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기 '방어템' 3선
한파가 지나가고 다시 기온이 오르면 미세먼지의 습격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제는 봄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미세먼지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공기청정기, 에어워셔(공기 세정기)가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보다 입자가 작아 폐 속 깊숙하게 침투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천식이나 비염, 알레르기를 비롯해 각종 호흡기 질환에 노출 될 수 있으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외출했을 때 외부의 오염물질이 피부에 닿기 때문에 피부 관리의 중요성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가 피부 모공에 침투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증상을 악화시킨다. 내외부의 미세먼지로부터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미세먼지 흡착, 그라운드플랜 래디언스 시너지 마스크미세먼지가 피부에 스며들지 못하도록 흡착기능이 있는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그라운드플랜의 '레디언스 시너지 마스크'팩은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피부 각질과 노폐물 및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흡착하는 기능성 제품이다. 키토산 시트(흡착기능)와 피부 미백 및 주름개선에 효과적인 고농축 에센스가 만나 피부에 수분과 탄력,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드는 워시 오프타입의 마스크팩이다.키토산 마스크 시트의 주요 성분인 키토산은 갑각류의 껍질에 함유된 물질로 우리 신체 조직과 매우 유사한 구조이다. 강력한 노폐물 흡착 기능이 있으며 각질제거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의 원인인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 준다.고농축 에센스는 위치하젤, 병풀,
2018-01-25 11:28:22
스타일난다 3CE, 미세먼지 완벽 방어 '핑크 부티크 라인'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스타일난다 3CE가 미세먼지와 황사에 대비하는 '핑크 부티크 라인'을 선보였다.최근 미세먼지가 스킨케어의 최대 적으로 급부상하며 클렌징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피부는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자극에 쉽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자극이 덜하고 탄탄한 보습까지 더해주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스타일난다 3CE 핑크 부티크 버블 클렌저는 미네랄이 함유된 벨기에 스파 워터 성분이 들어 있어 보습 유지를 도와주며,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발생해 자극 없이 꼼꼼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베이비파우더 향이라 피부를 편안하게 하는 효과까지 갖고 있다. 또한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해 얼굴만큼이나 손 씻는 것도 중요하다. 부드럽고 풍성한 핑크색 거품의 '버블 폼 핸드 워시'로 깨끗이 씻은 후 쉐어 버터 성분이 함유된 '프레그런스 핸드크림'으로 마무리하거나 샤워 후엔 흡수력이 좋은 '바디 버터 크림'으로 마무리하면 건조할 틈 없이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꿀 수 있다.스타일난다 3CE 핑크 부티크 라인은 클렌징, 보습, 메이크업(파운데이션)이 함께 구성돼 일상에서는 물론 여행지에서도 요긴하게 쓸 수 있으며, 단품으로도 구매 가능하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1-23 15:44:52
다시 찾아오는 한파, 미세먼지는 주춤
22일 전국적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늦은 오후부터는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 오후 북서쪽부터 눈이 시작돼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23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고 덧붙였다. 미세먼지 농도는 잠시 주춤해 충북과 전북은 '나쁨', 그 밖의 지역은 '보통'수준으로 예상된다. 사진 ...
2018-01-22 14:16:35
미세먼지 NO! 요즘 필수 스킨케어 제품은?
봄날 대표 불청객으로 황사와 미세먼지가 꼽혔지만 이제는 한겨울에도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우리 호흡기는 물론 외부와 가장 먼저 접촉하는 피부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하며 간지러움을 동반한 피부염 등 심각한 피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에 대비하는 스킨케어 노하우를 소개한다.저자극 딥 클렌징으로 모공 속까지 청정하게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어느 때보다도 클렌징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입자는 크기가 매우 작아 모공을 막기 쉽다. 모공 속 노폐물까지 흡착해 말끔한 클렌징이 가능하면서 피부에 자극이 적은 클렌저가 제격이다. 아벤느 미셀라 로션은 작은 표면 활성 입자의 ‘미셀’ 솔루션으로 노폐물만 자석처럼 흡착해 제거하는 워터 타입의 클렌저로, 모공 속 미세먼지와 노폐물뿐 아니라 진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말끔히 클렌징한다. 국내 클렌징 워터 중 최소 성분 수인 9가지 성분만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정제수가 아닌,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 효과가 뛰어난 순도 100% 아벤느 온천수를 93%나 함유하고 있는 ‘물이 다른 클렌저’라는 점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2만원(200ml)아더마 엑소메가 오일 폼 클렌저는 계면 활성 성분이 적게 들어가 연약한 건성 피부에 더욱 안전하게 작용하는 오일 타입의 폼 클렌저다. 아더마의 독점 성분인 레알바®오트 플랜틀릿 추출물 및 충분한 보습을 위한 오일 성분이 함유돼 있어 세정 후에도 건조함을 방지하는 제품이다.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한 세정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만8000원(200ml)뉴트로지
2018-01-18 17:32:27
스킨에세이, 미세먼지 청소기 알긴산 시트 마스크팩 인기
최근 계속되는 미세먼지 주의보로 엄마들이 피부 보호에 이전보다 더 많이 신경쓰고 있다. 미세먼지는 피부 장벽을 파괴하고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또한 요즘 같이 찬 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져 각질까지 쉽게 일어나며 수분 공급이 필수다. 이렇듯 겨울철에는 클렌징과 수분공급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한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스킨에세이 마스크팩 '마스크이야기'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모공 속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 메이크업 잔여물, 피지 분비물들을 더욱 깨끗하게 제거해준다. 오랜 연구 개발 끝에 미역과 다시마 표면의 미끈거리는 점액 성분인 '알긴산'을 추출해 마스크 시트에 적용했으며, 알긴산 마스크 시트가 세안 후 남아있는 미세먼지와 각종 피부 노폐물을 흡착해준다. 또한 깨끗해진 피부에 알로에 베라 성분의 에센스가 수분을 공급해줘 탄력 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관리해 준다. 알긴산 시트는 자기 중량의 200배 이상의 수분을 끌어당겨 시간이 지나도 시트 안의 에센스 성분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보존된다.이동수 스킨에세이 대표는 "기존의 마스크팩이 수분공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스킨에세이는 수분공급 뿐만아니라 알긴산 섬유의 최대 강점인 모공청소에 중점을 뒀다. 피부 회복을 위해 의료용 소재로도 사용되는 알긴산 섬유를 마스크팩 시트화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최근같이 바람이 차고 건조한 겨울에는 클렌징과 수분공급이 필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주는 스킨에세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스
2018-01-17 11:36:28
미세먼지 OUT! '안티 폴루션' 제품으로 맞서자
최근 겨울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서울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측됨에 따라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 서울시 출퇴근길 대중교통이 처음으로 무료 운행되기도 했다.이처럼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에는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아주는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인한 감기 등 각종 호흡기 질환 예방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미세먼지는 각종 유해물질을 담고 있어 호홉기 질환은 물론 소화기관 및 피부 트러블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미세먼지 우려 속 이를 미연에 차단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겨울철 미세먼지를 잡는 다양한 디펜서 제품들은 미세먼지 이슈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하며 제품군을 가리지 않고 각광받고 있다. 초미세미립자까지 99.95% 제거하는 '프리미엄 공기 청정기'미세먼지 입자가 작을수록 폐, 혈관, 뇌까지 침투해 조기사망 가능성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자 얼마나 작은 입자까지 걸러낼 수 있는 지 공기청정기의 본질적인 '기능'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기능성 필터를 통해 초미세먼지까지 거를 수 있는 프리미엄 공기 청정기 판매량도 매달 증가하고 있다.최근 실내 공기 전문 브랜드 독일 벤타사는 대표 스테디셀러인 벤타 에어워셔에 이어 3중 듀얼 필터 '벤타 공기청정기(VENTA-Airpurifier) LP60'를 출시했다. ‘LP60'은 까다로운 유럽 규정 EN1822 H13 인증해 0.07㎛ 크기의 초 미세미립자까지 99.95% 포집하여 최상의 공기청정 효과를
2018-01-16 15:46:00
평창 올림픽 대기질 감시 강화... 강원도 미세먼지 예보 확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달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평창 동계올림픽과 페럴림픽이 개최되는 강원 지역을 대상으로 과학적인 대기질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기질 감시 체계 강화는 강원 지역이 다른 곳에 비해 평균 미세먼지(PM10)의 농도는 다소 낮지만, 올림픽 기간 동안 대기정체가 발생할 경우 단시간에 농도가 높아질 것을 고려한 방안이다. 대기질 감시 강화는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선수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오염도 관측▲ 고해상도 예보▲위성을 활용한 배출원 감시▲영동화력발전소 2호기 가동중단에 따른 대기질 효과분석으로 등으로 진행된다. 미세먼지 오염도 감시가 필요한 강원 2개 지점인 정선·알파인스키장과 강릉·영동화력발전소에 이동측정차량을 설치하고, 조밀한 미세먼지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기존 수도권 미세먼지 예보에만 적용하던 3km 격자 간격의 고해상도 예보를 강원(영서․영동) 지역에 확대 시행(기존 9km)하여 경기장 주변의 상세한 예보를 2월 1일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 배출원 오염물질의 감시를 위해 여러 위성영상을 분석하고, 특정지역에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의 이상 징후가 포착될 경우 정밀하게 평가하여, 현장점검 등 저감 조치에 활용할 계획이다. 노후석탄발전소인 영동화력 2호기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대기질 모델을 활용해 올림픽 경기장 및 선수촌 주변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오염도 개선 효과를 분석할 전망이다. 김정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이번 대기질 감시 체계 강화는 강원도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경우 오염물질의 배
2018-01-15 15:54:18
전국적 미세먼지 농도 '나쁨'수준, “외출 자제하세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을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아침까지 눈 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북서풍을 타면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밤에 대기 정체가 이어지면서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 저감 조치로 인해 서울 전역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이 무료로 운행된다. 박재현 키즈맘 기자 wogus9817@kizmom.com
2018-01-15 11:06:12
미세먼지로 서울시민 출퇴근 대중교통 무료
최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따라 출퇴근 시간 서울 전역의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된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등 수도권에 올겨울 들어 두 번째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15일 처음으로 출퇴근 시간 서울 지역 버스와 지하철이 무료로 운행된다. 무료여도 교통카드는 단말기에 찍어야 한다.첫차 출발 때부터 탑승 시간을 기준으로 출근시간인 첫차 출발 때부터 오전 9시까지와 퇴근시간인 오후 6시부터9시까지 적용된다. 무료 이용 구간은 1~9호선·우이신설선·신분당선·경의중앙선 등이 모두 포함되지만 서울 시내에만 한정된다. 경기도와 인천시는 무료 운행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교통카드 1회권·정기권이나 현금 이용 고객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수도권 지역 행정·공공기관 차량은 2부제가 시행돼 홀수 차량만 운행할 수 있다. 일반 차량은 자율 참여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고 내다봤으며 이날 낮 최고 기온은 5~14도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1-15 09:17:53
'미세먼지 불법 대량배출' 7천720곳 적발…188건 고발
고황유 등 액체연료를 쓰고 날림먼지 억제시설을 설치하지 않는 등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해 온 사업장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 환경부는 지자체 및 산림청과 지난해 10 월부터 11 월까지 ‘ 미세먼지 다량 배출 핵심현장 ’ 을 특별 점검한 결과 총 7720 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 . 적발된 사례 가운데 188 건은 고발 조치했고 과태료 3 억 4000 만원이 부과됐다 . 이번 특별 점검...
2018-01-10 14:45:39
평년 기온 획복했으나 공기 탁해…미세먼지 주의
29 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남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기온은 비교적 온화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평년 기온과 비슷할 것이라 전망했다 . 오늘 오전 5 시 기준으로 전국 기온은 영상권을 회복했다 . 서울이 0.6 도 , 인천 1.3 도 , 수원 0.6 도 , 강릉 2.4 도 , 청주 0.1 도 ...
2017-12-29 12:22:23
경기도 "어린이집 실내공기질 개선 위해 노력할 것"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 보장이 보육의 시작이자 마무리"라며 경기도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개선을 약속했다. 남 지사는 27일 오전 안산시 시립 '별빛 어린이집' 현장방문을 통해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실태를 살펴보고 공기청정기 설치행사 및 학부모, 보육교직원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진수 안산시 부시장과 학부모와 보육교사, 어린이집 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미세먼지...
2017-12-27 12:38:18
수도권 및 일부 지역 '미세먼지 주의'
15일 오전 수도권과 충북 등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수준을 보였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경기 지역의 PM2.5 일평균 농도는 ㎥당 57㎍(마이크로그램)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서울(52㎍/㎥)과 충북(53㎍/㎥)도 일평균 농도가 50㎍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PM2.5의 농도 등급에서 '나쁨' 수준을 나타내는 농도는 51㎍에서 100㎍ 사이로 서울, 경기 충북 지역 모두 '...
2017-12-15 16:57:51
황사·미세먼지의 위협… '공기청정기'가 답이다
가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건 이제 다 옛말이다. 가을은 이제 미세먼지와 황사로 흐린 하늘이 떠오르는 계절이다. 가을 황사도 봄철 황사 이상으로 문제가 심각하다. 봄 황사는 고비사막이 원인이지만 가을철 황사의 원인은 수은, 카드뮴, 납 등 중금속과 발암 물질을 포함한 모래바람이기 때문이다. 황사는 기관지를 자극해 천식을 유발하고 폐호흡기 환자의 조기 사망률을 높인다. 공기청정기 꼭 필요한가요? 전에는 신선한 공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환...
2017-11-07 11:45:22
환절기, 우리 집 공기 정화 프로젝트미세먼지 청소의 마무리는 공기 청정기가 답!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다시 미세먼지와 황사가 시작된다. 미세먼지에 취약한 아이들을 위해서 집안 공기 청소는 필수.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한 공기 정화법에 대해 알아보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일기예보를 보면서 '오늘은 어떻게 입을까?' 고민했으나 이제는 매일같이 '미세 농도는 얼마나 되지? KF80, KF94, KF99 중 어떤 마스크를 써야하지?'가 고민거리다. 현재 우리나라는 2015년을 기준으...
2017-10-03 11: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