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산후조리, 현명하게 하는 방법
한여름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맘 A씨. 아직 6월인데도 30도가 넘는 날씨가 계속되자 더위와 싸울 생각에 벌써부터 걱정이 크다. 일반인도 지치기 쉬운 한여름철, 몸 회복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산모가 건강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너무 더운 것은 산후조리에 좋지 않다산모는 찬바람을 쐬지 않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너무 더운 것은 땀을 많이 나게 해 산모가 탈진할 수 있다. 그만큼 산후 회복이 더디고 땀띠가 나거나 염증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여름철 산후조리의 적정 실내 온도는 24~27도, 습도는 40~60% 정도다. 선풍기·에어컨 바람은 간접적으로 쐬기 무더위가 지속될 때는 직접적으로 바람을 쐬기보다는 냉방 기구를 틀어 집 안 온도를 내려주는 것이 현명하다. 단, 장시간 바람에 노출되면 땀 배출에 방해가 될 수 있고 발한 증상으로 몸이 긴장되면서 몸 회복이 더뎌질 수 있으므로 땀을 식혀주는 정도로 가볍게 쐬야 한다. 에어컨은 산모가 머물지 않는 방이나 거실에 틀고 선풍기는 벽 쪽으로 방향을 돌려 가동하도록 한다. 냉방기구를 가동할 때는 얇은 면 소재의 긴팔 옷을 입고 적당한 환기도 해주도록 한다. 샤워는 10분 이내로 간단하게 습한 여름에 땀이 많이 나는 상태에서 샤워를 하지 않으면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이럴 때는 10분 이내로 가볍게 샤워를 하면 되는데, 한여름이라도 반드시 따뜻한 물로 해야 한다. 샤워를 할 수 없을 때는 수건으로 땀을 닦아내도록 한다. 이때 젖은 수건으로 닦을 경
2021-06-10 17:25:01
고위험군 산모 분만 중 태아 사망…제때 조치하지 않은 의사 유죄
고위험군 산모의 분만 유도 과정에서 제왕절개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결국 태아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산부인과 의사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4년 전에도 이 의사가 유사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 선고를 받았으나 항소심에서 무죄로 판결이 뒤집힌 사례가 있어 의료계와 법조계 등에서 재차 논란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황성민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인천 모 산부인과 의사 A(54·...
2021-05-17 13:03:14
가수 나비, 16일 아들 출산..."산모·아이 건강"
가수 나비(안지호 36)가 득남했다. 나비의 소속사 측은 16일 나비가 득남했으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또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나비는 엄마이자, 가수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 주시고 축하...
2021-05-17 09:21:15
출산 후 엄마를 위한 일상생활 팁
출산 후 조리원을 퇴원하면 본격적인 일상 육아가 시작된다. 아직 몸이 회복되지 않은 엄마를 위해 건강을 회복하는 팁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 단시간이라도 푹 자야해요 아기는 계속해서 잠만 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육아에 매달리다 보면 엄마의 수면시간이 부족해지기 쉽다. 이럴 때일수록 잠깐이라도 잠을 푹 자야하는데, 토막잠이라도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휴대 전화를 적당히 보는 것이 좋다. 휴대폰 화면의 빛은 뇌의 각성으로 잠들기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양말 등을 착용해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아로마 오일 등 좋아하는 향기를 베갯잇 등에 한두방울 떨어트려 잠이 잘 오게 하는 환경을 조성해도 좋다. ◎ 건강 회복을 위한 식단 짜기 산후에는 소화에 좋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이 시기에 임신 중 늘어난 체중을 빼려고 무리하면 훗날 체력저하와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으므로, 건강 회복에 제일 집중해야 한다. 수유를 한다면 하루 섭취 칼로리는 임신 전보다 350kcal 정도 더 섭취하도록 하고, 과자나 음료수보다는 채소, 생선, 고기, 곡물을 균형 있게 먹어야 한다. 또 산후에는 철분 섭취가 매우 중요한데, 채소와 비타민C를 같이 섭취하면 좋다. ◎ 산후 우울감 극복하기 출산 후 무력감에 휩싸인다면 산후 우울감일지도 모른다. 산후에는 호르몬 균형이 급변하면서자율신경과 정신적인 면도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때 가벼운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 만약 산후 10일이 지나도 마음이 우울하다면 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수면은 가장 좋은 피로 해소제로, 여건이 된다면 수유 이외의
2021-04-29 17:07:23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오는 5월 22일부터 산모 및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이 기존 중위소득 120%에서 150%로 확대되어 산모 2만 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 이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영양관리 및 체조지원 등 산모의 건강관리와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정부는 지난 2006년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지원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등 출산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제...
2021-04-05 15:26:43
"하혈하며 한참을..."코로나 검사결과 기다리던 산모 사산
출산을 앞두고 하혈을 시작한 산모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다가 제때 응급 수술을 받지 못해 아이를 사산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 경기도에 사는 A(30)씨는 출산이 임박하자 그간 진료를 받아온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 입원할 예정이었고, 입원 수속을 밟기 전 병원 안내에 따라 미리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A씨는 다른 자녀들을 데려다주기 위해 자택으로 돌아갔다. 오후 6시께 자택에서 다시 병원에 갈 채비를 마친 A씨는 갑자기 하혈을 시작했다. 이는 출산 전 태반이 떨어지는 태반 조기박리로 응급수술이 필요한 상태였음이 사후 확인됐으나 당시에는 A씨와 병원이 이같은 상황을 알지 못했다. A씨는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도착했으나 코로나19 검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 곧장 응급실에 가지 못했다. 결국 1시간을 더 지체한 뒤에 수술을 받았지만 아기는 숨졌다. A씨는 "응급 상황이라면 골든타임이 있었을 텐데 병원 바깥에서 하혈하며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며 "퇴원 후에도 병원 측으로부터 사과는커녕 그날 일에 관한 설명도 제대로 듣지 못했다"고 했다.병원 측은 "보건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다른 날보다 결과가 늦게 나와 산모는 오후 9시 30분께 최종 음성이 확인됐다"면서 "그날 수술이 예정된 것이 아니어서 장소 확보 등 준비에 시간이 50분 정도 걸렸다"고 밝혔다.또 "태반 조기박리는 사전에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이날도 급격한 상태 악화가 예측이 안 된 가운데 최선을 다해 수술했으나 아기가 사망했다"고 설명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nbs
2020-12-21 11:45:01
"코로나 걸렸던 산모의 아기들, 항체 갖고 태어나"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던 산모가 낳은 아기들이 코로나19 항체를 갖고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산부인과 연구 네트워크는 임신 중 코로나19에 걸렸다 완치된 임산부 16명을 추적조사했다. 그 결과 연구 결과 발표 시점까지 태어난 아기 5명 모두 항체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엄마에게서 아기에게 전이됐다는 증거는 없다고 전했다. 연구진은 ...
2020-12-20 09:00:04
코로나19 확진 산모, 3.38kg 남아 출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산모가 조선대학교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2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임산부 A씨가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아기를 낳았다. A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지난달 29일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 측은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수술방 15개를 모두 비웠고, 방역 소독을 하는 등 수술을 준비했다. 수술 시에는 방호복을 갖춰 입은 의료진이 진행했으며, 3.38kg의 건강한 남자아기 분만에 성공했다. 아이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3일 퇴원할 예정이다.병원 측은 수술을 마친 후에도 모든 수술방을 4시간에 걸쳐 소독했다. 또한 산모로부터의 바이러스 수직 감염을 우려해 아기에 대해서도 3차례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다. 유현주 산부인과 교수는 "수술을 시행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동료 의료진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해 기쁘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2-03 09:54:25
'산후조리원' 박시연, 35kg 찐 톱스타 산모로 깜짝 등장
배우 박시연이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 에 특별출연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시연은 10일 방송된 '산후조리원'에서 한때는 국민여신이었지만 임신 후 살이 많이 쪄 힘들어하는 톱스타 한효린 역으로 등장했다. 한효린은 먹덧으로 35kg이 찌면서 달라진 모습 때문에 산후조리원 VIP 실에서 나올 수 없었고, 그 사실이 대중에게 알려질까 전전긍긍하는 여배우이자 엄마였다.한효린은 "데뷔 후 처음으로 배부르게 먹었다. 먹덧은 아기가 선물한 좋은 핑계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배우는 결혼하거나 아기를 낳으면 출연료부터 깎인다. 더이상 신비감이 없다는 것이 이유"라며 "20년을 해온 일이니까 열심히 살 빼서 돌아가고 싶다"고 토로하며 짠한 감정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11일 박시연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해봤지만 이번 역할은 정말 특별했다”라며 “현실적인 이야기로 위로와 공감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처음 도전해 보는 특수 분장이 어떻게 비춰질 지 많이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정말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11-11 13:38:40
코로나19 확진 임신부 출산…"산모·아이 건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던 임신부가 건강한 여아를 무사히 출산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8월 13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아 온 30대 여성이 2일 음압시설이 갖춰진 수술실에서 3.2kg의 건강한 여아를 제왕절개로 출산했다. 병원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산모는 출산 후 음압병동에 옮겨져 회복 중이며, 신생아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진경...
2020-09-03 11:00:02
작년 합계출산율 0.92명 '최저'…평균 출산 연령 33세
우리나라 작년 합계출산율이 0.92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또한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고령 산모의 비중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이 0.92명을 기록해 2018년도 0.98명에 비해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70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역대 최저치로, 2018년 0.98명으로 1명 아래로 떨어지 진 뒤 계속 내려가고 있다. OECD 37개국의 평균 합계출산율 1.63명이다.여성의 연령별 출산율은 4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30대 초반(86.2명), 30대 후반(45.0명), 20대 후반(35.7명), 20대 초반(7.1명), 40대 초반(7.0명) 순으로 높았다.평균 출산연령은 33.0세로 1년 전보다 0.2세 상승했으며, 35세 이상 고령 산모의 비중은 33.4%로 전년보다 1.6%포인트 늘었다. 출산 순위별 출생아 수를 보면 둘째아 출생이 전년보다 1만1천명(9.5%)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으며, 첫째아와 셋째아도 각각 4.7%와 8.9% 감소했다. 첫째아의 여성 평균 출산연령은 32.2세, 둘째아는 33.8세, 셋째아는 35.2세였다.지역별로는 전국 17개 시도 중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세종(1.47명), 가장 낮은 곳은 서울(0.72명)이다. 시군구 단위로 보면 전남 영광(2.54명), 전남 해남(1.89명), 경북 의성(1.76명) 등에서 합계출산율이 높았고 부산 중구(0.50명), 서울 관악(0.54명), 서울 강남(0.61명) 등에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8-26 13:47:15
공주시, 셋째아 이상 산모에 산후 건강관리비 지원
공주시는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에게 산후 건강관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출산일 기준 충남도내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다. 초음파와 한약, 첩약 등 산후 치료비용 중 비급여 및 본인부담금을 2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국민행복카드의 임신출산 진료비 금액이 소진 시 가능하다. 보건소에서 신청할 때는 주민등록 등‧초본,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소진 확인서, 진료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시향숙 건강과장은 “현행 산모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산전 관리에 편중돼 있었다”며, “이번 다자녀 맘 건강관리지원 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의 산후 건강관리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8-05 15:00:03
강동구 산후조리원 산모 확진…신생아 등 73명 검사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의 산모 1명이 16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송파구 주민으로, 이달 10일 산후조리원에 입소했다. 발열 증상은 15일에 일어났으며,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해당 산후조리원에 함께 있던 산모들과 최근 퇴원한 산모들, 신생아와 종사자 등 총 73명을 상대로 전수 검사를 실시 중이다. 현재까지 이 가운데 4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시는 해당 산후조리원을 소독하고 임시 폐쇄 조치를 취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17 11:35:00
7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
내달 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100%에서 120%이하로 확대된다. 2006년부터 도입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의 건강관리(영양관리·체조지원 등)와 신생아의 양육(목욕·수유지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보건복지부는 출산 후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지원대상 기준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울러 그간 서비스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던 기초생활보장 해산급여 수급자(긴급복지 해산비 수급자 포함)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지원대상 확대로 산모 약 2만 3000여 명이 추가로 혜택을 입어 올 한해 총 14만명이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비스 제공인력도 2,300여명이 증가된다. 신청자격은 국내에 주민등록이 있는 출산가정 또는 외국인 등록을 한 출산가정이다. 산모 또는 배우자가 생계·의료·주거·교육·해산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에 해당하고, 산모 및 배우자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금액이어야 한다. 정해진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라도 시·도 또는 시·군·구가 별도의 기준을 정해 예외적 지원이 가능하므로 지원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할 시·군·구(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서비스를 제공받고자 하는 산모는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산모의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복지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시 구비서류로 신청인
2020-06-17 14:31:01
이윤지, 오늘 둘째 득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배우 이윤지가 오늘(17일 ) 둘째 딸을 얻었다.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윤지가 오늘 새벽에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첫째 딸 라니 양을 두고 있다. 최근 SBS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2003년 KBS2 '자유선언 토요대작전'으로 데뷔한 이...
2020-04-17 13: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