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39세 연하녀 아들 친자 확인...호적 입적
배우 김용건(77)이 39세 연하 A씨와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유전자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용건은 지난 7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A씨가 낳은 아들 유전자 DNA 검사를 의뢰했다. 김용건은 일주일 만인 전날 친자 확인 결과를 통보 받고, 자신의 호적에 이름을 올리는 절차를 밟고 있다.또한 김용건은 호적 입적뿐 아니라 자녀 양육을 위한 생활비 지원 등을 모색하고 있으며, A씨는 출산 이후 아이 양육에 전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앞서 지난해 8월 김용건은 3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2세 출산을 두고 갈등을 빚었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김용건은 이 여성과 갈등을 봉합하고 태어날 아이의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5 10:00:17
'슈돌' 사유리, "아들 젠 자폐 스펙트럼일까 걱정"
사유리가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사유리는 1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젠'이라고 불러도 무시하는 지 안 본다. 걱정된다"고 했다.사유리는 "이름 부르는 데 안 볼 때는 자폐 얘기도 하더라. 젠이 소리지르는 거 보니까 자폐 기질 같다고 전문가에게 가보라더라.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아 그런가?' 싶었다"고 했다.이에 육아 전문가 손정선은 자폐 스펙트럼의 아이들은 사람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고 설명하면서 "젠은 사람에게 관심이 굉장히 많다"고 했다.그러면서 "부를 때 돌아보지 않는 것으로는 자폐 판정을 할 수 없다"며 "자폐 부분의 걱정은 내려놓아도 될 것 같다"고 했다.또 사유리가 젠의 깨무는 습관을 고민하자 손정선은 “그만큼 에너지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다양한 자극이 필요한 시기에, 자기 전 그 부족한 자극을 채워야 한다. 젠의 하루 활동량을 늘려서 잠투정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4 11:29:01
생후 2개월 된 아들 살해한 30대 여성 체포
생후 2개월된 아들을 목 졸라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14일 생후 2개월 된 아들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30대 여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39분께 음성군 맹동면의 한 아파트서 생후 3개월 된 본인의 아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직후 직접 112에 신고해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 신청 등 신병 처리를 검토할 계획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4 09:30:02
조민아, 아들 SNS 해킹 피해..."끔찍하고 소름끼쳐"
조민아가 아들의 비공계 SNS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알리며 분노했다. 조민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12시에 메일함에 남겨진 해킹 기록... 우리 아기 인스타를 해킹해서 아이디를 바꾸고 강호 사진 한 장 한 장 다 지우고 비공개 인스타를 전체 공개로 바꿔놓고 2단계 인증 기능까지 설정해놨어요...정신병자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조민아는 "육아맘이라고 써놨던데 남의 계정 훔쳐가서 자기 애 사진 올리려고 하나봐요. 세상에... 끔찍하고 소름이 끼치네요... 해킹 신고하고 인스타그램 측에 도움을 요청하긴 했지만 계정을 새로 만드는 게 나을까요? 너무 속상해서 밤을 꼴딱 샜어요. #악인아 #범죄는 대물림된다 #뿌린대로 거둔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추억을 빼앗아 간다는 건 진짜 범죄다","세상 너무 무섭다","밤 샜다는 글이 마음 아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지난해 2월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조민아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10 16:32:01
혜림, 생후 11일된 아들 공개..."자는거 깨워서 뾰루퉁"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혜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는 거 깨워서 뾰루퉁한 시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지 11일된 시우의 모습이 담겼다. 작은 얼굴 속 오밀조밀한 눈코입이 엄마 아빠를 꼭 닮은 모습이다. 한편,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혜림 인스타)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08 17:14:59
입학식날 7살 장애 아들 살해 비극..."생활고 때문에"
장애를 앓고 있던 7살 아들을 살해한 40대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자택에서 장애를 앓고 있던 아들 B(7) 군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께 A씨의 오빠로부터 "A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A씨 자택을 방문해 숨진 B군과 함께 있던 A씨를 긴급체포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경제적으로 힘들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B군은 숨진 당일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할 예정이었으며 A씨와 B군은 단둘이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3-03 11:20:03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여권사진 공개...아빠 붕어빵이네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여권사진이 공개됐다. 15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저의 두 번째 여권사진. 얼마 전 여권기간이 끝나가서 새로 만들려고 찍었어요. 그 전 여권으로는 외국을 못 나갈 거 같죠? 제가 봐도 저 많이 컸네요~ 얼굴이 많이 변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잘나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있다. 샘 해밍턴과 똑 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윌리엄 해밍턴은 국내 1호 외국인 코미디언인 샘 해밍턴의 아들로 KBS 육아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16 09:35:01
10층 아파트서 천에 '대롱대롱'…목숨걸고 옷 주워온 아이
인도에서 10층 아파트에 사는 한 여성이 아래층으로 떨어진 옷을 주우라며 아들을 천에 매달리게 한 뒤 내려보낸 후 끌어올린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고 NDTV 등 현지 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런 상황을 촬영한 짧은 동영상이 현지 소셜미디어(SNS)에서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지난 6일 인도 수도권 도시 파리다바드의 한 아파트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영상에는 여성들이 아파트 발코니에 모여 천에 매달린 한 남자아이를 끌어 올리는 모습이 담겼다.9층 발코니 난간 위에 서 있는 아이는 위층에서 내려온 천을 붙잡은 채 힘겹게 버티고 있다. 위층 여성들은 천에 매달린 아이를 끌어 올렸고, 다행히 아이는 10층 발코니 안으로 무사히 들어갔다.영상에 등장한 여성 중 한 명은 아이의 엄마이고 다른 여성은 할머니인 것으로 전해졌다.한 주민은 이들 모녀가 10층에서 아래층으로 옷이 떨어지자 발코니를 통해 아들을 내려보내 옷을 주워오도록 했다고 말했다. 아래층은 출입문이 잠긴 상태였으며, 아이를 끌어올릴 때 사용한 천은 인도 전통 의상인 사리였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여성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인도 네티즌 아르피타는 트위터를 통해 "이 여성은 체포돼야 마땅하다"고 비난했다.경찰 간부인 디판슈 카브라도 트위터에 이 영상을 공유하면서 해당 여성의 행동에 대해 "부주의, 무감각, 무책임의 극치"라고 지적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2-02-14 15:29:33
"아들 낳고 싶어서"...이마에 못 박은 파키스탄 임신부
한 파키스탄 여성이 아들을 낳고자 하는 마음에 미신을 믿고 자신의 이마에 못을 박았다가 병원을 찾았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임신부 A씨가 이마에 5㎝짜리 못이 박힌 채 파키스탄 북동부 페샤와르 병원을 찾았다.A씨는 슬하에 세 명의 딸을 두고 있는 상황으로, 넷째도 딸이라는 이아기를 들었다고 한다. 당시 A씨는 남편으로부터 "아들을 낳지 못하면 이혼하겠다"라는 협박을 들었고 곧장 신앙 치료사를 찾아갔다. 임신 3개월이었던 A씨는 신앙치료사의 조언대로 자신의 이마에 스스로 못을 박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밀려오는 고통에 펜치로 못을 빼려다가 여의치 않자 병원을 찾았다.A씨의 두개골을 촬영한 엑스레이에서 5㎝가량의 못이 이마 윗부분을 관통했지만, 다행히 뇌는 비껴간 것으로 확인됐다.수술을 집도한 의사 하이더 칸은 "병원에 온 A씨가 의식은 명료했지만,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다. 망치나 다른 무거운 도구로 못을 내려친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후 A씨는 "신앙치료사가 이마에 못을 박는 행위는 남자아이 낳는 것을 보장해준다고 주장했다"면서 그가 직접 나서서 못질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이와 관련 압바스 아흐산 페샤와르 경찰서장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알아보기 위해 치료 후 병원을 떠난 A씨의 행방을 추적 중이다. 이른 시일 내 연락이 닿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병원 CCTV 영상을 확보했으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의사도 조사하는 등 관련인들에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곧 주술사를 붙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매체는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2022-02-10 13:00:01
정은표 부부 "서울대 합격한 아들, 해준 것 없어 미안"
정은표·김하얀 부부가 방송에서 최근 서울대에 합격한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정은표·김하얀 부부가 출연했다.이날 정은표는 큰 아들 지웅 군이 서울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에 대해 "이렇게까지 소문이 날 일은 아닌데 부끄럽다"며 "저희가 합격자 확인 영상을 찍어 개인 채널에 올렸는게 그게 소문이 나서 뉴스에도 나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사교육 없이 목표한 바를 이룬 것에 많은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라며 "어머니 애 많이 쓰셨다"고 했다.그러자 김하얀은 "(아들에게) 해준 게 없어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했었다"고 말했다. 정은표는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지웅이가 '엄마, 맛있는 밥 계속 해줬잖아, 난 그거면 충분해' 하더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또 "이제 두 분 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거냐"는 물음에 이들 부부는 "그러고 싶은데 둘이나 남아 있다. 막내는 초등학생"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첫째의 서울대 합격에 둘째 아이의 부담은 없는지 묻자 정은표는 "둘째가 부담될까 걱정했는데, 남매가 사이가 좋다. 괜찮으니 즐겨도 된다더라"고 말했다. 한편 정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아들 지웅 군의 서울대 합격증 사진을 올렸다. 지웅 군은 과거 아버지 정은표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2-08 09:37:52
정정아 "41세에 결혼, 44세에 아들 얻어"
배우 정정아가 험난했던 아들 출산기를 공개했다. 정정아는 27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 출연해 해 "내가 마흔하나에 결혼했다"고 입을 열었다.그러면서 유산의 아픔도 고백했다. 정정아는 "(결혼 후)"바로 아기가 생기긴 했는데 유산이 됐다. 그러고 나서 또 아기가 생겼는데 또 유산이 돼서 병원에서는 나이도 있고 하니까 '노산이라서 힘들 거다. 시험관 해보라'고 해서 시험관 했는데 시험관도 실패했다"고 고백했다.그렇게 세 번의 실패를 딛고 44세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정정아는 "(아기를) 너무 간절히 원했고 (아기가) 여러 번 찾아왔지만 (유산으로) 보내고 찾아왔다가 보내고를 반복하니까. 지금은 저 아이가 태어났으니 얼마나 감사해. 육아가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내 입으로 힘들다는 말을 못 하겠다"며 웃었다. 또 정정아는 다이어트를 쉬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지금은 제가 날씬한 몸매는 아니지만 보통의 몸매가 되지 않았나. 그런데 이게 원래 제 몸무게가 아니었다. 20kg가 쪘었다"며 "비만이었을 때 갱년기도 오고, 산후우울증도 오고 비만으로 온몸이 힘들기도 해서 그 때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28 09:25:15
6세 아들 찬물샤워 시켜...숨지자 시신 버린 美 엄마
미국의 30대 여성이 자신의 6살 아들을 찬물 샤워를 시키며 체벌하다가 아들이 숨지자 인근 도시 폐허촌에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북부 도시 노스시카고 주민 재니 페리(38)는 전날 관할 레이크카운티 순회법원서 열린 첫 사전심리에서 보석금 500만 달러(약 60억 원)를 책정받고 교도소에 수감됐다.페리는 아들 살해 및 시신 은닉,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페리는 6세 아들 다마리가 잘못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벌거벗겨 욕조에 넣고 찬물 샤워기를 틀었다. 체벌은 아들이 구토하다 의식을 잃을 때까지 계속됐다. 그러나 가족 누구도 911에 도움을 청하지 않았고, 결국 아이가 숨지자 벌거벗겨진 채로 대형 쓰레기 봉투에 넣어 유기한 뒤 5일 후에 경찰에 아동 실종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아들이 파티에 가는 누나를 따라나섰다가 실종됐다"는 페리의 진술에 의문을 품고 수사를 벌였고, 지난 8일 노스시카고로부터 100km 이상 떨어진 인디애나주 게리의 폐허촌 뒷골목에서 다마리의 시신을 찾았다.시신을 부검한 검시소 측은 다마리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며 그의 죽음을 살인으로 판정했다. 검시관은 "사체에 타박상이 있었고 일부 장기는 얼어 있었다"고 전했다.검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다마리의 형과 누나도 함께 체포·기소했다고 밝혔다. 형과 누나는 다마리를 처벌하던 엄마 페리를 돕고 시신 처리 방법 등을 논의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14 15:00:01
코로나 확진된 13살 아들 트렁크에 가둔 美 엄마
미국 텍사스의 40대 엄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들을 격리한다며 자동차 트렁크에 가뒀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미 텍사스주 휴스턴의 사이프러스-페어뱅크스 교육구에 따르면 경찰은 세라 빔(41)을 아동을 위태롭게 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일간 가디언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빔은 13살인 아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자신의 감염을 피하기 위해 아들을 차 트렁크에 가둔 뒤 추가 검사를 받기 위해 휴스턴 북서부의 스타디움에 있는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검사소에 갔다.이 검사소에서 일하던 사이프러스-페어뱅크스 교육구의 보건서비스 국장은 코로나19 노출을 막기 위해 아들을 트렁크에 넣었다는 빔의 진술을 듣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전면 수사를 벌인 뒤 빔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그러나 이 교육구 소속 교사이기도 한 빔은 아직 체포되거나 경찰에 자진 출두하지는 않은 상태다.다행히 아들은 별 탈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1-10 11:18:38
김효진♥?유지태, 엄마·아빠 똑 닮은 두 아들 공개
배우 김효진이 사랑스러운 두 아들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수인이가 얼굴에 그려줌"이라면서 사진을 올렸다. 낙서를 한 얼굴로 유쾌하게 웃고 있는 김효진과 아이들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아이들 행복해보여서 좋네요","즐거워보인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효진과 유지태는 2011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31 10:48:02
밥 안준다고 어머니 폭행해 숨져...30대 아들 구속
자신의 어머니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아들이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30대 아들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오후 8시쯤 인천 서구 가정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잠자고 있는 60대 어머니를 주먹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당시 음식을 달라고 요구했으나 잠들어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화가 나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다음날인 24일 오후 “도와주세요 엄마가 많이 다쳤다. 병원에 가야한다”고 112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고관절이 좋지 않아 평소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12-29 14: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