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급증에도 박람회 연 코엑스…"취소는 되고 환불은 안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대형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거나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보령 머드축제는 오프라인 행사를 대폭 축소했고, 경기도 플레이엑스포 전시회는 전날 취소 소식을 알렸다.하지만 오늘부터 나흘 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커피박람회'는 그대로 행사를 진행중이다. 참여 예정이었던 업체들 중 다수가 참여 취소 의사를 밝혔고, 이에 따라 A·B홀에서 진행하려던 행사를 축소해 B홀에서만 진행하고 있다.커피 박람회는 300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엑스 옆에 위치한 현대무역센터에서 무더기 확진자(14일 0시 기준147명)가 나오는 등 위험상황이 발생하자 한국커피연합회 소속 참가 업체 51팀 등 총 200업체가 취소 의사를 밝혔다.하지만 참여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부스 참가비를 환불 받을 수는 없었다. 한국커피연합회가 코엑스 측에 환불을 요청했지만 '불가하다'는 답변이 돌아왔고, 다른 업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커피박람회에는 시음행사가 진행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몇몇 업체들은 박람회에 참여할 직원의 감염 위험 등을 생각해서라도 환불 여부와 관계 없이 불참한다는 입장이다. 한 업체는 참가비 4천만원을 환불받지 못했지만 박람회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업체와 시민들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대규모 행사를 그대로 진행하는 코엑스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앞서 시민들의 우려에 대해 코엑스는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지키며 안전하게 운영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이번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서 전시회·박람회는 시설면
2021-07-15 16:13:10
매일 마시는 커피 1~3잔이 코로나 감염 위험 낮출 수 있어
매일 커피를 1~3잔 마시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학 연구진이 지난달 20일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진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가 제공한 40~70세에 속하는 3만7천988명의 식단 자료를 바탕으로 코로나19 감염 현황과 평소 섭취하던 음식, 코로나19 감염 간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도출됐다.일종의 코호트 연구(Cohort study : 특정 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노출되지 않은 집단을 추적하고 연구 대상 질병의 발생률을 비교하여 요인과 질병 발생 관계를 조사하는 연구 방법)인 바이오뱅크에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약 50만 명의 유전·신체·음식 섭취 등의 자료가 기록돼있다. 연구 결과 하루에 커피를 1잔, 2∼3잔, 4잔 마시는 집단과, 1잔도 안마시는 집단을 비교했을 때 코로나19 양성 판정률은 각각 10%, 10%, 8%가량 감소했다.연구진들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커피는 항산화, 항염증성 성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C-반응성 단백질(CRP-C-reactive protein) 등 염증성 표지 물질에 커피가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C-반응성 단백질과 종양괴사인자 알파 모두 코로나19의 중증도와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다.연구진은 커피에 들어 있는 건강 증진 성분이 코로나19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면역 개선 효과를 내고 있다는 추측이다. 또, 지속적인 채소 섭취와 아기의 모유 섭취 등도 코로나19 감염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
2021-07-14 17:22:08
여름엔 커피·시리얼 속 벌레 주의!
온도와 습도가 상승하는 여름철에는 벌레 및 곰팡이 등의 이물이 식품에 혼입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식품 취급 및 보관 요령과 이물신고 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지난 5년 동안의 식품 이물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신고 건수의 41.4%가 벌레와 곰팡이로 7~10월에 신고가 집중적으로 접수됐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벌레와 곰팡이가 번식하기 최적의 환경이기 때문이다. 벌레는 커피, 면류, 시리얼류, 과자류에서 특히 많이 나왔다. 대용량 포장은 수차례에 나눠서 섭취하기 때문에 단맛이 강한 이 식품 특성상 벌레를 유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곰팡이는 빵과 떡류, 과자류, 음료류에서 신고가 많이 이뤄졌다. 원인을 조사한 결과 건조처리가 미흡하거나 포장지 밀봉 상태가 불량인 경우, 유통 및 소비과정 중 용기나 포장이 파손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이물질 혼입을 막기 위해서 시리얼처럼 여러 번에 나눠 먹는 식품은 완벽히 밀봉하거나 밀폐용기에 담아 바닥에서 떨어진 곳에 보관해야 한다. 단맛이 강하다면 빠른 시일 내에 다 먹는 것이 좋다. 비닐로 포장한 면류와 과자, 커피 등은 밀폐용기에 보관하거나 냉장 혹은 냉동실 등에 저온 보관해야 한다. 택배상자를 통해서도 식품에 들어갈 수 있으므로 받는 즉시 포장 상자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곰팡이는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미세한 틈만 생겨도 외부 공기를 통해 유입되므로 빵, 떡, 즉석밥 등은 구입 전에 포장지가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지 않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이물 혼입된 식품을 발견하면 원인조사의 중요한 단서가 되는 이물과 해
2021-07-13 14:45:17
美 연구 "녹내장 가족력 있다면 커피 줄여야"
녹내장 가족력이 있으면 커피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메디컬센터 안과학 연구실의 루이 파스칼 박사 연구팀은 녹내장 가족력 등 안압이 올라가는 유전적 소인이 있을 경우 카페인 과다 섭취가 녹내장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12만여 명(39~73세)의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들의 식품 섭취 설문조사 자료 중 카페인 음료와 카페인 함유 식품의 하루 섭취량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카페인 섭취가 녹내장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분석했다.그 결과 전체적으로 카페인 섭취량이 많은 사람은 녹내장의 원인인 고안압 또는 녹내장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480mg(커피 4잔) 이상인 사람은 안압이 평균 0.35mmHg 높았다.녹내장 가족력 등 녹내장의 유전적 소인이 매우 강한 사람이 카페인을 매일 321mg(커피 약 3잔) 이상 섭취할 경우 카페인 섭취량이 아주 적거나 카페인을 전혀 섭취하지 않으면서 녹내장 유전적 소인이 매우 낮은 사람보다 녹내장 발생률이 무려 3.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에 대해 녹내장 가족력이 매우 강한 사람은 카페인 섭취를 제한해야 함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의대 안과 전문의 앤서니 카와자 박사는 카페인과 녹내장 위험 사이의 연관성은 '카페인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거나 녹내장 위험을 높이는 유전적 소인이 매우 큰 경우'에만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
2021-06-08 13:30:02
새 방역수칙 적용 첫 날, '음식 섭취 금지'
새 방역수칙이 시작되는 29일부터 독서실·스터디카페, 노래연습장, 영화관·공연장, 도서관 등 21개 업종에서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은 음식 섭취 제한 수칙을 지키기 위해 휴게실 간식코너를 없앴다. 이에 따라 이 시설은 부속식당이나 카페 또는 부대시설, 음식 섭취가 허용된 별도의 구역에서만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제한된다. PC방의 경우는 다르다. 'ㄷ'자 모양의 칸막이가 있으면 ...
2021-03-29 13:42:59
브라질 커피 작황 악화 등으로 커피값 상승 가능성 시사
커피 원두 재고 감소로 미국 내 커피 도매가격이 상승하며 커피 값이 상승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지난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내 원두 재고는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지난해 10월과 비교했을 때 아라비카 커피 선물 가격 또한 24%가 올랐다. 한 중개업체는 브라질의 커피 작황이 좋지 않은 것을 반영해 올해 및 내년 세계적으로 커피 부족량이 기존 예측치보다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브라...
2021-03-25 13:51:39
맥도날드, 빅맥·커피 등 100~300원 가격 인상
맥도날드가 25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평균 2.8% 인상한다. 가격 조정대상은 버거류 11종을 포함해 총 30종 품목으로, 최소 100원에서 최대 300원씩 오른다.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4천500원에서 4천6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불고기 버거는 8년 만에 처음으로 200원 올라 2천200원이 된다. 탄산 음료는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원~300원 인상된다.맥도날드 측은 농산물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30% 급등하고 지난 5년간 인건비 부담이 심화된 가운데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이번에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할인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2-19 14:04:36
오늘부터 카페서 커피 마실 수 있다…헬스장도 오픈
오늘(18일)부터 방역조치 일부가 완화되면서 포장, 배달만 허용됐던 카페는 오후 9시까지 매장 내에서 취식이 가능해진다. 헬스장과 노래연습장도 제한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가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된다.기본적인 방역조치의 틀은 유지된다.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갖는 것은 금지되며, 결혼식·장례식·기념식 등의 경우 수도권에서는 50인 미만, 비수도권에서는 100명 미만으로만 모일 수 있다.다만 전국 카페 19만 곳은 식당과 마찬가지로 오후 9시까지 매장 내 취식이 가능해졌다. 음식을 섭취하지 않을 때는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이를 위반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2명 이상이 커피·음료·간단한 디저트류만 주문한 경우에는 매장에 1시간 이내만 머물도록 권고된다.수도권에서 집합금지 조치로 운영이 중단됐던 실내체육시설과 노래연습장, 방문판매, 학원, 실내스탠딩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 11만2천곳도 다시 문을 연다. 해당 시설들은 오후 9시 이후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운영을 중단해야 하며, 동시간대 이용 인원을 원칙적으로 8㎡(약 2.4평)당 1명으로 제한해야 한다. 교습 인원을 9명으로 제한해오던 학원도 마찬가지다.실내체육시설 가운데 줌바·태보·스피닝·에어로빅 등 격렬한 그룹운동(GX)은 집합금지가 유지된다. 샤워실 이용도 수영종목을 제외하면 계속 금지된다.노래방에서는 님이 이용한 룸은 소독 후 30분 이후에 재사용할 수 있다. 장소가 좁아 면적당 인원 기준을 지키기 어려운 코인노래방 등
2021-01-18 09:50:49
성인 커피는 하루 4잔 이내가 적당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성인의 경우 하루에 커피 4잔, 청소년은 에너지 음료 2캔 이상 섭취할 경우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을 넘길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이란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섭취했을 때 부작용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는 하루 섭취량이다. 식약처는 카페인의 지나친 섭취로 인해 수면장애, 불안감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서 카페인 최대 일일섭취권고량을 성인의 경우 400...
2020-03-18 14:15:03
바리스타 라테를 집에서…'네스프레소 바리스타 크리에이션' 출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세계각지의 훌륭한 바리스타들로부터 영감 받아 탄생한 커피 '바리스타 크리에이션(Barista Creations)'을 출시한다. 네스프레소의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은 프리미엄 라테를 집에서도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엄선한 원두를 블렌딩하고, 맞춤형 로스팅으로 밀크와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냈다. '키아로(Chiaro)', '스쿠로(Scuro)', '코르토(Corto)' 오리지널 3종과 '비앙코 레제로(Bianco Leggero)', '비앙코 포르테(Bianco Forte)' 버츄오 2종 등 총 5가지로 구성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은 개발 단계부터 라테를 위한 레시피로 고안되어 밀크와 만났을 때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가장 잘 살려준다. 네스프레소는 세계 각지의 커피 산지로부터 얻은 최고급 원두들의 고유한 특성을 살려 총 2만 번 이상의 블렌딩, 로스팅, 그라인딩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밀크를 가미했을 때 최적의 맛을 구현할 수 있는 커피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을 완성했다.다양한 커피 레시피가 가능한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은 라이트 로스팅으로 밀크를 더했을 때 내추럴 캐러멜향과 비스킷향을 느낄 수 있는 '키아로(Chiaro)', 개별 로스팅하여 진하면서도 밀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스쿠로(Scuro)', 아프리카산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를 블렌딩해 길게 다크 로스팅한 '코르토(Corto)'는 풍부한 바디감과 강렬함이 뛰어난 커피이지만 밀크를 살짝 더하면 더욱 부드럽고 크리미한 커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이트 로스팅으로 밀크를 더하면 내추럴 캐러멜향과 비스킷 향을 느낄 수 있는 '비앙코 레제로(Bianco Leggero)'와 콜롬비아와 케냐산 아라비카를 엄선하여 각각
2019-09-02 11:49:01
핫브루·콜드브루·듀얼브루까지…'커알못' 위한 커피 종류 정리
커피 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커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증가하는 커피 음용량과 함께 소비자들이 커피를 많이 마시는 커피 매니아에서 질 좋은 커피를 즐기려는 ‘커피 애호가’로 변화하면서 기본적인 핫브루부터 콜드브루, 듀얼브루까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종류의 커피가 등장하고 있다. 입맛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커피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알아보자.뜨거운 물과 만나 풍부한 맛과 향을 그대로! 핫브루 (Hot brew)핫브루는 말 그대로 갈린 커피 원두에 뜨거운 물을 부어 추출하는 방식을 말한다. 우리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추출 방식으로, 뜨거운 물로 바로 우려냈기 때문에 풍부한 맛과 향을 내는 장점이 있다. 다른 유형에 비해 추출 방식이 상대적으로 간편한 핫브루 커피는 최근 집에서 직접 만든 나만의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깔끔한 맛으로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다! 콜드브루 (Cold brew)핫브루와 다르게 콜드브루는 커피 가루에 상온 정도의 물을 붓고 일정 시간 동안 천천히 우린 후 가루를 걸러내는 방식으로, 추출되는 시간 동안 커피 원두가 지닌 쓴 맛과 신 맛이 빠져나가 순하고 부드럽다는 장점이 있다. 콜드브루는 특유의 깔끔한 맛으로 여름철 즐기기 좋은 커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코카-콜라사의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를 통해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을 동시에 담았으며, 슬림 보틀 용기를 적용한 스타일리쉬한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핫브루와 콜드브루의 장점만을 담았다, 듀얼
2019-05-22 13:16:00
폴 바셋, 모바일 사전 주문 서비스 '크라운 오더' 개시
엠즈씨드가 폴 바셋 멤버십 서비스(Paul Bassett Society) 모바일 사전 주문 서비스인 'Crown Order(크라운 오더)'를 오는 15일 론칭한다.크라운 오더는 폴 바셋 바리스타 챔피언을 상징하는 크라운(Crown)에 새로운 주문 방법을 결합한 모바일 앱으로 폴 바셋 메뉴를 어디서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모바일 사전 주문 서비스이다.폴 바셋 소사이어티 회원은 누구나 크라운 오더를 이용하여 가까운 매장을 선택하고 폴 바셋 메뉴를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된다.특히 자주 이용하는 메뉴는 Quick Order(퀵 오더)를 통해서 클릭 한 번으로 주문할 수 있다. 퀵 오더는 폴 바셋 카드(Paul Bassett Society card)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한편, 새로운 모바일 앱에서는 재방문 이-스탬프(e-Stamp)프로모션, 메뉴교환권 선물, 홀케이크 예약, 카드 및 쿠폰 선물 기능을 만날 수 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19-04-05 16:57:56
투썸 등 유명 커피전문점 매장 21곳 위생기준 위반 적발
투썸플레이스·파리바게뜨·이디야커피·탐앤탐스 등 유명 커피·생과일주스 전문점의 일부 지역 매장들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아이스 음료'를 조리·판매하는 커피·생과일주스 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 4071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2...
2018-09-27 13:55:04
美법원,스타벅스 커피컵에 담배처럼 발암물질 경고해야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업체는 앞으로 발암물질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는 미국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 미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고등법원 엘리우 버를 판사는 29 일 ( 현지시간 ) 캘리포니아 소재 독성물질 교육조사위원회 (CERT) 가 90 개 커피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측 주장을 받아들여 커피회사들에 " 암 경고 라벨을 붙여야 한다 " 고 판결했다 . 버를 판사는 판결문에서...
2018-03-30 16:00:00
테이크아웃 원두커피 카페인 함량 표시 권고
한국소비자원이 6일 매장 수 상위 커피전문점(15곳)과 편의점(5곳)에서 판매 중인 테이크아웃 원두커피 36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 및 표시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최근 즉석 원두커피가 인기를 끌면서 커피전문점과 편의점이 관련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커피에는 불면증·신경과민·심장박동수 증가 등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기재되지 않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2018-02-06 17: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