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비, 프리미엄 신생아 침대 코지플래닛 론칭 … 출산 선물로 안성맞춤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토드비에서 신생아를 위한 프리미엄 침대인 ‘코지플래닛’을 론칭했다. 토드비의 ‘코지플래닛’은 100% 기능성 순면과 고급 솜을 사용하여 수면 시, 아이의 안전을 지켜주고 집에서 혹은 외출 시에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세균, 진드기 번식이 불가능한 ‘뉴알러지가드’ 원단을 사용하여 연약한 신생아 피부에 자극이 없도록 제작되었으며, 안락한 느낌을 주어 아이...
2016-11-03 19:39:00
워킹맘이라면 '모유수유' 이렇게 하세요
워킹맘이 모유수유를 지속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출산휴가 후 출근을 시작하기 한 달 전부터 모유수유를 하기 위해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보자. STEP 1. 출산 직후 젖양이 충분하도록 만들어 주세요 출산 직후 충분한 젖양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4주간은 아기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줄이고 직접 수유를 한다. 아기가 엄마 젖을 직접 빨도록 하는 것이 젖양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또한 유축하는 방법도 사전에 익힌다. 압력을 ...
2016-11-02 14:09:47
서울 베이비페어 성황리에 개막…30일까지 세텍전시장서 열려
예비맘과 육아맘의 필수코스, 서울 베이비페어가 27일 서울 세텍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제8회 2016 서울 베이비페어는 키즈맘이 주관하고 한경닷컴이 주최,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다. ◇ 육아용품과 육아 정보를 한가득 얻을 수 있는 ‘서울 베이비페어’ 이번 서울 베이비페어에는 국내외 내로라하는 출산·육아용품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인기 육아용품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필수 육아용품인 유모차와 카시트, 아기...
2016-10-28 19:38:13
초보 엄마들을 위한 이유식 가이드
생후 4~5개월 된 아이는 허리를 받쳐주면 앉을 수 있고, 새로운 음식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쌀 미음을 먹여 봤을 때 혀로 밀어내지 않는다면 이유식을 시작해도 무방하다. 글 노유진 레시피 제공 베베쿡 1. 아침에는 이유식을 유독 잘 안 먹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아기가 아침 이유식을 잘 먹지 않는다면 밤중 수유를 지속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아기들은 배고프지 않아도 밤에 깰 수 있고, 젖을 먹지 않아도 잠들 수 있습니다. ...
2016-10-27 09:46:00
'육아는 장비 빨?' 선배맘이 추천하는 필수 육아용품 BEST 10
'육아는 장비 빨'이라는 말처럼 엄마의 힘을 덜어주는 육아용품이 필요하다. 직접 사용하기 전에는 편안함을 몰라 구입하기 주저하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편리함에 눈이 번쩍 뜨인다. 선배 맘이 예비맘들에게 추천하는 육아용품 BEST 10을 만나보자. ◆ 예비맘들에게 추천하는 육아용품 BEST 10 1. 보채는 아이에게 딱인 ‘바운서’ 울고 보채는 아이들을 달래주고 혼자 놀다 잠들어도 편안한 자세로 아이를 받쳐...
2016-10-25 15:45:31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한 스피드 힐링법
내 아이를 돌보는 육아는 무엇보다 귀중하고 중요한 일이지만, 엄마도 엄마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아이와 오랜 시간 떨어져 있을 순 없으니 짧은 시간에 육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스피드 힐링법이 필요하다.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육아 스트레스’ 육아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지 못하면 우울증과 우울감의 증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육아 우울감은 출산 후 흔하게 겪을 수 있는 증상으로 신체적, 심리적, 환경적 등 다양한 이...
2016-10-21 10:28:52
초보 부모가 궁금해하는 신생아 돌보기
신생아를 돌보는 부모의 마음은 언제나 조심스럽다. 너무 작고 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행여나 잘못 만져서 다칠까 항상 애지중지다. 초보 부모는 경험이 없고 육아 지식도 부족하기 때문에 궁금증이 많다. 그래서 준비했다. 초보 부모가 궁금해하는 육아 궁금증과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신생아 육아 노하우. ◆ 좌충우돌 신생아 돌보기 신생아를 잘 돌보기 위해서는 신생아의 특징을 알아야 한다. 신생아의 대표적인 특징은 모든 것이 미성숙하고 변화에 민감하단 것...
2016-10-20 15:10:11
이유식 거부하는 아이,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정성 들여 만든 이유식을 안 먹고 무작정 버티는 아이를 보고 있자면 ‘제발 한 입만’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아이가 이유식을 거부한다고 해서 굶기거나 억지로 먹여서는 안 된다. 이유식 거부하는 아이를 위한 대처 방법이 궁금하다. 이유식 거부, 무엇이 문제일까? 이유식을 거부하는 이유는 하나로 설명할 수 없다.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과 환경, 음식 재료, 조리법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이유식 거부 현상은 대부분 초...
2016-10-14 11:07:20
찬바람 부는 환절기, 추천 아이 목욕법
부쩍 쌀쌀해진 날씨 탓에 행여나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아이 목욕 시간이 겁이 난다. 아이한테 목욕은 중요한 일과 중 하나로 올바른 성장에 꼭 필요한 시간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추운 환절기에 꼭 맞는 추천 목욕법. 추운 날씨에 추천하는 스피드 목욕법 기온이 낮아지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깨끗하게 목욕을 마무리해야 한다. 뜨거운 물에 오래 있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을 빼앗겨 피부건조증과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겨울철 목욕물의 온도...
2016-10-12 10:05:15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고령 임신'
최근 결혼하는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30대에 출산하는 임산부가 늘어났다. 또한, 육아휴직, 직장 복귀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뒤늦게 둘째를 낳다 보니 고령 임신이 최근 추세로 자리 잡았다. 고령 임신부가 주의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며,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출산 준비 사항을 소개한다. ◆ 늘어나는 고령 임신부 고령 임신부를 나누는 기준은 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제산부인과연맹의 기준에 따라 만35세 이상의 임신부를...
2016-10-04 10:38:13
신생아에 대한 궁금증 8가지
아기가 태어난 순간, 엄마는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그 벅찬 감격스러움도 잠시. 이 '연약한' 아기를 어떻게 보살펴야 할지, 초보 엄마는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하고 불안한 것 투성이다. 수많은 초보맘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모아봤다. Q1 딸꾹질을 많이 하는 데 괜찮을까? 딸꾹질은 한마디로 횡경막이 경련하는 증세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뱃속에서 딸꾹질을 하는 것을 느껴 본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아기가 ...
2016-09-29 17:43:47
아이 두상을 예쁘게 만드는 엄마의 기술
아이 뒤통수가 납작하길 바라는 부모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아이의 예쁜 두상은 잠자는 자세와 생활 습관, 유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연약한 아이 머리뼈의 특징과 주의해야 하는 점을 소개한다. ◆ 아이의 두상 모양은 유전이다? 아이의 두상은 엄마 아빠의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출생 시 산도를 빠져나오는 과정과 태어난 후 생활습관에 의해서 두상 모양이 변형될 수 있다. 아이의 머리뼈는 유연해서 변형이 가능하며, 전두골, 측두...
2016-09-26 15:30:08
햇곡식, 가을의 기운을 담은 이유식이 되다
계절이 변할 때마다 우리는 제철 음식을 찾아 먹으려고 한다. 자연의 순리에 맞게 땅에서 나온 제철 음식에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제철 맞은 4가지 햇곡식으로 아이의 밥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보자. ◆ 아이에게 풍요로운 햇곡식 ‘제철 음식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제철 음식은 맛과 영양소가 뛰어나다. 음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기와 만나 산화되고 비타민과 같은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제철 ...
2016-09-23 11:13:10
잠투정하는 아이를 위한 수면교육
아기가 스스로 일찍부터 푹 자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질 좋은 수면은 아기들의 신체, 정서, 인지 기능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 아기도 부모도 모두 푹 잘 수 있게 수면 습관을 잘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수면교육이다. 밤새 안 자고 징징거리는 아기를 달래며 속을 태우는 초보 엄마아빠들을 위한 수면교육 궁금증에 대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의견을 들어보자. ◆ 수면교육에 대한 궁금증 Q. 노리개젖꼭지를 물어야만 자는데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2016-09-21 10:22:28
밀어주면 숱 많아질까? 배냇머리에 대한 궁금증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었던 배냇 머리. 이 배냇머리를 밀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부터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등등 궁금증이 많다.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우리 아이 배냇머리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Q 배냇머리는 밀어야 숱이 많아질까? 결론부터 말하면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 모발의 숫자는 태어날 때 아이가 가진 유전자에 다라 결정된다. 머리를 자른다고 해서 태생적으로 정해진 머리카락 숫자가 변하지 않는 것. 그렇다면 왜 그런 속설이 생겨났을까? 아마도 얇은 머리카락 윗부분을 잘라내면 그보다 굵은 밑부분이 올라오기 때문에 생기는 일종의 '착시현상'에 불과하다.Q 배냇머리가 듬성듬성한데, 머리숱이 적은 것은 아닐까?머리숱은 유전적, 환경적 영향으로 아이들마다 다르다. 숱이 적은 아이부터 아주 많은 아이까지 다양한 것. 따라서 머리숱이 적다고 속상해하거나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아 걱정하는 엄마들이 있는데, 결국에는 대부분 다 나오게 되어 있으니 기다리면 된다.Q 배냇머리가 계속 빠진다. 혹시 탈모가 아닐까?인체의 모든 부분은 생성과 소멸을 한다. 배냇 머리도 마찬가지다. 생후 3~4개월이 되면 새로 자라는 머리가 많아지면서 배냇머리가 많이 빠지기 시작한다. 탈모와는 무관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Q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는다. 또래에 비해 머리카락이 많이 짧다고 걱정하는 엄마들이 있다. 보통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 엄마, 아빠가 머리숱이 적고 늦게까지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았을 경우 아이들도 그럴 수 있다. 특별한 원인이 없다면 늦더라도 보통 정상적으로 잘 자랄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 것. 참고=<똑똑! 닥터오 아기진료실
2016-09-20 10:3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