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시장, 임산부 직원에 전자파 차단 담요 전달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지난 4일 시장실에서 임산부 여직원에게 전자파 차단 담요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동두천시는 여성이 임신이나 출산 등으로 경력단절을 겪지 않고, 커리어를 쌓아가며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임산부 기능성 의자 및 편의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 또한 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임산부 배려 중 하나로 전자기기로부터 생활전자파를 차단해 태아와 임산부의 건강을 지키는 한편, 안전하고 쾌적한 출산친화적 근무환경 마련에...
2018-06-05 10:43:45
양주시, 저출산 극복 슬로건 선정
양주시는 저출산 극복 인구정책 슬로건으로 ‘아이행복 24시! 희망양주 365일!’와 함께 ‘아이들 웃음소리, 내일이 있는 양주!’를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슬로건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저출산 극복 시정정책에 반영하는 등 인구정책에 대한 관심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실시한 ‘양주시 저출산 극복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이다.공모전에는 국민생각함, 이메일 등을 통해 총428건의 공모제안이 접수되었으며 1,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2건의 슬로건을 채택했다.시는 최종 선정된 2건의 슬로건으로 현수막을 제작, 관내 곳곳에 게시하고 각종 행사에 활용하는 등 시민들의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공모 결과 저출산 극복에 많은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연령과 성별의 시민들이 공모전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양주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과 홍보에 당선된 슬로건을 활용하는 등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계속되는 감동도시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제공: 양주시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6-05 08:32:00
포항시, 저출산 인식 개선 UCC 공모전 개최
지난 3일 포항시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저출산 극복 위기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출산장려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출산시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젊은 층의 결혼·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가치관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지역 내 고등학교 및 대학생 동아리 중심으로 UCC 응모를 받는다. 공모주제는 결혼·임신...
2018-06-04 13:14:42
이지혜 "저 임신 맞아요" 깜짝 발표에 축하 쏟아져
가수 이지혜가 생방송 도중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 중계'를 통해 이지혜가 직접 임신소식을 알렸다. 이날 '연예가중계' MC 신현준은 "이지혜 씨 얼굴을 보니까 곧 아기를 가질 것 같다. 아기가 복덩이라 얼굴이 평온하고 좋아 보이는데 이지혜 씨가 딱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사실 (임신한 게) 맞다. 아이를 낳고 말하려고...
2018-06-02 09:32:25
고양시 '출산 친화도시' 박차…저출산 해소 조례 개정
고양시가 출산과 양육에서부터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저출산 대책 및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1일부터 시행한다. 그동안 시는 저출산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다자녀고양e카드, 대중교통 임산부 세이프 벨트 설치 등 출산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왔다. 지난 3월에는 저출산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출산정책팀을 신설, 저출산 대책 및 출산...
2018-06-01 09:52:17
수원시아토피센터, '임산부 영양관리와 부부 숲 태교' 강연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이하 아토피센터)는 다음 달 2일 ‘임산부 영양관리와 부부 숲 태교’를 주제로 올해 3번째 알레르기 교실을 연다. 예비 엄마·아빠가 함께 참여하는 무료 프로그램이다.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센터 2층 세미나실과 광교산 삼림욕장에서 진행하는 이번 알레르기 교실은 강의와 숲 체험으로 이뤄진다.‘임산부 영양관리’를 주제로 한 장윤희 아토피센터 영양사의 강의(10시 30분~11시)에서는 임신 기간 동안 지켜야 할 올바른 식습관, 임신부에게 꼭 필요한 음식 등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는 비법을 배울 수 있다.숲 체험(11시~12시)은 김희란 숲 해설가가 진행한다. 광교산 푸른 숲 그늘 속에서 ‘숲 태교’를 하고, 아이 태명을 적은 명패도 만들어본다.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 부부 15쌍을 모집한다. 아토피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070-4912-4028)로 신청하면 된다.한편, 수원시가 2014년 아토피 관련 질환 관리·예방을 위해 설립한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는 해마다 환경과 아토피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유아·어린이·임신부 등을 위한 ‘알레르기 교실’을 열고 있다.올해 2월에는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생활’, 4월에는 ‘미세먼지 바로알기와 아토피 예방·관리를 위한 환경관리’를 주제로 알레르기 교실을 연 바 있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30 13:33:05
고양시, 저소득층 출산가정 경제적 부담 던다
고양시가 관내 각 구 보건소에서 저소득층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 중이다. 28일 시에 따르면 출산 가정에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간광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돕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을 한다. 또한 만2세 미만의 영유아를 둔 가정에 육아 필수품인 기저귀 및 조제분유 비용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이외에도 ▲선천성대사이상 검사 및 환아 지원사업,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사업, ▲신생아 난청조기진단사업 등 출산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다양한 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저소득층 관련 정책 뿐만 아니라 워킹맘을 위해 고양시 거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는 '토요 모유수유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정책을 펼치고 있다.대상자 지원 및 신청은 각 사업별로 가구원별 기준중위 소득이 적합할 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일산동구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전화문의 및 상담 후 선정여부 절차를 거치게 된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28 16:50:41
‘말 못 할 고민’ 요실금, 셀프케어 전성시대
#. 지난해 첫 아이를 출산한 35세의 이 모씨는 요즘 말 못 할 고민에 빠져있다. 몇 주전 다이어트를 위해 등록한 요가 수업에서 자신도 모르게 소변을 ‘찔끔’하는 상황을 겪었기 때문. 부끄러운 마음에 병원 방문은 생각지도 못하고 끙끙 앓던 이 씨는 될 수 있는 대로 외출을 삼가고, 취미로 하던 운동마저 다니지 않게 됐다. 이처럼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는 요실금 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지만, 많은 환자가 이를 부끄럽게 여겨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고 있다. 요실금으로 인한 불편함보다 생리 현상을 조절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드는 자괴감이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중·장년층 42%, 요실금 증상에 ‘부끄러움’ 느껴실제로 전국 50~60대 중·장년층 16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유한킴벌리 디펜드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42%가 요실금을 부끄러운 증상으로 인식하며, 55%가 가족이나 배우자에게도 증상을 말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20~30대 환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젊은 층의 요실금 발병률 역시 높아지는 추세나 그 동안 중년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탓에 창피함이 앞서 고민을 숨기는 이들이 대다수다. 이처럼 말 못 할 고민으로 고통 받는 요실금 환자가 늘어나자, 업계는 혼자서 요실금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요실금 셀프 케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편의점, 홈쇼핑, 약국 등 유통망을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쉬운 사용법으로 거부감을 최대한 덜어내 눈길을 끈다. 요실금 증상으로 야외활동은커녕 외출도 버겁다면 우선 전용 패
2018-05-27 09:24:00
광명시보건소, 임신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착수
광명시보건소는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기 위한 사업인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개선, 식생활 관리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는 월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는 동시에 보충식품패키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와 만 5세 이하 영유아이다. 이중 중위소득의 80% 미만이고,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경우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오는 7월부터 최소 6개월간 영양 교육이 이뤄지며, 가정 방문을 통한 영양 상담, 보충 식품(쌀, 감자, 당근, 콩, 우유, 분유 등)이 지급된다. 신청 희망자는 건강보험수첩 및 건강보험료 납부증명서, 임신부는 반드시 산모수첩 등의 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해 영양 위험요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조봉자 시 보건소 건강생활과장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건강이 중요해졌다"며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5-25 10:38:51
양주시, 한방힐링육아교실 참여자 모집
양주시는 오는 28일부터 엄마랑 아기랑 함께하는 ‘제72기 한방힐링육아교실’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한방힐링육아교실은 ‘유비무병(有備無病) 건강도시 양주’를 만들기 위한 생애주기별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올해 4월 25일 사이에 출생한 2개월 ~ 7개월 영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양주시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성장 촉진을 위한 영아경혈마사지(5회), ▲아기와 놀이방법 오감발달놀이(4회), ▲한의사가 참여하는 한방양생교육(1회), ▲영양사의 이유식 조리법 강좌(1회) 등으로 구성,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양주시 건강증진센터(☎031-8082-7158)에서 선착순 전화접수를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엄마와 아기가 함께 오감놀이 등을 통해 힐링하고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24 14:58:45
출산 후 처진 가슴 고민이라면…생활 속 관리 노하우
출산 후 처진 가슴은 산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한 온라인 속옷 쇼핑몰에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44세 출산 경험 여성 중 절반 이상에 달하는 약 62%가 출산 후 가슴 처짐이 고민이라고 답했다.기본적으로 가슴의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그중에서도 임산부의 가슴은 출산과 모유 수유를 거치며 급격하게 탄력을 잃게 되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하고 가슴 모양을 잡아주는 인대와 지방 조직의 탄력이 저하돼 가슴 처짐이 더욱 심해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신체의 변화는 단순히 외형적인 고민뿐 아니라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함, 무기력증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 및 치료가 필요하다. '가슴 처짐' 예방? 임신 때부터 시작해야여성의 가슴을 처지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은 중력과 탄력이다. 한 번 처진 가슴은 원상태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전에 가슴이 처지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가슴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데, 임신 시기부터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등 생활습관에 신경을 쓰고 가슴 부위의 근육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임신 중에는 유선이 발달해 가슴 부위의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 이때 마사지를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가슴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며 가슴을 가운데로 모으면서 올리는 동작을 꾸준히 하면 가슴 처짐과 벌어짐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출산 후에는 젖몸살과 가슴 멍울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되며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식습관도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하루 1ℓ 이상의 물을 마시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가슴 라인을
2018-05-24 14:57:45
인구협회, 6회 전국 대학생인구토론대회 참가팀 모집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신언항, 이하 인구협회)는 저출산 시대, 대학생들의 책임의식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제6회 전국대학생인구토론대회’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인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토론대회는 전국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인이 1팀을 구성해 6월 10일까지 담당자 메일(adpower1@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단, 역대 인구토론대회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는 신청할 수 없다. ...
2018-05-24 11:27:30
한국당 "아빠도 유급 출산휴가"…'임신·보육' 공약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은 23일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신·출산·보육' 공약을 발표했다. 함진규 한국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사회 저출산 문제에 대한 경고음이 제기됐지만 여성들은 출산과 보육에 따른 부담 때문에 아이 낳기를 주저하는 것이 우리의 슬픈 자화상"이라고 말했다. 함 정책위의장은 "최근에는 난...
2018-05-23 16:07:05
예비맘이라면 임신중독증 5가지 증상 확인 필요
5월 22일은 세계 임신중독증의 날이다. 임신중독증의 의학명은 '전자간증(pre-eclampsia)'으로 임신부 5대 사망원인 중 하나이다. 경련 발작이 일어나는 자간증(eclampsia)으로 이어지면 태아 성장부전이나 갑작스러운 태아 사망의 원인이 되는 치명적인 질환이기도 하다,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사망하는 전 세계 임산부는 연간 7만6000명, 태아는 연간 50만 명에 달한다. 이에 세계 모성보건단체들은 지난 2017년 최초로 매년 5월 22일을 세계 임신중독증의 날로 제정하고 임신중독증 위험성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위스 헬스케어 그룹 로슈의 진단사업부 한국로슈진단이 5월 22일 ‘세계 임신중독증의 날’을 맞이해 '임신중독증 인식 향상 캠페인'을 선보였다. 작년 한 해만 국내 약 1만 명의 임신부가 임신중독증 진단을 받았으며, 보건복지부 통계(2017년 12월)에 따르면 국내 고위험 임산부가 증가하면서 중증 임신중독증 환자는 연 평균 24%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임신중독증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임신부 스스로 증상을 감지하기 어려워 정확한 질환인식과 검사가 중요하다. '고혈압', '단백뇨' 없어도 38%가 임신중독증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에게서 고혈압, 단백뇨 등이 발견되는 질환이다. 하지만 임신부에 따라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해외 한 연구에 따르면,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경련(자간증)을 보인 환자 중 38%가 이전에 고혈압, 단백뇨 증상이 없었다. 전문가들은 고혈압, 단백뇨를 비롯해 ▲심한 두통 ▲부종 ▲시력장애 ▲상복부 통증 ▲급격한 체중증가 등을 임신중독증 주요 증상으로 소개하고 이 중 한 가지라도 겪
2018-05-22 10:09:39
대상 청정원, 식감 살아있는 ‘미역귀미역’ 출시
대상 청정원은 부드러운 미역의 식감과 깊은 맛이 살아있는 ‘미역귀미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미역귀란 미역 뿌리 바로 윗부분의 씨앗주머니로, 바다의 영양과 맛을 담은 자연식품이다. 최근 신진대사와 해독작용에 도움을 주는 후코이단, 알긴산 등을 비롯해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 등이 풍부한 건강식 재료로 알려지며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청정원 ‘미역귀미역’은 전남 고흥군 청정해역에서 자란 미역잎과 미역귀를 담았으며 소비자들이 고른 가장 맛있는 8:2(미역잎,미역귀) 비율로 섞어 담았다. ‘미역귀미역’을 활용해 요리하면 고흥산 미역 특유의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식감과 미역귀에서 우러나는 깊고 진한 국물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특히, 1회 사용시 4~5인분 요리가 가능한 20g으로 소포장 출시해 사용과 보관, 취식이 편리하다. 뿐만아니라 수산물이력제를 도입해 원료부터 제품까지 철저한 이력 관리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5-15 14:5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