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가치료 49명…확진자 급증 대비
서울에 거주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 중 49명이 현재 자가치료 중이다. 자가치료는 무증상 혹은 경증인 만 12세 이하 소아, 돌봄이 필요한 자녀가 있는 성인 등을 대상으로만 시행되고 있다. 자가치료는 생활치료센터가 아닌 집에 거주하면서 치료하는 방식을 말한다. 하지만 서울에서 확진자 집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시가 자가 치료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15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49명이 자가치료 중"이라며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에 대비해 자가치료 관련 질병관리청과 논의를 진행 중으로 자세한 확대 범위나 추가인력 등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7-15 14:11:55
서울시, 국립·민간 어린이집 합친 '공유어린이집' 운영 시작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보육 공약 중 하나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 사업'을 시행한다. 4개 자치구에 공유어린이집이 처음으로 도입되는 것이다.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근처에 있는 3~5개의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하나로 묶어서 자원과 정보를 공유하고 보육활동을 함께 하는 것이다.서울시는 이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자치구 4곳을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선정을 완료하고 사업을 시작한다.공유어린이집에서는 그간 비용 문제로 추진하지 못했던 놀이 프로그램이나 주말·야간 보육 공동 운영, 교직원 업무 부담 완화 방안으로 공동 대체교사나 공동 행정사무원 투입, 교재·교구 공동 구매 등을 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어린이집의 운영 부담을 줄이면서 보육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며, 국공립에만 치우치는 입소 대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서울시는 공유형 어린이집에 보조교사 1명, 교사·원장 활동 수당(월 5∼10만원), 권역별 운영협의회 운영비(월 10만원), 권역별 공유 프로그램 운영비(500만원), 자치구별 공유·협업을 지원할 전담 요원 1명을 지원할 방침이다.시는 올해 운영한 공유어린이집의 사업 결과를 분석하고 보완할 점을 찾아 개선한 뒤,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강희은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은 서로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만으로도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저출생과 원아 감소라는 환경 변화 속에서 어린이집의 운영 애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2021-07-14 14:56:39
서울시, 아빠들의 랜선 도전! 육아 골든벨 성료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가 지난 10일 서울시청에서 '(랜선) 예비아빠의 육아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인해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예비 아빠 50여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울시의 다양한 출산 및 육아지원 사업과 육아 상식을 겨뤘다. 50명 모집에 약 300명이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이번 골든벨 행사에서 이석준 예비아빠가 최종 우승했다. 이석준 예비아빠는 "부족한 남편, 아빠지만 아이를 잘 키우겠다"면서 "이번 골든벨을 위해 1주일 동안 공부를 했으며, 주최측에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드실 텐데 다들 힘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명심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본부장은 "육아 골든벨을 통해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서울시 지원정책을 퀴즈로 풀어보면서 예비 아빠로서 육아 상식을 알아보고, 각 가정에서 성평등한 가족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 :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제공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7-12 16:25:51
서울시 모든 어린이집 긴급 휴원 돌입
서울시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시내 모든 어린이집을 전면 휴원한다. 수도권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격상되는데 따른 조치다. 정호원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은 "향후 2주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보호자 분들께서는 가정돌봄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보호자 및 보육교직원 분들께서는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외출 후 손씻기와 같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휴원 중 돌봄 공백이 생기는 맞벌이나 한부모가정 등을 위해 긴급보육을 운영하기로 했다.또한 어린이집 교사도 최소한만 출근하고, 특별활동과 외부활동, 외부인 출입이 전면 금지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7-09 17:46:03
김종무 서울시의원, 아파트내 유치원 건물 방치 해결 촉구
서울 강동구에 지어진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신설된 유치원 건물이 인허가 문제로 인해 1년 넘도록 문을 닫고 있어 주민 불편이 크다는 민원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무 서울시의원은 지난 2일 서울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알리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심 시의원에 따르면 현재 4천66세대의 고덕 아르테온 아파트 단지 안에 지어진 유치원 건물이 지난해 2월 준공된 이후 현재까지 문이 닫힌 채 방치된 상태다.김 시의원은 "2013년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하며 유치원 위치가 바뀌었는데, 아파트 준공 후 실시한 교육환경평가 결과 일조량 미달로 유치원 인가가 어려워지자 조합, 구청, 교육지원청은 서로 네 탓 공방만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치원 시설 등에 대한 교육환경 보호계획이 명확히 수립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14년 사업시행 계획변경인가가 이루어진 탓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설명이다.해당 단지가 있는 상일동의 아동(0~9세) 인구 비율은 12.4%로, 서울시 전체(6.3%)의 2배 수준이다. 따라서 유치원 개설 지연은 지역 내 아이를 둔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김 시의원은 전했다.그는 "유치원·어린이집 등 보육환경 개선 취지에 맞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며 "장기간 재건축 과정에서 담당자가 변경되며 발생하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인수인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재발 방지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7-05 18:01:32
서울시 "당류 줄이기 함께해요"…인스타그램 챌린지 시작
서울시는 식사를 할 때 탄산음료나 당류가 들어간 음료 대신 물을 섭취하자는 건강 캠페인 '#식사는_물과_함께' 인스타그램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으며 23일까지 챌린지에 참여한 사람 중 선착순 1천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인스타그램에 물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또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식사는_물과_함께 #서울특별시 #감당프로젝트_동참' 등 필수 해시태그 3개를 추가하면 된다.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르면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1일 섭취 열량의 10%(2천 kcal 기준 50g) 이내여야 한다.하지만 첨가당 섭취량이 기준치를 넘어선 경우가 서울 시민의 22.8%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특히 성장기인 청소년과 청년 연령대에서는 30~40%로 더 높게 나타났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당류의 과잉섭취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식사는 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7-05 17:56:20
서울시,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발간
서울시가 '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 전자책을 제작해 제공한다. 이 전자책은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직접 수집한 25개 자치구별 지역 육아정보를 하나로 엮는 결과물이다. 우리동네 보육반장은 지역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데 필요한 다양한 자원을 연결해주고 양육자에게 맞춤형 육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자치구별 4~7명 총140여 명의 보육반장이 활동하고 있다.우리동네 꼼꼼 육아정보는 생애주기·대상별 육아정보부터 지역정보까지 모두 수록했다. 이에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시설 위치와 이용정보, 보육반장이 직접 발견한 이용 노하우도 참고할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 야간 진료 병원, 휴일 지킴이 약국 등의 의료기관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전자책은 서울시 이북 홈페이지와 우리동네키움포털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으며 파일을 개인 저장 장치가 보관할 수도 있다. 특히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경우 SNS를 통해 별도 프로그램 없이 접속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한다.김현미 서울시 아이돌봄담당관은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이웃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연대가 필요하다"며 "육아선배인 우리동네 보육반장의 지원을 통해 초보 부모들의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7-05 13:02:38
서울시,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894곳의 기관에서 체험·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운영되는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은 ▲역사사회 ▲예술·문화 ▲생태환경 ▲직업진로 ▲IT 과학 ▲국제 ▲봉사 ▲예술문화 ▲스포츠 ▲기타(청소년 및 부모 상담 등) 등 9개 분야로 나눠진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사회적 쟁점이 되는 사안을 해결하는 역량을 개발하는데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환경 문제와 생명 윤리, 성인지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서울시 어린이·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청소년 정보 찾기 온라인 플랫폼인 유스내비를 통해 각 기관의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고석영 서울시 청소년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이 올해는 체험 활동과 미래 진로 프로그램들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활기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7-02 13:29:50
서울 교육공무원이 음란물 유포 등 저지를 시 중징계…'성 비위 처리기준 신설'
앞으로는 서울 교육공무원이 온라인에 음란물을 유포하는 등 성적 언행이 들어간 범죄를 저지를 시 중징계 처분을 받게 된다.서울시교육청은 '법률위반공무원 처리 기준'을 개정하고 다음 달인 7월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물 유포' 등과 같이 범죄목에 성적 언행이 있을 경우 중징계를 요구하도록 했다. 앞서 지난해 3월, 서울에 근무하는 한 교사가 온라인 사이트에 음란물을 공유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고 경징계에 해당하는 견책 처분을 받았다.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서울시교육청 시민청원 게시판에는 더욱 엄격한 처벌을 해달라는 청원이 올라왔고, 학부모 및 시민 1만 3천여 명의 동의를 얻은 바 있다.이러한 여론에 따라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공무원 성 비위 여부 기준인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양성평등기본법', '성매매알선행위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 명시되지 않은 음란물 유포로도 중징계를 요구할 수 있도록 '기타 성 비위' 처리 기준을 새로 만들었다.서울시교육청은 처리 기준 개정과 더불어 성 비위 등 법률위반 공무원의 사례를 예로 든 연수 콘텐츠를 개발해 교육청 소속 교직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유튜브 영상 콘텐츠로도 제작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1-06-30 14:46:28
서울시, 내달부터 어린이집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시범 사업 돌입
서울시가 내달부터 서울시내 110개 국공립어린이집에서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내년까지 총 52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사업으로 시범어린이집 '만 0세반'은 교사 1명 당 아동 3명에서 2명, '만 3세반'은 15명에서 10명 이하로 줄어든다. 신규 채용된 시범반 보육교사 인건비는 전액 시비로 충당하며, 보육교사 업무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보육의 질은 높아질 전망이다.사업에 선정된 시범어린이집은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1인당 보육실 전용면적 2.64㎡ 이상을 충족시키며, 1개 반 15명 정원인 만 3세반의 경우 7∼10명으로 구성된다. 시는 성과 측정과 모니터링으로 시범사업에 대한 효과 분석을 통해 내년에는 민간·가정어린이집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강희은 서울시 보육담당관은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마련과 보육교사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이번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6-28 16:17:01
올해 서울 전 지역 여성 1인 가구·점포에 범죄예방 장치 지원
서울시가 여성 1인 가구·점포에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한 안심장치 지원 사업 범위를 올 한해 동안 25개 자치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사업이 이뤄지는 자치구는 작년 11개였고 올 상반기에는 18개로 늘었다. 하반기 추경예산을 편성해 나머지 자치구와 더불어 서울 전체에서 실시할 전망이다. 18개 구에서 상반기 지원이 이뤄지는 가운데 여성 1인가구에 지원될 안심 물품은 도어락, 현관문 이중잠금장치, 휴대용 긴급벨, 창문...
2021-05-25 11:05:56
QR코드로 11개 한강공원 이용·관광정보 한눈에
오는 7월부터는 한강공원에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방문한 공원의 세부지도나 주차 정보 등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11개 한강공원 전역에 이용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169개 설치한다고 밝혔다. 4월말 시민 이용이 많은 나들목 등 접근시설부터 QR코드 설치를 시작했다. 오는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QR코드는 시민들이 한강공원으로 진입하기 위해 지나쳐야...
2021-05-21 09:46:02
서울시, 한강공원에 CCTV·공공와이파이 결합된 스마트폴 설치
최근 한강공원에 설치된 CCTV 개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되자, 서울시가 한강공원에 CCTV 및 다른 여러가지 기능이 결합된 '스마트폴'을 설치할 예정이다. 스마트폴은 기둥 하나에 가로등·신호등과 같은 도로시설물, 지능형 CCTV, 공공와이파이, 사물인터넷(IoT) 센서 등을 합쳐놓은 첨단 도시기반시설이다. 서울시는 올해 2월 서울광장·숭례문·청계청변 등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
2021-05-19 14:48:32
서울시, '생태친화 어린이집' 10곳 추가 확대
서울시가 '생태친화 어린이집'을 12개 자치구 총 60개소로 확대 설치한다. 학습교재·교구 중심의 교실 안 보육에서 탈피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사계절을 체험하며 주도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이 어린이집은 현재 10개 자치구에 50개소가 운영되고 있다.시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생태친화 보육 취지에 맞는 어린이집 운영계획, 사업계획의 구체성, 자치구 자원·프로그램 연계계획, 추진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이에 동대문구, 동작구 등 2개 자치구를 추가 선정하고, 이 자치구에서 거점 어린이집(구별 5개소) 10개소를 ‘생태친화 어린이집’으로 추가할 계획이다.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기존 보육과정에서 취약한 자연체험, 놀이활동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직접 텃밭을 가꾸며 제철음식을 수확해보거나 산책·바깥놀이를 통해 자연변화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해당 어린이집은 텃밭, 산책로, 놀이터 등을 조성해 다양한 생태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는다. 각 어린이집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발굴·적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생태친화 보육 안내서와 전문가 컨설팅도 제공한다. 우수 사례는 서울시 보육포털 ‘생태친화 보육소식’에 게시해 공유하도록 한다.강희은 시 보육담당관은 "생태친화 어린이집은 자연친화적인 보육활동을 넘어 아이의 놀이욕구를 중시하고 아이다움의 구현을 도와주는 보육을 지향한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5-17 15:34:03
서울시, 이달까지 한강공원 내 5인 이상 음주 특별점검
서울시가 5월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한강공원 내 마스크 착용 여부와 5인 이상 음주 및 식사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지난 16일 서울시와 경기도로부터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턴 '식당·카페, 유흥시설 등 방역관리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받았다. 기온이 상승하며 한강공원에 사람들이 몰리기 시작함에 따라 시는 공무원...
2021-05-17 09: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