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 골라 침 뱉은 20대 남성 검거…임신부도 피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 시내에서 여성만 골라 상습적으로 침을 뱉고 도주한 20대 남성이 검거됐다. 26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1일에서 21일 사이 중랑구 상봉동 일대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여성들의 얼굴에 침을 뱉고 달아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장난 삼아 범행을 했다"고 진술했으며 특별한 동기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
2020-08-26 18:15:02
강남구, 임신부에 마스크 20매·향균파우치 지급
서울 강남구는 관내 임신부들에게 덴탈마스크 20매와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향균파우치 1개를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앞서 덴탈마스크 4만매와 향균파우치 2000개를 확보했으며, 지난 24일 기준 주민등록상 강남구에 거주 중인 임신부 730명에게 등기우편으로 마스크 20매씩과 항균파우치를 배송했다. 남은 물량은 소진 시까지 배부한다. 강남구보건소에 신규 등록한 임신부는 임신확인서 또는 모자보건수첩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강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는 지난 3~4월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임신부에게 KF94 마스크 총2만6310매를 1차 1231명, 2차 1186명에게 10매씩 지급한 바 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7-29 13:40:02
성동구, 임신부 가정에 가사돌봄서비스 무료 제공
서울 성동구는 구내에 거주하는 고위험·다자녀 가정과 직장인 임신부들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가사돌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가사돌봄 서비스는’ 가사 관리사가 임신부 가정에 방문해 청소, 세탁 등의 기본적인 가사서비스를 비롯해 식사 제공과 위급 시 병원 동반 등의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성동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고위험군 임신부, 다태아 임신부, 장애인 임신부, 다자녀가정(첫째아 이상) 임신부, 직장인 임신부다.신청은 진단서, 재직증명서 등 확인 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하면 된다.서비스는 하루 4시간씩 총 4회까지 지원되며 연속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 내 1000여 임신부 가정이 지원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성동구가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6-01 09:30:01
노원구, 임신부·영유아 건강관리 모자건강센터 개소
서울 노원구는 임신·출산·양육까지 산모와 아기가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자건강센터를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노원구 보건소 4층에 223㎡ 규모로 조성된다. 오는 12월에 개소 예정으로, 예산 1억 5000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에 여러 곳에 분산된 서비스 공간을 재배치해 임산부 등이 진료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기존 보건소 1층부터 3층까지 분산돼 있었던 영양플러스 센터, 예방 접종실, 모성실 등을 신설하는 모자건강센터로 통합할 계획이다. 또한 난임 부부지원과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업무를 위해 모유 수유실과 의료상담실, 프로그램과 자조모임 공간인 나눔 소통방 등을 조성했다. 성인과 영유아가 같이 사용하던 예방 접종실은 면역력이 약한 유아를 위해 분리 운영한다. 평생건강관리센터와 건강검진실은 등은 보건소 2층으로 옮긴다. 오승록 구청장은 “모자건강센터는 임신과 출산, 양육 등 원스톱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양한 건강 서비스 및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증진과 여성 복지 향상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18 13:30:01
대전시, 임신부 마스크 추가 지원…1인 5매씩
대전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를 보호하기 위해 1인당 2매씩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9일 임신부에게 마스크 3만장을 배부한데 이은 추가 지원으로, 이를 위해 시는 마스크 1만 5천장을 확보했다. 시는 임신부 주소가 확보된 3천682명에게 등기우편으로 마스크를 발송한다. 주소가 확보되지 않은 임신부에게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나눠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마스크를 받지 못한 임신부는 신분증과 산모 수첩을 갖고 오는 7일 이후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받아 가면 된다"고 설명했다.마스크 배송은 3일에서 4일 정도 걸릴 전망이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4-02 17:15:01
'코로나19 확진' 부산 30대 임신부 퇴원…태아도 건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던 30대 임신부 등이 퇴원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25세 남성 (18번 확진자)과 38세 임산부 (88번 확진자)가 곧 퇴원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임신부 환자는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해 집중 관리와 치료를 받은지 18일만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임신부 환자는 임신상태에서 입원했지만, 입원기간 동안 코로나19와 관련한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며 항바이러스제를 포함한 별다른 치료제는 쓰지 않았다고 한다. 보건당국은 다행히 태아에게도 큰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3-26 13:40:01
인천시, 임신부·신생아 도우미 등에 마스크 11만매 지원
인천시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임신부와 임신출산육아 서비스 제공 인력에게 마스크 11만8000매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주부터 27일까지 임신부 1만 4000여명에게 각 7매, 산후조리원 종사자 600여명에게 각 3매, 산모신생아 도우미 600여명에게 각 3매, 기타 공동육아나눔터 등 육아서비스 제공인력 92명에게 각 5매를 지급한다. 총 1만 6000명에게 11만 8000여매가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아이돌보미 1015명에게도 마스크를 각 10매씩 배포했다. 각 시설 종사자는 해당 시설을 통해 마스크를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인천시 마스크 지급 지침에 따라 중복지원 방지를 위해 군, 구등을 통해 미리 지급받은 대상자는 제외된다. 임신부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분증과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을 지참해 확인 후 직접 수령할 수 있으며 대리수령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마스크 지원으로 코로나19로부터 임신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건강한 출산 및 산후조리를 할 수 있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3-25 13:00:02
임신부도 공적마스크 대리구매 허용…증명서 지참해야
오늘(23일)부터 임신부도 약국 등에서 공적마스크를 대리구매할 수 있다. 대한약사회는 23일부터 공적마스크 대리구매 허용범위가 임신부와 국가보훈 대상자 중 상이자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임신부 대리구매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 임신부와 동거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병원에서 발급한 임신확인서 등 세 가지를 제시하면 된다. 기존에는 만 10세 이하 어린이와 만 80세 이상 노인, 장기요양급여수급자, 장애인 등에 대해서만 공적마스크 대리구매가 허용됐었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의 대리구매도 허용된다. 대리인이 구매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상이 등급이 기재된 국가보훈대상자 신분증 또는 고엽제법 적용대상 확인원을 제시하면 된다.외국인과 청소년의 신분을 확인하는 인정 신분증 범위도 넓어졌다. 그동안 외국인은 공적마스크 구매를 위해 건강보험증과 외국인 등록증을 함께 제시해야 했으나 23일부터는 영주증, 거소증도 공적 마스크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또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지 않더라도 건강보험에 가입돼 있으면 구매 가능하다. 청소년의 경우 청소년증 외에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만으로도 구매가 가능해진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3-23 12:00:02
시흥시, 임신부·취약계층에 마스크 등 '건강꾸러미' 지급
시흥시는 임신부 3천600여명과 취약계층1천여 가구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건강꾸러미'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건강꾸러미는 마스크 22장과 손소독제500㎖, 철분제와 비타민 영양제 등으로 구성됐다. 총 지급 마스크는 10만1천여장이다. 시는 감염 고위험군이자 약물치료에 제한을 받는 임신부에게 건강 꾸러미를 우선지급할 계획이다. 시흥시에 주소지를 둔 임신부는 23일부터 31일 사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물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임신 여부 증명 자료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3-23 10:15:01
부산 중구, 관내 임신부에 축하금 10만원 지원
부산시 중구는 이달부터 임신부에게 임신 축하금 10만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임신부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출이고 행복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된다. 지원대상은 부산 중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임신부다. 신분증 및 통장사본, 의료기관 발급 임신확인 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분만일이 촉박한 임신부는 우편접수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축하금 신청은 임신 확인 후 분만전까지 신청 가능하므로, 코로나19 유행기간 동안은 보건소 방문을 가급적 자제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3-19 14:00:03
군포시, 임신부 등 건강 취약계층에 면마스크 배부
군포시는 임신부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25만 1,000장을 구매해 배부하기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재난관리기금 5억4,000여만원을 긴급투입하고 임신부에게 면 마스크 2,500장을 배부했다. 면마스크는 필터(KF 94)교체형 오가닉 면마스크로, 빨아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7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는 8,000장, 중증장애인들에게는 4,500장을 제공하는 등 배부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아동들...
2020-03-17 17:30:02
"허리가 너무 아파요" 임신부 요통 예방 습관은?
임신부가 요통으로 고생하는 경우는 흔하다. 요통은 아기가 커지면서 배를 누르는 힘이 커질수록, 출산이 다가올수록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임신 초기부터 허리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 배 근육이 늘어나면서 가해지는 힘을 허리의 근육이 견뎌야 하기 때문이다. 임신 중 요통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임신 전부터 적당한 운동으로 허리 근육을 강화하고 일상생활의 동작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또 체중이 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요통은 생활 속에서 몸 쓰는 방법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으므로, 요통 예방에 좋은 기본 동작들을 알아 두는 것이 좋다.먼저 구부정한 자세는 허리에 좋지 않으므로, 평상시에 척추를 바르게 세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의자에 앉아있을 때는 허리를 편 채 깊게 앉아 등 근육을 펴야 한다. 등을 의자 등받이에 기대도 좋지만, 너무 뒤로 젖혀도 허리에 무리가 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허리만 숙여 팔로 들지 말고, 무릎을 굽혀 허리를 밑으로 내린 후 물건을 몸에 가까이 당긴 다음 들어 올리도록 한다. 싱크대에서 요리를 할 때는 테이블의 높이를 조절하거나 의자에 앉아서 작업을 하면서 허리를 곧추 세우는 것이 좋다. 잠깐 시간을 내 허리에 좋은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양이 등 만들기'자세는 등과 허리, 복부 운동에 좋다. 기어가는 자세에서 양 손과 무릎을 어깨 너비로 벌린 후 숨을 깊이 들이쉬며 천장을 바라보고, 허리를 바닥 쪽으로 살짝 눌러준다.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여 배를 바라보고, 등을 천장 쪽으로 둥글게 말아 올리며 천천
2020-03-17 16:40:02
아기와 엄마 건강지키는 '임신부 식생활 포인트'
임신부의 건강은 태아의 건강과도 직결되므로, 건강한 출산을 위해 엄마는 잘 챙겨먹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기 영양결핍은 태반의 혈류량 및 크기를 감소시키고, 태아의 영양불량과 성장발달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엄마는 꼭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해야 한다. ▲ 칼슘 함유된 식품 챙겨 먹기 일반적으로 임신 기간동안 임신부는 우유 제품을 매일 3회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칼슘이 많이 들어간 우유와 유제품, 짙은 녹색 채소와 뼈째 먹는 생선을 먹도록 한다. 임신부에게 권장되는 칼슘 하루 섭취량은 700mg 정도로, 우유 한컵에는 약 200~250mg 정도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단, 우유를 싫어하거나 알레르기 및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에는 칼슘이 많은 다른 식품으로 대체하도록 한다. ▲고기, 생선, 채소, 과일 먹기 고기와 생선, 채소, 과일을 매일 먹도록 한다. 채소와 과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 몸에 필요한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다. 각기 다른 채소와 과일은 모체의 건강을 유지하고 태아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임신, 수유부에게는 철 결핍에 의한 빈혈이 쉽게 일어나므로 살코기와 달걀 등 단백질 식품을 매일 1회 이상 먹는 것이 좋다. ▲청결한 음식 적정량 먹기 청결한 음식으로 적정량 먹는 것도 중요하다. 제때에 골고루 먹어야 신체리듬이 무너지지 않고 영양적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다. 임신이나 수유 중인 엄마는 위생적인 식품을 먹어야 하는데, 오염된 식품은 발달이 미숙한 태아나 아기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한다. 농약이나 중금속, 기타 환경오염물질의
2020-03-10 16:30:03
질본 "코로나19 임신부 태아 수직감염, 근거 부족해"
보건당국은 임신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시 태아에게 전파되는 수직감염은 근거는 부족하다고 밝혔다. 다만, 면밀한 관리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이하 중대본) 본부장은 오늘 (9일) 정례브리핑에서 "임신부 코로나19감염사례가 총 7명으로 대구 6명, 부산 1명"이라고 전달했다.정 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 임신부와 관련해 확립된 정보와 근거는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주로 호흡기 계통에서 비말과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코로나19의 특성상 혈액이나 기타 출산과정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임신부에게서 태아로 전파될 확률은 낮은 것으로 학계에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임신부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임신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증상의 경중을 떠나 '고위험군'으로 분류해 입원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양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나 여전히 알려진 바는 많지 않다고 설명하면서, 중국 등에서는 어린이들이 중증까지 진행된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전달했다.현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6명의 10세 미만 환자는 대부분 부모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이는 전체 확진자 가운데 0.9%에 해당하며, 이 가운데 역시 중증 환자는 현재까지 없다. 질본은 이에 대해 "정확하게 정보가 더 확인돼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7일 대한소아감염학회도 "현재까지 보고된 학술자료를 토대로 볼 때 코로나19로 확진된 임신부에서 태아로 자궁 내 감염이 일어날 확률은 극히 드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
2020-03-09 17:20:02
전국서 코로나19 임신부 4명 확진
대구와 부산에 거주하는 임신부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정부에서는 태아에게 수직감염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엄마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었어도 자궁에 있는 아기에게 전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7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확진자의 감염경로에 대한 정보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국내외 많은 전문가의 의견을 볼...
2020-03-07 23:2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