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잡고 면연력 올리는 한방차
몸이 움츠려드는 겨울 날씨에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따뜻한 한방차를 마셔보는 것은 어떨까? 사람의 몸은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몸이 움츠려들고 세포와 인체 수분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못해 작은 충격에도 손상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또한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정도 감소된다. 이때 가벼운 운동과 영양분 섭취, 충분한 휴식 등이 도움이 되지만 따뜻한 한방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성...
2017-12-25 09:00:16
맛있는 제철 식재료 몽땅! 사과피칸샐러드
제철 과일과 채소를 먹는 것은 건강을 위해 보약을 챙겨 먹는 것만큼이나 효과적이다. 제철 과일과 채소에는 계절을 이겨낼 힘을 주는 자연의 에너지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제철을 맞은 사과와 석류가 들어간 샐러드에 견과까지 곁들이면 상큼하고 고소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가게 된다. 특히, 석류는 천연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여성들의 피부 노화 방지와 갱년기 증상 완화에 탁월하다. 또 비타민B1.B2.C가 풍부해 주름을 예방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2017-10-25 16:36:00
면역력 높여주는 식재료 BEST 6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면역력이 높을수록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다. 면역력은 규칙적인 운동은 물론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높일수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먹거리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이 달라진다.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의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는 식재료들을 만나보자. 고구마피부야말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1선에서 막아내는 중요한 기관으로 피부가 건강해야 우리 몸이 건강할 수 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비타민A의 섭취량을 늘려야 하는데 비타민A를 섭취하는 가장 좋은 식재료는 바로 고구마다. 흔히 고구마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만 알고 있는데 고구마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이 인체에서 비타민A로 바뀌면서 피부가 건강은 물론 장도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따라서 평소 다른 아이들보다 피부가 약하고 예민한 아이들은 고구마를 챙겨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버섯우리가 반찬으로 많이 먹는 버섯은 신비한 약효를 가진 균사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버섯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식품. 베타글루칸은 바이러스나 각종 질병이 우리 몸으로 침입하였을 때 이들 항원을 제거하는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면역증강에 효과적이라 인정한 성분인 ACHH는 버섯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좋다. 버섯은 볶거나 구워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가을철, 따뜻한 차로 즐겨도 좋다. 시금치만화 속 뽀빠이가 시금치를 왜 그렇게 열심히 먹었는지 그 이유를 알았다. 바로 시금치 속 베타카로틴, 루테인, 페놀 등의 영양성분
2017-08-25 16:05:01
미리 알아보는 가을철 유행 질환, 피해가는 우리 아이 잔병치레
17일,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였다.기상청은 당분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면서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고,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며 전반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가 점차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가을철을 대비하기 위한 엄마들의 마음이 급하다. 야외 활동하기 한결 좋은 계절임이 분명하지만 무방비하게 가을을 맞이했다가는 잦은 감기, 비염, 장염 등 가을철 유행 질환 등으로 잔병치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을철 아이에게 찾아올 수 있는 유행 질환과 맞춤 해결책을 미리 알아보고 서둘러 대비해보자. ◆ 한발 빨리 알아보는 가을철 유행 질환 ▲잦은 감기, 폐렴, 천식가을바람이 불자마자 시작되는 환절기 감기는 어린아이들에게 흔한 질환이다. 아침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지만 한낮에는 햇볕이 뜨거워 반소매를 입고 에어컨을 사용한다. 일교차, 실내외 온도차는 환절기 감기의 주요 원인이다. 집 안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을에도 낮 동안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찬 공기는 아래로 내려앉기 때문에 눕거나 앉아서 지내는 영유아, 키가 작은 어린아이들은 냉기에 더 많이 노출된다. 건조하고 찬 공기로 인해 열을 동반한 코감기, 인후염, 기관지염 등 잦은 감기와 호흡기질환 등이 나타나게 된다. 감기나 호흡기질환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폐렴은 초기증상은 감기와 유사하지만,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고열,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각해질 수 있다. 환절기 이후에는 소아천식 환자도 늘어난다. 기관지가 찬
2017-08-17 16:33:18
말복 더위 이기는 신개념 보양식 '채소'
유독 더웠던 올 여름의 마지막 고비! 말복인 오늘, 고기가 아닌 채소를 통해 더위를 이겨내는 건 어떨까?지난 10일 KBS2‘여유만만’에서는 말복을 이겨내는 음식을 소개했다.전문가는 "평소 영양섭취가 충분한 현대인들은 동물성 식품으로 보양하는 것보다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보양 채소를 추천한다"고 말했다.이에 ‘여유만만’에서는 더위를 식히는 해열작용은 물론 면역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사포닌이 많은 도라지와 열무를 보양 채소로 추천했다.◆ 말복 더위에 면역력 높여주는 도라지 잼 만드는 법재료: 도라지, 배, 레몬즙, 설탕, 생강파우더1. 손질한 도라지 90g을 잘게 썬다.2. 잘게 썬 도라지와 간 배 300g, 레몬즙 2큰술을 함께 믹서에 간다.(이때, 물은 넣지 말 것)3. 믹서에 간 재료를 팬에 붓고 설탕 150g을 넣은 후 걸쭉해질 때까지 졸인다.(대략 20~30분 정도)4. 잼이 거의 졸여질 때쯤 생강파우더 1/2작은 술을 넣는다.Tip도라지와 제철 과일을 함께 넣어 만들면 다양한 맛의 도라지 잼이 만들어진다.사진: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쳐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7-08-11 09:52:03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베이비 마사지 <매거진 키즈맘>
쌀쌀한 겨울철이 되면 온도에 민감한 영유아들은 쉽게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잔병에 걸리기 쉽다. 건강을 위한 전신 베이비 마사지로 혈액순환과 면역력을 높여보자. 글 박세영 사진 남상욱(스튜디오씨) 모델 데이먼 커티스 프레임 도움말 인선화(국제지식인협회 협회장) 협찬 쁘띠엘린, 해피프린스 베이비 마사지를 통해 아기는 부모의 온기와 손길을 느끼며 유대감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꾸준한 마 사지는 성장통을 완화시켜 주고 면역력을 높...
2017-01-16 16:13:22
겨울철 아이의 건강을 위한 생활 속 TIP
겨울철 독감환자의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독감 환자의 수가 1천명당 86.2명으로 집계돼 사상 최대치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유아의 경우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A형, B형 독감과 같은 증상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겨울철 실내 활동이나 외출 시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생활 속 TIP으로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방법들을 살펴보자. ◆ 실내 건강 관리법 겨울철에는 쌀쌀한 ...
2017-01-06 09:48:04
우리 아이 면역력을 키워주는 4가지 방법
깔끔하게 옷을 입힌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이의 옷이 엉망이라면? 놀이터에서 흙장난하다가 흙범벅이 돼서 돌아온 경우 빨리 씻겨야 직성이 풀이는 엄마들은 아이가 더러워지는 것에 조금 관대해질 필요가 있다. 지난 20일, 미국 타임지는 브래트 핀레이와 마리 아리에타의 의견을 인용하여 미생물과 관련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흙을 파고 벌레를 잡는 등 적당히 미생물에 노출된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건강하다고 한다. 천식, 알레르기, 비만, 당뇨병과 같은 질병은 소화기관에 있는 다양한 미생물이 부족해서 발생하기 때문. 또한 두뇌 발달에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우리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4가지 방법을 제안한다.◇ 진흙에서 놀기 흙, 나무, 곤충 등 자연에서 아이들에게 무엇인가를 만지게 한다. 소풍이나 등산을 갈 때 바구니와 물과 삽을 가져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더럽게 놀고 싶은 마음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는' 그렇게 하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진흙으로 음식을 만들고 진흙을 얼굴에 묻히면서 진흙탕에서 놀도록 한다. 흙이 입에 들어가면 곧바로 뱉게 하지 말고 스스로 깨달을 시간을 준다. 그렇게 하면 아이들은 흙이 맛이 없고 먹고 싶지 않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 동물과 놀기아이들을 동물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개가 아이를 핥거나 개와 가까이 지내면 알레르기와 천식을 일으키는 위험이 오히려 감소된다고 한다. 다만 아기가 동물과 놀기 전, 동물이 건강한지의 여부를 먼저 수의사에게
2016-09-23 19:00:26
면역력 증강 식품 8가지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특히 최근에는 콜라라 등 감염병도 이슈로 떠오르면서 건강은 전 국민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핫한 키워드가 되었다. 이에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 또한 급증하고 있는데, 어떤 것이 있는지 소개한다. 1 홍삼 홍삼이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은 식약처에서도 인정했다. 홍삼은 에너지 생성 촉진 호...
2016-09-23 09:46:00
면역력을 길러주는 가을철 대표 먹거리 BEST 4
가을이 되면 기온과 습도가 낮아지면서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진다. 수분이 부족해짐에 따라 호흡기의 점막이 건조해져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다. 초가을, 아이들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영양만점 제철 재료로 아이의 체내 방어력을 높여보자. ◆ 대추 가을철 대추에는 비타민을 포함해서 철분과 칼슘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체력회복과 보양에 좋다. 대추는 몸속의 진액을 보충하고 수분을 촉촉하게 하며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혈액순환을 활...
2016-09-13 10:16:05
장마철에도 끄떡없다! 면역력 키우는 건강 육아법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루한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장마철에는 고온 다습하기 때문에 식중독과 곰팡이 등 각종 세균에 의한 질병과 감염이 늘어난다. 따라서 건강한 장마철을 보내려면 면역력을 높이고 각별한 위생관리로 아이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덥고 습한 장마철, 아이 건강이 위험하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고온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특히, 장마철 오염된 지하수 사용으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2016-07-01 09:4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