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반드시 지켜야 할 6가지
출산 후 밀려오는 고통과 피로를 제대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산욕기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출산 전 만큼이나 중요한 산욕기 관리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출산 직후 나타나는 변화들 출산 후 몸이 회복되는 6~8주간을 산욕기라 부르는데 임신 전 상태로 되돌아가기 위한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다. 산욕기 동안에는 땀도 많이 흘리고 자궁 수축으로 인한 배앓이와 요실금, 변비 등의 다양한 트러블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분만 후 며칠 동안은 오...
2016-08-03 09:41:02
여름철 당뇨환자에게 좋은 헬시푸드 3
무더운 여름철은 당뇨환자들이 위험한 계절이다.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탈수증이 나타나 혈액농도가 진해지고 일시적 고혈당 증상이 나타나는데 당뇨합병증을 악화시키기 때문. 혈당관리에 좋아 당뇨환자에게 좋은 음식 3가지를 소개한다. 1. 키위 키위는 달콤한 맛에도 불구하고 혈당조절에 좋은 과일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탄수화물이 흡수되는 과정을 지연할 뿐만 아니라 혈당 반응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그린 키위의 식이섬유는 위장에서 수...
2016-08-03 09:14:14
산후조리, 남편의 역할이 중요한 이유
아빠가 육아에 많이 참여할수록 결혼만족도는 물론 아이의 정서발달과 인지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빠 육아의 시작, 아내의 산후조리 기간부터 남편의 역할이 빛을 발한다. 화목한 가정의 시작, 아빠 육아 전통적으로 아빠는 훈육을 담당하며, 엄격한 모습이 아빠의 역할이라고 강조되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녀들과 함께 공부하고 친구처럼 놀아주는 프렌대디로서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실제로 아빠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낼수록 정서적인 안...
2016-08-01 09:34:01
임산부 척추…이렇게 관리하세요
척추는 우리 몸의 중심이다. 이런 척추가 비뚤어지면 몸 전체의 균형이 깨지고 심한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이어나가지 못할 정도의 통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특히 임신을 한 상태에서는 배가 점점 앞으로 나오면서 자연히 척추의 모양이 뒤틀리게 되고, 출산 후에는 아기띠를 하거나 아이를 한 쪽으로 안으면서 척추의 모양 또한 비뚤어지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척추 모양을 바르게 유지할 수 있을까?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까? 치료 방법은? 신경외과 전...
2016-08-01 09:31:07
[웰빙맘 프로젝트] 피로 회복 돕는 가벼운 여름 음식
‘더위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건강한 사람도 삼복더위에는 입맛을 잃고 체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이럴 때는 소화기에 부담을 주는 음식보다는 가벼운 채소나 콩으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제비콩이나 작두로 불리는 까치콩은 더위에 지쳐 있을 때 체력과 기운을 회복시켜주는 음식입니다. 특히 여름철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할 때 까치콩을 먹으면 위장과 대장을 편안하게 만들어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2016-07-29 13:07:33
여름휴가 떠나기 전 '미아 방지 교육'은 필수
휴가지에서는 부모가 자칫 방심하는 사이 아이가 사라질 수 있다. 부모와 떨어지게 되면 아이가 알아야 하는 대처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 가장 좋은 예방법은 부모의 주의 깊은 관심 대부분의 아이들은 시간 개념이 없기 때문에 부모가 말하는 '5분만', '잠시만'이라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잠시만 기다려’ 하고 부모가 사라지면 아이는 기다리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움직이게 마련이다. ...
2016-07-29 09:57:46
흐린 날에도 잊지 말아야 할 자외선 차단 방법
날씨가 흐린 날에도 자외선지수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임산부나 아이들은 여름철 외출 전 자외선 차단이 필수적이다. 기상청이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조사한 포항, 목포 지역 내 자외선 평균 수치를 보면 맑은 날과 구름이 조금 낀 날 자외선지수가 거의 비슷했다. 구름이 낀 날의 경우 비 오는 날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자외선지수가 높았다. 이에 전문가들은 흐린 날은 구름, 강수에 의해 자외선 복사가 많이 차단된다고 느낄 수 있지만...
2016-07-28 13:49:28
똑똑한 살림 비법, 우리 집 에너지 절약은 이렇게!
기온이 올라갈수록 전력사용량은 늘어만 간다. 며칠째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전기세 폭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환경보호는 물론 전기요금도 확실히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소개한다. 1. 냉방 온도는 26~28도 유지하기 여름철 냉방 온도는 실내와 실외 온도가 5℃ 이상 차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외 온도가 5℃ 이상 차이 나면 자율신경계 기능 떨어져 냉방병과 두통, 피로,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2016-07-28 13:39:59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호흡기로 흡입 시 인체 위해 가능성 있어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각종 차단제의 사용자 수가 늘고 있다. 이에 호흡기 흡입의 우려가 있는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사용방법의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 27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중인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20종에 대한 살균보존제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 CMIT(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리논) 함량 및 표시실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되어 안전성 논란이 있는 MIT, CMIT...
2016-07-27 17:48:33
장소에 따른 여름철 영·유아 건강관리
무더운 여름,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에어컨을 주기적으로 켜는 실내는 냉방병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을 발병시킬 수 있고, 야외의 강한 자외선은 아이의 피부와 눈을 손상시킨다. 키즈맘이 장소에 따른 여름철 어린이 건강관리에 대해 소개한다. ◇집안에서, 실내 · 외 온도차 5도 정도가 적당 어린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여름철 에어컨을 켤 때 온도를 주의하자. 실내·외 온도차는 ...
2016-07-27 14:57:39
여름철 건강지킴이, '오색 컬러푸드'
맛과 영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식이 인기를 얻고 있는 요즘, 컬러푸드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 컬러푸드란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 영양과 색깔에 따라 식품을 분류한 것으로 빨간색과 녹색, 노란색, 검은색, 흰색으로 나눌 수 있다. 오색 컬러푸드의 건강효과를 알아보자. 1. 레드푸드,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 레드푸드의 대표적인 채소 토마토는 리코펜과 비타민 C와 B군이 다량 함유됐다.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은 항암작...
2016-07-27 14:30:41
야외활동 부족한 아이, 아토피·비염 잘 걸린다
국내 초등학생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비타민D가 부족하고, 이로 인해 아토피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교수, 양혜경 임상강사 연구팀은 무작위로 뽑은 전국 초등학교 45곳의 1학년 어린이 3천720명을 대상으로 혈액 속 비타민D 농도를 분석한 결과, 이런 상관성이 관찰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내에서 비타민D와 알레르기 질환 사이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
2016-07-27 12:51:36
열대야 절정 … 숙면을 도와주는 음식 7가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와 열대야로 밤에 잠드는 것이 두렵다. 열대야로 잠이 부족하면 두통과 식욕부진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음식이 숙면에 도움을 줄까? ◆ 열대야, 숙면을 방해하는 이유 열대야란 밤에도 온도가 25℃ 이상 계속되는 무더운 현상을 말한다. 주로 한여름 밤 습도가 높아지면서 일교차가 줄어들어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나타난다. 여름밤 기온이 높으면 체...
2016-07-26 15:20:58
중복 앞두고 먹는 영양만점 '삼계탕'…섭취 시 주의할 점은?
연일 찜통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복(27일)을 앞두고 삼계탕을 찾는 이들이 많다. 삼계탕은 단백질 함유량이 많고 지방이 적어 여름 보양식으로 으뜸이다. 불포화 지방산 중 리놀렌산 함량이 높아 피부 노화방지에 좋고 소화가 잘 되며 글루타민산이 많아 풍미가 좋다. ◇단백질 풍부한 닭고기와 다양한 재료가 기력회복 도와 삼계탕의 주 재료인 닭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가가 높다. 또한 단백질은 신체의 면역 능력을 향상시키기에 호르몬 대사를 조절...
2016-07-26 13:49:29
365일 진료 가능한 소아전문응급센터 9개소 신규 선정
보건복지부에서 소아전문응급센터 9개소를 신규 선정했다.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어린이에게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365일 24시간 동안 전문적인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경증환자는 '달빛 어린이병원', 중증 이상 환자는 '소아전문응급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에 선정된 소아전문응급센터는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인천길병원, 고대안산병원, 분당차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2016-07-26 11:07:34