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김유미, 3년 열애 끝…1월16일 결혼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오는 1월 1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13일 정우의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오는 16일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혹여나 저희들의 개인적인 일로 조금이나마 작품에 누가 될까 조용히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의 뜻을 따라 최대한 간소하게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건강하고 견고한 가정을 사...
2016-01-13 16:13:01
'아파트투유' 13일 주택 4곳 청약 시작…청약방법은?
인터넷 주택 청약사이트인 '아파트투유'가 13일 e편한세상 대신(대구), 고흥 중해마루힐 임대(민중국), 광주 봉선로 남해오네뜨, 이안 음성대소 등 4건의 주택에 대해 청약을 시작했다. 아파트투유는 해당 주택을 포함해 현재 11건의 주택 청약을 접수 중이며, 이달 중으로 10건을 추가 접수한다. 주택청약종합저축, 청약저축, 청약예금, 청약부금 등 청약통장에 가입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2016-01-13 10:44:00
오늘 간식은 떡이라고 전해라~
김이 모락모락 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떡은 따끈한 아랫목과 주전부리를 찾게 되는 요즘 같은 계절에 제격이다. 입이 심심하다고 보채는 아이들에게 선물하고픈 엄마표 영양 간식 레시피. 글 노유진 ◆ 약식 약식은 찹쌀밥을 쪄서 간장, 참기름, 설탕, 대추고, 밤, 대추 등을 넣어 다시 쪄내는 떡이다. 약밥, 약반으로도 불리며 정월 대보름이나 회갑과 같은 큰 잔치 때 많이 만들어 먹는다. 재료 (7~8인분) 찹쌀 5컵, 밤 15개, 대추 2...
2016-01-13 09:55:01
[워킹맘 4인방의 일과 육아] 김태은 대표-하나의 고유 별자리로 남고 싶은 '옷걸이자리'
성공가도의 시작점에 선 네 명의 워킹맘. 최근 저마다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는 일을 시작했다. 육아도 일도 놓치지 않고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기획 이미나 글 윤은경 김경림 사진 박두루미(벌스데이스튜디오) 브랜드 이름이 특이하다. 어떤 의미인가. 별자리 중 하나처럼 만든 거예요. 별자리는 누구나 알 수 있잖아요. 그만큼 널리 알려지는 브랜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담겼죠. 그래서 브랜드 로고도 별자...
2016-01-13 09:54:04
동심과 창의력이 쑥쑥! 아이를 위한 조명 고르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조명도 신경써서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 집 안 조명을 고르는 노하우와 더불어 아이 방에 어울리는 조명 디자인까지 살펴봤다. 글 노유진 조명은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동시에 가족 모두의 눈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이다. 특히 시력이 발달하는 성장기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는 조명 선택이 특히 중요하다. 집 안 분위기를 바꾸고 싶지만 천장 조명을 바꾸기에는 부담스럽다면, 플로어 조명이나 테이블 조명처럼 위치를 조...
2016-01-13 09:52:01
부부간 대화를 위한 마법의 일곱 단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는 바로 대화다.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다고 할지라도, 부부 사이에 대화가 단절된다면 순탄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힘들다는 것이 선배 부부들의 조언이다. 글 강정윤 이혼을 하는 커플의 상당수는 대 화 단절을 불화의 원인으로 꼽는다. 이처럼 부부간의 대화란 함께 삶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서로에게 쌓인 오해와 불신을 풀고, 배우자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굳건히 지켜나가는 중요한 요소다...
2016-01-13 09:51:01
아이들의 말 못할 고민 '소아변비'
“아이가 화장실에 가기 싫다고 소리 지르면서 울어요.” “분명 마려운 것 같은데 대변을 참고 쩔쩔매요.”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서는 대변을 보지 않아요.” 영유아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한 번씩 접해봤을 상황이다. 이른바 ‘소아변비’에 걸린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행동 패턴이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부족한 식이섬유 섭취량,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최근 몇 년...
2016-01-13 09:51:00
엄마들이 직접 밝힌 다둥이 자녀의 장점 vs 단점
자녀가 많을수록 삶의 질이 높고, 특히 세 자녀를 둔 가정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한다. 딸 셋, 아들 셋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에게 들어보는 다둥이 육아 이야기. 글 노유진 연세대 의대에서 조사한 결과 자녀가 둘인 부모 삶의 질을 100점으로 봤을 때 자녀가 한 명이면 2.5점 떨어지고, 자녀가 없으면 9.3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자녀가 셋이면 1.1점 올라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다둥이 엄마들은 아이...
2016-01-13 09:50:00
여자에게 좋은 과일 '석류' 제대로 즐기기
강렬한 색과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석류가 제철이다. 대대로 건강, 다산, 부활의 상징으로 여겨져 온 과일이다.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해 여자에게 좋은 과일로 유명하지만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기 때문에 남자에게도 좋다. 석류는 지름 6~8cm에 둥근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단단하고 노르스름한 껍질이 감싸고 있다. 과육 속에 많은 종자가 들어 있으며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약 20%다.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고 껍질은 약으로 쓴다. 예로부터...
2016-01-13 09:49:00
아이가 좋아하는 이유식 레시피
이유식 메뉴 고민은 이제 그만. 입맛 까칠한 아기의 입맛도 단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이유식 조리법을 소개한다. 글 노유진 ◆ 감자당근짜조 소 재료 으깬 감자 1T, 다진 당근 1T, 다진 양송이버섯 1t TIP 1T는 어른 숟가락, 1t는 아기 숟가락을 뜻한다. 말이 재료 라이스페이퍼 2장, 끓인 물, 식물성오일 2T 만드는 법 ① 으깬 감자와 다져서 볶은 당근, 양송이버섯을 섞는다. ② 따뜻한 물에 담가 말랑해진 라이스페...
2016-01-13 09:48:01
가수 박기영, 변호사 남편과 5년만에 이혼…딸 양육권 갖기로
가수 박기영이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기영은 지난해 12월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서류를 접수하고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에 의한 불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영의 소속사측은 "박기영이 이혼에 합의한 것이 맞다"며 "두 사람은 성격차이가 심했다"면서 "서로 부딪히는 일이 많았고 결국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 오랜 시간...
2016-01-12 14:45:00
유연석을 사로잡은 샘킴의 '위풍닭닭' 레시피
배우 유연석이 샘킴 셰프의 요리 '위풍닭닭'에 우승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유연석은 '달달한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를 주제로 선정했다. 이에 샘킴 셰프는 오븐에 구워낸 견과류와 양파가 어우러진 닭다리살 구이 '위풍닭닭'을 선보였다. 유연석은 요리를 시식한 후 "정말 다양한 맛이 난다. 아몬드의 고소한 맛과, 닭고기의 겉은 바삭하고...
2016-01-12 11:18:01
[워킹맘 4인방의 일과 육아] 김희희 대표-홈 인테리어가 즐거워지는 'hihiha'
성공가도의 시작점에 선 네 명의 워킹맘. 최근 저마다 자신만의 색을 드러내는 일을 시작했다. 육아도 일도 놓치지 않고자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기획 이미나 글 윤은경 김경림 사진 박두루미(벌스데이스튜디오) ‘히히하’라는 브랜드를 소개해달라. ‘히히하’는 자체 패턴디자인을 적용해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리빙디자인 브랜드입니다. ...
2016-01-12 09:51:02
[카드뉴스] 아이와의 관계를 망치는 4가지 방법
타인과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그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이다. 아이와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부모가 아이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아이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아이를 상대할 때뿐 아니라 부부간에도 의사소통 방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상대방의 말을 가로막고 일방적으로 자신의 주장만 고집하는 모습을 보이면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부모의 흉내를 낼 것이다. 아이들은 유아기에는 부모에게 전적으로 기...
2016-01-12 09:51:01
인성 바른 아이로 키우는 '존댓말' 교육법
상대를 향한 존중이 담긴 말 '존댓말'. 흔히 웃어른에게 사용하는 존대의 형식이라고 여겨지지만 넓은 의미에서 진짜 '존댓말'은 상대의 나이와 무관하게 적용된다. 외형은 반말이라도 존중과 배려가 녹아 있다면 그것이 바로 '존댓말'인 것. 부모가 아이의 말에 진심으로 귀를 기울이는 것,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아이를 향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지어주는 것이 바로 아이를 위한 존댓말의 시작점이다...
2016-01-12 09: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