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배변훈련, 이렇게 시작하자
배변 훈련을 시작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부모의 조급함을 줄이는 것이다. 준비되지 않은 아이에게 억지로 배변훈련을 강요하게 되면 스트레스로 다가와 변비와 야뇨증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배변 훈련을 성공하려면 부모와 아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 배변 훈련은 언제 시작할까? 배변 훈련은 보통 두 돌 이후부터 시작한다. 두 돌 이후부터는 의사 표현이 가능해져 배변훈련이 수월해진다. 하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해졌다고 해서 대소변을 가리기 ...
2016-10-18 10:14:27
아이에게 상처를 남기는 부부싸움,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잦은 부부 싸움은 아이의 성장 발달과 정신 건강을 피폐하게 만든다.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부부싸움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아이 앞에서 주의해야 할 말과 행동은 무엇이며 부부싸움을 들켰다면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부부싸움 부부싸움은 온 가족에게 상처로 남는 일이다. 싸움의 당사인 부모와 마찬가지로 아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긴다. 부모의 싸움을 경험한 아이는 불안과 스트레스로 일상생활에 부작용...
2016-10-17 10:01:05
이유식 거부하는 아이,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정성 들여 만든 이유식을 안 먹고 무작정 버티는 아이를 보고 있자면 ‘제발 한 입만’ 소리가 절로 나온다. 아이가 이유식을 거부한다고 해서 굶기거나 억지로 먹여서는 안 된다. 이유식 거부하는 아이를 위한 대처 방법이 궁금하다. 이유식 거부, 무엇이 문제일까? 이유식을 거부하는 이유는 하나로 설명할 수 없다. 이유식을 먹이는 방법과 환경, 음식 재료, 조리법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이유식 거부 현상은 대부분 초...
2016-10-14 11:07:20
아이의 '눈 건강'을 위한 5가지 생활 팁
스마트 기기를 달고 사는 아이,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아이 등 어른 보다 바쁘게 움직이는 아이의 눈은 쉴 틈이 없다. 시력이 한번 나빠지면 회복하기 힘든 게 눈 건강이다. 아이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활 팁이 궁금하다. 만 6세까지의 눈 건강이 중요한 이유 갓 태어난 신생아는 물체가 움직이는 윤곽만 보일 정도로 시력이 발달한다. 그 이후에 점차 정상 시력을 회복해서 만 3세의 경우 0.6 정도, 만 5세 까지는 0.7 만 8세가 되면 ...
2016-10-13 09:59:17
찬바람 부는 환절기, 추천 아이 목욕법
부쩍 쌀쌀해진 날씨 탓에 행여나 감기라도 걸리면 어쩌나 아이 목욕 시간이 겁이 난다. 아이한테 목욕은 중요한 일과 중 하나로 올바른 성장에 꼭 필요한 시간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추운 환절기에 꼭 맞는 추천 목욕법. 추운 날씨에 추천하는 스피드 목욕법 기온이 낮아지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깨끗하게 목욕을 마무리해야 한다. 뜨거운 물에 오래 있게 되면 피부 속 수분을 빼앗겨 피부건조증과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겨울철 목욕물의 온도...
2016-10-12 10:05:15
면역력 상승, 기초 체온 1℃ 올리는 생활 습관
환절기 건강관리 비법은 적정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다. 기초 체온이 1℃만 떨어져도 신진대사율이 10% 이상 저하되고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와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찬바람 부는 계절에 알아두면 좋은 기초 체온 관리법을 소개한다. ◆ 기초 체온이 중요한 이유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초 체온이 1℃만 떨어져도 면역력이 30%나 줄어들고 신진대사율은 10% 이상 저하된다고 발표하였다. 반대로 기초 체온이 1℃만 올라가도 신진대사...
2016-10-11 10:25:10
우리 아이 막힌 코 뻥~ 뚫어주는 생활속 요법
찬바람 불면 어김없이 시작되는 코 막힘. 훌쩍이는 아이의 코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코 질환은 귀 질환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아이의 막힌 코를 시원하게 뚫어주는 방법과 코 건강 생활법을 소개한다. ◆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코막힘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알레르기 비염과 축농증 등 코 질환이 심해지는데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코가 막히게 되면 숙면에 들지 못해 밤마다 뒤...
2016-10-10 09:49:26
'소아비만' 예방하는 생활습관 5가지
포동포동 살찐 아이는 또래 아이들과 다른 몸집 때문에 친구들의 놀림을 곧잘 받는다. 이처럼 소아비만인 아이들의 경우 스트레스와 외모 콤플렉스로 인해서 사회성 발달과 심리 안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 건강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소아비만’ 예방법과 올바른 생활습관이 알고 싶다. 소아비만이 위험한 이유 자라나는 아이는 무엇이든 잘 먹어야 한다며 몸에 좋다는 음식은 빠짐없이 찾아 먹인다. 영양 음료와 간식...
2016-10-07 15:33:19
아빠와 아이의 '교감 발달'이 중요한 이유
‘친구 같은 아빠’를 꿈꾸며 육아에 뛰어들지만, 서툰 육아 솜씨와 바쁜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 마음처럼 쉽게 움직여지지 않는다. 아이 성장 발달에 있어서 엄마와 아빠의 역할이 다르고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또한 다르기 때문에 ‘아빠 육아’는 반드시 필요하다. 아빠와 아이의 교감, 아이의 뇌를 발달시킨다 엄마 아빠 모두 육아에 참여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이유와 핑계로 아빠는 항상 ...
2016-10-06 10:04:13
아이와 함께 떠나는 낭만 데이트, 창신동 완구 거리 속으로
없어서 못 산다는 희귀 장난감부터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초특가 문구 용품이 넘쳐 나는 곳이 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재미있는 장난감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그곳, 창신동 완구 거리로 떠나보자. ◆ 도심에서 만나는 장난감 세상 번쩍이는 동대문 패션 타운에서 살짝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창신동 완구 거리. 우리나라 최대의 완구 도매 시장으로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장난감과 온라인보다 저렴...
2016-10-05 10:36:27
분만 앞둔 임산부의 신체 변화 7가지
분만을 앞둔 임산부는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분만이 임박할수록 잦은 횟수로 배가 뭉치고 태동이 약해지며 분비물 또한 증가한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의 몸 상태는 어떤지 살펴봤다. 1. 배 뭉침 분만이 임박할수록 잦은 횟수의 배 뭉침이 있다. 10개월 동안 양수와 태아를 지탱하던 자궁경부가 분만을 준비하면서 점점 부드러워지고 자궁경부 입구는 서서히 넓어진다. 이 과정에서 임산부는 배 뭉침을 느끼게 된다. 2. 치골 통증 양수와 ...
2016-10-04 21:05:51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고령 임신'
최근 결혼하는 연령대가 높아지면서 30대에 출산하는 임산부가 늘어났다. 또한, 육아휴직, 직장 복귀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뒤늦게 둘째를 낳다 보니 고령 임신이 최근 추세로 자리 잡았다. 고령 임신부가 주의해야 하는 것들은 무엇이며,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 꼭 알아야 하는 출산 준비 사항을 소개한다. ◆ 늘어나는 고령 임신부 고령 임신부를 나누는 기준은 나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국제산부인과연맹의 기준에 따라 만35세 이상의 임신부를...
2016-10-04 10:38:13
워킹맘, 출산 후 직장 복귀까지의 준비 5단계
워킹맘이 출산 후 직장으로 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온 가족의 협력이 중요하다. 아이의 양육문제는 엄마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직장으로 복귀하는 준비, STEP 5 STEP1. 준비하기=출산휴가를 마치고 우는 아기를 집에 두고 직장에 복귀하는 워킹맘은 마음이 불편할 수밖에 없다. 직장에 출근해서 모유를 짜는 일부터 보관까지 걱정되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닌 것. 만약 직장 내 모유수유를 할 만한 안...
2016-10-01 09:51:00
착한 나눔을 실천한 '제4회 키즈맘 플리마켓' 성황리 종료
지난 29일 서울시 마포구 메세나폴리스몰 중앙광장에서 진행된 '제 4회 키즈맘 플리마켓'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회 째를 맞은 키즈맘 플리마켓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육아용품을 나누고 경매와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장애 아동 복지 재단에 후원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소비자와 경매 참가자, 참여 기업 등이 모두 기부자가 되는 행사다. 이날 개그맨 정범균과 송영길이 재능 나눔의 일환으로 경매 진행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2016-09-30 11:24:26
신생아에 대한 궁금증 8가지
아기가 태어난 순간, 엄마는 감격스러운 마음에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그 벅찬 감격스러움도 잠시. 이 '연약한' 아기를 어떻게 보살펴야 할지, 초보 엄마는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하고 불안한 것 투성이다. 수많은 초보맘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모아봤다. Q1 딸꾹질을 많이 하는 데 괜찮을까? 딸꾹질은 한마디로 횡경막이 경련하는 증세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뱃속에서 딸꾹질을 하는 것을 느껴 본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아기가 ...
2016-09-29 17: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