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스쿨존 교통사고 6세 어린이 결국 숨져
부산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였던 6세 어린이가 끝내 숨졌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는 15일 오후 3시 32분경 가족과 함께 부산 해운대구 한 초등학교 앞 스쿨존 보행로를 걷다가 보행로 난간을 뚫고 돌진한 승용차에 들이받혔다. 어린이는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다가 다음날 오전 2시 41분 병원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어린이의 엄마는 경상을 입었고, 언니는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지점에서 20m 떨어진 곳에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하던 SUV가 직진하던 승용차 옆을 들이받았다. 이후 중심을 잃은 피해 승용차가 내리막길을 따라 가속했으며, 보행로를 걸어가던 어린이를 덮쳤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6-16 10:00:04
오늘부터 3차 등교…"어린이 교통사고 주의하세요"
오늘(3일)부터 초·중·고교 3차 등교가 시작되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질본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23개 '응급실 손상환자 심층조사' 참여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전체 교통사고 환자 18만 7003명 중 보행자 교통사고 환자수는 3만 5976명으로, 남자가 1만 8578명(51.6%), 여자가 1만 7398명(48.4%)이었다. 연령별 전체 ...
2020-06-03 09:30:02
전남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막는다…179억 투입
전라남도는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나섰다. 전남지역 어린이 보호구역은 1033개소로, 지난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는 19건이었다.도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에 179억원을 투입하고, 불법주정차 등 안전무시 관행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차량속도제한, 과속방지턱, 교통안전표지판, 미끄럼방지시설 설치 등 어린이보호구역 41개소를 종합 정비한다.또 보호구역 내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의무화에 따라 주 통학로 교차로, 간선도로에 과속단속카메라 167대를 설치한다. 신호기 미설치 횡단보도에는 신호기 107대를 신규 설치해 과속과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으로 보호구역 내 단속을 강화하고 주민신고제를 활성화해 민관 협력을 통해 불법주정차 관행도 없애겠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협할 요인을 철저히 개선하겠다"면서 도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2-27 18:00:01
교통사고 다발지역 관심 쏟으니 사망자 크게 줄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전국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시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68.3%, 교통사고 건수는 30.1% 감소했다. 행안부는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지난 2017년 개선사업이 완료된 전국 210개소를 대상으로 개선 전 3년 평균과 개선 후 1년 간의 사고 현황을 분석했다. 사업이 시행되기 전인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연평균 사망자수가 38명이었으나 사업을 시행한 후인 작년에는 12명으로 감소했...
2020-01-29 18:11:26
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로 입건…"경찰 조사 중"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2)이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한 매체는 서울 용산경찰서 측에서 정국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국은 지난 2일 용산구 한남동에서 벤츠 차량을 몰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해 운행하던 택시와 부딪쳤다. 정국과 택시 차량 운전자는 이 사고로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경찰 측은 &qu...
2019-11-04 14:54:50
교통사고·화재 없는 안전한 추석 보내세요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 및 귀경길 교통사고와 주택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최근 5년 동안 추석 명절을 전후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모두 1만8335건이었으며 3만107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연휴 전날의 교통사고 건수는 827건으로 연간 일평균 608건보다 1.36배 많았다. 시간대별로 분석해 보면 연휴가 시작되기 전날 오후 6~8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이 시간대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
2019-09-05 15:16:01
정부, 가을학기 교통안전 주의 당부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와 도로교통공단이 여름방학이 끝나고 가을학기가 시작되면서 등·하교 시 초등학생의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요청했다. 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초등학생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는 총 1만4618건이었으며 그 중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발생한 사고는 1743건이었다.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지만 개학과 동시에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보호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기...
2019-08-25 11:22:01
교통사고 후 어혈 줄여주는 한의원 치료법은?
뉴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식 중 하나가 교통사고에 관한 것이다. 국내 자동차 수가 증가 추세인 점도 한 몫을 하지만 운전을 잘하고 조심한다고 해도 타인에 의해 혹은 환경에 의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것이 교통사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교통사고 가운데 경각심을 갖지 못하고 안일하게 대처하는 사고가 단순 접촉사고나 경미한 추돌사고인데 이를 너무 가볍게 생각하면 위험하다. 경미한 교통사고라 할지라고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고당시엔 아무렇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생기게 되는데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1~2주후에도 생길 수 있다. 교통사고 후유증 증상으로는 피곤하고 무기력해지며 팔이 저리고 부어오르는 느낌이 있다. 또한 머리가 맑지 못한 증상, 등이 결리고 아프며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고 다리가 무거운 증상, 두통과 어지러움증 등이 있으며 메스껍고 토할 것 같은 증상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이 보인다면 빠른 시간 내에 진료와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교통사고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후 외상이 없어도 체내에 미세하게 금이 간 부분이나 어혈 등을 모두 진단하는데, 한의원에서는 교통사고 후유증의 원인을 어혈로 파악한다. 어혈이라는 것은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하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통증을 유발하는 혈액을 말한다. 이 어혈을 풀고 기혈이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한방치료의 목적이다.이렇게 생성된 어혈은 근골격계 통증, 위장질환, 심리적 증상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만일 교통사고 후 치료시기를 놓쳐 어혈을 제거하지 못하면 혈관 내
2019-05-28 20:00:00
빗길 어린이집 통학차 가드레일 충돌…안전띠가 살렸다
빗길을 달리던 어린이집 통학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으나 탑승한 인원이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무사할 수 있었다. 20일 오전 8시 50분쯤 진주시 명석면 오이마을 인근 도로에서 빗길을 달리던 어린이집 통학차량이 도로변 옹벽과 가드레일을 차례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통학차량 운전기사와 인솔교사, 어린이집 원생 등 9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부는 퇴원했다. 통학차량에 타고 있던 9명 전원은 안전벨...
2019-05-20 17:55:56
고속도로 여배우 사망 사건 동영상 공개…석연찮은 부분은?
지난 6일 새벽 경기 김포시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나들목 부근에서 발생한 사건 현장을 녹화한 동영상이 공개됐다. 화면 속에는 2차선 도로 한복판에 승용차가 비상등을 켠 채 정차해 있으며 차 뒤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여배우 한지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후 3차선으로 주행하던 차량이 한지성의 승용차를 보고 속도를 줄였고 뒤에 오던 택시가 3차선에 있던 차를 순간적으로 피하느라 옆 차선에 있던 한지성을 들이받았다. 한편 한지성의 남편은 ...
2019-05-09 11:28:36
교통사고 후 엑스레이서 발견되지 않는 통증있다면
교통사고 후 나타나는 외상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통증이 교통사고 후에 나타나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교통사고 후 눈에 보이지 않는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있는데 이에 대해 알아둬야 나중에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다친 흔적이 없어 치료가 필요 없을 것 같았던 신체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이를 알게 된 날로부터 즉각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이러한 통증들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만성질환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고 시에 몸이 받는 충격은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연부조직 등의 손상이 오거나 경추와 요추 흉추 등에 충격이 가해질 수도 있다. 엑스레이 상으로 발견되지 않는 이러한 통증들은 환자 본인만이 느낄 수 있는 통증으로 이를 무심코 방치하였다가는 만성 후유증에 시달리게 될 수도 있다. 과거에는 자동차 사고에 대한 보험 적용 혜택이 많이 없었으나 지난 1999년 자동차에 관한 손해배상보장법이 시행되면서 한의원에 대한 다양한 치료 과목이 적용대상에 포함됐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장기전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통증이 있는 날로부터 반드시 내원하여 전문담당의와 상담을 통해 통증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눈에 보이지 않는 교통사고 후유증 등은 교통사고 시에 충격으로 인해 몸 안의 혈액이 갑자기 뭉쳐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는 어혈증상으로도 나타 날 수 있으며 두통, 불면증과 같은 질환을 동반하기도 한다. 따라서 경미한 사고라 할지라도 후유증에 대한 대비와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러한 문
2019-04-16 16:39:47
교통사고후유증으로 인한 만성후유증, '조기 치료'가 최선의 예방
자동차는 삶을 좀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이동수단이지만 자칫하면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요소이기도 하다. 특히 3월에 접어들며 따뜻한 날씨에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어나 교통량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교통사고 건수도 늘고 있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사건, 사고의 경중에 관계없이 교통사고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교통사고와 관련해 진료하는 최재호 모커리 한의원 분당점 원장은 "특별한 외상과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사고 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면서 "교통사고는 사고 당시 충격으로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추후에 교통사고 후유증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후유증세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고 바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교통사고후유증으로는 허리통증, 교통사고 후두통, 피로, 무기력함, 어지러움증, 메스꺼움, 다리저림, 불면증 등이 있다. 또한 교통사고두통을 포함한 우울감, 피로, 무기력함 등의 심리적인 후유증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만성적인 후유증장애로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교통사고후유증으로 나타나는 두통은 편타성과 뇌진탕성으로 나눌 수 있다. 편타성두통은 강한 흔들림에 의해 머리와 목이 심하게 흔들리는 '편타성 손상'으로 발생한다. 편타성이 손상되면서 어혈이 발생하고 이로 이해 교통사고 두통이 나타나는 것이다. 뇌진탕성 두통은 교통사고 차량 충돌 시 머리에 직접적인 타격이 없어도 머리가 심하게 흔들릴 경우 그 충격으로 인해 발생한다.최재호 원장
2019-03-20 18:45:09
교통사고 후유증, 추나요법 시 3월부터 건보 적용
교통사고 시 흔히 외부로 보이는 상처들은 즉각적인 대응으로 상처 치료가 가능하지만 사고 후 며칠이 지나서 내부적으로 통증이 시작되기도 한다. 이러한 통증들은 일반 병원에서 x-ray 등을 촬영해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교통사고 시 어혈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어혈이란 근육이 순간적으로 수축이완을 하면서 발생하는데, 사고 시 급작스러운 수축이완으로 어혈이 뭉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통증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는데 만성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어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통증의 만성화도 중요하지만 통증으로 인대나 연부조직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어혈을 제거하면서 기혈의 순환을 도와 경락 소통이 되게끔 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한약으로 어혈을 회복하며 손상된 근육과 인대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처방을 진행하며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이 감소할 수 있게 해준다. 통증이란 외부로 보이는 것이 아닌 자신만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상처나 외부 손상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내부적인 문제라 할 수 있다. 또한 외부로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대로 방치하면 다른 신체 기관의 문제로 발전될 수도 있다. 교통사고는 사고 시 충격이 1차로 차에 가해진 다음 사람에게 2차 충격이 온다. 그만큼 내부 손상이 온다면 즉각 알아차리지 못하기 쉽다.이러한 충격으로 인해 울렁거림과 불안 상태 등이 올수 있으며 심한 경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통증을 치료하는 것 이외의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정형외과 등에서 물리치료 등으로 근육긴장을 풀어주기
2019-03-17 19:00:00
교통사고 후 입원 치료…치료기간 단축할 수 있어
교통사고는 안전운전을 통한 예방이 최우선이다. 특히 봄철에는 졸음운전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가벼운 교통사고의 경우 당장 눈에 보이는 문제가 없어 치료를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별다른 외상이 없다고 해서 가볍게 넘길 경우, 사고후유증이 만성화될 수도 있다. 교통사고후유증은 사고 당시 바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발생하며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수개월 이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사고 후 발생하는 교통사고후유증 증상으로는 가장 빈번한 목과 허리통증을 비롯해 손발 저림, 두통 등의 육체적인 증상과 불면증, 우울감, 피로감 등의 심리적인 증상이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만성으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방치할 경우 치료기간이 더 길어질 수 있다. 그렇게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눈에 띄는 외상이 없더라도 병원 등을 내원해 세세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강동 모커리한방병원 이상호 병원장은 "X-ray, MRI 등의 검진시스템을 통해 환자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치료 및 예후 판단을 진행한다"면서 "이러한 검사를 통해 약침, 추나, 교통사고한약 등 교통사고후유증치료에 효능이 있는 여러 한방치료법을 복합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치료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증상이 심한 환자들을 위해 입원치료도 진행하고 있다. 입원 치료는 통원치료보다 집중적으로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치료기간을 단축될 수 있다고 한다. 이 병원장은 "특허 받은 한약을 정제한 약침액을 통증 부위
2019-03-13 17:28:54
'귀경길 운전 조심' 서해안고속도로서 13중 추돌사고
설날 당일인 5일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자동차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서평택IC 인근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앞서가던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에 화물차 2대와 승용차 8대, 승합차 1대 등이 연쇄 추돌하며 총 13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에 타고 있던 A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다른 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4명이 경상을 입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2-05 13:5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