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곤지 죔죔, 전통 놀이에 담긴 육아의 지혜
아기를 보면 으레 ‘도리도리’, ‘죔죔’을 하곤 한다. 아기를 어르기 위해서 하는 말인데 엄마의 엄마를 거쳐 5천년 동안 전해 내려오는 전통 육아법이다. ‘곤지곤지’, ‘죔죔’ 단순한 의성어처럼 들리지만 숨어있는 속뜻은 엄마의 마음처럼 따뜻하고 어질다. 아기의 뇌 발달을 돕고 소근육을 단력시켜주는 전통 육아 교과서 ‘단동십훈’의 10가지 ...
2016-09-08 13:19:40
임신 시기별 받아야 하는 필수 산전 검사
태아와 산모의 건강을 위해서는 임신 중 정기 검진을 꼼꼼하게 받아야 한다. 시기별로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미리 알아보자. 글 류신애 사진 장숙현(감성더하기 분당점) 모델 윤세아 산전검사가 꼭 필요한 이유 태아의 성장과 발달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검진을 통해서 이를 체크해야 한다. 또한 산모의 건강 상태와 임신에 관한 질문, 분만 과정의 궁금증 등 산모 혼자서 알기 힘든 것을 의사와 상담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다. 출...
2016-09-07 15:10:15
깜짝이야, 자주 놀라는 아이를 위한 진정의 기술
작은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고 살짝 스치기만 해도 깜짝 놀라기 일쑤다. 아이가 한번 울기 시작하면 잘 달래지지 않아서 고민이라는 부모를 위해 준비했다. 놀라는 아이 진정시키는 생활 팁. 신생아는 작은 자극에도 자주 놀란다 신생아는 옷을 갈아 입히거나 기저귀를 갈 때,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곤 한다. 특히 목욕할 때나 잠을 자다가 움찔거리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자주 놀라는 이유는 엄마의 자궁 안에서 포근하게 있다가 외부로 나오면서 불...
2016-09-07 09:57:41
아이가 조심해야 하는 가을 질병, 증상과 예방법은?
면역력 떨어지는 환절기, 아이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가을 질병이 찾아온다. 아이가 조심해야 하는 가을 대표 질병과 예방법을 소개한다. 눈을 시리고 뻑뻑하게 만드는 안구 건조증 환절기 건조한 날씨와 더불어 스마트기기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안구 건조증의 고통을 호소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말 그대로 눈물이 부족해 안구 표면에 건조함과 자극, 이물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잠시 여유를 가지려고 아이들에게 스마...
2016-09-06 10:46:56
아이에게도 매너 교육이 필요한 이유
공공장소에서 우리 아이가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을 하면 부모는 난감하다. 아이도 공공장소에서는 기본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집안에서의 나쁜 행동들이 밖에서도 계속되기 때문에 쉽게 지켜지지 않는다. 우리 아이 매너교육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아이는 부모를 닮는다 어린 동물들은 부모가 하는 행동을 따라 하고 배우면서 자라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어린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따라 하고 배우면서 자라난다. 이렇듯 모든 학습은 모방에서 시작되는데 부...
2016-09-05 09:54:00
박해일, 두 아이 아빠 된다…아내 둘째 임신 소식
배우 박해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2일 한 매체는 "박해일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방송 관계자는 "아직 초기라 최측근들에게만 이 사실을 알린 채 조심스럽게 태교에 힘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박해일의 소속사는 "배우의 개인사인데다 아직 임신 초기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라며 임신 사실을 전했다. 박해일은 앞서 지난 2006년 방송작가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2016-09-02 09:46:54
아이를 성장시키는 미니멀라이프 시작하기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터다. 정리해도 정리되지 않는 육아용품과 장난감들로 이곳이 거실인지 안방인지 놀이방인지 구분이 안 된다는 것을. 정리되지 않은 집에서 물건을 찾고 또다시 정리하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면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미니멀라이프란 미니멀라이프는 말 그대로 최소한의 것으로 사는 것이다. 불필요한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필요한 것은 최소한으로 줄인 삶이다. 미니멀라이프는 물건에만 한정되는 ...
2016-09-02 09:19:57
고령 임산부, 무조건 쉬는 것이 정답?
고령 출산 증가로 올바른 산전·산후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산모 4명 중 1명은 35세 이상 ‘고령(高齡) 출산'으로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20대 여성 출산율이 감소한 반면 30~40대 출산율은 증가했기 때문이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이를 낳은 전체 산모 가운데 35세 이상의 비율이 23.9%를 차지했다. 이는 2014년(21....
2016-09-01 11:22:49
극도로 건조해지는 환절기, 우리 아이 피부 건조증 주의보
기온이 떨어지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 어김없이 피부 건조증이 찾아온다. 아이가 피부를 긁는 다거나 비비는 행동을 하면 피부 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피부가 보내는 건조의 증상은 무엇이고 대처방법은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할 때이다. 가을의 불청객 피부 건조증 선선한 바람과 밝은 햇살에 눈 부신 가을이 찾아왔다. 하지만 공기중의 습도가 부족한 계절의 특성상 피부 각질층에 수분 함유가 떨어져 피부 건조증이 나타나기 쉽다. 피부 건조증은 말 그대...
2016-08-31 16:38:18
박지헌, 다섯 아이 아빠 됐다… 오늘(30일) 득녀
그룹 V.O.S의 멤버 박지헌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됐다. 30일 박지헌은 자신의 SNS에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드린다"며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소리 잘 키우겠다"고 출산 소감을 전했다. 특히 박지헌은 '#박소리 #박지헌 #빛찬강찬의찬찬송소리'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박지헌은 아들 빛찬, 강찬, 의찬 군과 딸 찬송 양을 포함해 다섯 ...
2016-08-30 14:21:34
우리 아이 학교 잘 적응했나요? 개학 증후군 대처법
입학과 새 학기가 시작하는 월초에만 입학, 개학 증후군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여름방학 뒤 맞이하는 가을학기에도 개학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이유 없는 아이의 짜증과 투정, 일상의 무기력감을 호소한다면 개학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개학이 두려운 아이들 방학 때 누렸던 자유로운 생활에서 규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새 학기가 시작되면 스트레스로 개학 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다. 개학 증후군은 일종의 적응 장애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
2016-08-30 11:43:23
낮아진 기온, 수족냉증 주의보 예방법
갑작스레 기온이 뚝 떨어진 탓에 많은 아이가 손발이 차가워지는 수족냉증 증상을 보이고 있다. 10~20대 여성들에게만 나타나는 줄 알았던 수족냉증,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이유는 왜일까? 수족냉증 예방법과 대처방법, 수족냉증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알아보자. ◆ 수족냉증은 무엇일까? 수족냉증은 말 그대로 손과 발이 차갑고 시린 증상을 뜻한다. 기온이 낮아지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주로 나타나며, 기온이 낮지 않을 때도 손발이 차가워지기도 한다. ...
2016-08-29 10:03:20
[베페 베이비페어] 파파앤코, 시드 유모차 구매 후 포토 후기 남기면 사은품 증정
파파앤코의 유모차 브랜드 시드가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관람객들을 맞는다. 파파앤코는 시드 유모차, 도노비 쌍둥이 유모차 등 여러 유모차 및 카시트를 비롯해 침대, 스킨케어 등 다양한 유아용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파파앤코 몰에서는 베페 베이비페어가 진행되는 오는 28일까지 전시장과 동일한 패키지, 혜택으로 시드를 선보이고 있다. 베이비페어 구매 고객은 후기이벤트가 적용돼 구매 후 포토후기를 남기면 보낭커버를 증...
2016-08-26 19:38:44
[베페 베이비페어] 콤비, 아기 최적 수면 가능케하는 '네무리라' 인기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콤비코리아의 신제품 네무리라가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네무리라는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가능하며 콤비 오토스윙 기술이 탑재돼 아기의 편안한 수면을 유도한다. 콤비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스윙기능은 아기의 무게가 변해도 중량센서와 프로그램으로 움직임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네무리라에는 간식이나 오일, 로션, 면봉 등 각종 육아용품을 넣을 수 있는 베이비수납박스가 설치돼 있으며 상황에 맞게 5...
2016-08-26 19:38:08
모유수유에 대한 모든 것
아기에게 가장 이상적인 음식이 모유라는 사실은 누가 말하지 않아도 공감하는 바다. 모유에는 중추신경계 발달에 중요한 콜레스테롤과 DHA가 풍부하게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면역 물질과 항체를 포함하고 있어 감염 질환의 발생을 현저히 줄인다. 또 인지 능력의 발달과 정서적 안정을 높이고 사회성도 향상시킨다. 모유 수유는 비단 아기에게만 좋은 것은 아니다. 엄마에게도 도움이 되는데, 아기가 젖을 빨 때 반사적으로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
2016-08-26 18:3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