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기 쉬운 아이 발 건강, 문제는 없나요?
발은 몸의 축소판이라 불릴 만큼 모든 신체기관과 연결되어 있다. 발이 건강하면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아 키 성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제2의 심장이라 불리는 아이의 발 건강, 문제는 없는지 미리 체크해야 한다. ◆ 아이 발 건강 체크 하기 발은 제2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각 기관과 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무릎과 다리, 척추 등 몸의 중심과 키 성장에 중요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미리미...
2016-11-22 14:44:23
건강한 아기를 위한 '계획 임신', 이렇게 준비해요
난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임신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 계획 임신은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기 위한 첫걸음인 셈. 임신을 고려하고 있다면 부부가 함께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계획 임신의 장점 2가지 1. 임신 성공률은 Up 만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가 많아지면서 난임을 걱정하는 부부가 많다. 난임은 가임기 여성이 피임을 하지 않았는데도 1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는 경우를 말하며 최근 들어 난임으로 병원을...
2016-11-22 10:00:25
임신 사실,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임신을 알리는 신호 5
임신을 하면 체내 호르몬의 변화로 다양한 신체 징후가 생긴다. 생리가 늦어지거나 가슴이 아프고 감기 증상이 오는 것처럼 으슬으슬 추울 수 있다. 임신이 된 것을 알아야 임산부와 태아 건강을 제때 챙길 수 있다. 임신을 알리는 우리 몸의 신호에 대해 소개한다. 1. 생리가 늦어진다 생리가 예정일 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지면 임신을 의심해보자. 수정이 이루어지고 자궁벽에 배아 세포가 착상하면 생리가 중단된다. 하지만 스트레스나 내분비 기능의 저하...
2016-11-21 17:57:48
임신중 초음파 검사, 태아에 해롭다는데 사실인가요?
임신 기간 중 정기적으로 받는 초음파 검사는 임산부와 태아 건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척도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크기와 위치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태아 기형 여부, 임신 주수 등을 예측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 태아에 악영향 미친다는 근거 없어 초음파 검사는 질 내 혹은 복부에 진단장치를 대고 진단장치에서 발생하는 초음파 반사를 이용해 태아의 모습을 영상화하는 것이다. 자궁 속으로 음파를 보내면 음파가 태아에 부딪혀 돌아오...
2016-11-21 15:56:10
'첫째가 동생을 질투해요' 갈등 해결법
첫째의 질투 때문에 우는 아이 한번 마음대로 안아 주지 못한다. 스트레스 때문에 우는 첫째도 안쓰럽고 엄마 손이 필요한 둘째도 안쓰럽다. 둘째가 태어난 우리 집,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 동생은 나의 적 첫째 아이에게 동생은 어떤 존재일까? 동생과 처음 마주하는 순간 아이는 놀람과 낯선, 경계, 불안한 마음이 생겨난다. ‘남편이 첩을 데리고 집에 들어오는 것과 같은 충격’이라는 비유의 말이 있을 만큼 동생은 스트레...
2016-11-21 10:32:00
유산 후 임신 계획은 최소 3개월 후에…유산 후 몸관리 5
임신 초기에는 유산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출혈이 있거나 배에 통증이 느껴지면 유산의 징후일 수 있다. 생리예정일에 피가 비치는 것은 정상적인 착상혈일 수 있으나 출혈의 양이 점차 많아질 경우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한 번의 유산이 반복적인 자연유산으로 이어지진 않지만 3번 이상의 초기 자연유산이 있었다면 정밀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 자연유산을 3번 이상 반복하는 것을 습관경 유산이라고 하며 자궁 내 환경이 임신에 적합하지...
2016-11-18 19:08:41
임신 초기 감기약, 먹어도 되나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감기에 걸렸을 때 약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인 임산부가 많다. 특히 초기 임산부의 경우 임신임을 모르고 감기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다. 임산부가 먹는 감기약, 정말 안전할까. 임산부가 약을 먹으면 탯줄을 통해 약 성분이 태아에게 전달된다. 특히 임신 3개월까지는 임산부가 복용하는 약물이 태아에 영향을 미치기에 주의해야 한다. 임신 1~2주는 자연유산의 위험이, 임신 3~8주는 태아의 심장이나 중추신경계, 눈과 팔...
2016-11-18 15:17:43
아이가 주도하는 삶, '동기부여' 육아 비법
'스스로 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다. 아이가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힘은 동기에서 나오는데 어릴 때부터 몸과 마음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야 한다. 동기 부여 육아법이 중요한 이유는 학습 능력 강화는 물론 주변 환경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고 아이 스스로 주도하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 아이를 움직이는 힘, '동기' 동기란 어떠한 행동을 유발하고 그것을 지속하게 하는 힘이라고 정의할 ...
2016-11-18 15:10:38
임신 중 커피 마셔도 될까?
최근 득남한 배우 박수진이 임신했을 당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커피를 먹고 싶은데 임신 중이라 못 먹어 힘들다”며 자신의 심경을 토로한 적이 있다. 이처럼 임신 중 커피는 임산부들에게 마시면 안 되는 해로운 음식으로 인식되고 있다. 임신 중 커피, 정말 마시면 안 될까. 임신 시 카페인 섭취가 태아 기형을 일으킨다는 공식 보고는 없다. 하지만 과도한 양의 카페인은 태아 성장을 방해하고 기형을 발생시킬 위험이 있어 주의...
2016-11-18 09:44:08
임신부에게 힘을 주는 대화법
한 아이를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임신과 육아의 문제는 개인적인 문제를 넘어 함께 공동체가 함께 할 문제다. 그래서 우리 사회에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 있는 임산부석을 만들어 주고, 임신과 출산의 비용을 지원하는 등 정책적으로 보호하고 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관심 있는 말 한 마디가 임산부에게 힘을 준다. 임산부를 격려하기 위해 어떤 이야기를 해야 할까? 미국 육아매체 ‘패런츠(parents)’에서 임산부와 나누기 좋은 대화에 대해서 몇 가지 소개했다. ◇ 안부 묻기임산부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이다. 임신을 하고 아이가 세상에 나오는 것은 축복된 것이다. 하지만 임산부는 어려운 시간을 보낸다. 임신부는 메스꺼움을 느끼고 피부가 기미 등으로 색이 변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상한다. 또한 모든 것이 귀찮고 무력함을 느낀다. 임산부의 신체적, 심리적 상태는 어떤지 물어보자. 안부를 묻고 격려하면 임산부는 마음의 평안함을 느낄 것이다.◇ 엄마의 역할엄마가 되고 나면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닥친다. 임산부와 엄마가 되는 것에 대한 대화를 나눠 보자. 엄마가 되면 매일 스스로 할 일이 많아지고 때로는 회의감을 느낀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여성들은 자신을 먼저 잘 돌 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야 아기와 가족들을 돌 볼 수 있다. ◇ 모유 수유모유 수유에 대한 대화도 임산부가 관심 있는 주제다. 모유 수유는 자연적으로 영양소를 공급하는 형태다. 모유에 어려움을 겪으면 엄마들은 화가 난다. 처음에는 엄마와 아기가 모유 수유에 적응하기가 어렵다. 엄마들은 점점 모유 수유하는 방법을 터득한다. 모유 수유의 어려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
2016-11-17 16:10:38
아이 말문 트이게 하는 '기적의 언어' 7가지
또래보다 말이 느린 아이를 보면 괜스레 걱정스러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아이마다 발달 인지 정도가 다르고 주어진 환경, 성향에 따라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병적인 경우가 아니면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말이 느린 아이를 위한 발달 언어 7가지를 소개한다. ◆ 언어발달을 지연시키는 스마트 기기 언어 발달이 지연되고 있다면 아이의 언어 환경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아이와 함께 대화하는 시간은 많은지 미디어에 오래 노출되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
2016-11-17 10:30:12
깔끔한 엄마의 살림 비법 … 알짜배기 겨울옷 관리 Tip
겨울옷은 소재에 따라 관리하고 세탁하는 방법이 다르다. 보풀이 생기기 쉬운 니트와 부피가 크고 세탁 법이 까다로운 패딩, 먼지를 많이 타는 모직 등 소재에 따른 맞춤 관리가 필요하다. ◆ 소재에 따라 관리하는 방법이 다르다 -보풀이 일어나기 쉬운 ‘니트’ 겨울은 니트의 계절이라 불릴 만큼 보온성이 좋은 아이템이다. 니트의 포근하고 따뜻함을 오래 간직하려면 니트의 특성을 알아야 한다. 니트는 보풀이 잘 일어나고 쉽게 변...
2016-11-16 11:19:21
모유수유의 적, 유선염 예방하는 생활법 5가지
엄마라면 누구나 모유수유를 꿈꾸지만 완모에 성공하는 엄마는 의외로 많지 않다. 실패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유선염, 젖몸살 등 참기 힘든 수유의 고통으로 인해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수유를 방해하는 주된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유선염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올바른 생활법과 예방법을 제시한다. ◆ 모유수유의 적, 유선염 유선염은 모유수유하는 엄마 중 약 30%가 걸릴 만큼 매우 흔한 질병 중 하나다. 유선염은 아이가 젖을 빨면서 생...
2016-11-16 09:54:00
산만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5가지 솔루션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우리아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유독 산만한 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다. 우리 아이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 걸까? ◆ 유독 산만한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은 걸까? 아이들 눈에 보이는 세상은 모든 것이 흥미롭고 호기심 넘치는 세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만져보고 싶고 저것도 만지고 싶고 올라가서 탐색하고 싶고 던져 보고도 싶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살펴보면 만 2세의 경우는 약 7...
2016-11-15 14:17:11
인성 교육의 시작 … 아이를 풍요롭게 만드는 나눔의 행복
자기의 물건을 나눠주고 남을 돕는 것을 꺼리는 우리 아이, 나누는 삶의 기쁨을 알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준비했다. 일상생활에서 배우는 나눔의 행복. 아이를 풍요롭게 만드는 나눔의 행복 혼자인 아이들은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보다 나누는 것을 어색하고 힘들어한다. 맞다, 나누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 혼자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는 법. 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살기 위해서는 나눔의 행복을...
2016-11-11 14:4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