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자녀 이상 가구에 최대 1500만원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출산 인구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2자녀 이상 가구에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하는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30일 '제주도 인구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생산연령 인구확충, 저출산 대응, 고령화대응, 인구정책기반 구축 등의 인구정책사업과 전략적 홍보를 대응 전략으로 내세웠다. 저출산 해결을 위해 도는 2021년부터 둘째아 이상 가정에는 소득에 상관없이 5년간 1000만원에서 1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거비 1500만원, 교육비 1000만원, 5년 만기교육적금 지원, 전기차 구입 보조금 1000만원지원 등' BIG3 Happy I' 정책을 마련했다.도는 현재 둘째아이 출산장려금 200만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정책은 출산장려금과 별도로 진행된다. 또한 다자녀가정 자녀에 대한 공무원 시험 가산점 부여도 장기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4-01 09:35:01
코로나19 사태, 자녀 데리고 집안어른 찾아도 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가족들간의 만남까지 완전히 포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린 자녀들과 함께 집안 어른들을 방문하는 경우는 어떨까? 가장 좋은 방법은 영상통화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가장 안전한 선택은 방문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다. 60세 이상 인구의 코로나19 치사율은 더 젊은 연령층과 비교했을 때 훨씬 높게 나타난다. 이는 노년층의 경우 기저질환을...
2020-03-19 16:35:34
자녀와 '코로나19'에 관해 대화하는 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두 차례 연기됐다. 현재 교육부는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논의를 거쳐 추가 연기 여부를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갑자기 학교에 가지 않게 된 원인을 아이들은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지나친 두려움을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 최근 유니세프 오스트레일리아가 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자녀들과 코로나19에 관해 얘기 나누는 법'을 안내했다. ...
2020-03-16 17:50:36
서울시, 만3~5세 자녀 둔 부모 위한 양육서 배포
서울시는 만3~5세 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양육서를 개발해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영아기를 거쳐 자아가 단단해진 만3~5세 유아들을 키우는 부모들은 수많은 육아서에서 제시하는 양육법을 배우고 주변 지인들의 조언을 얻지만 여전히 육아에 대해 어려움을 느낀다.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발한 '육아는 어렵지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에서는 세 가지 대 주제 '좋은 육아를 위한 원칙','올바른 훈육의 방향','다양한 육아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특히 부모들이 잘못된 인식으로 자주 고민하는 '훈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방법을 제공한다. 삽화와 만화 등으로 구성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좋은 육아를 위한 원칙'에서는 자녀발달의 특성과 부모 자녀관계, 아빠의 양육참여, 정서적 공감 등 유아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원칙에 대한 내용을 편지 형식으로 구성했다. '올바른 훈육의 방향'에서는 혼을 내는 것이 훈육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훈육에 대한 이해를 돕는 내용이 수록됐다. '다양한 육아사례'에서는 유아기 자녀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동생과의 다툼, 부모와 떨어지지 못하는 모습, 기다리지 못하는 모습, 거짓말 등 부모가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사례를 들어 자녀를 올바르게 훈육할 수 있는 길잡이를 제시한다. 양육서는 서울시, 자치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운영기관 등에서 무상 배포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서도 안내된다.&nb
2020-03-15 09:00:01
"자녀 문제 함께 풀어요" 경기도, '부모또래상담자' 모집
경기도가 마을공동체 내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 자녀문제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돕는 '부모또래상담자' 양성과정 4기를 모집한다. '부모또래상담자'는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주위 부모에 대한 기본적인 상담, 위기가정 청소년 조기발견 및 전문지원 기관 연계, 경청·공감·상담적 대화를 통한 지역사회 내 위기예방 및 위기수준 경감, 마을공동체의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통한 청소년 위기상황 예방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를 통해 공동체 내 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자녀 문제로 고민이 있는 부모들은 상담적 대화로 지지적 관계와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도는 청소년 자녀문제로 고민하는 주위 부모를 돕고자 하는 도내 부모 30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선정 과정을 거쳐 참여할 수 있다. 총 12회 교육(36시간) 과정 중 90% 이상 이수 시 위촉 심사 대상이 되며, 기초교육 (4-5월), 심화교육 (6-7월), 위촉심사(12월)을 거쳐 실제 활동은 2021년도에 하게 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2-25 10:15:01
우리 아이 숙면하고 있을까? 알아보려면
어린 자녀들의 수면 시간은 시기별로 변화한다. 태어나서부터 3개월 까지의 영아는 3~4시간의 수면 시간을 보인다. 그 후로 첫 돌이 될때까지는 보통 6시간 정도를 잔다. 6살까지의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을 경우 8시간 정도 수면이 필요하고, 활동 정도에 따라 30분~1시간의 낮잠도 추가로 보장돼야 한다. 이후로 약 13살까지는 9~11시간의 수면을 취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어린 아이들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사용시간이 많아진 요즘에는 ...
2020-02-13 16:06:16
임신부 비타민D 부족, "자녀 ADHD 유병률 34% 높아져"
임신부의 비타민 D가 부족하면 태아의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ADHD) 유병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안드레 소우란데르 교수가 이끄는 핀란드 투르쿠대학교 연구팀은 미국 뉴욕 콜럼비아 대학교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이와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팀은 1998~1999년에 태어난 1067명의 ADHD 환자와, 환자가 아닌 1067명의 사람들을 서로 비교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임신 시작일로부터 3분의 2에 해당하는 시...
2020-02-11 16:00:45
"'유아어' 잘 쓰면 자녀 언어발달 도움"
부모가 자녀와 대화할 때 사용하는 '유아어'를 잘 활용하면 자녀의 언어능력 발달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3일(현지시간) 과학 전문지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워싱턴대학교 학습 및 뇌과학 연구소(I-LABS)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최신호에 발표한 논문을 보도했다.논문에서 연구팀이 말하는 '유아어'(parentese)란, 아무 의미가 없는 아이의 옹알이를 모사하는 말하기 방식(baby talk)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부모가 실제 단어를 단순한 문법으로 조합해 과장된 어조로 말하는 방식의 말하기를 일컫는다. 이런 말하기는 아이가 듣기에 즐겁고 친밀하게 다가오며, 아이들로 하여금 옹알이의 형태로라도 부모와 교류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연구에는 48개의 가정이 실험집단으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실험집단 각 가정의 자녀가 6, 10, 14개월이 되는 시점에 '유아어' 구사법을 부모 각자에게 상세히 코치했다. 이때 연구팀은 '대화 주고받기'(converstional turns) 등 다양한 대화법을 교육하고 기타 여러가지 지침과 피드백을 제공했다.그리고는 아이가 6, 10, 14, 18개월이 되는 시점에 특수 제작한 마이크를 각 실험집단 부모 및 자녀에 착용시키고, 이틀에 걸쳐 그들의 대화 양상을 전부 녹음했다. 그런 뒤 이들 자녀의 언어능력을, 코치를 받지 않았던 일반 가정 자녀들의 언어능력과 비교해 보았다.그 결과 실험집단의 부모는 코칭 직후 '유아어'(parentese)의 사용이 증가했으며 자녀들 역시 발화(vocalization) 시도가 점차 더 증가했다. 특히 14~18개월 사이에는 대화 주고받기(conversational turns)와 자녀의 발화가 극적으로 증가
2020-02-10 18:05:05
'신종 코로나' 두려워하는 자녀와의 대화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인한 일상적 위기감이 연일 더해지고 있다. 이에 정확한 사정을 모르는 어린 자녀들도 불안감을 느끼기는 마찬가지다. 언제까지 이 사태가 지속될지, 끝나기는 할지, 치료법은 나올지 등등 자녀들은 언제든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질 수 있다. 그러나 어른들에게도 아직 명확한 답은 제시된 바가 없다. 하지만 아이들의 불안을 방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자녀에게 부모는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4일(...
2020-02-07 18:36:42
자녀 면역력 키워주는 식재료 5가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면역력 강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대폭 올랐다. 어린 자녀들의 경우 위생 관리 이외에도 면역력이 신경쓰이게 마련이다. 해외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데일리가 최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품 중 어린이 면역 향상에 도움이 될 만한 제품들을 소개했다.고구마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달콤한 맛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사랑받는 고구마는 항산화물질과 기타 필수영양소, 비타민 A, C, 식이섬유,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한다. 소염과 면역 강화에 좋은 효과를 지닌다.버섯연구를 통해 전문가들은 버섯이 백혈구의 반응을 강화한다는 것을 밝혀 냈다. 버섯에는 탄수화물의 일종인 베타글루칸(beta-glucan)이 함유돼있는데, 인체 내에서는 합성되지 않는 물질이지만 면역기능 강화에 필요하다. 뿐만아니라 심혈관계 및 뼈 강화 효과도 있어 자녀의 활력과 건강에 도움이 된다.현미당분간 흰 쌀밥보다는 현미를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현미는 통곡물로서 기존에도 여러 연구를 통해 다양한 건강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돼왔다. 뿐만 아니라 현미에는 마그네슘과 셀레늄이 포함돼있는데, 둘 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치즈남녀노소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치즈도 면역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치즈에는 칼슘, 철분, 단백질, 필수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된 식품이다. 이들 모두 아동의 성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다. 더 나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치즈에 풍부한 아연을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성분으로 인정하고 있다.과일매체는 면역력 증진에 좋은 과일로서 파파야를 추천하
2020-02-06 13:36:01
마트 간 자녀 얌전하게 만든 방법…'나는 쇼핑감독'
해외의 한 여성 네티즌이 자신의 말썽꾸러기 아들을 쇼핑몰에서 얌전하게 만든 '비법'을 공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여성 네티즌의 사연은 양육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해외 페이스북 그룹에 최근 소개됐다. 본인의 이름을 '아만다'라고 밝힌 네티즌은, 쇼핑을 갈 때마다 '골치덩어리'였던 아들을 얌전하게 만든 기발한 방법이 무엇이었는지 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했다. 아만다가 업로드한 몇 장의 사진...
2020-01-29 16:27:55
자녀 칭찬만큼 중요한 '실패' 가르치기
많은 부모가 자녀의 성공을 칭찬하고 실패를 꾸중하는 훈육 방식을 선택한다. 그러나 칭찬이든 꾸중이든 의외의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달 초 제시 그로스 뉴욕타임즈 저널리스트는 미국 저명 심리학자들의 말을 빌어, 자녀를 칭찬할 때의 유의점과 '실패하는 법'을 가르치라는 조언을 전했다. 내용을 요약해 옮긴다. 자녀의 '지능' 칭찬해선 안 돼 우선 칭찬의 방법부터 알아보자. 아동 전문가들은 ...
2020-01-21 14:34:21
'공부가 머니?' 자녀들 초등학교 입학 고민 다뤄…"아빠들 좋아해"
이번 주 '공부가 머니?'에서는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다룬다. MBC '공부가 머니?'는 공부하는 자녀들과 고민 많은 학부모들을 위해 검증된 기관과 교육 전문가들의 솔루션으로, 교육비는 줄이고 자녀의 재능을 효과적으로 살릴 수 있는 1급 비밀 교육법을 제시하는 신개념 교육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지난주 대학 입시에 관한 고민을 다뤘던 첫 방송 직후, 대입정보 관련 키워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공부가 머니?' 연관 검색어가 상위권에 대거 오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오는 8일 방송될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최고의 교육 전문가 4명과 함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해봤을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관한 모든 것이 공개된다.특히 맞춤형 솔루션을 위해 주제에 딱 맞는 특별한 전문가를 초대해 그동안 미처 생각해보지 못했던 현실 적용 100% 가능한 조언들을 들려준다고. 전문가 솔루션에 신동엽은 "이런 얘기들 아빠들이 정말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해 어떤 내용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초등학교 입학 관련 교육 정보뿐만 아니라 실생활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꿀팁부터 내 아이 성향에 맞춘 교육법까지 최고 교육 전문가들의 거침없는 솔루션으로 학부모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예정이다. 교육 고민 걱정 많은 학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신개념 에듀 버라이어티 MBC '공부가 머니?'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11-07 13:15:44
권익위, “해외체류 한부모도 자녀 양육하면 지원받아야”
한부모 가족의 부 또는 모가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더라도 자녀를 실질적으로 양육한다면 한부모가족 지원을 계속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한부모가족의 부 또는 모가 최근 6개월간 통산 90일을 초과해 해외에 체류할 경우, 자녀 양육 여부에 대한 사실 확인 없이 지원을 중지하도록 한 업무지침을 개정하도록 여성가족부에 제도개선 권고했다. 한부모가족의 가장인 A씨는 지난해 실직 후 국내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해외 취업 후 홀로 세 자녀를 돌보고 있었는데, 한부모가 장기간 해외 체류한 경우 지원을 중지하도록 한 여성가족부 업무지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A씨 가족에 대한 한부모가정 지원을 중지했다. 이에 A씨는 한부모가 해외체류 중이더라도 실질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면 한부모가족 지원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 달라는 고충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제기했다. 국민권익위의 조사 결과, 여성가족부의 “한부모가족지원사업안내”에는 한부모가 자녀를 양육하지 않으면서 부당하게 지원금만 받는 것을 방지하려는 취지로 한부모가 장기간 해외체류중인 경우 지원을 중지토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A씨는 국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자녀들의 생활비와 학원비 등을 지출하며 자녀들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같이 자녀는 국내에서 거주하고 있고 한부모가 자녀를 실질적으로 양육하는 경우에도 한부모가족 지원이 중지되는 사례가 있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한부모가 장기간 해외에 체류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되는 경우 한부
2019-10-21 13:32:01
국민 70% "자녀 성(姓), 부모가 협의해 결정해야"
자녀의 출생신고 시 부모가 협의하여 성과 본을 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에 국민 10명 중 7명이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부모 · 다문화 · 비혼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수용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가족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를 살펴보고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8월 중 '가족 다양성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
2019-09-30 16: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