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아누리, 오감발달 체험 특강 진행
LF 계열 영유아 방문보육 전문기업 아누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강남 키즈카페 부키부키가 6월 부키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6월 부키클래스는 키즈북카페 부키부키(강남구 신사동 소재)에서 20일과 27일에 오전 11시부터 40분 동안 열리며, 각각 '나비로 변신해서 다양한 냄새와 맛 탐색하기'와 '비 오는 날 들리는 소리 알아보기'를 주제로 체험 특강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각 특강별 선착순 7명씩으로 참가비용은 ...
2019-06-19 14:17:00
립프로그, 사운드북 시리즈 2탄 '디노 데이북' 출시
쁘띠엘린의 교육 완구 브랜드 립프로그(Leapfrog)가 지난해 출시한 100워드북의 인기에 힘입어 사운드북 시리즈 2탄으로 '디노 데이북'을 새롭게 출시했다. 영유아가 좋아하는 공룡 디자인이 돋보이는 '디노 데이북'은 립프로그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100 워드북'에 이은 유아 영어 사운드북 시리즈의 후속 제품이다. 첫돌부터 알파벳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26가지의 알파벳과 각각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 및 발음을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영유아의 청력을 고려해 두 단계의 소리 조절 스위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작은 손으로도 잡기 쉽도록 휴대용 손잡이를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생후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디노 데이북의 출시와 더불어 카트 시리즈의 후속으로 올해 새롭게 출시된 립프로그의 '가드닝 카트' 또한 역할놀이 장난감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영유아의 작은 손으로 잡기 쉬운 사이즈의 채소 3종과 모종삽, 물뿌리개 등이 제공돼 직접 채소를 심고 수확하며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늘릴 수 있다. 효과음이 나는 물뿌리개와 모종삽, 달팽이 모양의 슬라이더 등의 다양한 재미요소로 사물에 호기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청각과 소근육이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생후 9개월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다.립프로그는 이 외에도 영어 단어가 가진 소리와 발음을 배우는 '파닉스 학습법'을 장난감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수 있는 '알파벳 밴드'도 함께 출시했다. 기본 알파벳부터 파닉스, 그리고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영어 단어까지 익힐 수 있는 3단계 학습이 가능한 제품이다. 알파벳을 순서대로
2019-06-17 13:11:51
웅진씽크빅, AI독서케어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웅진씽크빅이 아동의 독서 역량 향상 및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웅진북클럽-AI독서케어’ 출시를 기념해 'AI독서영유아검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웅진씽크빅 홈페이지 'AI독서영유아검진'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연락처와 간단한 인적사항을 남기면 자동 신청된다. 이에 연락처로 발송된 80여 가지의 문항을 통해 자녀의 독서 능력과 흥미,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한 결과도 알아 볼 수 있다. 웅진씽크빅은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인기 전집 세트,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커피 기프티콘 등 풍짐한 선물을 증정하며 신청자 전원에게는 웅진북클럽 무료체험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웅진북클럽-AI독서케어는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의 독서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 독서 역량 향상은 물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돕는 맞춤형 독서 솔루션이다. AI독서진단, AI독서코칭, AI독서플랜 총 3단계로 진행되며, 모바일로 정기적인 진단과 결과 확인도 가능해 독서 역량 성장 추이 확인도 간편하다.독서능력에만 치우쳐 있던 기존 분석 방식과 달리, 'AI독서진단'은 하루 접속 12만 명의 웅진북클럽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녀의 독서 능력과 흥미, 환경을 AI를 통해 종합적으로 진단해 개별 독서 역량을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녀 독서 역량 진단 시 '양육자 눈높이 진단'도 함께 진행해신뢰도 높은 분석 결과와 양육자, 자녀 모두에게 알맞은 독서 지도 방법을 찾아준다.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아동들의 독서 역량과 습관은
2019-05-28 13:57:18
유쾌한 배변 훈련법, 신나는 장소 그리고 장대원만 있으면 OK <①수원 해우재편>
영유아기에 시작하는 배변훈련은 사회화를 위한 입문 교육이나 마찬가지다. 여기에서 첫 단추를 잘 꿰맨 아이는 사회 구성원이 되기 위한 다음 단추 자리도 헤매지 않고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부모는 손끝 감각이 아직은 무딘 아이의 손가락을 잡아 단춧구멍의 테두리를 함께 더듬으며 가르친다. 아이가 단추 위치를 쉽게 가늠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 하지만 늘 그랬듯 육아는 마음대로 되지 않고 아이는 엉뚱한 곳에 실을 꿰려 든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 육아 전문매체 키즈맘이 2회에 걸쳐 아이가 재미있어 하면서도 올바른 배변훈련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안한다. <편집자주>수원시에 위치한 화장실문화 전시관 ‘해우재’는 심재덕 전 수원시장이 화장실문화운동을 전개하며 지난 2007년 설립한 곳이다. 상공에서 바라보면 건물 자체가 좌변기 모양으로 되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1층 상설전시실은 ‘화장실의 역사’와 ‘화장실의 과학’이라는 두 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이에 인류의 진화에 따라 탄생한 화장실의 역사 그리고 화장실문화운동, 세계의 화장실과 수세식변기의 발전과정까지 전반적인 화장실 문화를 둘러볼 수 있다. 2층 기획전시실은 기간별로 다른 기획을 운영한다. 내년 2월까지는 한국의 가택신화 ‘오! 마이 갓’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미션을 통해 아이들이 한국의 가신신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이렇듯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지만 키즈맘이 이 곳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는 곳곳에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작은 2차선 도로를 가운데에 두고 화장실박물관 ‘해우재’와 해우재 문
2019-05-27 16:48:36
테크빌교육, SW코딩 워크북 '마이크로비트로 떠나는 알코와 알로의 움직이고 소리나는 모험' 출간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이 SW코딩 워크북 '마이크로비트로 떠나는 알코와 알로의 움직이고 소리나는 모험'을 출간했다. 신간 ‘마이크로비트로 떠나는 알코와 알로의 움직이고 소리나는 모험’은 학습자가 생각의 과정과 분기점마다 발문을 던져서 해결하고, 이를 교수자가 옆에서 도와줄 수 있는 워크북 형태로 제작됐다. 프로그래밍 과정이 아닌 사고의 과정을 제시했기 때문에 코딩 경험이 많은 학습자들은 물론 코딩 실력이 좋은 학습자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보자도 책에 등장하는 '알코'와 '알로'라는 캐릭터와 함께 흥미로운 모험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디자인 싱킹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익히고 메이크코드와 마이크로비트를 학습할 수 있다. 앞서 나왔던 SW코딩 워크북 '마이크로비트로 떠나는 알디와 알코의 빛나는 모험'에서 간단한 코딩 과정을 소개했다면 이번 도서는 피에조 버저, 감속 모터, LED 전구, 적외선 센서 등의 다양한 교구를 함께 사용해 이해도와 몰입감을 높였다. 기본적인 매체 체험을 통해 입력, 처리, 출력의 과정을 이해하고 순차, 반복, 선택의 프로그래밍 구조를 경험하며 절차적 사고 구성을 돕는다. 사용자는 학습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고 단계별 사고 활동으로 창의력을 계발할 수 있다. 본서는 현재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티처몰 등 온라인 및 전국 대형 서점에서 10%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가 가능하다.한편 테크빌교육은 '알기 쉬운 코딩' 시리즈 등 SW 교육과 다양한 분야를 결합한 융합 교육 도서를 펴내며 'SW, 메이커교육으로 즐
2019-05-21 16:25:00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영유아 문화예술교육 진로 모색
올해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는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주제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의 흐름에 따라 영·유아,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그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이틀간의 사전행사를 포함해 오는 20~25일 엿새 동안 서울, 인천, 세종, 제주 등 전국 곳곳에서 2019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처음의 시간, 끝없는 시작: 나였던 그 아이는 어디 있을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국제심포지엄, 해외전문가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막일인 22일에는 '처음의 시간: 아주 어린 사람들에 대하여'를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미국 공연예술재단 울프트랩의 부대표 아쿠아 코야테-테이트, 이탈리아 아동청소년극 전문 극단 '라 바라카 테스토니 라가치'의 예술감독 로베르토 프라베티, 미국 창작 스튜디오 '톤코 하우스'의 예술감독 마이크 더튼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카네기홀 자장가 프로젝트와 연계한 '엄마의 작은 노래' 특별공연과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육아 상담사인 오은영 박사의 특별강연도 진행된다.23일에는 '끝없는 시작: 예술로 만나는 탐구자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심포지엄 II에는 영국 테이트 미술관이 운영하는 어린이 전용 예술 사이트 '테이트 키즈'의 프로그래머 캣 박스와 유럽 최초 어린이 문화예술센터인 아일랜드 '디 아크'의 레지던시 작가 루시 힐, 싱가포르 국립미술관 내 어린이 전용 예술교육센터
2019-05-20 14:00:00
조폐공사, 오는 25일 화폐박물관서 '어린이 글짓기 대회' 개최
한국조폐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제5회 화폐박물관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초등학생 및 같은 연령층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글짓기 대회는 생활속 화폐(돈)와 관련된 에피소드나 생각, 교훈 등을 주제로 한다.산문과 운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최우수상 1명(한국조폐공사장상, 문화상품권 30만원), 우수상 1명(대전시교육감상, 문화상품권 20만원), 장려상 7명(화폐박물관장상, 문화상품권 10만원) 등의 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한 어린이들에게는 8월중 가족과 함께 조폐공사의 화폐 제조현장(경북 경산시 소재)을 견학할 기회가 주어지며, 가족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도 진행된다. 선정된 작품은 조폐공사 사보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에 소개될 예정이다.대회 참가는 화폐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200명 만 접수를 받는다.조용만 사장은 "글짓기 대회는 어린이들의 화폐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도움이 될 것" 이라며 "5월을 맞아 글솜씨도 뽐내면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5-08 15:30:00
웅진씽크빅, 아이들의 첫 명화 그림책 '웅진 리틀 뮤지엄' 출시
웅진씽크빅이 국내외 유명 미술작품의 입체적 감상을 통해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웅진 리틀 뮤지엄' 전집을 출시한다.아이들의 첫 명화 그림책 '웅진 리틀 뮤지엄'은 4~6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눈으로만 명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로 이해하고 손과 발로 활동하며 입체적인 감상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예술 도서가 초등학생 이상 연령을 대상으로 미술작품을 보여주고 설명에만 집중하는 것과 차이가 있다. 이번 전집은 유아들이 화가의 기법을 따라해 볼 수 있는 만들기 자료를 담았으며 색깔안경, 원통거울 등 도구를 활용해 명화를 보다 재미있고 능동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각 화가의 작품 세계나 명화의 특징 및 주제를 그림책·일기·동시·편지 등 다채로운 형태로 풀어내 상상력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북 15권, 작품의 조형 요소나 기법을 직접 경험하며 창의적인 접근을 유도하는 이미지텔링북 10권, 원통거울, 색깔안경, 분절필름 등 재미있는 놀이 도구로 능동적인 감상을 이끌어 주는 아티비티(Artivity)북 5권까지 총 30권으로 이뤄졌다.'웅진 리틀 뮤지엄'에 등장하는 화가와 작품은 웅진씽크빅 도서개발실이 직접 선별했다. 고흐, 밀레, 이중섭, 김홍도 등 국내외 화가 25명과 이들의 대표 명작을 담아 예술의 부흥기인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사조를 하나의 전집으로 경험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명화를 똑같은 방법으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 스토리, 화풍, 미술 기법 등 화가와 작품이 가진 특징에 따라 다양한 감각으로 감상 해야한다"면서 "특히, 유아들에
2019-05-08 13:03:44
서울 문화비축기지서 주말마다 '어린이책축제' 개최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주말마다 어린이책축제가 개최된다.시는 오는 6일부터 이달 말까지 주말마다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에코라운지에서 어린이책축제 '활짝! 숲속 책놀이터'를 연다. 어린이책축제는 ▲생태와 예술을 주제로 한 그림책·팝업북·미디어북을 만날 수 있는 상설전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팝업북과 그림책 일러스트가 축제 공간 곳곳에 전시되고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컬러링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도 선보인다. 상상미디어 동화극장에서는 소리와 영상으로 체험하는 미디어 동화를 축제기간 내내 만날 수 있다. 또한 볼로냐 수상작 그림책들을 만날 수 있는 에코 서재, 집안에 잠들어있는 책을 기부하고 참여할 수 있는 에코 뱃지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와 나무조각 캐릭터 만들기 체험도 마련됐다.작가 14명과 함께하는 건축, 생태, 과학, 공예 등을 주제로 한 체험 워크숍도 진행된다. 각 워크숍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뒤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회당 1000~3000원이다. 나머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다. 아울러 축제 기간 동안 문화마당에서는 가져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존과 몸 놀이터가 운영된다. 남길순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생태와 문화를 체험하며 계절을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비축기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4-04 11:51:18
웅진씽크빅, 유아 대상 독서미술 프로그램 '창의아트깨치기' 출시
에듀테크 전문 기업 웅진씽크빅이 독서미술 프로그램 '창의아트깨치기'를 다음달 출시한다.유아를 대상으로 독서와 미술을 접목한 '창의아트깨치기'는 독서를 하고 난 뒤 독후 활동으로 미술을 연결한 독서미술 프로그램이다. 연령별 발달 단계를 고려한 도서인 '스토리북'으로 생각을 열고, 독서 후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미술 콘텐츠 '아트북'과 '활동자료'를 통해 생각과 상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스토리북'은 사물에 대한 호기심이 왕성해지고 상상력이 발달하는 유아 발달 단계에 맞춰 연령별 적합한 도서를 선정한 읽기책이다. 모든 도서는 영상 오디오북으로 연결할 수 있는 QR코드를 제공한다.'아트북'과 '활동자료'를 활용하면 기본적인 드로잉, 컬러링을 비롯해 콜라주, 데칼코마니, 모자이크, 스탬프, 폼클레이 조형, 팝업북 등 다양한 기법과 재료를 체험할 수 있다.특히 선생님이 주기적으로 집으로 방문해 아이의 활동을 돕고 매월 나만의 ‘아트북’을 만들어 포트폴리오로 소장할 수 있다.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최근 유아 학습 시장은 국영수와 같은 주요 과목 보다 창의력 및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방문 미술, 악기, 발레와 같은 예체능 학습 비중이 늘고 있다"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독서 활동에 미술을 접목시켜 학부모 니즈를 충족시키고, 아이들은 독서를 더 즐거운 경험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번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까지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회비 할인 혜택과 함께 앞치마, 팔토시, 물감, 붓, 물통 등 기본적인 미술 준비물이 들어있는 아트박스를 사은품으로 증
2019-03-29 11:49:00
즐거운 수학의 재발견 '수다학' 김희선 PD를 만나다
2015년 첫 방송 이후로 수많은 '조기 수포자(수학포기자)' 초등학생들을 자기주도 수학학습의 길로 이끈 YTN사이언스 월요 프로그램 '수다학'이 이번에 책으로 출간됐다. 4년간의 방송을 한 권에 야무지게 눌러 담기 위한 작업을 끝낸 「수학머리 공부법(베가북스)」 저자 김희선 메인PD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KIZMOM(이하 K) '수다학'이 방송프로그램 외에 책으로도 출간됐는데 기분이 어떤가?김희선(이하 김) 좋죠(웃음). 사실 이전에도 출판 제의가 있었는데 무산됐다가 드디어 책이 나왔거든요. 방송 분량이 워낙 많다보니 한 권으로 압축해 정리하기가 쉽지 않은 탓에 중도 포기가 많았어요. 이번에도 출판 편집부와 영상과 대본을 반복해서 검토하는 진통을 겪고 꼬박 6개월 만에 나왔어요. K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수다학'이 어떤 역할을 했으면 하는가?김 아이들이 "그래도 수학이 할만하네", "수학을 하다 보니 재미있네"라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수학이 의외로 어렵지 않다는 점을 알았으면 해요. 특히 아이들 모두가 장래희망이 있는데 그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수학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알았으면 해요. 다른 과목처럼 수학도 일상생활에 사용되기 위해 배운다는 점을 느꼈으면 하는 거죠. 수학이 쓸모가 없는 과목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K 처음 제작을 맡았을 때 어떤 목표를 설정했나?김 '수다학'이 첫 방송을 한 뒤 5~6개월 지난 시점에 제가 투입됐어요. 초반의 '수다학'은 강연 형식이었어요. 저는 이를 토크형식으로 바꾸고 관찰 카메라를 도입했죠. 이후로 생활 속 수학 이야기, 직업
2019-03-28 17:11:17
울산시, 여성 미디어 활동 지원 다자간 MOU 체결
울산여성가족개발원과 울산시여성인력개발센터, 울산시여성회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여성의 미디어 활동 등 전문성 실현, 양성평등 사회 구현 등을 위해 오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여성의 미디어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체험 지원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미디어 활동 지원 등에 나선다.또한 미디어를 통한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나눔 실천 등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을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이다.이인균 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은 "1인 미디어방송 급증과 미디어를 통한 사회참여 욕구 확산에 따라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미디어가 여성의 소통과 지식습득, 네트워킹 확대, 정보 공유의 매개가 되어 여성 역량이 강화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3-28 16:27:07
서울역사박물관, 교육 연계 프로그램 '서울 역사 올레길' 운영
서울역사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울시교육청과 26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역사 올레길'이라는 근·현대사 학교 교육과 연계된 특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올해는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 100주년 기획전과 연계됐으며 중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5월까지 운영된다.중학교 대상교육인 '역사지킴이, 3·1운동을 만나다'는 역사 교과서의 3·1운동 부분과 3개 박물관의 기획전시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교과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출발해 서대문형문소역사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순으로 진행되며 각 박물관의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를 중심으로 체험학습의 형태로 진행된다. 교사를 대상으로는 연수가 이뤄진다. 교사들이 학교 근현대사 교육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 박물관의 연계성 강화를 목표로 구성했다. 일정은 각 박물관의 3·1운동 100주년 기획전시 관람, 경교장 등 역사현장 답사와 전문가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서울시교육청에서 모집하며 교육 운영 문의는 서울역사박물관 교육대외협력과로 하면 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3-27 09:10:00
길벗스쿨, 귀여운 놀이 학습 친구 '코리와 또리' 색칠 이벤트 진행
교육 전문 브랜드 길벗스쿨이 25일부터 유아 전문 놀이 학습 프로그램 '기적 워크북'의 대표 캐릭터 '코리', '또리'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시작한다.'기적 워크북'은 유아의 흥미와 성취도를 고려한 ▲길 찾기 ▲선 긋기 ▲그림 그리기 ▲색칠하기 ▲그림 찾기 ▲모양 그리기 등 다양한 유형의 놀이를 제공하는 학습서이다. 여기에 귀여운 동물 캐릭터 코리와 또리가 학습과정을 흥미롭게 이끌어 재미를 높인다.대표 캐릭터 '코리'는 큰 코를 가진 곰으로 손재주가 뛰어나 요리, 뜨개질, 바느질까지 뚝딱뚝딱 해내는 친구이며, '또리'는 반달형 얼굴을 가진 여우로 상상력이 풍부해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 친구다.길벗스쿨은 다음 달 25일까지 한 달 동안 '기적 워크북'의 대표 동물 캐릭터 ‘코리’와 ‘또리’를 색칠해 SNS에 업로드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색칠 이벤트'를 실시한다.길벗스쿨 공식 카페 '기적의 공부방'과 길벗스쿨 블로그에서 4종의 컬러링 워크시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를 프린트해 자유롭게 색칠하고 필수 해시태그(# 기적워크북 # 코리 # 또리 # 길벗스쿨 # 놀이학습 # 코리와또리)와 함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 또는 블로그에 업로드하면 된다.당첨자는 오는 30일 길벗스쿨 인스타그램 계정과 공식 카페 '기적의 공부방'에서 발표된다.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코리와 또리' 쿠션, 50명에게는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길벗스쿨 마케팅 담당자는 "유아기에는 아이의 발달 특성과 기질을 이해하고 그 수준에 눈높이를 맞춰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면서 "'코리
2019-03-25 13:32:03
전북교육청, 다문화가정 돕는 '찾아가는 한국어교실' 마련
전북도교육청이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 능력 신장을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실'을 운영한다.교육 대상은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 중 한국어 교육이 필요한 경우다.신청자 중 해외에서 국내로 입국한 학생을 우선 선발하며, 국내 출생자는 중앙다문화교육센터의 한국어 수준 진단을 거쳐야 한다.한국어를 가르칠 교육봉사단은 도내 14개 교육지원청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추천한 퇴직 교원과 한국어교원자격증 소지자들로 구성될 예정이다.또한 전북교육청은 오는 16일 한국어교실 교육봉사단 사전 연수를 실시하고 운영계획과 방침 등을 설명한다.도내 다문화가정 학생은 모두 6718명이며 전체 학생의 3.17%를 차지한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3-14 14:4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