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교육앱 크레타클래스,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당첨 꿀팁 공개
영유아•어린이 교육 애플리케이션 크레타클래스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당첨 꿀팁을 공개했다. 크레타클래스는 4월 21일(금)부터 5월 4일(목)까지 약 2주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스로 공부해요 2주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한 것으로, 아이에게 공부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이벤트는 크레타클래스 2주 학습플랜을 수강 중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크레타클래스로 공부하는 아이의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되고, 추첨을 통해 오는 5월 8일(월)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크레타클래스가 공개한 당첨 꿀팁은 사진 3장 이상이나 영상 1개 이상, 후기글 200자 이상 등 정성스러운 게시물 업로드다. 또 2주간 최소 5번 이상 업로드 시에도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게시물 반응이 좋다면 인기상에 오를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신세계 30만 원 상품권, 2등(3명) 올리브영 5만 원 상품권, 3등(5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6종 세트 등을 증정한다. 또한 참여상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인기상 1명에게는 투썸플레이스 딸기초콜릿 케이크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공부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 “실제로 크레타클래스는 3~8세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하게 되는 앱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레벨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레타클래스는 스토리텔링 기반의 영유아•어린이 영어와 사고력 수학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영어는 스토리텔링 기반으로 자체
2023-04-26 11:00:03
비상교육 온리원키즈, 베이직케어 업그레이드 기념 무료체험 신청 이벤트 진행
비상교육의 유아 스마트 학습 브랜드 ‘온리원키즈 (ONLYONE KIDS)’ 학습 코칭 서비스인 베이직케어의 업그레이드를 기념하여 무료체험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온리원키즈 무료체험 신청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온리원키즈 무료체험을 진행한 신청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10,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온리원키즈는 수박씨닷컴과 와이즈캠프을 운영하며 비대면 학습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비상교육이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5세, 6세, 7세 유아 대상의 국내 유일한 메타인지 학습법을 적용한 스마트 학습기다. 아이들의 메타인지를 깨워 창의성을 높임과 동시에 한글, 수, 영어 학습을 통해 기초학습력을 높여 창의성과 두뇌 발달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이번 4월, 새롭게 리뉴얼된 온리원키즈 베이직케어는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높이고, 부모님은 자녀의 학습 상황을 더욱 잘 케어할 수 있도록 케어패키지가 추가되었다. 이로 인해 보다 좋아진 밀착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추가된 케어패키지는 ▲화상 튜터링 효과 UP! 담임 선생님의 확인 문자 ▲ 한글, 수학 공부가 더욱 재미있어질 수 있게 미션쪽지▲ 아이를 더 잘 케어 할 수 있도록 부모님에게 드리는 편지와 문자 ▲학습 의욕을 높이는 선생님의 편지가 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된 베이직케어로 더욱 좋아진 밀착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무료체험도하고 선물까지 받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로워진 온리원키즈가 궁금한 학부모라면 무료체험으로 7일간 온리원키즈의 모든
2023-04-24 10:00:12
서울 청년, '하고 싶은 일'에 가장 도움된 것 1위는?
일해본 경험이 있는 서울 청년 10명 중 7~8명은 하고 싶은 일을 할때 이전 직장에서의 경험이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취창업 교육, 정부·서울시 지원 프로그램을 경험한 후 도움이 됐다고 느낀 비율은 절반 정도였다.서울연구원은 지난 2021년 기준 18~35세 서울 청년을 대상으로 1차 진행한 '서울청년패널' 조사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4일 밝혔다.조사 전 4주간 구직을 한 청년은 32.0%였으며, 일자리를 구하는 주된 이유로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67.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구직 방법의 경우 '인터넷 등 온라인을 통해서'(66.0%)가 압도적 1순위를 기록했다.취업 및 창업 목적 교육이나 직업훈련 참여 경험이 있었던 비율은 86.8%였는데, 연령과 학력이 높을수록 직업훈련 경험이 있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직업훈련 경험 상위 5개를 살펴보면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16.6%) △인턴·아르바이트 등 직무 경험(16.0%) △학교 성적 관리 및 복수·부전공(13.6%) △어학연수 또는 외국어 준비(12.3%) △직무 관련 직업교육 이수(10.2%) 등 순이었다.직업훈련 유형 상위 5개의 경우 △유튜브 강의 시청(54.0%) △온라인 강의 전문 사이트 이용(45.0%) △오프라인 학원 수강(30.8%) △TV 및 라디오 강좌 청취(21.9%) △기타(79.6%) 등이었다.하고 싶은 일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경험은 '이전 직장 경험'(75.7%)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이어 △전공지식(67.0%) △자격증 취득(62.5%) △취업·창업 관련 교육(49.2%) △정부 또는 서울시의 취업·창업 지원 프로그램(47.8%) △민간 취업·창업 상담 및 컨설팅(41.8%) △동아리 또는 동호회 활동 경험(37.9%) 등 순으로 나타났다.
2023-04-04 14:24:55
미국학교 유즈스쿨 CJ온스타일 단독 생방송 중 전 상품 매진
전 과목을 100%영어로 학습하는 미국 공교육 프로그램 유즈스쿨이 지난 15일 CJ온스타일 홈쇼핑 단독 생방송 중 전 상품 매진을 기록했다.이번 방송은 2020년 이후 약 2년 만에 CJ온스타일과의 생방송으로 사전 판매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유즈스쿨을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달 동안 미국학교 수업을 무제한 체험할 수 있는 ‘100%환급원정대’와 체험 후 12개월 정회원까지 연이어 학습할 수 있는 ‘1+12개월 수강권’이 많은 수량을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 종료 전 매진되었다.유즈스쿨은 미국 최대 교육 기업 imagine learning의 미국 현지 공교육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38개국, 520만 명이 학습 중이다.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각 과목을 전공한 미국선생님이 미국교과서로 전 과목을 강의해 유학과 같은 환경을 집에서 컴퓨터만 켜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영어로 수학, 과학, 사회 등의 교과목까지 배울 수 있어 창의 사고 기반의 지식 습득까지 가능하다. 국내 회원 누적 학습 후기 10만 건, 지인 추천 의향 99%를 달성하는 등 영어유치원 및 국제학교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 중심으로 입소문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 유즈스쿨 관계자는 “오랜만에 생방송에서 전 상품 매진을 기록해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역대 최고 사교육비 시대에 유즈만으로 영어를 정복하고 배경지식과 영미 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동기부여와 이벤트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3-16 10:00:04
코로나 방문지 거짓말 했다 '정학'...대법 판결은?
코로나19가 한창 유행이던 2020년 '광복절 집회' 때 서울 광화문광장 근처에 있었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은 학생에게 학교가 내린 정학 처분이 취소됐다.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제주도 한 국제학교 졸업생 A씨가 학교 법인을 상대로 낸 소징계 무효 확인 소송에서 A씨 측을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에 따르면 해당 국제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2020년 2~8월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당시 재학중이던 A씨는 서울 종로구 집에 머물렀다.A씨는 그해 광복절 당일 어머니와 함께 광화문광장에 가서 300m 가량 떨어진 음식점에 들어가 점심 식사를 했다. 당시 광장에는 방역 수칙을 어기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었다.A씨가 다니던 학교는 8월18일 개학에 맞춰 등교 수업으로 방침을 변경했다. 학교 측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14일 이내에 본인 혹은 가족 구성원이 코로나19 다수 감염이 있는 지역에 방문한 적이 있는가' 등을 물었고, A씨는 8월 말 방역 당국의 검사 안내 전화를 받았지만 '아니요'라는 답을 써서 냈다.A씨에게 보건당국 연락이 갔다는 소문이 퍼지자 학교는 다시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는데, 학교측은 A씨의 코로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으나 거짓말을 했다며 '정학 2일'의 징계를 내렸다. 법원은 징계를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1심과 2심은 "2020년 8월15일 광화문광장 집회가 감염병 확산 위험을 증대시킨 것이긴 하지만 원고가 방문한 곳은 집회 참석자들과 섞일 가능성이 거의 없는 장소"라고 전제했다.이어 "코로나19는 공기에 의한 감염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다수 감염 지역에
2023-03-15 10:01:43
서울 초등교사, 합격해도 '1년 4개월' 쉰다
올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전원이 아직까지 학교에 배치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자로 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원 임용 후보자 119명이 공립초등학교에 배치되지 못한 상황이며, 이 가운데 2023학년도 임용시험 합격자 114명 전원이 포함되어 있다. 나머지 5명 또한 2022학년도 임용 합격자다.이같은 현상은 학령 인구가 줄어들면서 정부가 교원 감축을 이행했기 때문이다.최근 5년 간 서울지역 초등 교원 합격자 수는 2018년 382명에서 올해 114명으로 급격히 감소했다.서울의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도 줄어들고 있는데 2023학년도에는 6만6천324명이 되면서 처음으로 6만명대를 기록했다. 2022년에는 7만442명이었다.이런 상황에서 초등학교 임용 시험에 합격해도 같은 해 3월부터 근무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무소속 민형배 의원이 교육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이후 서울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가 발령까지 기다린 시간은 평균 1년 4개월이었다.가장 긴 발령 대기기간은 2년 6개월이었으며, 2019년 2월 합격한 15명은 2021년 9월에 발령 받기도 했다.서울은 모든 지역 가운데 발령 대기 기간이 가장 길다.교육대학생들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급 당 학생수를 줄이고 정규 교원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울교대의 경우 약 400명의 입학정원을 선발하는데 서울 지역만 해도 총 정원의 4분의 1 수준만 임용에 통과할 수 있는 것이다.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정부에서는 공무원 정원을 동결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앞으로도 교사 정원 확보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주미 키
2023-02-26 18:31:15
尹 "민생에 중앙·지방 없다…과감히 이관" 무엇을?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정부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중앙의 권한을 과감하게 이관하고 지역 스스로 비교 우위가 있는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전라북도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민생 문제엔 중앙과 지방이 따로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어 "지방시대의 핵심이 교육과 산업에 있다"며 "모두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이며 그것이 바로 민생"이라고 강조했다.'지방시대'는 핵심 국정과제로, 윤석열 정부는 지방분권 강화 등을 통해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적 성장 동력을 찾겠다는 목표를 제시해왔다.중앙지방협력회의는 중앙과 지방이 함께 국가 과제와 지방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꾸려진 회의로, 올해 들어 처음 열렸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울산에서 열린 제2회 회의에 참석, 지역 순회 개최를 약속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취임 후 전북 지역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시행령 개정계획'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개선방안' 의결과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 및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방안' 보고가 진행됐다.윤 대통령은 "인구 문제도 매우 시급하다"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인구 문제가 심각한 지역 중심으로 배분될 수 있도록 기준을 개정했다"고 설명했다.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이후 구미(인재양성전략회의·반도체 투자협약식)와 세종(국무회의), 대전(혁신 기업인과의 만남) 등을 두루 방문한 점을 언급하며 &q
2023-02-10 14:01:31
EBS, 5부작 '교육 대전환의 시대' 생방송 한다
EBS는 교육개혁 현안과 방향성을 논의하는 'EBS 특별 생방송 교육 대전환의 시대-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라!'(이하 '교육 대전환의 시대')를 오는 16~20일 방송한다.'교육 대전환의 시대'에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디지털 대전환을 앞두고 한국 교육이어떻게 달라져야 할지를 방송 기간 매일 오후 1시 생방송으로 짚는다.정관용 시사평론가 겸 국민대 특임교수의 진행으로 ▲ 디지털인재 양성 ▲ 교육과정 개편 ▲ 대학교육 혁신 ▲ AI 활용 교육 ▲ 기초학력 향상과 학력격차 문제 해소를 5부에 걸쳐 다룬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1-13 17:07:07
"올라가기 전 기초 잡자" 서울 초6·중3, 채움 학기제란?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초등학교, 중학교의 각각 마지막 학년 2학기를 '기초학력 보장 채움 학기제'로 정해 연계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시교육청은 기초학력 보장에 대한 공교육의 책임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2학기를 기초학력 보장 채움 학기제로 운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현재도 서울의 각 학교에서는 매년 학년 별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다중학습안전망을 통해 개별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초6과 중3 학생들에 대해 2학기 직전 다시 한번 학생들의 기초학력 수준을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학교나 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채움 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채움 학기 프로그램에는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습지원 대상 학생이 참여하게 되며, 학습지원 대상은 서울시교육청의 기초학력진단-보정 프로그램(S-Basic)이나 기타 진단검사(지필평가, 관찰, 면담) 등을 활용해 판별한다. 초6은 3월부터, 중3은 6∼7월에 평가가 시행된다.기초학력 보장 채움 학기제는 초6은 9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중3은 여름방학인 7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진행된다.학년별로 보면, 지원이 필요한 초6은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맞춤형 보정을 강화하는 '학습지원 튜터'를 지원받는다.방과 후와 주말, 방학 중에도 학습결손과 관계성 회복을 위한 키다리샘(교사가 직접 보충 지도) 1:1 학습을 받을 수 있다. 방학 기간에도 학교나 교육청에서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지원이 필
2023-01-10 10:47:17
영어 콘텐츠 HOT 반응…유아 스마트학습 <슈퍼브이>는 무엇이 달랐나
“콘텐츠가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했는데, 충격적일 정도로 6세 맘인 제가 원하던 콘텐츠가 가득하네요. 한글, 수학에 대한 니즈는 당연히 있었고, 영유를 대체할 만한 영어 콘텐츠를 이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면, 선택 안 할 이유가 없겠어요.”지난 11월 28일 공식 출시된 ‘슈퍼브이’의 실제 이용 후기 중 하나다. 슈퍼브이는 4세부터 8세 유아동 대상의 영어, 한글, 수학 스마트학습 서비스다. 선착순 3천 명 대상 무료체험 사전예약 이벤트에 신청자가 폭주해 조기 마감되는 등, 출시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론칭 이후, 유아동 자녀와 함께 슈퍼브이를 체험한 부모들의 후기가 SNS에 연이어 오르는 중이다. 동종 서비스와 차별화된 콘텐츠에 호평이 주를 이뤘고, 일부는 극찬에 가까운 반응도 보였다. ‘영어가 강한’ 유아 스마트러닝을 표방한 만큼, 영어 콘텐츠에 대한 언급이 많다. 경쟁이 심한 유아 교육 시장에 이제 막 출시된 브랜드가 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은 것은 결국 ‘콘텐츠의 힘’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유아동 영어의 핵심은 '재미'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라도 재미가 없다면 아이는 외면한다. 어떤 언어인지 모르고 몰입할 정도로 재미있는 스토리, 단어의 뜻을 긴 설명 없이 직관적으로 인지하도록 돕는 것은 언어 습득의 필수 요건이다. 또한 아이의 일상에서 실제로 일어날 법한 상황에 쓰이는 표현과 원어민의 문화적 배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된다면 습득 효과는 크게 달라진다. 재미, 직관적인 이해, 실제성이 바로 슈퍼브이 ‘스토리 기본과정’의 3가지 제작 원칙이다. 이에 따라 자체 제작된 스토리 영어는 현재 288개로 동종
2022-12-16 17:34:56
코로나 영향? 서울 영유아 3명 중 1명은...
코로나19 시기를 보낸 서울 영유아 3명 가운데 1명은 연력에 맞는 발달에 어려움이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시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함께 전국 최초로 시행한 '포스트 코로나 영유아 발달실태 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만 0~5세 아동 5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는 언어, 정서, 인지, 사회성 등 발달상황을 평가했다.조사에 참여한 아이들 중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가 456명, 가정보육 아동이 86명이었다.평가 결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영유아의 33.3%(152명)는 현재 발달에 어려움이 있어 관련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전 분야 정상발달 아동은 52.0%(237명)였고,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발달 향상이 필요한 아동은 14.7%(67명)로 조사됐다.도움이 필요한 발달 분야는 전반적 발달(18.2%), 정서(10.5%), 언어(7.9%), 사회성(6.5%), 감각통합(0.67%) 순으로 많았다. 2개 이상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도 46명 있었다.가정양육 영유아는 3명 중 1명꼴로 언어발달이 지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약간지체가 12명(14%), 발달지체가 15명(17%)이었고 정상발달은 59명(69%)이었다.어린이집 재원 아동에 대한 조사는 전문 검사자가 어린이집 25곳을 직접 방문해 발달 상황을 평가하는 방식, 부모·교사가 검사지를 작성하는 방식을 각각 병행했다.가정보육 아동에 대해서는 부모가 해당 월령별 과제를 수행하는 자녀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앱을 통해 제출하고, 온라인으로 검사지를 작성하도록 했다.시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유아 발달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년 3월께 동작구 대방동 스페이스 살림 내
2022-12-13 17:29:20
환경교육 기능성게임 ‘생태탐정 이브스의 위기생명상담소’ 글로벌 출시 앞둬
스튜디오 코인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년 기능성 게임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된 환경교육 기능성 게임 ‘생태탐정 이브스의 위기생명상담소’(이하 이브스)를 지난 11월 캐나다에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선출시한 데 이어 내년 2월 글로벌 출시한다고 전했다.스튜디오 코인의 이브스는 생태계 파괴로 고통받는 동물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탐험을 떠나는 기능성 게임이다.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탐험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개발됐다. 주요 이용 타깃층은 초등학교 4~6학년이나, 환경 교육용 기능성 게임인 만큼 환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모바일로 즐길 수 있다.환경교육 기능성 게임 이브스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게임 내 에피소드를 구성했으며, 각 에피소드는 여러 동물의 이야기를 담았다. 꿀빨이새에 대한 첫 번째 에피소드인 ‘노래를 잃어버리다’는 내년 2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내년 3월에는 비버와 황제펭귄에 대한 에피소드가 출시될 예정이다.본 게임을 플레이하는 아이들은 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실제 환경문제를 접하고 지리와 역사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월드 곳곳에 숨겨진 생명의 기록을 통해 위기에 처한 그곳 동물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을 수도 있다.스튜디오 코인 관계자는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환경을 보호하며 생명체들과 공존하는 삶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 환경교육 콘텐츠인 이브스를 개발했다”며 “‘지구는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2022-12-08 15:06:30
교권 침해 학생, 학생부에 남는다…"전학·퇴학 조치 기재 검토"
정부가 학생들의 심각한 교권 침해 행위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폭력과 폭언 등으로 교권을 침해한 학생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교사에게서 즉각 분리할 수 있도록 근거도 마련된다.교육부는 30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바이메리어트 서울 남대분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강화 방안' 시안에 대한 대국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시안에 따르면 앞으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를 일으킨 학생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조치 사항이 기록된다.이제까지는 낙인 효과 우려, 교사·학생 간 법적 소송 가능성 때문에 생활기록부에 조치 내용은 기록되지 않았다.지난 9월 발표한 첫 번째 시안에서 교육부는 생활기록부 기재는 검토만 한다고 밝혔었다.그러나 교육부는 교원단체와 학부모 단체, 전문가 협의 등을 거쳐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차원에서 생활기록부 기재를 추진하기로 했다.교육부 관계자는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중대한 침해 조치 사항'에 한하여 작성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의견을 수렴해야 하지만 전학·퇴학 조치를 받은 사안은 중대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설명했다.피해 교원 보호도 강화한다.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했을 시 교육부는 침해 학생을 즉시 분리하기로 했다.지금은 침해 행위가 생겼을 때 교원이 학생으로부터 떨어질 근거가 없어 교사가 특별휴가를 써서 학생을 피하는 등 개인적인 조치에 그쳤다.그러나 앞으로는 침해 학생에게 출석 정지 등의 조치를 내려 교원과 분리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는 즉시 분리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대통령령으
2022-11-29 14:54:22
뭐든지 쉽게 배우자! 어린이 교육 어플 추천 5
태블릿PC로 교육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아 시청하는 아이들 세대에 가장 쉬운 교육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어플' 선생님을 이용하는 것이다. 유명 어린이 교육 브랜드의 콘텐츠부터 재미있는 게임 방식의 수학교육까지. 다양한 유아 교육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유익한 어플 선생님들을 소개한다. 야나두키즈영어 공부는 물론 한글 교육, 영어 교육, 자연 관찰, 수학교육 등 30,000여편의 유익하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플이다. 영유아 교육 브랜드 1위인 한솔 교육, 유아 영어 교육기관 헬로 체스(Hello Chess)까지 유명한 교육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있다. 아이 중심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조작할 수 있고, 연령과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쿠키즈'놀면서 생각하고 배우는' 키즈 전용 플랫폼이다. 도서, 예술, 자동차, 공룡, 한글, 수학, 알파벳, 동물, 율동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인 핑크퐁, 콩순이, 옥토넛 등의 인기 캐릭터와 교육 컨텐츠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또 광고, 유해 콘텐츠 없이 안전하게 어린이용 콘텐츠만 즐길 수 있고 인터넷 연결 없이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잇다. 유료 앱이지만 매일 제공되는 무료 콘텐츠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개월 무료 체험도 해볼 수 있다.1,2,3,4세 어린이를 위한 쉬운 게임유아 학습 어플로, 교사들이 추천하는 유아용 학습 게임이다. 손쉬운 조작법과 간단한 인터페이스, 재미있는 음악 등으로 쉽고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논리, 색상, 크기, 숫자, 모양 등을 배우며 성장한다. 15가지 게임이 준비되어 있다.두브레인오은영
2022-11-07 15:52:24
우리아이 '돈 교육' 어떻게 할까?..."본질이 중요"
초등학생은 돈 공부를 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초등학교 시절의 아이는 스펀지와 같기 때문이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것이 많아 가르쳐주는 그대로 잘 흡수하고, 습관도 쉽게 형성된다. 많은 전문가들이 '무언가를 가르치려면 초등학생 때 가르쳐라'라고 조언하는 만큼, 돈에 관한 관념과 습관도 이 시기에 키워주는 것이 좋다.책에서 무라타 고키는 초등학생 자녀에게 돈 교육을 어떻게 시켜야 하는지, 어떤 습관을 들여주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또 아이에게 돈의 '본질'을 알려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용돈 규칙을 통한 2가지 가르침>① 돈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얻어야 하는지돈은 편리한 도구이며 그 자체로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님을 아이에게 알려줘야 한다. 이것이 돈의 '본질'이다. 또 그만큼이나 중요한 건 '어떻게 해야 돈을 올바르게 얻을 수 있는가?'이다. 단순히 돈을 얻고자 한다면 사기나 강도짓을 해 돈을 벌어도 괜찮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돈은 '감사'의 대가임을 가르치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감사의 질량이 클수록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면, 아이는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기 때문에 월급을 받는다'는 등 돈에 대한 오해에 빠지지 않게 된다.② 돈을 다루는 능력저자는 돈을 'in'과 'out'으로 구분하도록 한다. 수입을 뜻하는 'in'이 지출인 'out'보다 큰 생활을 해야지만 돈이 쌓인다는 사실을 가르쳐야 한다. 또, 'in'에는 수입과 운용, 'out'에는 낭비, 소비, 투자가 있다는 것도 가르치라고 조언한다.<평생 습관 만드는 '4단계'>아이에게 용돈 교육으로 평생 습관을 심어줄 수 있는데, 그 과정
2022-10-27 18: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