나라 나이 기준)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보면 6세(24.9%)를 꼽은 부모가 가장 많았지만, 5세(21.7%)ㆍ4세(14.8%) 등 6세 미만에서 시작했다고 밝힌 부모(58.4%)이 절반을 넘었다. 태교 무렵에 시작했다고 응답한 부모도 5.8%에...
2016-05-31 21:42:00
한솔교육희망재단, 위탁가정 어린이들에 도서 지원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5일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와 함께 ‘2016, 아름다운 책자리 만들기’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가정위탁지원센터 사례대상 중 독서환경 지원이 열악한 조손가정 아동 50명에게 책자리(책상, 의자, 도서)를 기증하고, 대리위탁가정 200명의 아동들에게 전집도서 선물하는 등 총 1억2천만원 상당의 책상 세트와 도서(1만...
2016-05-27 19:29:00
[카드뉴스] 어린이 경제교육 입문…무료 교육사이트 BEST4
2016-05-26 15:4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