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부지방에 집중호우…태풍 네파탁 북상
오늘(5일)은 중부지방에 최대 300mm의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폭우가 내리며 남부지방은 가끔 비가 오다 늦은 오후에 그치겠다. 현재 서울, 경기와 강원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축대붕괴, 도로나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 피해가 우려되니,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주의해야...
2016-07-05 11:09:00
밥상머리 교육은 아이를 자라게 한다
최근 ‘밥상 머리 교육’에 대한 키워드가 눈길을 끈다. 유대인의 자녀 교육 방법에서 등장하는 말 중 하나인데, 말 그대로 밥상머리에서 교육이 이루어진다는 소리다. ‘요즘같이 바쁜 시대에 밥상머리에서 교육이라니?’라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보면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될 것이다. 식구(食口)란 함께 밥을 먹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다. 우리 조상들은 유...
2016-07-05 09:49:00
여름철 찬바람…냉방병과 산후풍 주의하세요
여름철이 되면서 선풍기나 에어컨을 가동하는 집이 늘고 있다. 그러나 에어컨에서 나오는 찬바람이 냉방병이나 산후풍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냉방병은 실내외 온도차 때문에 발생한다. 우리 몸의 열을 조절하는 자율신경계가 무리를 일으켜 몸이 으슬으슬 춥거나 피로, 권태감, 두통, 콧물, 코막힘, 재채기, 근육통 등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감기는 외부 온도와 관계없이 3~4일 정도면 회복되지만 냉방병은 온도 차가 크게 나는 환경...
2016-07-04 15:52:01
안전한 물놀이 팁…큰 파도 밀려올 땐 깊이 잠수해야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수칙과 유의사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를 준비하고 있다면 다음의 유의 사항을 살펴 안전한 피서를 계획해보자. 파도가 있는 바다에서 수영할 경우 머리는 항상 수면 위로 보이도록 한다. 큰 파도가 밀려올 때는 파도의 강도가 수면위보다 수면 아래쪽에서 더 잠잠해 짐으로 깊이 잠수해 안전 사고를 예방한다. 만약 파도에 휩쓸렸을 때는 몸을 지나치게 움직이...
2016-07-04 13:46:00
손목터널증후군 원인과 증상…치료시기 놓치면 신경까지 손상돼
가정 주부나 미용사, 컴퓨터를 오랜시간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년 이후의 여성이나 비만, 당뇨병 환자에게도 많이 나타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수근관증후군, 손목굴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데 손목을 구성하는 뼈와 인대에 압박이 가해지면서 신경에 까지 압박이 더해지는 증상을 일컫는다.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수근관을 이루고 있는 관절에서 나타나는 염증, 감염 또는 외상, ...
2016-07-04 10:55:01
휴면계좌, 올 12월부터 온라인서 한번에 정리한다
잠들어 있는 '휴먼계좌'를 온라인에서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가 열린다. 올해 12월부터 열리는 어카운트인포(accountinfo) 홈페이지에서 모든 은행계좌를 한 눈에 조회할 수 있는 것. 금융당국은 이런 내용의 은행권 어카운트인포 추진방안을 지난 3일 밝혔다. 우선 30만원 이하 계좌부터 적용된다. 내년도 3월부터는 50만원 이하 계좌도 이전·해지가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보유한 모든 ...
2016-07-04 10:53:01
스스로 정리정돈 하는 아이로 키우는 법
없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집안을 청소해 놓으면 금방 청소 전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아이. 집안 청소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간다면 아이 스스로 정리정돈을 하도록 가르쳐 보자. 어릴 때부터 엄마가 다 치워주는 게 버릇이 되면 아이가 자란 이후에도 '청소는 엄마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 아이 스스로 하는 정리정돈 교육법 1. 집안 환경을 단순화한다 활동적인 아이는 집안에서 충동적으로 움직여 다치는 경우가 많...
2016-07-04 09:50:01
아이와의 즐거운 '놀이'를 위한 TIP
아이와 함께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다보면 때로 지루하거나 무료하게 시간을 보낼 때가 많다. 밀린 집안일과 육아에 지쳐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이 부담이 되어버린 엄마들을 위해 간편한 놀이법을 위한 팁을 제안한다. 또 그에 따르는 수칙도 함께 살펴 아이를 위한 손쉬운 놀이법을 만들어보자. ◆ 가까운 곳에 놀이의 소재가 있다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평소 자주 반복하거나 즐겨하는 행동을 중점으로 놀이의 기준점을 잡는다. 예를 들어 물을 좋아하는 아...
2016-07-04 09:49:00
냉장고 냄새를 없애는 7가지
냉장고 속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자주 들여다보고 신경쓰지 않는 한 금세 유통기한이 지나고 여기저기서 불쾌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수시로 냉장고 청소를 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 그러나 냉장고 청소를 결코 소홀히 해서도 안된다. 청소를 해야하는 것은 잘 알겠는데, 바쁜 현실은 그리 녹록치 않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말자. 물론 완벽하게 청소를 할 수는 없겠지만 원칙을 세우자. 우선, 오래된 음식은...
2016-07-04 09:42:00
[카드뉴스] 연약한 아기 손톱, 어떻게 깎아야 할까?
2016-07-04 09:34:01
원하는 과목을 마음대로 … 한솔교육 '111의 기적' 프로모션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과목 결합으로 학습효과를 높이고, 고객이 납부하는 교육비 부담을 줄인 ‘111의 기적’ 프로모션을 1일 시작한다. ‘111의 기적’ 프로모션은 한국능률협회 브랜드추천 1위,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1위, 한글 학습효과도 1위 수상에 대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으로 한솔 통합발달 프로그램 할인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한솔 통합발달 프로그램은 한수, 창의...
2016-07-01 20:18:01
여름철 아이 장 건강 관리 비법은? 키즈맘 7월호에서 확인하세요
분유나 모유만 먹던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면서부터 장 속에 해로운 균이 생겨난다. 장은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해 좋은 것은 흡수하고 나쁜 것은 배출하는 기관이다. 우리 몸에서 세균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기도 하다. 장에는 면역 세포의 70~80%가 존재한다. 따라서 장에 문제가 생기면 면역 계통 질병이 발병하기 쉬우며 장기적으로 성장이나 발육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부모의 관리가 필요하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유해균은 잡아주고 면역력은 높여...
2016-07-01 20:15:02
송창의 9월 결혼 "예비신부는 지인 소개로 만난 일반인"
배우 송창의가 오는 9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1일 송창의는 자신의 팬카페에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뮤지컬을 달려오면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고 무엇보다 팬분들의 성원과 응원, 또 많이 사랑해주셨기 때문에 공연이 너무나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되었던 것 같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송창의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힘들었을 때도 항상 함께해 준 소중한 사람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
2016-07-01 18:14:01
떼쓰는 아이, 어떻게 달랠까?
울며불며 떼쓰는 아이를 달래는 일은 쉽지 않다. 부모가 항상 아이를 예의주시하고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아이가 점차 자라면서 떼를 쓰는 강도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부모의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이에 부모들을 위한 떼쓰는 아이를 달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아이의 행동을 주의깊게 살핀다. 보통 2세 전까지는 아이가 떼쓰기를 멈출 수 있도록 잘 달래고 보살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무조건...
2016-07-01 09:48:00
장마철에도 끄떡없다! 면역력 키우는 건강 육아법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루한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장마철에는 고온 다습하기 때문에 식중독과 곰팡이 등 각종 세균에 의한 질병과 감염이 늘어난다. 따라서 건강한 장마철을 보내려면 면역력을 높이고 각별한 위생관리로 아이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덥고 습한 장마철, 아이 건강이 위험하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고온으로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특히, 장마철 오염된 지하수 사용으로 인한 노로바이러스...
2016-07-01 09:4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