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데이, 서울베이비페어 참가…5월17일부터
맘스데이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 맘스데이는 임산부 속옷과 용품 전문 브랜드다. 맘스데이 속옷은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투입돼 임부와 아기 모두가 가장 편안할 수 있도록 임신 단계별 체형변화를 적용해 개발됐다. ▲체형회복 ▲수유편의 ▲심플한 디자인 ▲피부보호 ▲체온유지 ▲체형보정 기능이 있어 신체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임부들이 특히 선호한다. 본래 임산부 속옷에서 출발한 맘스데이는 뛰어난 품질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임산부 관련 제품을 연구 및 개발했다. 이에 박람회 기간 동안 손목보호대, 발목보호대, 무릎보호대 등 출산으로 연약해진 부위의 보호대와 항균모유저장팩 등 수유용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항균모유저장팩은 환경호르몬 무검출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아이가 먹기 좋은 적정온도를 한눈에 확인해 수유할 수 있는 변온확인 기능이 있다. 또한 이지컷 방식으로 위생적인 수유가 가능하며 더블지퍼백 잠금장치로 꽉 잡아줘 모유가 새어나오지 않으며 신선함 또한 유지한다.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17~20일까지 나흘간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2018년에는 다둥이 엄마 대열에 합류한 소유진을 홍보대사로 기용해 주목을 받았다. 박람회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진 : 맘스데이 공식 홈페이지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2-06 10:16:19
'봄 신발은 여기서!' 꼬까신,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걸음마를 시작한 아이를 위한 신발 브랜드 꼬까신이 오는 5월에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꼬까신은 4~15개월 아기들을 대상으로 한다. 70%가 연골인 아이 발을 위해 밑창에 유연한 소재를 적용해 반으로 접어도 원상복구 된다. 논슬립 패드를 사용해 미끄러운 바닥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착화가 가능하도록 제품을 제작했다. 벨크로를 사용해 신발을 신고 벗을 때 엄마가 한 ...
2018-02-05 09:54:46
프뢰벨,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프뢰벨이 5월 세텍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 유아 교육의 아버지 프리드리히 프뢰벨이 고안한 통합교육·전인교육 프뢰벨은 어린이 교재 및 교구 개발에 주력하는 브랜드다. 1970년 우리 나라 최초의 유아 교재 전문 출판사로 교육계에 발을 들여놓은 프뢰벨은 40년이 넘는 교육 노하우로 '아이의 첫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가 열리는 기간 동안 프뢰벨 부스를 찾으면 내 아이에게 적절한 수준의 교재를 추천받을 수 있다. 프뢰벨은 단계별로 교재가 준비돼 있기 때문에 첫 아이라 어떤 교재를 사야 좋을지 판단하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교육 방향을 설정해 줄 것이다. 프뢰벨이 참가하는 서울베이비페어는 5월 17~20일까지 나흘 동안 이어지며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과 곧장 연결된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최신 임신·출산·유아교육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전시 기간 중 다양한 주최 측과 참가업체의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나들이를 겸해서 방문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전시장에 한꺼번에 많은 주차 인파가 몰리는 점을 감안해 인근의 수서역 공영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수서역 공영주차장↔SETEC 전시장 간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해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도 배려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2-02 12:01:01
도서 전집 고민 해결! '터전아동도서'…5월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터전아동도서가 제11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도서 브랜드를 선보인다. 여원탄탄, 아람, 브레인나우, 그레이트북스를 취급하는 터전아동도서는 아이 눈높이에 맞는 여러 소재의 책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곳은 유아 및 어린이 전집 30년 전통 쇼핑몰로 전국최대서점은 물론 해외배송까지 가능한 대규모 전집매장이다. 비용과 자리를 차지한다는 이유로 전집을 구매하기 꺼리는 부모들이 많다. 하지만 교육용으로 전집 한 질 정도는 책장에 마련해 놓고 싶을 ...
2018-02-01 09:48:13
육아맘 위로하는 키즈맘 라디오
최근 키즈맘 온라인 채널인 키즈맘 네이버 카페에서 라디오 사연을 받고 있어 육아맘들의 반응이 뜨겁다.신설 된 키즈맘 라디오 사연 이벤트의 첫번째 주제는 '시작' '처음'이란 주제로 사연을 받았으며 첫사랑, 첫만남, 첫출산 등 다양한 사연들이 도착했다.수 많은 사연들 중, 첫 출산때 남편에게 서운했던 경험에 대한 글을 선정해 키즈맘 박재현 아나운서의 목소리로 사연을 읽어 내려갔으며 라디오를 들은 육아맘들은 사연에 공감하며 댓글을 통해 위로를 나누고 있다.온라인 채널 관계자는 사연의 내용처럼 육아와 집안일을 도와주지 않는 남편에 대한 자신만의 해결법을 댓글로 달면 선정해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니 이 점 참고하자.한편, 키즈맘 라디오에서 두번째 응모받는 사연의 주제는 <엄마, 여자>로 '엄마가 되고 나서 느낀 엄마의 소중함' 또는 '나 이럴때 엄마가 아닌 여자이고 싶다''나 이럴때 가장 외롭다' 등의 이야기를 오는 31일까지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2일에 한다. 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1-26 17:00:00
좋은 부모가 되고 싶었지만 '덜 좋은 부모'가 됐다
아빠와 닮은 것이 , 엄마랑 똑같이 행동하는 것이 아이 잘 못이겠는가 . 아이의 책임이 아니지만 쉽게 아이에게 책임을 전가한다 . ‘ 누구 닮아 그러니 ’. 갑작스테 입 밖으로 불쑥 튀어나온 말에 부모도 당황스럽다 . 이미 주워 담기엔 쏟아져 버렸기에 쭈뼛쭈뼛 . 오늘도 ' 나쁜 부모 ' 가 돼버리고 마는 ' 덜 좋은 부모 ' 의 속사정은 뭘까 . ◆좋은 ...
2018-01-11 08:00:00
임신부터 육아까지…서초에 모자보건지소 들어선다
임신 준비부터 출산·육아까지 전반적으로 다루는 특화 보건소가 새로 문을 연다. 서울시 서초구는 오는 22일 '서초모자보건지소'를 개소하고 임신·출산·육아 모든 단계에 필요한 건강관련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자보건지소'는 서초동 꽃마을지구(서초대로38길 12)에 자리를 잡을 예정이며 면적은 약 150평 규모다. 의사 1명, 간호사 5명, 운동처방사 1명, 영양사 1명, 놀이지도사 1명을 비롯해 15명의 전문가가 상주하며 방문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초모자보건지소는 건강·배움·영양·운동·놀이·소통·힐링 등 7개 테마별로 구성돼 ▲건강클리닉 ▲부모교육센터 ▲영양키움방 ▲헬스케어방 ▲오감발달 놀이방 ▲왁자지껄 수다방 ▲나를 찾는 방이라는 이름을 걸고 운영된다. '건강클리닉'은 임산부 산전·산후진료, 태아 기형아검사 및 초음파, 영유아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보건소의 기본 역할을 담당한다. '부모교육센터'에서는 초보 부모를 위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 '헬스케어방'은 임산부 요가, 필라테스 기구를 갖춰 산후회복을 위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오감발달 놀이방'은 음악, 미술, 책놀이, 촉감놀이, 신체발달 등 영유아 성장단계별 특성에 맞춘 오감 자극 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나를 찾는 방'은 엄마에게 필요한 심리 상담프로그램을 지원해 산후우울증을 예방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8-01-08 11:03:21
산후 치질, 누구에게 말 못할 고통이 있다
지난해 이듬해쯤, 둘째 아이를 출산한 김유미(가명〮41세) 씨는 최근 심각해진 치질로 남모를 고통을 겪고 있다. 출산 전에 변비가 있어 치질이 좋지는 않았지만 첫 아이를 출산하고, 둘째까지 출산한 후에는 더욱이 나빠졌다는 김 씨. 화장실을 갈 때는 물론이고 피곤해지거나 오래 서 있을 경우 살덩이가 삐져나와 곤욕스러울 때가 한두 번이 아니라는 김 씨는 증상이 조금 더 악화된 날이면 앉지도 걷지도 못한다고 전했다. 요즘처럼 고역을 치를 때면 ‘질환 초기에 병원을 찾을 걸’ 후회하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주요 부위다 보니 머쓱한 마음에 병원에 쉽게 가지는 못했다고 이야기했다.◆'치핵' 역시 산후조리의 연장일 뿐다른 질환은 몰라도 항문질환은 다른 이에게 알리기 꺼려지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잘 못 한 일도 아닌데 구태여 쉬쉬하다 보니 치료해야 할 타이밍을 놓쳐 버리기 일쑤. 어느새 치질은 악화 된다. 흔히 치질이라고 통용해서 말하는 질환의 정확한 명칭은 ‘치핵’으로 연부조직이라는 항문 살의 일부가 돌출되는 질환이다. 실제, 배변 시 대변이 부드럽게 나오도록 충격을 흡수해 주는 조직인 항문쿠션조직이 늘어나 항문 밖으로 밀려 나오면 출혈이나 탈출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를 가리켜 치핵이라고 부른다. 김 씨와 같이 자녀를 출산한 후, 산후 질환으로 흔히 겪는 치질의 원인과 까닭은 무엇일까. 여성의 치질은 변비와 임신이 원인이 경우가 대다수다. 특히 임신은 여성의 몸에 여러 가지 호르몬 분비의 변화를 불러일으키며 치핵의 주된 원인이 되는 요소를 수반하기 때문이다. 실제 임신과 분만의 과정에서 겪는 호르몬 분비의 변화는 여성의 몸
2018-01-06 08:00:00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라스에 워킹맘들이 떴다!
오는 3일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워킹맘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제 두 아이의 엄마인 10년차 주부로 거듭난 정시아는 시작부터 출산과 육아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화분수처럼 쏟아냈다. 특히 살림과 육아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남편 백도빈과 시아버지 백윤식의 얘기를 꺼내며 "지금은 신랑이 아이들을 보고 있다. 저는 도우미 분의 도움을...
2018-01-02 14:16:36
아이와의 대화 첫걸음, '감각 선호' 아는 것이 관건
조금이라도 소리가 나는 걸 못 참고 울거나 떼를 쓴다. 아빠가 계속해서 말을 걸지만 좀처럼 입을 열지 못한다. TV만 틀면 빨려 들어갈 것처럼 화면을 쳐다본다. 다른 아이들은 다 좋아하는 짜장면을 시켜주면 질색을 한다. 책을 읽어주는데 차분히 보지 못하고 책장 넘기는 행동에만 집중한다. 지난 8일 함께웃는 재단 주관, 신한카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진행된 강연 '네 마음을 보여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아이의 언어...
2017-12-11 15:50:04
아들 바보 가수 박지헌 '아이들 육아는 내가 책임져'
아들바보, 딸바보 박지헌이 자신의 SNS에서 아이들과 지내는 일상을 공개하며, 바보아빠로써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인기가수 박지헌은 다둥이 아빠의 대명사로도 통하며, 키즈맘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박지헌에게는 '다둥이 아빠'라는 새로운 타이틀이 생기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전화도 화제가 되었다. 박지헌은 현재 3남 2녀를 두고 있으며 부인 서명선 씨는 여섯째를 임신한 상태이다. 내년이면 여섯째도 세상에 나올 예정으...
2017-12-11 13:31:24
[수상작 공개] 임신부의 날 수기 공모전 ② 마흔 하나 엄마, 셋째 낳다-김현정
키즈맘이 2017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독자들에게 임신부 수기를 공모했다. 소중한 생명을 얻는 과정에서 울고 웃었던 진솔한 이야기들이 접수되었고 그중 수상작 5명의 작품을 본지에 소개한다.<편집자주> ① 행복한 아빠- 김종헌 ② 마흔 하나 엄마, 셋째 낳다-김현정 ③ 난 4명을 원한다고!-안현준 ④ 나의 행복 출산기-임순애 ⑤ 당신은 나의 서포터즈-최주희 마흔 하나 엄마, 셋째 낳다 (김현정) 지난 해 우리 부부는 셋째를...
2017-11-12 16:04:38
"퇴사하고 육아? 두렵지만은 않아요!" 5년차 육아하는 아빠 노승후
다음 내용을 읽어보고 상상을 해보자. 두 딸에게 어울리는 옷을 골라주고 머리를 빗겨준다. 영양을 생각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집안일을 하고 운동을 한 다음 책을 읽으며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갖는다. 아이들이 돌아오면 간식과 저녁밥을 챙겨주고 책을 읽어주거나 학습 지도를 한다. 자연스럽게 떠올린 장면 속 부모가 엄마라면 그 편견을 깨보자. 아빠 노승후 씨의 일상이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사직서를 제출한 뒤 육아에 뛰어들기까지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노승후 씨가 걸어온 아빠와 남편으로서의 발자국을 일문일답으로 풀었다. kizmom 육아를 위한 퇴사를 고려한다면 아내의 사회적 성향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노승후(이하 노) 사실 저는 아내가 아이를 돌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두 번의 육아휴직 이후에도 곧장 사회로 복귀할 만큼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여자였고, 제가 보기에도 커리어우먼이 어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반대로 당시의 저는 일과 가정 사이의 균형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서로의 역할을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고, 현재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고 자신합니다. kizmom 그럼에도 퇴사 결심은 쉽지 않았을 것 같다노 육아를 하려고 사직서를 제출하니 이직을 위한 변명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5년 전의 우리 사회에서는 낯선 결정이었죠. 다행히 가족들은 제 결정을 존중해줘 든든한 마음을 갖고 회사를 나올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회 인식이 많이 달라져 주변에
2017-11-06 17:10:26
육아의 모든 것, 세텍에서 열린 서울베이비페어 마감
처음 경험하는 임신과 출산 앞에 준비할 것도 알아봐야할 것도 많은 초보 엄마,아빠들에게 꼭 필요한 서울베이비페어가 지난 일요일(5일) 성공적으로 마감되었다.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요즘, 베테랑 부모들과 조부모들의 발길도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베이비페어가 육아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필수적인 박람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신부를 위한 건강 제품과 코스메틱, 출산 준비 용품, 연령대별로 반드시...
2017-11-06 15:32:19
아빠 된지 한 달 됐어요! 배우 이상인 서울베이비페어 첫 방문
아기가 태어난 후 전혀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는 배우 이상인이 2017 서울베이비페어를 처음 방문했다. 이제 태어난 지 한 달이 안 된 아들을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배우 이상인은 베이비페어는 처음 방문해보지만 아이가 태어난 후 가장 관심이 많아진 것이 육아라고 말했다. 아이를 위한 스킨케어 제품과 기저귀, 매트 등을 직접 고르며 함께 하는 육아에 최선을 다하는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줘 주위를 흐뭇하게 했다. 배우 이상인은 현재 연예 ...
2017-11-05 14:5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