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의 적, 유선염 예방하는 생활법 5가지
엄마라면 누구나 모유수유를 꿈꾸지만 완모에 성공하는 엄마는 의외로 많지 않다. 실패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유선염, 젖몸살 등 참기 힘든 수유의 고통으로 인해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수유를 방해하는 주된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유선염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올바른 생활법과 예방법을 제시한다. ◆ 모유수유의 적, 유선염 유선염은 모유수유하는 엄마 중 약 30%가 걸릴 만큼 매우 흔한 질병 중 하나다. 유선염은 아이가 젖을 빨면서 생...
2016-11-16 09:54:00
산만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5가지 솔루션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우리아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유독 산만한 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다. 우리 아이 이대로 두어도 괜찮은 걸까? ◆ 유독 산만한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은 걸까? 아이들 눈에 보이는 세상은 모든 것이 흥미롭고 호기심 넘치는 세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도 만져보고 싶고 저것도 만지고 싶고 올라가서 탐색하고 싶고 던져 보고도 싶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살펴보면 만 2세의 경우는 약 7...
2016-11-15 14:17:11
인성 교육의 시작 … 아이를 풍요롭게 만드는 나눔의 행복
자기의 물건을 나눠주고 남을 돕는 것을 꺼리는 우리 아이, 나누는 삶의 기쁨을 알려주고 싶은데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를 위해 준비했다. 일상생활에서 배우는 나눔의 행복. 아이를 풍요롭게 만드는 나눔의 행복 혼자인 아이들은 형제자매가 있는 아이보다 나누는 것을 어색하고 힘들어한다. 맞다, 나누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 혼자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는 법. 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살기 위해서는 나눔의 행복을...
2016-11-11 14:43:11
모유수유 중 어떤 음식이 좋을까?
면역 증진 물질과 오메가3 지방산 등 아이 성장에 필요한 갖가지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는 모유 . 엄마가 먹는 음식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에 음식 섭취에 신경이 쓰인다 . 어떤 음식을 챙겨 먹으면 좋을까 ? 전문가와 함께 조목조목 짚어봤다 . ◆ 단백질 섭취를 위한 육류 & 생선류 고기나 생선 등 동물성단백질과 콩 , 두부 같은 식물성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한다 . 특히 콩은 단백질 외에 비타민을 비롯...
2016-11-11 11:28:11
늙은호박의 효능…출산 후 부기 빼는데 효과적
11월 제철음식의 한 종류인 늙은호박에 대한 효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건강식 중 하나인 늙은호박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 좋다. 또한 피부미용과 노화방지를 비롯해 자외선을 차단한다. 늙은호박은 이뇨작용과 해독이 뛰어나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산모의 경우 출산 후 늙은 호박을 이용한 음식을 섭취하면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위장기관이 약한 체질의 경우 늙은호박을 섭취하면 ...
2016-11-11 11:19:48
추워지면 조심! 아이를 괴롭히는 환절기 질환 3가지
때 이른 추위가 이어지면서 연일 최저기온을 경신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저하되면 여러 질병에 걸리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아이 건강을 위협하는 환절기 대표 질병은 무엇이 있을까. 대표 질환과 예방법이 궁금하다. ◆ 보습이 중요한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인 영향과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 발생한다고 본다. 아토피...
2016-11-10 10:17:14
먹다 남은 약, 이렇게 보관하세요
약도 먹는 음식처럼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다. 보관 방법과 유통기한에 따라 성분 변화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 몰랐던 올바른 약 보관 법과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았다. 약 종류에 따른 보관 방법 습기에 취약한 ‘가루약’ 가루약은 대부분 병원에서 조제되어 나오기 때문에 얇은 종이로 포장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은 포장 방법은 습기에 약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매우 짧다. 2주 이상 보관하지 말고...
2016-11-09 16:20:53
예비맘이라면 알아야 할 출산 준비물 리스트
출산을 앞둔 예비부모라면 수많은 아기용품 중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궁금한 것이 많다. 엄마들이 궁금증을 해결하는 곳은 바로 맘스홀릭이나 키즈맘카페와 같은 포털사이트 카페의 육아게시판. 하지만 필수품이라고 생각해 준비했지만 막상 아이를 낳아보니 당장 필요없는 물품도 있고 아이와 맞지 않아 쓰지 않는 제품도 있을 수 있다. 유축기, 유모차 등 당장 필요하지 않은 용품은 신중히 구매해도 늦지 않다. 유축기는 대여를...
2016-11-09 14:45:58
출산후 아름다운 가슴 유지하는 생활팁 5
출산 후 산모의 가슴에는 변화가 생긴다. 모유수유를 할 때는 젖이 차올라 가슴이 커지지만 젖을 끊으면 부풀었던 유방 조직이 위축되는 과정에서 가슴이 처지고 탄력을 잃게 되는 것. 출산 후에도 탄력 있는 가슴을 유지하기 위해 어떻게 하는지 알아봤다. 1. 임부용 브래지어를 입는다 출산 후 아기에게 수시로 젖을 먹이는 것이 귀찮기 때문에 브래지어를 입지 않는 산모들이 있다. 하지만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젖이 불어 커진 가슴을 제대로 받쳐주...
2016-11-09 10:15:24
출산 후 일주일, '산후조리' 어떻게 할까
아기를 낳고 난후 엄마의 몸은 매우 약해진 상태다. 어떻게 산후조리를 하느냐에 따라 산모의 회복 정도가 다르기에 몸조리는 임산부에게 있어 중요한 이슈다. 출산 후 일주일 간 어떻게 산후조리를 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출산 당일=자궁수축으로 인한 산후통이 생기고 출산 후 3시간 정도가 지나면 적색 오로가 나오기 시작한다. 체중은 5㎏ 정도 줄지만 몸이 붓고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오한을 느끼게 된다. 식욕이 없다 하더라도 반드시 식사를 한다....
2016-11-09 09:47:00
처치곤란 육아용품, 깨끗하게 보관하는 법
아이가 자라면서 꼭 필요했던 육아용품이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로 변했다. 당장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둘째나 지인에게 물려줄 거라면 깨끗하고 깔끔하게 보관해야 한다. ◆ 육아용품 깔끔 보관 팁 1. 포장 재료는 그대로 육아용품을 보관할 때는 포장 상자와 비닐, 사용설명서 등 완제품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포장 상자에 제품 사진과 특징이 기록되어 있어 헤매지 않고 한 번에 찾을 수 있고 다음에 중고로 거래할 때도 유리하다. 2. 습기 ...
2016-11-08 16:26:47
산모의 85%가 경험하는 '산후우울증'…어떻게 극복할까?
산후우울증은 아기를 낳은 임산부의 85%가 경험하는 증상이다. 여성호르몬은 임신 중 계속 증가하다가 출산 후 48시간 내에 90% 정도 감소하는데 급격한 호르몬 변화가 뇌신경 전달 물질 체계를 교란시켜 우울증에 걸리게 되는 것. 여기에 육아 스트레스가 겹치면서 산후우울증은 더욱 악화된다. 엄마가 산후우울증을 겪게 되면 아기도 스트레스를 받기에 민감한 체질로 변할 수 있다. 특히 산모의 10~20% 정도는 4주 전후로 산후우울증이 심해질 수 있...
2016-11-08 15:38:44
난임 여성, 일반 임산부보다 출산 시 '불안·통증' 더 느껴
임신이 되지 않아 체외수정 등 난임시술로 어렵게 임신한 산모는 출산할 때도 일반 임신부보다 불안과 통증을 더 많이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점미 강남차병원 간호부 외래간호파트장 연구팀이 2015년 3월부터 10월까지 체외수정 등 시술을 받아 임신한 난임 부부 50쌍과 자연 임신한 부부 50쌍을 대상으로 출산할 때 느끼는 불안과 통증 등을 비교한 결과를 7일 밝혔다. 불안과 통증 정도는 ‘전혀 없다’인 0점에서 &l...
2016-11-07 18:47:51
아이 피부의 적, 가을 자외선 피하는 방법
아이의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엄마는 무엇 하나 허투루 고르는 법이 없다. 자외선 차단제도 예외는 아니다. 구름없이 맑은 가을날, 아이에게 찾아온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이 궁금하다. ◆ 아이 피부에 치명적인 자외선 적당한 햇볕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 D의 생성을 돕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어린 아이의 경우 피부 각질층이 얇고 피지를 조절하는 능력이 떨어져 성인에 비해 화상과 알레르기 등 피부 트러블을 쉽게 일으...
2016-11-04 09:37:31
아이 기질을 살리는 '공감 육아법'
아이의 기질은 외부 반응에 따라 자신을 보호하고자 나타나는 행동 방식으로 저마다 개성이 담긴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다. 아이가 가지고 태어난 기질을 한 번에 바꿀 수는 없지만 아이 마음을 읽는 공감 육아법으로 올바르게 조절해 나갈 수 있다. ◆ 우리 아이는 어떤 기질일까? 아이의 기질은 가정환경과 양육 방식에 따라 영향력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기질을 평생 유지하고 살아간다. 기질이라 함은 생물학적인 반응으로 외부 자극을 아이가 어...
2016-11-03 10: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